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0 번째 시간으로 흑암(黑暗) 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창 1: 1-2  태초(太初) 에 하나님이 천지(天地) 를 창조(創造)하시니라

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흑암(黑暗)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 하시니라

 

성경책을 펴면 처음나오는 말씀이 창세기 입니다

성경을 몇독을 하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여본일이 있는데 이들은 창세기 첫장 첫페이지 첫번째 나오는 말씀도 잘이해를 못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둘 중에도 경험을 하여본 분들이 계시겠지만 하나님의 성경책은 생명에 관한 책이므로 세상의 소설책과 같이 읽어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대상으로 모든 일이 벌어지는것을 그시대적인 역사적인 사실로만  알고 성경을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의 뜻은 모르고 하나님을 오해하여 믿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독(多讀)을 하는것은 좋은일이나 말씀속에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비밀인 생명을 찿아내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씀은 전장에서 한번 살펴본 말씀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 말씀에 대하여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상고 하여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태초(太初) 에 하나님이 천지(天地) 를 창조(創造)하시니라

 

언뜻 생각없이 이 한줄의 문장을 읽게 되면 이 말씀은 비유가 아닌 말씀으로 생각이 됩니다

당연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것으로 생각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짝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지혜라는 말은 각(覺 =깨달을각) 을 말하는데 이는 타인에 의하여 배워서 아는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어느날 갑자기 머리에서 깨달아 알게 되는 경우를 지혜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비유로 기록을 하여 놓으셨으므로 짝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 알기도 하지만 문득 문득 평소에 생각지않은것이 머리에 스치며 깨달아 아는 (知)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깨달아 아는 말씀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본인만이 알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단에 속하는 말씀으로 듣고 끝나느냐는  듣는 사람이 판단하여서 취사선택할수 있을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이적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였으나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겠느냐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고 무시해버렸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단으로 취급하면서 끝내는 십자가에 죽이는 일까지 하면서 본인들은 하나님을 가장 잘 믿고 있다고 생각였던 사람으로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지 못하는 소경도 문제이지만 들을수 있는 귀도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상대방의 어떠한 말을 들을때에 나의 지식과 학문은 일단 내려놓고 상대방 말씀을 들어보고 그자리에서 서로간에 논쟁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들어본 말씀을 성경말씀에 비추어서 깊이 상대방이  말하였던것을 생각하여보는것입니다

이러한 각도에서 또한 저러한 각도에서 생각을 하여보고 상대방의 말을 믿어야 할것인가 ? 아니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돌아설것인가는 천천히 생각하여도 늦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입니다

 

 

 ※ 태초(太初)

 

하나님에게 있어서 세월의 흘러감 즉 시간이라고 하는것은  사실은 처음과 끝이 없는것입니다

 

계시록 1: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자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

계 1:17-18  내가 볼때에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자 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나니.

 

위에 말씀은 여러분도 뜻을 거의 해석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위 말씀에서 산자 (살아있는자) 는 예수님만을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것입니다

산자 =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자 = 진리말씀안에 있는자 ( 롬6:11 )

오늘날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을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깨닫지못하고 우리의 생명을 몰라서 그렇지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항상 함께하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욥기 38:4 절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땅에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여러분 욥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이러한 질문에 대답을 할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기 이전에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항상 함께 있었다는것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중요하므로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언 8: 22-36  여호와께서  그 조화(造化)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기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샘들이 있기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기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때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면 궁창으로 해면을 두르실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道)을 지키는 자가 복( 福 =영생 시편133:3 ) 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 (하나님) 를 얻는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입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害)하는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자는 (믿지아니하는자는)사망을 사랑하느니라



 태초라는것은 본인이 이 세상에 태어날때가 태초인것입니다


어떤분은 우리가 있기전에 몇억만전에도 사람이 있었고 또 우리가 죽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태어날텐데 어떻게 우리가 태어난때가 무슨이유로 태초가 될수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생명이 이 새상에 태어나지않고 억만년전이나 억만년후에도 천지가 존재한다한들 그 천지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며 또한 하나님과 나도 상관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태어나기전에는 하나님 말씀처럼 나의 생명은 어디에 있었는가 ? 

육신적인 부모님인 어머니 배(腹)에서 탄생하기전에는 나의 생명이 어디에 있었느냐는 말입니다

금방생각이 안나시지요? 알수없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우리들의 생명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잠언 8 :22-36절를 통하여 위에적은 말씀을통하여 확신을 가지시기위하여 적어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이라는말을 어쩔수 없이 제가 짜증이 나실 정도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수억만년인지? 또는 처음과 끝을 모르는 시간인지는 몰라도 우리들의 생명은 다름아닌 흑암의 깊은 가운데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흑암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태초가 언제인지 알수없었으며 또한 천지창조의 내용은 모르고 눈에 보이는것에만 나의 보는 눈은 머물러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흑암에서 벗어나야 밝은 령안의 눈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을  볼수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촛점은 흑암(黑暗)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초등학문으로는 알수 없는것을 실감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서울강남에 있는 유명한 교회 목사님의 세미나에 참석하여서 그분의 말씀을 들어 본일이 있습니다

나는 혹시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있는가 ? 하고 갔는데 평범한 이야기까지는 들어줄수 있는일이었는데 계속 칠판에는 영어로 쓰시면서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율법적인 겉말씀만 하시면서 하도 영어를 자주많이 쓰시면서 말씀을 하시니까 저같이 영어를 잘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헷갈려서 말씀의 핵심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낭비하였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온일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고자 하는것이지 세상학문 배우려고 세상이야기 들으려고 신앙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외식(外飾)하는 신앙은 사망으로 가는 첩경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내가 (我) 이 세상에 태어날때에 나에게 하늘과 땅이 창조가 되어 나의 눈 (眼)에 온우주가 보여지는것입니다

이를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여 예비하여 놓으심과 동시에 비유로 우리로 하여금 천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것입니다

육적인 것은 보았으니 이제 령안으로 다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천지 ( 하늘과 땅)은 사실은 우리가 창조한것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나(我)을 차꾸 떼어놓고 생각하면 결국은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권능이 위대합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라를 하나님의 백성에게 모두 보여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눈(眼)은 봅으로 매우 귀중한것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인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적인 생명도 이렇게 위대하므로 하나님이 주신 매우 귀중한 몸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아서 그런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몇년 살다가 늙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단순 논리안에 둘어갈수 있는 생명의 성질이 아닌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안후로는 이제부터는 나(我) 자신이 태어난때가 태초라는 사실을 알고 나를 이세상에 탄생시켜주신 부모님을 공경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육적인 부모님이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시켜주시는 가교 역할을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 있을때에 부모님의 사랑을 알수 있는것이지 육적인 눈에 보이는 어떠한 선한 행동을 하는것으로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세상 어떠한것으로도 부모님의 사랑을 대신할수 없는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진정으로 부모님의 말씀에 어떠한 경우라도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기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이 천지(天地) 를 창조(創造)하시니라

 

하나님은 유일신 (唯一神)으로  존재하면서 육적인 우리눈에 보여주시는 분으로 기묘자이십니다

이세상에 만물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시며 그의 능력을 보여주시는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요 1: 1) 

하나님은 령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신령(神靈)과 진정(眞情) 으로 예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4 :24)

 

하나님이 육적인 우리눈에 보여주신 하나님은 대표적인 예로 예수님이 될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나님은 온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도 모두가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우리눈에 보이는것은 더러운것이란 일체 있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다만 죄에 사로잡혀있는 우리들의 마음이 더러운것일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시고자 하는것이 마지막 하나님의 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요5:17 )


우리의 육적인 생명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마음이 거듭나지 못한것이 더러운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마귀나 사망을 더러운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에서 벗어나면 우리도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깨끗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기위하여는 거듭나므로 깨끗한 포도나무의 결실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 천지(天地) 를.

 

우선 천지라는 말은 우리눈에 보이는 저높은 하늘과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육적인 눈에서  다음으로는 령적인 눈으로 옮겨져야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알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갈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지라고 말할때에 저 높은 하늘과 땅만을 생각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육적인 유한생명에서 령적인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비유로 기록하셔서 보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을 들어 (깨달아서 ) 성경을 보시시를 바랍니다


 

하늘 (天)

 

하늘 = 궁창 ( 창 1:8)  하늘 = 하나님 (시19:1)  하나님 =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심 (요1 : 14 ) 

말씀 = 진리 (요 17:17 ) 진리 = 성령 (요 16:13 ) 성령 = 진리성도의 말씀으로 나타남 (요16:13-15)

 

결국 하늘이라는 말은 거룩한 성도(聖徒) 로 압축이 되어 우리가 하늘을 이해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 몸이 그렇게 중요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 나타나는것을 제일 기뻐하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땅 (地)

 

땅 = 흙   흙 = 사람 ( 창 2:7 )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음 ( 창1 :26 )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믿으면 그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권세를 주심 (요 1:12 )

하나님의 이름을 믿으면 우리들의 탄생이 혈통과 육정과 사람의 뜻으로 난것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탄생되어진자로 변하게 됨 (요 1 : 13)

 

하나님은 천지가 우리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이 아님을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심

 

시편 19 :1-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sun) 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사 1 : 2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 (拒逆) 하였도다


이와같이 하늘이나 땅은 실제의 하늘이나 땅이 되면서도 비유의 말씀으로 기록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창조(創造)하시니라

 

창조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유일신이며  우리 인간을 사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신것입니다

창조는 있는것을 모방하여 만드는 일이 아닌것은 누구나가 알수있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모방은 잘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무(無)에서 유(有)을 창조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과학도 이미 옛적에 모두 존해하였던것들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 없어졌던것을 다시 인간이 발견하여 발명하였다고 말하며 새로운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미 창조가 아닌 있던것을 옛날에 있던것을 다시 발견하여 낸것에 불과 한것입니다

 

우리생각에 옛날에는 비행기나 잠수함이나 로켓이나 핵이나 기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인간의 머리에 의하여 과학이 발달하여서 창조의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세상있는 모든것들은 이미 전에 다 있었던것들이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전도서 1: 9-11  이미 있던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일을 후에 다시할지라

해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우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이 말씀에서 창조라고하는 말을 볼때에 인간에게는 창조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하나님이 직접하시고 있는 일은 우리가 사망으로 가는것에 종지부를 찍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이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아직까지 해결을 못하였으므로 이제 때가 차매 그 일을 하나님께서 완성을 하시려고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육적인 생명에서 령적인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요 5 :17 )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창조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세상에 있는 유혹의 뿌리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먹고살아가는데 들어가는 돈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돈만이 자기를 올가매는 사고에서 벗어나보자는 것입니다

 

 

2) 땅이 혼돈(混沌)하고.

 

하나님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땅을 그냥 땅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땅이 무슨 이성 (理性) 이 있어서 혼돈이라는것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사람이 제3자 입장에서 땅을 바라보며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경우 사람이 어떠한것에 기준을 두고 혼돈을 말할수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각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땅이 혼돈 (混沌) 이라는 말은 모든것들이 섞여있어서 어둡다는 말인데 땅에 바위나 돌맹이나 기타 잡풀이나 모든 나무나 숲이나 이러한것들이 땅에 섞여서 어둠다고는 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땅은 사람을 말하고 있으므로 사람이 혼돈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금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는것은 새하늘과 새땅에 이르기 위하여 성경을 상고하는것이며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혼돈한 상태에서는 새하늘과 새땅을 취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하는 우리 마음이 매우 혼돈스럽다는 말인것입니다 

진리말씀에 다른 모든 세상에 속한 말들이 섞여서 말씀이 밝지못하고 어두우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못하게되고 바로 깨달아서  알지못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정금이 되기 위하여는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여야 하는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도달하기 위하여는 세상의 지식과 초등학문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난후라야  혼돈을  벗어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신앙은 천국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천국을 가기위하여 먼저 어떠한것을 제거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오늘날 혼돈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공허(空虛)하며.

 

공허라는 말은 텅비어 있다는 말인데 무엇이 텅비어 있다는 말인가요 ?

우리의 신앙이 열매는 없고 쭉정이만 있다는 말입니다

공허함을 채워줄수 있는자는 예수님밖에는 없는데 예수를 알지못하므로 공허한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좋은것이라도 우리의 마음에 결코 영구적인 만족을 줄수는 없는것입니다

그원인은 그 안에 생명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공허함안에는 사망이 도사리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망의 권세를 없애지 않고는 우리마음에 기쁨의 충만함은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안에 들어있을때에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기쁨의 충만을 위하여 우리는 신앙이라는 허울좋은 울타리가 안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공허속에 갇혀있는것입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오는것인가?

문제는 거짓선지자가 많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말을 하는자인가를 분별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말씀과 같이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곧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진리 말씀안에서 충실한 곡식이 되어 하나님의 곳간 (천국)에 이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할때에 공허함은 물러가고 기쁨과 희락만이 존재할수 있으며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는것입니다


 

 

 3) 흑암(黑暗)이 깊음위에 있고.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말이 무슨 말씀인가요 ?

땅속깊은곳을 말하고 있는가요 ? 아니면 캄캄한 그 어떠한 장소를 말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

깊음= 바다 (시편106:9 주1 )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말은 바다위에 있다는 말인데 이 말씀의 뜻은 바다 = 세상을 말하며  세상 = 사람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흑암의 깊은곳이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사망가운데 있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흑암은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깨닫지못하여 사망가운데 있는자를 말하여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곧 흑암이라는 말입니다

흑암이라는 말이 무생물인것같이  생각할수 있으나 흑암은 다름아닌 사람인 생명체를 말씀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흑암을 해결하여 줄수 있는자가 누구인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8 : 28  (主 = 하나님) 께서 니의 등(燈)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보십시요 우리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를 흑암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 흑암을 하나님이 밝혀 주시겠다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니고는 결단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흑암을 밝혀줄자는 이 세상에는 없는것입니다

이흑암의 권세 즉 사망의 권세를 이기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는 예수이름을 부르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흑암은 우리 마음속에 너무 깊은곳에 있어서 우리는 흑암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여호와를 힘써서 알게 될때에 비로서 나의 마음속깊은곳에 흑암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둠의 사망의 권세에서 밝은 하나님의 생영인 영생안으로 들어가 세세토록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게하게 되는것입니다

 

 

 4)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 하시니라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한다는 말씀 또한 무슨 말인가요 ?

저는 처음에는 비유의 말씀은 고사하고 겉말씀인 문자적으로 기록된 말씀의 의미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물위에 떠다닌다는 말인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 목사님에게 물어보아도 성경은 있는그대로 읽고 많은 묵상을 하라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선지자는 무지한 하나님의 백성을 깨닫게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도하는것이 선지자인것입니다

모르면 아예 선지자 노릇을 하면 안되는것이며 결국은  하나님의 저주가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일요일 (주의날이라고 말하고 있음) 날  유형적인 십자가달린 교회에서 성경구절 읽고 거기에 세상적인 철학적 도덕적. 윤리적인 말로 예배드리는것은 하나님앞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쌓아놓은 악한일을 하는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는 간단한 말씀의 뜻조차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악한 일을 하나님앞에 꺼리낌없이 저지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축복 사랑 노래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잎파리만 무성하여 신자들은 수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생의 양식을 나누어줄자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도 많은 무리가 오는것을 보고 이들을 민망히여기시고 불쌍히 여겼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

 

이 많은 무리들도 선지자라고 하는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을 아무리 따라다니며 신앙을 하여도 결국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예수님에게로 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수할것은 많으나 일꾼이 없으니  추수할일꾼을 보내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9 : 36-38  무리를 보시고 민망 (민망 = 딱하고 안쓰럽게여김) 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 많은무리)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하나님) 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많은 무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목자가 없음을 한탄하시는 내용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한국에도 교회당이 많이 있고 목자도 많이 있는데 예수님은 왜 이러한 말씀을 하실까요

삯꾼목자 거짓목자 몰각한 목자는 넘쳐나는데 하나님의 참목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신자들이 고생하며 유리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앞에 합당한 신앙은 신자들이 고생하며 유리하며 떠돌아 다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참목자가 없으므로 신자들이 떠돌아다니며 추숫때는 다가오는데 열매는 얻을수없고 쭉정이만 있으므로 신자들은 이리저리 방황하며 유리하고 다니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적인 예배에서 령적인 예배로 신앙을 바꾸어서 고생( 苦生) 하며 유리 (流離)하는 신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이 수면(水面)에 운행(運行) 하신다는 말은 무슨말인가 ?

 

물 = 말씀 (눅 8:11 )   수면 (水面) = 말씀위에 즉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운행한다 즉 온천하를 말씀으로 다스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문자적인 겉말씀을 보면 되는것 아니냐 ?  구지 겉말씀이니 비유니 라는 말이 필요없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육적으로도 보여주시고 령적으로도 보여주시는데 하나님의 생명은 령적인것으로 겉말씀으로 감추어져있는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말씀입니다

 

문자적인 겉말씀이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다만 령이신 하나님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은 겉말씀속에 숨어있다는 말입니다

 

마 13 : 34 -35   →  예수께서 이 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譬喩 )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創世)부터 감추인것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추어진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인것입니다

그런데 감추려면 무엇인가로 덮어야 할것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이스라엘나라에서 백성들과 하나님사이에 일어났던 사건속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숨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어떠한 사건을 일컬어서  비유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선지자보다도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일어났던 일에 대하여 다 알고 계신분이신것입니다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이 비유로 쓰여진 모든말씀을 해석하여서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려주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흑암의 깊은곳에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기때문에 이 흑암을 예수님이 걷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흑암가운데 탄생시킨것입니다

 

욥기 38 : 9 그때에 ( 마지막때 말씀을 깨달을 때에) 내가 (하나님)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 말씀으로 기록하시고)  흑암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 못한자) 으로 그 강포 (襁 = 보자기 ) 를 만들고 .

 

눅 2 : 7  맏아들(예수)을 낳아 강보(褓)로 싸서 구유에 뉘였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곳이 없음이더라

 

예수님을 흑암에 낳아놓으신것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강보라는 말은 보자기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낳아서 보자기에 싸아서 구유에 뉘였다는 말입니다

구유는 짐승이 꼴을 먹은 그릇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짐승은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구유에 뉘였다는것입니다

 

구유에 뉘여 있는 예수님을 먹고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 ) 영생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흑암인 강보에 싸여서 구유에 뉘여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비유로 쓰여진 모든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말씀에 촛점을 두어서 살펴보았습니다

자주 말씀을 올리고 싶으나 변명같으나 저도 가장이다보니 회사일로 시간이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걷다보면 우리가 원하는 천국에 이르고도 남을것입니다

걱정할것없습니다 길섶 작은 들꽃하나만 보아도 이미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있다는것을 아는것처럼 우리의 신앙은 이미 천국안에 발을 디디고 걸어가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30배 60배 100배의 깨달음으로 결실을 맺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넉넉히 들어갈수 있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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