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67 반째 시간으로 [ 예수안에서 자는자들 ]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 성경말씀은 댓글로 문의 하신분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성경말씀 : 살전 4 :13- 18

 

13 → 형제(兄弟)들아 자는자들에 관(關)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願)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所望)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같이 예수안에서 자는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 우리가 주(主)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主) 강림(降臨)하실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자들도 자는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 (主)께서 호령(號令)과 천사장(天使長)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親)히 하늘로 좇아 강림(降臨)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 그 후(後)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空中)에서 주(主)를 영접(迎接) 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恒常) 함께 있으니라 

18 →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慰勞) 하라 

 

 

짝의 말씀입니다 

레 19 :28 / 신14 : 1 / 삼하 12 : 20-23 / 막 5 : 39 / 엡 2 : 12 / 고전 15 :13 / 고후 4 :14 / rP 1 : 18 /왕상 13 : 17 / 살전 2 : 19 / 고전 15 : 51 / 마 16 : 27 / 욥 2 : 11 / 유 1 : 9 / 마 24 :31 / 고전 15 : 52/살후 1 : 7 / 고전 15 :23 / 살후 2 : 1 / 계 14 : 13 / 단 7 : 13 / 행 1 : 9 / 계 11 : 12 / 고후 12 : 2 /요 12 :26 / 살전 5 : 11/

 

 

해석 : 사도바울이 서신으로 형제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13 → 형제(兄弟)들아 자는자들에 관(關)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願)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所望)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형제(兄弟)들아 자는자들에 관(關)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願)치 아니하노니.

이 말씀에서 형제라는 말은 현재 육신이 살아서 예수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있는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흔히 동역자(同役者)라는 말씀으로 표현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구지 시간적으로 말을 한다면 바도바울이 활동하던시기의 형제가 될것입니다

 

그러면 자는자들이라는 말은 무슨말인가 ?

죽어있다는 말인가 ? 아니면 정말 잠이 들어서 자고 있다는 말인가 ? 아니면 아직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율법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인가 ?

 

막 5 : 39-40 → 들어가서 (예수께서 회당장의 집에 들어가심)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 (喧譁 = 시끄럽게 기도하며 울며통곡하는행위) 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비웃더라 .......중략

 

예수님은 사람이 죽은것을 잔다라는 말씀으로 말씀하시는것을 볼수있는데 이는 계 3 :1 절에서 말씀하시는 육신이 죽지 않고 육신의 생명이 붙어있는자들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살았다하는 이름은가졌으나 죽은자 라고 말씀하심을 잘 이해하여서 이에 대한 믿음의 준비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이적들은 모두가 그림자로 오늘날 믿고신앙하는자들이 이러한 표적행하심이 비유인것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시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안에서 자는자들이라는 말은 옛적에 하나님의 사명을 담당하다가 순교를 하였다거나 또한 선지자나 의(義)롭게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죽어 잠들어 자고있는자들을 말씀하고 있음을 구분하여 볼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짝의 말씀을 적어놓은것을 잘 먼저 다 읽어보시고 말씀을 보아야 옳바르게 비유의 말씀을 증거할수 있는 판단이 서는것입니다  비유말씀의 답(答)을 짝의 말씀으로 다 알려주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그냥 겉으로 읽고 생각없이 지나쳐버리면 나의 믿음은 항상 재자리 걸음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말씀의 뜻을 모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이 없는 세상적인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려는 우(愚)을 범(犯)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설교하는것이 오늘날의 목자들의 몫인것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다음 말씀은 사도바울이 말하기 이전에 이미 예수님이 나사로의 죽음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 11 :11-14 → 이 말씀을 하신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친구(親舊)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났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한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성경말씀은 참으로 오묘(奧妙)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글을 읽으실때에 나사로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사로를 친구(親舊=옛친구= 나사로 이전의 이미 죽어 잠들어 있는 사람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 이전에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의(義)롭게 믿고있던 하나님의 백성들과 선지자들이 죽어서 잠들어 있는것을 나사로를 비유로 말씀하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안에 있다가 이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음을 너희가 알지못하기를 원치 않으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가 현재형으로 말하는 형제라는 말에 앞서서 하나님앞에 이미 잠들어 있는 의(義)로운 형제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그림자로 나사로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성경말씀을 보실때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성경의 전체적인 전후 맥락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는 소망(所望)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는 소망(所望)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라는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믿는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는자와 같이 멸망당할 가짜 믿음안에서 신앙을 하다가 영생하는 일에 미치지 못하는자들처럼 같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이 형제들에게 말하는 소망은 다 이루어지므로 슬퍼하지 말라고 권면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소망이 없는 믿음안에서 구원에 이르고자 하는분들을 사도바울은 다른이 라는 말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형제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

 

 

14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같이 예수안에서 자는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형제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진리안에서 믿은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

 

요 11 : 25 -27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復活=육신의 생명에서 령의 생명으로 거듭나는것 ) 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은자는 죽어도 살겠고(예수안에서 자는자) 무릇살아서 나를 믿은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 가로되 주(主)여 그러하외다 주(主)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나를 믿은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살아서 나를 믿은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

 

무슨 말씀인가 ?

진리말씀안에서 예수님을 믿다가 죽는자들도 자는자 가 되는것이며 마지막 심판날에 다시 부활을 할것이며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육에서 령으로 생명이 거듭나므로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신령(神靈)한 몸이나 육신이 죽었다가 부활하는 몸이나 같은 말인것입니다 

잘못오해하면 육신이 살아있는 몸으로 계속 영생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히 9 :27-28 → 한번 죽은것은 사람에게 정(定)하신 것이요 그 후(後)에는 심판(審判)이 있으리니.

 

육신이 한번 죽은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은 누구라도 태어나면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후에 사망과 영생으로 나누어질때에 영생으로 나타나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게 되는데 이는 육신이 죽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령으로 거듭난자가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비진리에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가짜 신앙을 하신분들은 사망가운데서 령은 죽지 않고 영원한 고통가운데에서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말로 하니까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이는 실로 엄청난 영원한 고통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성경구절을 보시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히 9 : 28 →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도 자기를 바라는자들에게 죄와 상관이 없이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인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여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한자들에게는 죄와 상관하지 않고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오늘날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들에게는 이미 예수님이 령으로 두번째 나타나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말하는것이며 이미 구원에 이르게 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할것은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는 분들은 이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안에 있는자로서 죄에 대하여 사(赦) 하심을 받고 영생에 이른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잘못생각하면 예수를 안믿은 사람이나 예수를 믿고 죄를 지은 사람이나 죄가 없는 사람이나 상관하지 않고 예수님이 두번째 ( 령으로) 나타나셔서 모두 구원하여 주신다는 말씀으로 알게 되면 안되는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고 따름으로 핍박과 많은 피를 흘리며 순교하신분들의 피나  선지자들 수고함은 모두가 헛것이 될것입니다

 

 

다시돌아와서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같이 예수안에서 자는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진리말씀안에서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심을 부인(否認)하실 분은 없을것입니다

익히 너희가 믿어서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믿음을 가졌다가 육신은 죽어서 예수안에서  자고 있으나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마지막날 심판날에 자고 있던 자들도 부활의 령으로 신령한 몸으로 나타나게 하시므로 영생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믿다가 자는자들도 하나님이 모두 데리고 나타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누구나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이제 그만 세상에서의 나그네 생활로 하나님의 일을 하던일을 끝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는일에 순종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육신은 떠나면 되는것입니다 

 

제가 부목사로 일할때에 성도들이 임종하시는분을 여러분 보아왔는데 정말 죽음앞에 인생이란 초라합니다 세상것에 너무 집착하며 세월을 낭비하여 아까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에서 떨어지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15 → 우리가 주(主)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主) 강림(降臨)하실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자들도 자는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당연한 말씀을 사도바울이 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너희에게 이것을 말한다는 이것은 무엇인가 ?

주(主)강림(降臨) 하실때를 말씀하며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강림(降臨) 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신(神)이 사람에게 임(臨)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말씀을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성령이 임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은자들이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때에 이미 주(主)의 성령이 내마음에 강림(降臨) 하신것입니다

어느 하늘 공중에서 주님이 내려오는것을 강림(降臨) 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믿은 사람들이 성경의 겉말씀에서 오해하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행 1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은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믿은 사람들이 이 간단한 성경 한구절을 해석을 하지못하므로 서서 하늘만을 오늘날도 쳐다보며 예수님이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예수님이 하늘로 가심은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니까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공중하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늘과 예수에 대하여 깨달아 알게 되면 공중하늘을 바라보는 어리석음의 지혜는 없을것입니다

 

 

다시돌아가서.

(主)강림(降臨)하실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자들도 자는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主) 강림(降臨)하실때까지라는 말은 위에서 살펴본것과 같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하는 믿음일 경우에만 이때 주님께서 내마음에 강림 하시는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살아남아 있는자들도 자는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한다는 말씀은 무슨말인가 ? 

 

계 6 : 9-11 → 다섯째 인(印)을 떼실때에  내가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靈魂)들이 제단(祭壇)아래 있어 큰소리로 불러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제(大主帝=하나님)

땅에 거(居)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순교당한자들)를 신원(伸寃=원통함)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從)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數)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여러분 이러한 말씀이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짝의 말씀을 천천히 읽으면서 뜻을 생각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지혜를 주심으로 다 해석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다 알게 됩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인내심이라는것은 정말 대단하시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자는자들에게 잠시 동안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총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 살아 남아 있는자라는 말씀은 현재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만세전부터 무엇이었는가를 아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살아 남아 있는자들도 자는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한다는 말은 이미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진리말씀안에서 잠들어 자는자들보다 (죽은자들보다) 살아남아있는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까지는 이미 잠들어 자는자들보다 먼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먼저 나타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기 전까지는 먼저 하나님의 뜻안에서 잠들어 자는자들보다 살아남아있는자들이 

주님의 성령이 강림하여서 역사하심에 결단코 먼저 앞서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순서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받고 하나님앞에 나타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그렇습니까 ?

이미 예수안에서 자는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핍박과 많은 피를 흘리고 순교하며 죽어갔던 사람들이며 이들에 의하여 성경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 살아남아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들은 다만 이들이 피로 이루어놓은 일에 참예만 할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공(功)으로 따지면 이미 자는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것에 비교하면 현재 살아남아있는자들의 믿음과는 비교자체가 안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피와 땀으로 이미 자는자들이 이루어놓은 성경말씀을 오늘날 읽고 깨닫은 일조차 하기싫어하며 게으른자들이 다름아닌 세상에속한 우상을 섬기며 믿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6 : 9-11 까지의말씀을 묵상하여 깨달음이 있으면 이해가 가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16 → (主)께서 호령(號令)과 천사장(天使長)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親)히 하늘로 좇아 강림(降臨)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主)께서 호령(號令) 하신다는 말은 권세자인 하나님이  만백성에게 내리는 명령을 말합니다

무슨 말씀을 호령하신자는 말씀입니까 ?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장의 소리란 비유의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낸 하나님의 일꾼을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의 나팔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권세있는 계명의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비유의 말씀으로, 성령의 거룩한 말씀으로, 진리의 말씀안에서 믿은자들에게 강림(降臨) 하여 하늘나라인 천국이 이루어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모든 말씀으로 이루어낸자들이 그리스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무슨일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말하는것인가 ?

 

고전 15 : 20-26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 잠자는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안에서 모든사람이 죽은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차례( 自己次例)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강림하실때에

그에게 붙은자요 (그리스도께서 두번째 나타나실때 자는자들을 말함)  그 후(後)에는 나중이니( 오늘날 살아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하는자)

저가(예수) 모든 정사(政事= 정치판에 빌이붙어 이득을 취하려는자들 = 바리새인)와 모든 권세(權勢= 교권을 가지고 큰소리치는자들)와 능력(能力 병고친다며 모든 육적인 능력을 행한다며 불법을 행하는자 마 7 : 21-23 )을 멸(滅)하시 나라를 하나님아버지께 바칠때라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천국나라가 됨)

저가 (예수) 모든 원수(怨讐)를 그 발아래 둘때가지 불가불(不可不) 왕(王)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怨讐)는 사망(死亡) 이니라 

 

 

무슨 일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말을 하는것인가 ?

예수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일어나는 일에 차례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은 2천년전에 오신분으로만 알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서(빌 2 : 6 ) 말로 표현할수 없는 시간속에서 태초부터 그리고 만세전부터 계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예수님이 선(先) 과 후(後) 를 결정하셔서 영생과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순서가 있게 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략을 어느누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죽은자들은 천국을 이루기위하여 많은 희생과 순교와 고통을 당하며 목숨잃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일을 하신분들입니다

 

 

오늘날 비유로기록된 완성된 성경말씀을 읽고 깨달아서 영생하는자들은 복(福)을 받아 영생은 할수 있으나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공로(功勞)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는 일에 대한 성경구절 하나를 더 보겠습니다

 

고전 15 : 51-52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나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 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로 다시 살며 우리도 변화하리라 

 

 

그러므로 당연히 이분들이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의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먼저 나타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천사장( 天使長 )이라는 말도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선본장으로 일한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다만 오늘날 믿은자들은 이분들이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이루어놓은 일에 참예만 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영생을 얻는 복(福)을 받은자가 되므로 행복한 믿음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신앙하는 일에 게으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많은 순교를 당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여 성경말씀을 이루어내신 위대한 성경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판단하는 오류(誤謬)를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17 → 그 후(後)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空中)에서 주(主)를 영접(迎接) 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恒常) 함께 있으니라 

 

이 말씀은 정죄를 당하여 땅에서 심판을 받을자들과 하늘에서 주(主)와 함게 영생할자에 대하여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살아 남은 자들이 구름속으로 끌어올려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나자신이 능동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수동형이 되어 주님이 그렇게 우리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한것입니다

 

구름이라는 말도 성경말씀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구름의 종유도 많이 있겠지만 구름 하면 비(雨)가 있는경우를 말합니다

비(雨)= 물(水)이며 = 물 = 말씀이 되겠습니다 (엡 5 : 26 )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空中)에서 주(主)를 영접(迎接) 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주님의 생명의 말씀안으로 끌어들인다는 말입니다 

믿은자들이 하나님의 진리말씀안에 있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공중이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  공중은 땅에서떨어진곳을 말합니다 

땅이라는 비유말씀은 신앙을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므로 하늘( 깨달은 말씀)에 이르지 못하고 비유의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사망가운데 있는 자들을 땅에 있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중= 하늘이며 = 하늘 = 하나님 = 말씀 (요 1 :1 )

그러므로 진리말씀안에서, 생명의 말씀안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영접은 서로 만나보게 된다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령이시므로 우리도 육신이 령으로 거듭난자들만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恒常) 함께 있으니라

 

그러면 이제 이세상에서 일하던 수고와 애통과 피곤한 일을 내려놓고 원래 하나님이 원하시던 하늘나라가 완성이 되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서 영생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육신이 살아있을때에 일어나는 과정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시잠깐 머무르는 세상일에 너무 모든 에너지를 쏱아붓은 일은 절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18 →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慰勞) 하라

 

하늘나라 가는데 위로하는 말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서로 통용하며 교제를 나누는 일이 될것입니다 

 

사 1 : 18 -19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辯論)하자 너희 죄가 주홍(朱紅)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것이요 진홍(眞紅)같이 붉을지라도 양(羊)털같이 되리라

 

그러므로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에 대하여 서로 변론하면 그 안에서 서로의 마음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지혜를 주심으로 대화하는 가운데 깨달음이 있으므로 우리들의 죄가 눈과같이 희어지는것이며 양털과 같이 희어져서 추숫꾼에 의하여 열매(영생)로 추수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요 4 : 35-36 ) (마 9 :36-38 )

 

살전 5 : 9-11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怒)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듣지 자든지 자기와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彼此) 권면(勸勉)하고 피차 덕(德)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같이 하라 

 

.................................................................. 

 

 

다른 한분의 질문의 내용은 이름은 본명을 써야하는가 ? 익명을 써야 하는가 라는 문의을 하셨습니다

 

저는 류호돈 이라는 이름이 본명입니다  흔히 인터넷에서는 익명(匿名= 숨어있는 이름) 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타인에세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뜻에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정보유출이 될수도 있어서 익명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명지(明知 : 日하나님 / 月나자신 /矢화살같이 빠르게 / 口 말씀을 전한다 = 모든 만물의 이치를  밝게 안다 ) 라는 말을 제가 지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동양학도 공부를 하여서 사주나 관상 이름짓은일  등등 을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보면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것은 악한자중에 악한자가 된다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관심이 있어서 공부는 하였지만 절대 이러한 어떠한 말도 입밖으로 결코 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름만큼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는 제 본명인 이름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어느날 스쳐지나감을 느끼고 성경말씀을 보니까 모든분들이 본인들의 본명을 쓰는것을 보고 본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무엇이 그리 중요할까 하는 생각은 할수 있겠습니다만 성경말씀을 보니까 모든사람들이 본명을 쓰고 있었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이러한 익명 (匿名) 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흔히 쓰는 말로 생각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나의 이름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부르실때에 본명을 부르실까 ? 또는 익명으로 사용하던 이름을 부르실까?  하는 생각은 나름대로 생각을 하여 볼일인것 같습니다

 

 문의 하신분에 답글은 제가 호적에 있는 본명을 쓰시라던가 혹은 익명을 사용하시라던가 하는 말씀은 좀 드리기가  곤란한것 같습니다

다만 성경말씀에서는 익명을 사용하는 일은 없다는것을 생각하시고 본인의 생각대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 예수안에서 자는자들 ]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만백성은 다 예수안에서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의 육신적인 생명으로 끝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하심에 따라 사망으로 나타나는 생명과 영원한 안식에 이르는 영생하는 생명이 기다리고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댓글로 문의 하신 말씀을 해석하여 보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차꾸 성경의 겉말씀의 껍질을 벗겨내야 합니다 

그래야 순수한 알곡을 먹을 수가 있어서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이며 작은책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항상 우리들의 연약함을 담당하여주시며  담대함과  인내함으로  천국나라를 정복하게 도와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이 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 분들에게 영원토록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기를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나팔  (0) 2021.05.19
갈보리산위에(바이올린연주)  (0) 2021.05.16
죄인인 한 여자의 믿음  (0) 2021.05.09
잠든 믿음에서 깨어날때가 되었도다  (0) 2021.05.02
365 번째 시간을 맞이하면서  (0) 2021.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