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67 번째 시간으로 몽사 (夢事)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렘 23 : 25- 28 →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것을 말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이름을 잊어버린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것이요 내말을 받은자는 성실함으로 내말을 말할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32 → 나 여호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自慢) 으로 내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은 이 몽사( 夢事 ) 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도 교회에서 어느 목자들은 꿈에 계시를 받았다는 말을 많이하고 있으며 성도들중에 또한 이러한 말을 하며 간증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특히 제 경험으로는 기도원에 가서 예배을 볼때 강사목자로부터 이러한 간증의 설교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일이 잘안풀린다거나 또는 몸에 병이 있는경우는 안수기도를 많이 하여주시기도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들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꿈이라는것은 우리가 잠들지 않고서는 절대로 오지않는것입니다
잠이들어 있는경우에만 몽사 즉 꿈이라는것을 꿀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잠들어 꿈속에서 일어났던일은 잠에서 깨어나면 현실은 아니었으나 꿈속에서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행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꿈을 꾸면서 이것은 현실이 아니다라고 알면서 꿈을 꾸지는 않는다는 말이되겠습니다
본인은 지금 꿈속에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현실이라고 생각을 하고 꿈을 꾸며 행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확실한것은 꿈에서 깨어나야만 아~ 내가 꿈을 꾸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잠이들어서 꾼꿈은 잠이깨고나면 모두를 무시를 하게되는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몽사라는것은 앞으로의 어떠한 비젼을 말하는내용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꿈속에서의 꿈과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젼의 꿈을 갖은다는것과는 뜻이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을 할때의 꿈은 비젼을 말하는것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몽사가 아닌것입니다
어떤분이 잠이 들어서 본인이 앞으로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꿈속에서 계획을 세우며 그 하고자 하는일에 대하여 결심을 하는자가 있겠습니까 또한 실지로 가능한일도 아니지요
그러므로 잘못알면 잠속에서의 꿈을 두고 마치 현실인양 사실로 받아들여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웃지못할 상황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에게서 꿈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듣는사람은 그러한일이 마치 현실로 이루어지는것으로 믿고 꿈꾼이야기에 귀를 세우고 또한 그 말씀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멘을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꿈이라는것이 무조건 실상이 아닌 허구인것으로만 생각을 하여햐 하는것인가 ?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꿈이라는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예는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꿈이라는것은 모두가 허상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후로는 꿈속에서의 어떠한 계시는 말씀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십자가에서 고난후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난후에도 우리가 믿음생활하면서 꿈속에서 하나님이 계시하여 주었다는 허무 맹랑한 말은 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본문 말씀에서도 이러한 자들은 바알신 (우상 )을 믿는자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린자라고 책망을 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시기전에 가장가깝게 생각되는 꿈에대한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1 : 19 →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 일을 생각할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 (現夢)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거룩한 말씀) 으로 잉태된것이라
24 → 요셉이 잠을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요셉이 잠들어 있을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서 예수님이 탄생될일에 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꿈속에서 어떠한 일을 행한것이 아니고 잠을 깨고나서 주의 사자 (하나님의 심부를꾼) 의 분부대로 행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이미 말한내용입니다만 예수님 아버지인 요셉은 애굽에서 총리노릇하였던 야곱의 아들인 요셉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여드렸고 야곱이 요셉에게 애굽에서 네게 (요셉) 낳은 두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내것이 될것이요 이들후의 네 소생이 네것이될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하리라 (창48 : 4-6)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인즉 요셉의 두아들 에브라임과 므나세는 야곱에 속한 아들로 되었고 그 다음 요셉이 낳은 아들이 요셉의 아들이 될것이라고 야곱이 말하였으나 사실 요셉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요셉에게는 아들이 또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말대로 신약에서의 요셉의 아들로 예수님이 오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의 이러한 흐름을 모르면 마리아의 남편 요셉으로만 알고 있게 되며 이를두고 겉말씀에 머물러서 예수님을 믿은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모르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적인아버지인 요셉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을하는데 이는 마리아라는 여자와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을 하지 아니하여서 의로운자가 아니요 이미 구약시대의 요셉은 하나님앞에 의로운 사람이었던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를 두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몇독하였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몽사 즉 꿈을 꾸게되는 경우는 해 ( sun) 가 떠있는 정오가 아니요 해( sun)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었을때에 잠이들게 되며 이때 꿈을 꾸게 되는것입니다 해 (sun ) = 하나님 (시 84 :11 ) 하나님 = 말씀 (요1 : 1 )
즉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는자에게는 어두움이 없으므로 꿈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어두운때는 빛(진리의 말씀)이 없는때요 비진리 안에서 신앙을 하게 경우를 어두운때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 11 : 9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세상의 빛을보므로 실족하지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진리) 이 그사람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멸망하느니라 )
우리의 신앙이 밤( 비진리 )에 다니는자가 아니요 낮( 진리 ) 에 다니므로 실족하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잠들어 꿈을 꾼다는 말은 육신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령적으로는 어떻게 깨달아 알아야 하는가? 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살아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계 3:1 )
예수님은 이 죽은자를 항하여 또 잠들어 있다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제자들 하는말이 주여 잠들어있으면 낫겠나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제자들 말인 즉 잠들어 있으면 누군가 잠들어있지 않는자가 가서 깨우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요 11 : 11-14 → 이 말씀을 하신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하더라
예수는 그의 (나사로)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우리가 현재 이 세상에서 숨쉬고 살아있는 경우를 예수님은 잠들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말씀에 주목을 하여야 합니다 즉 이 세상에서 우리가 육신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이 하나님이 볼때는 어두운가운데서 잠이들어서꿈을 꾸고 있는것으로 비유하고 계신것입니다
계속 우리의 삶이 꿈속에서 머물게 되면 곧 죽은자가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밝히 말씀하시되 나사로가 죽었다고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잠들어 있는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깨워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나사로라고 하는 한 개인을 비유로 들어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만백성을 가리키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들어 있는 신앙을 우리의 친구인 예수님이 깨어주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겉말씀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령적으로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잠들어있는자를 깨우는것이며 이렇게 꿈에서 깨어나는것을 두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세상에 속한자요 잠들어있는자요 몽사를 말하는자요 죽은자들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이 잠에서 꿈속에서 깨어나는것이며 비로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이며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깨달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 내 이름으로.
내이름은 하나님 이름입니다 하나님 이름은 구약에서는 여호와 (표호: 表號 = 겉으로 나타난이름 ) 요
신약에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있는것입니다 ( 빌 2 : 5- 11 )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요 1 : 18 →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
이렇게 나타나신분이 육신의 형상을 입고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이신것입니다
요 14 : 9 →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못하느
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본자가 하나님을 본자요 오늘날은 독생자인신 예수님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하나님을 본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주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말하는 선지자는 누구인가 보았더니 몽사를 얻었다고 말하는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몽사를 얻었다고 말하는것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몽사에 대하여는 앞절에서 잠깐언급을 하였으나 이는 오늘날 실상으로 말하면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머물러서 신앙하는 목자를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말하는 선지자는 세상적인 예화나 세상에서 유명하다는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도덕적이나 윤리관으로 말하는자을 말하는데 이들은 곧 철학적인 말씀으로 설교를 하며 이것이 마치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양 설교을하고 있으며 이렇게 말하는 선지자가 거짓선지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유교병을 먹고 있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비진리안에서 성도들을 인도하는자들이 몽사를 얻었다고 말하는자들인것입니다
이들의 말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보실때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이 세상에 속한자요 잠들어있는자요 꿈꾸는 자요 죽은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선지자도 있을 뿐더러 또한 그와 함께하는 성도들이 있다는것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말씅인것입니다
꿈꾸고 있는자들이 (목자) 또 잠들어있는 우리에게 꿈꾼이야기를 또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거짓선지자들의 말에 유혹이 되어 신앙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빙자하여 오직 돈밖에 모르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이렇게 거짓을 말하는선지자들의 신앙은 곧 한계가 오게 될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어두움에 빛이 비추게 되었으니 어두움은 물러가게 되는것입니다
언제까지 하나님앞에 회개하지아니하고 어두움을 사랑하며 이 마음을 품고 (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며 ) 거짓선지자 노릇을하며 하나님의 양 (羊)을 돌보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것입니다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것을 말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이름을 잊어버린것같이 내 백성으로 내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간교라는 말은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서 교활하게 남의 비유를 잘맞추어주며 유혹하면서 마치 그사람에게 이익이 생기는것처럼 말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이며 선을 행하는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것을 간교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몽사를 말하는 목자들의 마음이 간교하다는것입니다
천국보내준다고 유혹하면서 돈을 받아내는 간교함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잠들어 있는자들로서 몽사나 말하고 있으며 결국은 사망의 길로 가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열조가 바알신 (우상 ) 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한것과 같이 성경에 쓰여진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으므로 바알신을 믿고 있는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의 뜻이 무엇을 말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므로 그들의 믿음은 알곡이 아니요 쭉정이를 가지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잊으면 필경은 사망으로 갈수밖에 없으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이름을 똑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린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잊어버린자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겉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것이요 내말을 받은자는 성실함으로 내말을 말할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무슨 말씀인가 하면 겉말씀으로 성경을 본자는 잠들어서 꿈속에서 행하는 어리석은짓만 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사람이 교재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시킨다는 교육기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곳에서 배출하여낸 선지자가 거짓선지자요 몽사를 말하는자라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저는 제가 직접공부하여본 당사자이기때문에 잘알고 있으며 감히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서 하나님은 돌아서라는 말을 여러번 되풀이하여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내말을 받은자는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사람에게서 배워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스스로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보고 하나님의 이름을 깨달은자의 말인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세상에서 말하는 돈이라는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을 따라 신앙을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친구인 예수님과 함께천국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천국을 침노하여 간다는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겨와 밀( 알곡= 진리 ) 은 따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원래가 하나안에 다 있는것입니다
겨라는것은 다만 알곡을 보전하기 위하여 겉에서 싸고 있는 보호막의 역할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도 하나님의 생명을 보호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생명은 비유로 말씀속에 감추어놓으시고 겉으로는 이스라엘의 역사로 하나님의 섭리하에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덮어놓으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은 이 겨 (겉말씀) 에 해당하는것을 마치 여기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것으로 알고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어 본의 아니게 하나님을 섬긴다는것이 오히려 바알( 우상 )을 섬기는 신앙을하고 있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겨 (겉말씀 )은 하나님의 생명의 싹이 돋아나기에 필요한것이며 그 후로는 씨가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로 결실(영생 ) 한후에는 필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될때에 어릴때는 몽학선생아래 잠깐있다가 장성한자가 되어서는 몽학선생밑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모세의 율법아래 잠깐머물러 있다가 참진리인 예수님에게로 옮겨서 신앙을 하게 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겨에 해당하였던자가 모세요 곧 율법인것입니다
이 겨는 바람( 거짓선지자) 이 부는데로 불려다니는데 성경은 이들을 악한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 1 : 4 )
즉 이교회 저교회 옮겨다니며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끝까지 믿으라는 말을 하지않고 너희중 네 형제중에서 나와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신 18 : 15 )
만약 그를 믿지 아니하면 생명에서 끊어지고 멸망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행 3 : 22-23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 (예수)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자는백성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이는 예수님을 말하는것이니 이제부터는 모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준 율법인 십계명은 우리마음가운데에서 생각조차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빛 ( 진리말씀) 이 들어오면 어두움은 다 물러가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빛안에 들어오게되면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온전하게 되어지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롬10 : 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의 (義 ) 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다시말하면 문자적인 겉말씀에서의 신앙에서 떠나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나 여호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거짓몽사를 말하는 목자는 겸손합니까 그렇지않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아무것도 아닌자들이 매우 자만하다는말씀입니다
(자만 自慢 = 서전적인 의미는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쭐거리는 자를 말하고 있으나 성경적으로는 하나님을 아는일에 게으른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거짓된 몽사를 말하고 있으며 아무쓸데없는 헛된자만 (自慢)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영생하는데 아무 유익이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게으르므로 비유의 말씀을 모를뿐더러 또한 깨달으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성경의 겉말씀으로 세상것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헛된자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말하고 있기때문에 성경은 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 23 :30 )
목자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뽐내는데 사실은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로부터 돈받아먹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먹는 도적질하는 선지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렘 23 :30)
이들의 설교는 겉말씀에서 세상말씀과 벗이되어서 설교하므로 허무하기 짝이 없는 말만 골라서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목자들에 대하여 깨우쳐주시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 29 :8-10 → 주린자가 꿈에 먹었을 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것같이 시온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들이 이와 같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몇십년을 신앙생활을 하여 왔는데도 어린아이의 지혜에 머물러 있고 장성한자의 지혜에 머무르지 못하는것은 잠들어 꿈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루속히 잠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몽사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상이가 하나님이 보실때는 우리가 잠들어서 꿈속에서 행동하는것과 같는것으로 몽사를 비유로 들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실지로 우리가 밤에 잠들어서 꿈을 꾸어도 잠에서 깨어나면 잠속에서 꾼꿈은 실상이 아니고 허상이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꿈속에서 일어났던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인정을 안하고 또한 무시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도 꿈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요 실상인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하루하루 가는 세월은 너무도 아까운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겨와 밀을 어떻게 비교할수 있느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겨의 신앙은 꿈속에서의 신앙이요 밀은 실상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는 신앙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사마리아인을 향하여 너희는 알지못하는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4 : 22 )
오늘날 우리가 하는 신앙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예배하느자가 되어서 생명인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가 나타내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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