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40 번째 시간으로 [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도다 ] 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제5권 시편 119 :129-132 →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므로 내 영혼(靈魂)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主)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愚鈍)한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내가 주(主)의 계명(誡命)을 사모(思慕)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주(主)의 이름을 사랑하는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시편(詩篇)의 말씀은 글자 그대로 시(詩)적인 표현으로 기록한 책(篇)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시편에서는 주(主=여호와 하나님 사 12 : 2 주 1 ) 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말씀에서도 한마디 할때마다 주(主)라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시(詩)적으로 말씀하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주(主)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경말씀에 관한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며 기도, 체험, 간증 등을 하며 주님이 성령으로임재하셔서 천국을 보여주시며 역사(役事)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하나님을 믿은 모든교파의 총칭) 를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가 주님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육적인 눈으로 보면 셀수없이 많은 무리들이 주님을 알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주님은 령안(靈眼)으로 보시면서 주님을 안다고하는 사람을 모르신다고 하는데 육적인 육안(肉眼)을 가지고 믿은자들은 주님을 알고 있다고 말을합니다 (마 7 :21-23 )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다고 하는것은 정말 하늘에 날라다니는 티끌 하나를 잡은것과 같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생들은 창조주가 육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상상으로 꿈으로 과학으로 또는 주님을 연구한다거나 역사적인 기록을 추론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내려고 신학자 또는 성경연구소라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온전히 이루어놓으신것으로 인생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일을 완수하셨으며 인생들에게 주님의 뜻을 알고 육신(肉身)의 생명에서 령(靈)으로 거듭나서 주님이 가지고 계신 생명인 영생과 연결하는 지혜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믿은자들은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외면하고 있으며 관심이 없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창조주보다 위에 있으려고하며 특히 과학이라는 잣대를 들이대고 성경말씀보다 인생들의 철학과 사상가들의 책을 탐독하며 창조주의 말씀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얻어내려고 합니다
설교하는 목자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세상에서 유명하였다는 자들의 이름을 항상 거론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인생들의 악(惡)함 이라는것은 바로 이러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 역대왕들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기며 계명을 무시하므로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 이후 이 세상에서는 평화보다는 많은 재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을 비롯하여 다윗 솔로몬 그리고 남유다왕들과 북이스라엘의 왕들 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을 끝까지 지킨 왕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왕들이 하나님앞에 순종함은 형식적이었으며 이들은 이방신을 섬기며 산당을 지어서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앞에 악(惡)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떠한가 ?
한나라의 왕(王) 이라는 사람이 주님에게 순종하는 믿음과 우상을 멀리하는 왕은 동서양의 나라들을 살펴보아도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국가의 왕(대통령)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이후로 어느세대를 막론하고 악한 세대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왕도 이스라엘의 왕들과 같이 형식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신(神)외에 다른 신을 믿고 섬기고 있는 종파들을 찿아다니며 우상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있는것입니다
나라의 왕이나 백성들은 아담과 하와때부터 현재에 나의 육신의 생명이 살아있는 이순간까지 똑같고 변함은 없습니다
제가 성경말씀은 시,공간 그리고 세대를 초월하여 현재상태에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은 인생을 구원하시고자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경말씀을 역사적인 사건의 사고를 가지고 목자는 믿는자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을 말함인지 모르니까 거룩한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세상에 속한 말을 섞어서 설교를 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령적으로는 시날평지에서 바벨탑을 쌓고 있는것이며 우상을 섬기며 주님을 떠난자라는것은 꿈에도 생각하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아담과 하와로 부터 시작하여 오늘날 나자신이 있기까지 현재형으로 나(我)에게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나의곁에 하나님과 예수님, 아담과 하와, 그리고 족보에 나열되어 나오는 모든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와 예수님의 제자들도 현재 나와 함게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나의 곁에 함께 나란히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망과 영생이 내곁에 나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둘중에 하나는 선택을 하여야 하는 시간이 왔을 뿐이며 선택은 필연적인것이며 내가 하지 않으면 심판날 하나님이 사망과 영생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주시는것입니다
육신이 살아있고 성경말씀이 내손안에 있을때에 우리는 현명한 믿음과 영생을 택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하나님에게 축복받은것은 나의 육적인 생명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으며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수 있는때에 나(我)를 이 세상에 탄생을 시켜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에도 네 부모을 공경하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을 말함인지 알아들을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므로 내 영혼(靈魂)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님이 이세상에 보내신 일꾼은 설교하는자가 아니고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자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성경말씀중에 설교라는 말씀이 있습니까 ? 저는 아직 성경말씀에서 설교라는 말씀을 본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성경말씀을 설교하는 행위안에는 주님의 기이(奇異 =사람의 생각으로는 알수없는일 )한 증거의 말씀은 없습니다
설교(說敎)라는 말에는 성경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세상에 속한 여러가지 일을 예로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스럽게하는 것이며 설교말씀이 끝나고 신자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살아서 남아있는것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지혜있는자는 설(說 말씀설)자(字)와 증(證 증거할증)자(字)의 차이점을 금방알아볼수 있을것입니다
설(說)이라는 말은 말씀언변 다음에 태(兌 바꿀태,기뻐할열)) 자(字)가 붙어있는데 바꿀태자(字)을 또한번 분해하여 보십시요
증(證)이라는 말은 말씀언변 다음에 등( 登오를등,나아갈등,이룰등) 자(字)가 붙어있는데 오를등자(字)을 또한번 분해하여 뜻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한자(漢字)라는 글자가 참 오묘(奧妙)하게 이루어져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한자풀이하는 시간이 아니므로 더 이상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각나라 사람들은 한자를 모르니까 설교나 증거에 대한 말에 대하여 차이점을 모르고 있는가 ?
그렇지않습니다 다 알수 있습니다 제가 한자성경을 보고 있으니까 한자의 뜻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것 뿐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한문(漢文)을 자기나라의 말로 사용하는 중국이나 대만 기타 한문을 자기나라 언어로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다 깨달아 알수 있을것으로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만에도 오래 있었지만 교회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는 말씀으로 증거하는 목자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모두가 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의 이치를 따라서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교(說敎)라는 말은 종파의 교리안에서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慿藉)하여 세상에속한 말씀으로 바꾸어서 세상 이치를 예를 들어서 전하는 가르침으로 그 설교말씀안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에 이르는 말씀자체가 없습니다
증거(證據)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100% 의존하며 의지하여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신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깨닫고 알므로 생명에 이르는 영생의 말씀으로 신자들을 죄에서 해방하여 구원에 이르는 말씀을 전하는 가르침을 말하는것입니다
같은 성경말씀이라도 설교라는 말은 성경의 문자적으로 기록된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말을 첨가하여 가르치는 말씀을 말하는것이고 증거라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속에 깊이숨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지혜로 찿아내어 가르치는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듣는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결국은 믿음이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증거의 말씀을 듣는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무엇인지 알고 있는것입니다 믿음이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을 증거하러 다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말은 하면서 역시 성경의 겉말씀에서 설교식으로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신다는 분들이 무슨 성경말씀속에 비유로 감취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알려주어야지 성경의 겉말씀에서 임의적으로 말하면 주석(註釋)을 달은 성경책과다를것이 없지 않느냐고 말하여도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상대방의 말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으며 본인들이 믿고 있는 교파에만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와 구원이 있다고 항변(抗辨)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교파별로 참 교리도 이상합니다 천국에서는 사람이 짐승들과 함께한다고 말하며 기타 등등....... 여러말을 합니다
짐승에게는 영혼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생기를 넣어주었지 짐승에게는 영혼(령)이 없으므로 이성(理性) 자체가 없으며 짐승은사람이 다스리며 사람의 먹이감이 되는것이 육적인 세상에서 있는 일입니다
령적인 천국에 무슨 영혼이 없는 짐승이 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있다고 믿고 있는것인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열을 올려서 열심히 본인들이 믿고 있는 교파를 전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성경책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는일은 성경말씀이 진리이건 비진리이건 쉽지 않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성경말씀듣는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물론 저도 전도할때에 처음부터 비유로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는 분이라도 인간관계부터 쌓기전까지는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예수이야기를 꺼내들면 상대방은 본인을 무시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자존심을 상(傷)하게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거부반응을 즉각 보이게 됩니다 사람은 그 사람의 자존심 상하는말을 하는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결국은 십자가에 못박은 일을 한것은 본인들은 하나님을 잘믿고 있는데 예수님은 너희들의 믿음은 외식(外飾)하는자 라는 말씀을 비롯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니까 이들은 깨달음이 없으므로 믿음이 가장좋은 자기들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씀을 하니까 반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았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만백성을 구원하러 오신분이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제사장 장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등... 많은 무리들에게 직언(直言)을 많이 하셨으며 그들의 믿음에 잘못됨을 책망하시며 비유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70인을 전도하러 세상으로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뱀같이 지혜로우라는 말씀의 뜻을 알아 들을줄을 아는 귀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 눅10:1-2)
무조건 하나님 예수부터 말을하지 말고 지혜롭게 하라는 말씀인데 이 지혜는 사람마다 각자의 지혜를 찿아내어서 전도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깨닫는것 곧 비유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증거의 말씀이 기이(奇異= 사람의 생각으로는 알수 없는일)하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게되므로 육신의 생명으로 끝나야할 죄로 가득한 인생들이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이 너무도 기이(奇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깨달아 알수 있는 말씀속에 영원한 안식에 이르는 영생이 감추어져 있다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로 오늘날에 우리들의 믿음에서 보여주시며 나의 육신을 신령한 몸으로 육적인 생각에서 령적인 생각으로 사람의 생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화를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하여 주심이 기이(奇異)하다는 것입니다
위 말씀에서 설교와 증거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교는 성경말씀을 겉으로 읽고 하나님의 계명안에서 바르게 양심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믿음에서 떠난자가 되는것입니다
슥 4 :6 →그가 (하나님)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하나님)으로 되느니라
스룹바벨은 바벨론나라의 포로에서 돌아와서 폐허가된 이스라엘의 성전을 재건축한 사람입니다
성전이 폐허가 되었다는 말은 우리들의 령육의 생각이 폐허가되었다는 말입니다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있었다는 말을 옥(獄)에 갇혀있어서 사망가운데 있었다는 말입니다
스룹바벨에 대하여는 할말이 많습니다 오늘말씀에서는 생략합니다
바벨론은 메데(메디아) 바사(페르시아) 고레스왕에 의하여 BC 539년에 바벨론은 멸망당하고 바벨론인들에 의하여 잡혀온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70년의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바벨론은 오늘날 이라크을 말하며 페르시아는 이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적인 사건의 흐름을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언젠가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왕들의 역사와 (사울,다윗,솔로몬,남유다,북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들의 흥망성쇠(興亡盛衰)에 대한 말씀을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또한 각선지자들과 왕들의 관계에 있어서의 시대적인 배경 등도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저와같이 성경을 쭉 공부한 사람은 성경의 겉말씀도 다 알고 있으므로 이사야 하면 어느나라 왕때에 어떠한 일을 하였으며 그 나라가 멸망하게된 원인을 알고 성경말씀의 글을 쓰는데 믿은 분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을 잘 모르고 계시므로 비유의 말씀만 말씀드리면 잘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성경의 겉말씀의 말씀도 순차적으로 말씀드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가랴 4장6절은 스룹바벨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파괴된 성전을 재건축하면서 하는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能)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神=하나님)으로 되느니라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사망가운데 포로로 잡혔다가 해방이 되는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영생하는 일이 어떠한 육신적인 지식의 힘이나 어떠한 그사람의 능력에 의하여 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의 깨달음으로 영생할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패허가된 성전재건축하면서 사람으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내 영혼(靈魂)이 이를 지키나이다
나의 영혼(靈魂)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님의 생명인 영생과 연결이 될때에 나의 영혼은 살아있는것입니다
깨닫지못한 영혼은 짐승과 같이 죽어있는 령이 되므로 나의 영혼을 지킬수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육신이 죽음과 함께 령도 살아나지 못하고 거듭나서 살아있지못한 령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영혼을 지킬수 있다는 말은 나의 육적인 령에서 잠들어 있다가 말씀을 깨달음으로 산령이 되어있을때 비로서 나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함께한다는 말씀입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라는 말은 영혼이 죽어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계 3 : 1 )
2) 주(主)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愚鈍)한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주(主)의 말씀은 물론 성경말씀을 말합니다 열다라는 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해석(解釋)한다는 말씀입니다
주의말씀을 열므로 = 주의 말씀을 해석하므로 (시편 119 :130 주 1 )
그러므로 믿음이라는것은 행위적인것이 아니라 비유인 성경말씀을 열어서 해석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또한 하나님의 생명인신 영생을 볼수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깨달아 알게되면 비로서 육신에 적용되는 십계명인 율법에 관한 여러말씀들을 온전히 지키수 있게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를 들어가려면 서울대에 들어갈수 있는 공부부터 열심히 하여야지 매일 서울대학교 근처만 빙빙 수백번을 돌아다닌다고 하여서 시험에서 합격하여 서울대학교에 들어갈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일은 성경의 겉말씀을 수도없이 수천독을 한다고 하여서 얻어지는것이 아니고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먼저 해석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 5 : 17→ 내가 (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廢)하러 온줄로 생각지말라 폐(廢)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함이로다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 성경말씀에 영생이 있음 (요 5 :25 )
그러므로 먼저 예수에 대하여 알아야 율법도 완전히 지킬수가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제아무리 율법을 지켜보겠다고 몸부림쳐봐도 안되는것입니다
율법을 지킬수있는 능력자체가 내 마음에 존재하고 있지 않는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목자가 무슨 율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였을때 그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죄를 이길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원(願)이로되 죄악이 내마음속에서 나의 마음과 육신을 죄가운대로 끌고 들어가는것입니다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비난하기 앞서서 그를 불쌍하게 생각할뿐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성경말씀을 열어서 해석하는자가 되어야 마귀들의 죄악가운데서 벗어날수 있는것이며 행위적인 율법도 완전히 지킬수 있으며 죄악을 이기고도 남은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 우둔(愚鈍)한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우둔(愚鈍)한자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일에 지혜가 없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온나라 백성들의 믿음이 우둔(愚鈍)한자(者)가 되어 믿음이라고 말하는 믿음이 거짓믿음인줄을 알지못하고 행위적인 믿음으로 만족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취어 깨닫게 한다는 말씀은 어두움에 있는자에게 빛이 비취어서 어두움을 밝혀야 하는것입니다
어두움은 깨닫지못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므러 사망가운데 있는 자에게 빛을 예수님이 비추어주고 계시는것입니다
빛을 비추어 주실때에 그 빛을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빛 = 생명 (요 1 : 5 )
요 1 : 4-5 → 그안에 (말씀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생명)이 어두움(깨닫지못한자)에 비취되 (성경말씀을 읽고 있으되) 어두움이 깨닫지못하더라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더라 곧 죄를 이기지못하더라)
깨닫지못하더라 = 죄를 이기지못하더라 (요 1 : 5 주 2 )
3) 내가 주(主)의 계명(誡命)을 사모(思慕)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말씀의 표현력이 대단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 사랑하므로) 입을 열고 (말씀을 해석하여) 헐떡였나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주 만나서 대화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말은 성경말씀을 자주 읽고 깨닫은 일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 주의 계명을 사모하는자가 되어 드디어 입을 열개되는것입니다
설교하는자들에게는 입을 열어서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들은 생명이 없는 죽은 말씀인것입니다
헐떡인다는 말은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말입니다
출애굽할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양을 잡아서 급히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 출12 :11 )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게되면 부지런히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헐떡인다는 말씀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믿음 생활하시는 분들은 성경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에 헐떡이지 않습니다
성경읽기표를 하여놓고 성경을 읽고 또한 열심히 읽으시는분도 계시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은 알지못하고 성경말씀이 하나의 하나님이 기록하신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알고 있는것입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한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어내려고 하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죽음에 이르는날까지 머물러 있다면 이는 평생 귀한 시간을 낭비한 일을 한것일뿐인것입니다
4) 주(主)의 이름을 사랑하는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여 나타나게 하여 주시는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령적으로 거듭난 아들 들에게 많은 권세를 주시어서 하늘나라에서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님에게 하신것처럼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입을 열어 헐떡이며 나타난 아들들에게 수 많은 사랑을 베불어주심은 우리가 헤아리수 있을수 있는 범위가 될수 없는 기이(奇異)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기도를 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에속한 여러가지 말을 하는것은 육신의 욕심에 관한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는 성도들의 향(香 =계 5 : 8)라고 말씀하시는데 깨닫지못한자들이 하는 기도는 악취의 향기냄새가 나는것입니다
무슨말인가 ?
세상에서 썩어없어질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구(求)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전에는 그러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던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므로 하나님이 나를 궁휼히 즉 불쌍히 여겨주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달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우리가 구(求)하는 여러가지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다 들어주셔서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가정(假定)을 하여도 그러한것들은 나의 육신이 죽음과 함께 다 함께 사라져서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쓸데없는것들을 두고 철야기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세상것들을 구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영생하는 기도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은것)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할때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긍휼히여기시며 불쌍히 여기시므로 소경된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므로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여주시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도록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믿음을 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의 믿음에서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음으로 돌이켜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도다 ]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생의 말씀을 기록하여 놓으신 셩경말씀을 증거하는 일은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는 일입니다
이렇게 비유인 성경말씀을 증거하여 깨달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 기이(奇異)하다는말씀을 시편에서는 시(詩)적인 감각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주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영생하는 일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양식이 풍부한 푸른초장(성경말씀) 으로 양(羊=신자) 을 인도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믿은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처소(處所)가 되며 하나님의 집이 되는것입니다 (요 14장)
믿은자들의 육신에속하였던 몸이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고 육신의 령이 거룩한 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처소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엡 6 :18-19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劍)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것이니.
비유의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서 기이(奇異)한 진리의 말씀인 복음의 비밀을 온세상에 알리라는 말씀입니다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이 흘러서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오고 겨울로 가려고 합니다
성경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는것처럼 입을 열어서 헐떡이는 믿음을 가져야 하늘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게으르지말고 알곡(영생)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에 부지런한자가되어야 할것입니다
항상 우리들의 깨달음에 지혜를 주시며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 분들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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