댓글내용
안녕하세요^^
고전1장의 말씀중
그리스도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가 다른 것 인지요?
어려운 말씀이라서 질문드립니다.
서신서의 많은부분에 "예수" 가 앞에있고
어디는 "그리스도"가 앞에있고 합니다.
제가 또 엉뚱한 질문을 드린걸까요?
천천히 증거해주셔도되요~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예수 와 예수그리스도 라는 말씀으로 부르는 차이점은 무엇인가 ?
성경말씀은 문의 하신분처럼 자세하게 성경말씀을 읽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육적인 사람을 말할때의 예(例)을 한번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작곡가 류호돈 이라는 말과 류호돈 작곡가 라는 말이 무엇이 다를까 ? 하는 생각을 하여 볼수 있습니다
류호돈 이라는 이름의 명사 앞뒤로 붙은 접두사 나 접미사는 류호돈이라는 사람의 신분에 대하여 좀더 명확히 수식(修飾)하여 주는 이름이 될것입니다
접두사나 접미사라는 두 품사는 어느 쪽이든 결국은 차례, 순서를 뜻하는 말로써 의미가 다르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 예수그리스도 라는 말씀이 앞뒤로 나오는 말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 먼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요 1 : 40-42 →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은 두사람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 형제 시몬을 찿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 하면 베드로라
메시야 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자 라는 말씀으로 오늘날로 말하면 성령(聖靈)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메시야 = 기름부음을 받은자 (다니엘 9 : 26 주 1 )
메시야 곧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기름부음 이라는 말은 성경말씀을 말하는것이며 받았다 라는 말은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아 받게되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으로 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그리스도로 번역이 되어 세상에 오신 분이므로 성경말씀이 곧 예수님이 되는것이며 (요 5 :39 )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물론이거니와 하늘나라의 일을 모두 알고 계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일과 사람 하나하나의 만백성을 마음을 감찰하여 아시는 하나님의 본체가 되시는 분인것입니다(빌 2 : 6 )
그러나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그리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되는것이며 이를 메시야는 번역(繙譯= 비유로기록된 말씀을 깨달음 ) 하면 그리스도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가지고 있는자를 그리스도라고 말함 ) 로 변화가 되는데 오늘날은 성령을 받았다 라는 말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성령을 받으라고 설교단에서 말하는 목자를 볼수있는데 인생인 목자의 입으로 성령을 받으라는 말은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흉내 내는것일뿐 성령이라는것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이므로 깨닫지못한 사람에게는 성령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를수 있는 말자체가 성립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메시야 라는 말은 오늘날 모든 믿은자들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나타나는것이며 이를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비유로 기록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는경우는 메시야로도 나타날수가 없을 뿐더러 번역을 할수 없기 때문에 육신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신앙을 하게 되므로 령으로 거듭나지를 못하고 육신의 죄가운데 있게 되어 그리스도로 나타나지를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는것이 하늘 어느공간에서 떨어져서 나의 마음으로 들어오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말씀인 즉 그리스도 예수 라는 말을 어떤때 사용할수 있는 말씀인가 하면.
예수를 평범한 사람으로 알았다가 나중에 예수님은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으로 부터 이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깨달아 알았을때 사용되는 말씀으로 믿는사람들이 예수를 부를때[ [ 그리스도 예수 ] 라고 말을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즉 성경말씀인 예수를 깨달아 알았을때에 믿은자들이 예수님을 부르는며 사용하는 말씀이 그리스도 예수 라고 그리스도라는 말이 예수라는 이름앞에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증거하신 성경말씀을 깨달아 말씀을 번역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자를 말할때에 그리스도 홍길동 이라든가 그리스도 류호돈 , 또는 그리스도 수선화 라고 부를수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벧전 1 : 16 → 기록하였으되 내가 (예수) 거룩하니 너희도 (믿은자들) 거룩할지어다
이러한 말씀에 대하여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한알의 밀알 (예수) 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 (믿은자들이 예수와 같이 변화를 받음) 를 맺은 이치와 같은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가 그리스도 예수와 믿은자들이 그리스도로 변화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권세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은 모든 전 권한의 권세를 가지고 계신분이며 믿은자들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마귀의 일을 멸망시킨 이긴자로서 영생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갖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세를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받은다는것은 어마 어마한 권세를 받은것이며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그리고 예수님으로 부터 받은 상상할수 없는 영광중에 영광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하는일과 하나님의 아들로 인(印)침을 받기 위하여 세상의 부귀영화를 구하는 기도는 없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멀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지 않으며 항상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 ] 라는 말에서 그리스도가 예수이름 앞에 오는경우의 예(例)을 보겠습니다
빌 2 : 5 →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 의 마음이니 .
고전 1 : 1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
다음은 예수그리스도 라고 그리스도 라는 말이 예수이름 뒤에 나오는 경우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예수그리스도 라는 말씀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이미 하나님으로 부터 그리스도로 온전한 자격을 갖추시고 이세상에 오신분을 말할때 예수 그리스도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다시 한번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1 : 1- 3 → 태초(太初)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예수)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예수)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그가(예수)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요 1 : 9-14 → 참빛(예수)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예수)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믿은자들에게 오시매 )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 이름 (예수) 을 믿은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血統)으로나 육정(肉情)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恩惠)와 진리(眞理)가 충만하더라
여러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인 독생자로 오신것으로만 알고 있으면 예수라는 이름에 대하여 성경의 겉말씀으로만 알고 있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불과한것입니다
위글에서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인 하나님의 본체이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사람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세상에 오셨을때 무지한 백성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늘나라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것입니다
이러한 죄는 하나님이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악(惡)한 범죄를 저지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악한일을 한것이 우리보다 먼저 있던 조상들만이 한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자손들이 다 담당하게 된것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는 사실을 령적으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마 27 : 23-25 →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일을 하였느냐
저희가(하나님을 육적으로 믿은자들)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效驗=어떠한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함) 도 없이 도리어 민란(民亂)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 (예수의 죽음) 에 대하여 나는(빌라도) 무죄(無罪)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 (예수을 십자가에서 죽인 죄) 를 우리와 우리 자손(子孫)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오늘날 믿은자들이 이러한 엄청난 죄를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무지한자들은 죄를 말할때에 본인이 이세상에 태어나서 남에게 어떠한 해(害)로운 일을 한것을 생각하며 회개한다는 어리석은 기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 (悔改)라는 말은 돌이켜서 고친다는 말인데 이는 거슬러 올라가서 아담과 하와때부터 예수님을 죽인 죄부터 회개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회개를 하여야 나의 지는 죄가 사 (赦 = 용서할사)함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드렸으므로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은 이세상에 오셔서 믿는자들을 사랑하심으로 성경말씀을 다 이루어 놓으시고 믿은자들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도록 하시고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남겨주신 성경말씀을 읽고 깨달음으로 육에서 령으로 변화를 받아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육적으로 보이는 깨닫지못한 인생목자들이 인도하는 유형적으로 보이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성경말씀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육적인 축복과 사랑타령을 많이 설교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믿은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무엇을 잘못하였는가 부터 알고 회개의 세례를 받아 점도 없고 흠도 없는자로 먼저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육(肉)에 머물러서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는 신앙으로는 죄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육신을 가지고 령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하지 않으면 모든 죄악들이 활개를 치며 나와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나의 의지로 죄악가운데서 떠날수 있을것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이는 천만에 말씀입니다
마귀들의 머리가 얼마나 간사하며 속이기를 좋아하는자들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령으로 거듭난자에게는 육신이 있으나 없는것과 마찬가지가 되므로 마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입니다 육신에 머물러 있어야 탐심도 갖도록하고 돈도 좋아하게 하고 정욕이 넘치게 하여 간음을 하게 하며 물 불 안가리고 여러 죄악가운데 빠지게 할수있는데 령(靈)가운데서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마귀가 접근을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난자에게는 사망이 접근을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으로 난자에게는 영생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혈통(血統)으로나 육정(肉情)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자가 되며 율법을 완성하는 신앙을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마 5 :17-18 )
그러므로 제가 항상하는 말을 되풀이 하여 짜증이 날정도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신앙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는것이 령으로 거듭나는것이라고 말을 수도없이 하고 있는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니까 세상에속한 물섞인 포도주의 말씀의 설교를 듣고 천국가는것으로 알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자로 보내심을 받은자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경구절 하나를 더 보겠습니다
빌 2 : 6-11 → 그는(예수)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예수)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자(者)들(말씀깨달은자들) 과땅에있는 자(者)들 (깨닫지못한자들)과 땅아래 있는자(者)들(이미육신이죽은자)로 모든 무릅을 예수의 이름(사망을 이긴자)에 꿇게하시고 모든입으로(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예수 그리스도]를 주(主=생명의 주인)라 시인 (是認)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마 1 : 1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 예수 그리스도 ] 의 세계(世系)라 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
말씀의 문맥을 잘보시면 그리스도 예수 라는 말과 예수그리스도 라는 말을 구분하여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성경책을 간행(刊行)하시는 분들이 이를 확실히 구분을 하지 못하므로 어떤경우는 그리스도가 예수앞에 올경우에 뒤에 오는경우도 있고 또는 그리스도라는 말이 예수 뒤에 올경우에 앞에 오는 경우를 성경말씀을 읽다보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분들은 말씀의 뉘앙스 (문맥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섬세한 의미의 차이) 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별생각없이 앞뒤 가리지않고 그리스도 예수 라고도 하고 예수그리스도라고도 말을 하는데 엄밀하게 따져보면 위와 같은 경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댓글로 문의 하신분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혜가 부족할때에 충만한 지혜를 허락하여 주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말씀으로 이기도록 도와주시며 마귀들의 일을 멸(滅)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깨닫고자 하는 모든분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시는 의(義)롭게 나타나는 숫자안에 모두 들어갈수있도록 은혜와 평강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량자의 믿음 (댓글에 대한 답변) (0) | 2021.11.02 |
---|---|
문등병 고침받은 나아만 장군 (0) | 2021.10.17 |
오바댜의 에돔에 대한 묵시(默示) (0) | 2021.10.04 |
댓글에 대한답변 (0) | 2021.09.22 |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