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52 번째 시간으로 [예복(禮服)을 입자]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22 : 9-13 → 이에 종(從)들에게 이르되 혼인(婚姻)잔치는 예비(豫備)되었으나 청(請)한 사람들은 합당(合當)치 아니하니 사거리(四巨里) 길에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잔치에 청(請)하여 오너라 한데 종들이 길에 나가.
악(惡)한자나 선(善)한자나 만나는대로 모두데려오니 혼인잔치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들어올세 거기서 예복(禮服)을 입지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親舊)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어늘 임금이 사환(使喚)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結縛)하여 바깥어두움에 내어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오늘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복은 어떠한것을 말씀하시는가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여러비유의 말씀을 들어서 말씀하시던중에 한 구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믿은다는 생각을 하여도 하나님앞에 예복을 입지않고서는 설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복(禮服)이라는 말은 글자그대로 어떠한 모임에 참여할때에 예의를 지켜서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참여하여야 초대한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옷차림이 될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본문말씀에서는 혼인잔치이므로 신랑과 신부가 결혼하는데 청함을 받은 손님은 예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참석하여야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남자라면 머리와 구두도 손질도하고 양복에 정장 옷차림으로 참석하는것이 신랑과 신부에 대한 예의가 될것입니다
여자분들 역시 마찬가지로 머리손질도하고 화장도 하고 옷차림도 단정히 하여야 하는것은 말할필요조차 없을것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시는분이 농사일할때 입어야야하는 옷차림이라든가 또는 막노동할때 입은옷이라든가 혹은 등산갈때입은 옷을 입고 혼인잔치에 참석을 한다면 이는 결례(缺禮)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계신 비유의 말씀은 천국잔치에 청함을 받아서 신랑과 신부가 혼인하는 장소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생각에 잘사는 사람은 잘입고 못사는 사람은 좀 허름하게 입고 참석하여도 무슨 문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볼수도 있을텐데 문맥으로 보면 혼인잔치를 준비하신 임금님의 입장이 대단히 단호 하신것 같습니다
혼인잔치를 준비하신분의 마음은 청함을 받고 참석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을 지금 보고 계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을 시간내서 적당히 본인의 생활시간과 맞추어서 유형적인 교회에 가서 목사설교 말씀듣고 또 세상살이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먹고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년내내 교회안에서 성경보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의 시간을 갖고 있는것만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과 신앙이 되는것인가 ? 라는 것에도 의문은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신앙하는것이 정당한 것이라면 목사나 목회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천국가는 일이 가능한 일이 될것이며 그밖에 성도들은 모두가 천국은 생각조차 할수가 없게 될것입니다
육신적으로 먹고살아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것을 하나님이 모르실리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4계절이 존재하며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은 기간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한번 좋은땅에 떨어진씨앗은 남의 손을 거치치 아니하여도 예수님이 동행하시므로 스스로 자라서 스스로 충실한 열매를 맺은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시간을 하나님앞에 보내는것만이 믿음이며 신앙이 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한번 잘 보십시요
예수님을 잘 눈여겨 보아야 하는것은 예수님은 3년이라는 세월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마치고 다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신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은 시간의 길고 짧음에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농부(하나님)는 열매가 가을이 되어 추숫때가 되면 추수를 당연히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의 령으로 거듭나면 영생의 열매로 결실이 된것입니다
령으로 거듭난 생명은 육신의 죽고 살아 있음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신앙이라는 것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 에 대한 정의(正義)을 바로 알지못하게 되면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고도 참석할때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복을 입지 못하고 엉뚱한 옷을 입고 참석하게되므로 청함을 받은자로부터 (하나님) 혼인잔치에서 쫓겨나게되는 수모(受侮)를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은 령이시므로 우리들도 령적인 옷(생명의 말씀)을 입고 참석을 하여야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리에 육적인 사망의 옷(겉옷 = 세상말씀)을 입고 들어가면 쫓겨난다는 말씀입니다
쫓겨나는데 왜 슬피울고 있게되는것인가?
본인은 본인이 입고 있던 옷이(오늘날 교회에서 신앙하던 신앙이 령적으로 거듭난 생명의 옷(말씀)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앞에 참석하여서 보니 령적인 거듭난옷이 아니라 육적인 사망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충성봉사로 하여왔던 신앙이 너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슬피울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것입니다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않고 청함을 받아 참석하게된 한사람이 나(我)라는 사람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임금님( 하나님)이 어떠한분인가 ? 를 모르면 당연히 육신에 속한 사망의 옷(말씀)을 입을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예복이 있는데 안입는것이 아니라 예복자체를 모르고 예복이 없는 사람들인것입니다
육신에 속한 옷은 말도 할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옷은 하나님이 원하는 옷이 아닌것입니다
죄인이라는 말로 굵은 베옷만 잔뜩 마련하여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7 :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하나님과 예수를 모르는자는 당연히 영생도 모르는자이며 하나님이 준비하여 마련하여 놓으신 예복을 보지도못한자요 입어 보지도 못한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 갈때에 령적인 예수님의 예복을 입지 못하고 육적인 세상목자들의 사망의 옷을 입고 참석하게 되는것입니다
영생이라는 생명과 사망이라는 생명이 함께 존재할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쫓겨난다는것 생각만하여도 끔직한일 아닙니까
슬피운다고 될일도 아니고 사정한다고 될일도 아닌것이며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영원토록 지속되는 일이 순간에 결정되기 때문에 달리 준비할시간도 없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성경볼시간이 일체 없었느냐?
성경볼시간도 있었고 교회다니는 시간도 있었으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홀(漫忽 / 慢忽 )히 여기며 신앙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한자성경에는 만홀이라는 말에서 만 字 가 두가지 한자(漢字)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주 국한문 간이성경 (대한성서공회) 에서는 만字 를 慢 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가페 출판사에서 나온 파트너 성경에서는 만 漫 字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는 같은 뜻으로 사용을하고 있음을 사전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홀(漫忽)이라는 말은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상태에서 소홀히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말하는것입니다
만홀(漫忽)히 신앙하는자에 대하여 성경은 다움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 1 : 4 →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種子)요 행위가 부패(腐敗)한 자식(子息)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자 (하나님)을 만홀(慢忽)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예수님의 령적인 옷으로 (말씀으로) 갈아입지 않고 육신적인 옷 그대로 입고 있는자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이사야 선지자가 한탄스러운 말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 말씀은 BC 740 년경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왕 웃시야 ,요담,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의 사람들만을 말씀하고 있는것으로 알면 성경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아니고 죽어 있는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자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다는 말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 1:4 절과 같은 신앙이 되어서는 우리들의 믿음은 비참한 신앙이 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에게 무슨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여 영생의 열매를 결실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조상들의 잘못된 신앙을 거울삼아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앞에 부지런히 예복을 준비하는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으로 부터 착한종이라는 칭찬받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원인도 이러한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을때에 예복을 갖추어서 입고 참석을 하기위하여서 미리 미리 예복을 준비하여 놓은것입니다
세상일도 그렇습니다만 적당히 하여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일이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는자가되면 모든 계획하였던일들은 물거품이 되고 마는것이 현실이며 또한 당연한 일이 될것입니다
하물며 하늘나라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고자하는자가 적당히라는 생각으로 예수님과 관계가 설정이 된다면 이는 아예 처음부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적당히 교회다니면서 육신의 사망의 옷을 입고 하늘나라가 임하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미 사망이 내(我)안에서 왕노릇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한들 나(我)와는 상관도 없는 일인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도 없는자가되어 심판을 받게되어 죄에대한 댓가를 영원토록 치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사랑으로 뭉쳐져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마귀 사단들에게는 무서운 징벌을 내리신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왜야하면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 잡아먹으며 사망으로 끌고가는자이며 자기들의 배(腹)나 채우는 일에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성도들에게 온갖 간교한 꾀임으로 못된짓거리를 하는자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귀 거짓목자들을 보십시요 입으로는 얼마나 천사보다 더 천사같은 말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세상적으로는 볼때는 옳은 말이지만 하나님이 보실때는 악한자들이 사망의 독(毒)을 쏟아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말들은 열린목구멍에서 나오는 성도들을 사망으로 끌고가는 독(毒)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거짓목자들은 육(肉)에서 시작하여서 육( 肉)에서 끝나는 자들입니다
즉 사망에서 시작하여 사망으로 끝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속하여서 신앙하고 계신분은 예수님에게로 돌아서서 예복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자들에게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이에 종(從)들에게 이르되 혼인(婚姻)잔치는 예비(豫備)되었으나 청(請)한 사람들은 합당(合當)치 아니하니.
이 말씀에서 종(從)이라는 말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고 있는 하나님의 추숫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은 지금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은 신랑으로 그리고 신앙하는 우리들은 신부로 혼인잔치를 예비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런데 신부(성도)로 청함을 받는사람들이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엇이 잘못이 되어서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인가 ?
하나님 = 령 ( 요4 :24 ) 예수 = 령 (고후3 :17 ) 사람 = 령 (요 10 :35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임금(하나님)이 원하시는 청함을 받는자는 령적으로 거듭난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령으로거듭난자는 없고 육신에 머물로 있는 사망가운데서 신앙하고 있는자들 뿐이므로 임금님(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신앙하는자들이 모두 겉말씀에서 세상적인 설교로 거짓목자와 함께하는 자들만이 있으므로 령적으로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가 합당한자인데 이러한 합당한자가 없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려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와 하나님과의 육적인 현실로 이루어졌던일은 모두가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령적으로 해석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령적으로 령이 거듭나야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한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겉말씀 그대로 신앙하는자가 육적인 사망의 령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인것입니다
2) 사거리(四巨里) 길에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잔치에 청(請)하여 오너라 한데 종들이 길에 나가.
사거리(四巨里)하면 생각하기를 길이 열십자로 되어있는 넓은길을 생각하게되며 또한 그러한 길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므로 우리는 사거리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관주로 나오는 성경말씀은 사거리를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겔 21 : 21 → 바벨론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占)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偶像)에게 묻고 희생(犧牲)의 간(肝)을 살펴서 .
※ 바벨론왕이.
사거리를 바벨론왕으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어떠한 곳입니까
바벨론왕이 있는곳이 사거리인데 바벨론에 (사거리에서 신앙하는자들) 대하여는 계시록 18장 전부가 곧 이루어질 바벨론의 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거리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사거리를 말씀하면서 또한 오늘날의 교회를 말씀하시며 사거리의 비밀을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하늘의 천사가 바벨론 (사거리) 에 대하여 한 말씀만 보겠습니다
계18 : 2 → 힘센 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령(靈)의 모이는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商賈)들도 그 사치(奢侈)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致富)하였도다
오늘날의 하나님의 교회가 타락하여서 그 성전은 귀신(귀신=마귀=거짓의 아비)의 처소(處所)가 되어 있으며 더러운령 즉 령적으로 거듭나지못하고 육적인 사망에 이르는 신앙을 하고있다는 말입니다
육적인 축복을 바라는 더러운 마음으로 가득차있는 자들이 모여있는곳이 곧 바벨론인 사거리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령적인 생명인 영생을 구하여야 할 처소가 이렇게 귀신 마귀들의 처소로 변하여 있다는 말씀입니다
거짓목자를 남편으로 섬기며 그와 결혼하며 령적인 음행을 하므로 진노의 포도주 (세상에속한 말씀)로 온세상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망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땅의 왕들(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목자)들이 성도들과 령적인 음행을 저지르고 있으며 땅의 장사꾼 ( 깨닫지못한 목자가 성도들로 부터 돈받아 챙기는것)들이 사치의 세력(많은 성도들로 인하여 ) 치부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곳이 사거리 라는 말씀이며 이곳에가서 하나님의 혼인잔치에 사람들을 청하여 오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占)을 치되.
하나님이 이렇게 세세하게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두려운것입니다
두 길 머리에 서서 점(占)을 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두길에서 점(占)을 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목자라는자들이 이렇게 점을 치면서 성도들을 인도하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모르는것을 아는것처럼 말하는것을 점(占)을 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점(占)을 치고 있는 거짓목자들은 어떠한 길로 가야 우리들이 섬김을 받으며 화려한 성전을 소유할수 있으며 많은 성도들을 모아서 세력을 키우면서 왕노릇할것인가 ? 를 계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악한 생각을 하고 있는자들이 오늘날 하나님의 목자라고 말하는자들인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BC593-571 년경에 있었던 선지자입니다
그 당시에 이미 오늘날을 내다보고 있었던것입니다
※ 살들을 흔들어 우상(偶像)에게묻고.
살이라는 말은 화살을 전통(箭筒)에 넣고 화살에 여러 이름을 써놓고 뽑히는대로 먼저 행하는 일을 하기위하여 화살을 전통에 넣고 막 흔들어서 먼저나오는것을 가지고 일하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바벨론의 미신적인 점술행위였던것입니다
우상은 다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것을 섬기는것을 우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중요한것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는자가 우상을 섬기는자가 된다는것입니다
본인이 사망으로 가는길인지 생명으로 가는길인지 조차모르고 신앙하며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겉말씀에는 하나님의 신(神)은 없습니다 비유의 말씀속에 감추어져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목자들이 겉말씀에서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곳 즉 바벨론에 모여서 하나님앞에 예배를 보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이 곧 우상을 섬기는자들인것이며 본인 자신이 우상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것으로 말하기 때문에 이들목자가 다 우상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러한 말 저러한말로 성도들에게 설교하는것을 살들을 흔들어 우상(偶像)에게묻고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신의 축복 주실줄을 믿습니다 사업이 형통할줄을 믿습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갈것을 믿습니다
맞아도 그만 안맞아도 그만인것입니다 성도들로부터 점쳐주고 돈이나 받아챙기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점치는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실리가 없는것입니다
껍떼기 하나님을 믿고 있는 자들이 우상을 섬기는 대표적인자이며 오늘날의 목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도가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목사님에게 이번일은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좋을까요 ? 라고 묻습니다
목사의 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도하여봅시다
이들이 있는곳이 바벨론 귀신의 처소인데 하나님에게 기도한다고 말을 합니다
바른 대답은 성도님 점(占)한번 쳐봅시다 하고 말을 하여야 말이 맞은 말인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과 예수님도 본인이 다 쥐고 흔드는것과 같은 허세를 부리면서 하나님앞에 씻을수 없는 악(惡)을 저지르고 있는것입니다
※ 희생(犧牲)의 간(肝)을 살펴서 .
희생이라는 말은 소나 양이나 기타 짐승을 산 제물로 받치는것을 말합니다
구약에서 행하였던 제사입니다 오늘날은 예배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희생(犧牲)의 간(肝)을 살핀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
간(肝) 字 는 달월은 육신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간(肝)이라는 말은 육신을 방패로 삼은다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은 깨달아 들어갈수록 하나님이 매우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는 이리도 측량할수가 없이 높고 깊은가 ? 라고 놀랄뿐입니다
세상의 철학책 문학책 사상집 이러한 것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생명과 사망과의 차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게 되면 세상것과 벗할것이 없는것입니다
말씀인즉 목자라는자가 희생제물이 되어있는 성도들을 살펴보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목자라는자가 성도들의 마음을 살펴서 강도짓 노략질이나하여 돈벌 생각이나 하고 성도들은 안타깝게도 모두가 산제물이 되어 사망으로 가는 곳이 사거리에서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거리(四巨里)라는곳이 이러한 곳이라고 에스겔 선지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목자들의 전형적인 사고(思考)는 영원한것에 계획과 목표를 두지 않고 자기의 육신이 살아있을 동안에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것을 이루어 보고자 하는 못된 사고 방식을 가지고 거짓을 말하며 점(占)을 치고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모여서 모의(謨議)하는곳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지못하고 사거리에서 신앙하고 있는자의 성전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3) 악(惡)한자나 선(善)한자나 만나는대로 모두데려오니 혼인잔치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악한자는 말씀을 깨닫지못한자요 선한자는 진리말씀을 깨닫고 신앙하는자를 말합니다
신랑인 예수님과 신부인 성도들이 혼인잔치를 하고 있는데 만백성이 하객으로 많이 왔습니다
신랑과 신부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하객중에 혹시 예복을 입지않고 참석한자가 있는가 살펴보고 계신것입니다
악한자와 선한자를 혼인잔치에서 골라내는 일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심판이신것입니다
눅 2 :13-14 → 홀연(忽然)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讚頌)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榮光)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平和)로다 하니라
온천하 만민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때가 오는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찬송하며 영광을 돌리며 기뻐하심을 얻는때가 온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찬송이니 영광이니 기쁨이니 하는것은 아직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의 그림자 일뿐인것입니다
천사로 거듭난자들만이 하나님을 찬송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가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영생으로 갈자와 사망으로 갈자가 나뉘어지며 하나님의 나라가 비로서 펼쳐지게 되는것입니다
이제 온세상의 신앙하는분들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 많이 초청이 되었습니다
온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으나 사거리에 있는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이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는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성도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4)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들어올세 거기서 예복(禮服)을 입지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親舊)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들어왔느냐 하니.
보십시요
아직까지 우리들은 교회나가서 예수믿으면 죽어서 천국간다는 말을 많이 하여 왔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니까 천국은 아무나 가는곳이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임금(하나님)이 보러들어온다는 말은 선을 행한자와 악을 행한자를 골라내는 작업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손에 키를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瀞)하게 하사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불에 태우시리라. 하시고자 하는것입니다 ( 마 3 :12 )
하나님은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로되 친구(親舊)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에 들어왔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런경우 어떤말로 변명을 하여야 하겠습니까 ?
사실은 책임은 목자에게 다 있는것입니다 성도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친구라는 말을 보니까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 세월이 오래된 사람같습니다
목자라는자가 세상의 육신적인 옷을 벗게하고 령적인 하늘에 속한 옷으로 (세마포 옷으로 = 영생의 옷으로) 갈아 입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여야 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이 거짓목자는 돈만 다 성도들에게서 빨아먹고 사치하며 세상을 즐기며 살아온 강도며 도적질하며 노략질이나 하던자에게 무슨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인 예복이 있을리가 만무한것입니다
전장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뱀의 간교함이 우리를 사망으로 끌고가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하나님과 대적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거짓목자들에게 십일조 받지말고 생활비 정도나 받고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서 말씀을 전파하라고 한번 말씀 하여 보십시요
정통교단 교회에 나가라면서 이단같은 소리 하지말라고 언성을 높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말속에는 살기(殺氣)가 등등합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감히 대적할자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무슨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천국이 존재하겠습니까 ?
예수님도 유대인 제사장 그리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상종을 하지않고 그들과 함께하지 않는것을 잘 살피면서 성경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그 안에 여러가지 뜻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하는말이 성경을 천천히 읽으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지나간 옛날이야기 하고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현재 우리가 격고 있는 눈앞에 문제인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믿음을 갖는것이 하나님앞에 예복(禮服)을 입고 신앙을 하는것인가 ?
세마포(細麻布 =가는 삼실로 곱게 짠 천 ) 옷을 입은것이 예복을 입는것입니다
령적으로는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하게 풀어서 해석함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지혜에 이르는것을 예복을 입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감히 성도들에게서 옳은 행실을 발견할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세마포의 말씀을 알게 되면 비로서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어 그들의 행실이 하나님앞에 옳은자, 의(義)로운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신앙이 되었을때에 하나님은 영생이라는 생명을 우리에게 상속으로 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계19 :7-8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을 입게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더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을 입지않는자는 혼인잔치에 청함은 받으나 택함은 받지못한자이므로 쫓겨나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육신적인 눈에는 안보입니다 령적인 눈을 들어서 볼때에 보이는것입니다
5) 저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어늘 임금이 사환(使喚)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結縛)하여 바깥어두움에 내어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예복을 입지않은자가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으므로 유구무언(有口無言)일수 밖에 이렇다할 핑계도 댈것이 없는것입니다
이미 알곡과 쭉정이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쭉정이가 다시 신앙하여서 알곡신앙을 하겠다고 말을 할수도 없는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하나님을 만홀(漫忽 = 소홀하게 생각하는 마음) 히 여기는 가운데에서 나의 신앙이 영생의 결실을 맺지못하고 쭉정이로 남아 불심판이 기다리고 있는데 본인은 천국간다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말하여 수족(手足)을 결박하여 바깥어두움에 내어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사망으로 보내라는 말입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한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 떨어지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많은 선지자를 죽이고 사도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마저 십자가에서 고난가운데 죽게한 장본인이 바깥어두운 곳으로 쫓겨나는것입니다
이러한 악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자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我)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마포의 예복을 입게 되므로서 이 환난에서 살아남아 영생하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은혜와 평강을 덫입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제 세상옷을 벗어버리고 하늘나라의 세마포옷을 입고보니 비로소 나의 행실이 옳은 행실로 변화를 받게 된것입니다
굵은 베옷은 죄지은자가 입은옷입니다 세마포는 의(義)로운자가 입는 혼인잔치에 참여할 예복인것입니다
어느아파트가 당첨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이미 여호와 이레라고 준비하여 놓았다는 허무맹랑한 쓰레기 같은 사망으로 가는 간증을 하는 어리석은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찬송은 저높은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간다고 하면서 어찌 마음은 땅과 육에속한 일을 향하여 날마다 나가려고 하십니까
오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복(禮服)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굵은베옷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인것입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으나 굵은베옷을 입고 가면 쫓겨나는것입니다
그곳에는 죄인이 없기때문입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을 입고 나의 옳은 행실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인정하여 주시는 신앙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를 버리고 예수님에게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사망에서 영생으로 가는 길이며 굵은베옷을 벗어버리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으로 갈아 입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목적이며 결과물로 영생이라는 생명이 주어지는것입니다
언제까지 육신에 머물러있는 점(占)치는자, 사거리에 있는 거짓목자와 함께하실것입니까
성경말씀은 천천히 꾸준하게 조금씩 읽어나가도 괜잖습니다
서두를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알아서 다 인도하여 주십니다 내가 무엇인가 하여본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아침해는 벌써 또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계14 : 6 )이 함께하므로 이제 영생의 열매가 결실을 맺어 예복을 입고 천국혼인잔치에 모두가 참예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오며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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