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2 번째시간으로 계시록 4장1-2 절의 하늘에 열린문하늘의 보좌 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4 : 1-2  → 이 일후에 내가보니 하늘에 열린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그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보좌 위에 앉으신이가 있는데..

 

계시록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도요한이가  밧모섬에서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서 기록하였으나  이말씀은  계시록이 있기전에 있던 성경말씀과 전혀 새로운 말씀은 아닌것입니다

이미 구약성경의 말씀이나  선지서를 통하여 이미 성경에 나와있던 말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하면  장래에 이루어질 말씀을 기록하고있으나 이 장래라는 말이 어떠한 기준도 없이 막연하게 앞으로의 이루어질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영원한데 장래라고만 막연히 말한다면 안되겠지요    항상 나를 기준으로 생각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내가 육신적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때가  곧 장래의 일어날일에 대하여 이미 성취 되었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내가 육신적으로 죽고난 다음에 이루어질것이라고 대부분의 목자들이 말하고 있으나 깨달음이라는것은 이미 그 세계에 있는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며 현재 이루어지는 상태를 다른말로 장래에 있을 일이라고 말을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나무가 살아있을때 열매을 맺어야 그 열매가 또 열매를 맺게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현재의 열매가 곧 장래의 열매가 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너무 시간적인 관념적으로만 생각하다보니까 하나님의 영원무궁한 세계에 대하여는 오히려 무지한자가 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앞에 합당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있을때 그사람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있는것이며 장래에 이루어질일에대하여 이미 모든것을 알고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미루어 짐작하는 추상적인 나라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하늘에 열린문이 있는데

 

하늘하나님    진리말씀 (요 17 : 17 말씀 = 하나님 (요1 : 1 )    

하늘 =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곳 ( 마 6 : 9 )   

열다 = 해석하다  (시 119 : 130  주 1 )

= 예수님    나는 (예수 ) ()의 문 ( 門 )이니 (요 10 : 7 )   

성도가 하나님에게로 가는 문이 예수님이므로 예수님을 통하여만 하나님께로 갈수있다는말이 되는것입니다

말씀인 즉 하나님(하늘)의 비유의 말씀이 해석되어 ( 열린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 ) 이 있는데라는 뜻인것입니다

 

이 말씀에 이해를 돕기위하여 조금더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에는 무엇이 있는가 ?

신 28 : 12  →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릅다운 보고 (寶庫 ) 을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 () 를 내려주시고....

 

하늘의 보고 즉 보화는 우리인간들이 생각하는 금이나 은같이 세상에서 값나가는 진주의 성격이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하늘문을 열어보니까 그 안에는 비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을 말합니다 세상에서도 이 물이라는것으로 모든 더러운것을 씻어버리지요     그러므로 하늘에는 우리들의 모든 더러운 죄를 씻어버리는 물( ) 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 ) 가 곧 하늘에 보화이며 이 비가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비에 대하여는 많은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비에대한 성경구절을 찿아 보시면서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엡 5 : 26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두고 죄를 씻은다고 말을하게되는것입니다    

율법의 어떠한 행위에 의하여 우리들의 죄가 씻어지는것이 아님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 물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신데   땅에있는 인간들이 무지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우리와 같은 육신의 형상을 입혀서 하늘의 물을  예수님께서 직접 가지시고 내려오셨던것입니다

 

요 4 : 14  →  내가 주는 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아니하리니 (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영생하리니나의 주는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 말씀이 곧 물인것이지요

 

※ 내가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일을 내가 네게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들은바 처음에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음성이 가로되 라는 말씀은  계  1 ; 11 -16 절에 나오는데 이때에 요한은 성령에 감동하였을때에 예수님으로 부터 음성( 말씀)을 듣고 보는것을 책에기록하여 7곱교회에 보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나팔소리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시던분이 곧  인자 ( 예수님 ) 이셨습니다 (계 1: 13

지금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계시를 요한을 통하여 반듯이 이 세상에서 속히 될일을 보여주시며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말씀에서의 요지는 이리로 올라 오라는것입니다   즉 예수님 계신곳으로 오라는 말씀이지요

예수님이 지금 어디계십니까  하늘에 계시지요  하늘에 계시면서 말씀하시며  주의날 (세상끝날)에 성취될일을 보여 주시고자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은  하늘에계신 예수님에게로 오라는 말이므로 하늘 = 하나님 = 말씀이므로 예수님은 요한에게 율법 즉 성경의 겉말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기록하여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예수님의 복음안으로 들어오라는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이말씀은 지금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내가 곧 성령 (聖靈 )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 (寶座 )를 베풀었고 그 보좌위에 앉으신이가 있는데.

 

성령 (聖靈 ) =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 = 성스러운 즉 거룩함을 나타냄니다

(靈 )요 6:63 →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그러므로 령이라는 말은 하나님 즉 예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한이 성령에 감동을 받았다는 말은 겉으로 쓰여진 성경말씀 즉 비유의 말씀에서 예수안으로 곧 비유의 말씀에서 예수님 곧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들어가 말씀을  깨달았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보니   예수님께서 이제 말씀을 하십니다

 

※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에 앉으신이가 있는데.

.

하늘 = 하나님이요  하나님 = 말씀이지요    그런데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다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말씀에 보좌를 베풀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보좌 라는 말은 임금 (하나님) 이 앉아계신자리를 말하는데 우리 인간들의 말의 표현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계신곳의 위대하심을 말하기 위하여 보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하늘에서 베픈보좌에는 누가 들어갈수 있을것인가 ?

 

지금 하늘보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십니다

보좌자리를 베풀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대로 그 자리에 함께 참예할 하나님의 백성이 있을것인데 문제는 어떠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좌에 베픈 그자리에 함께할수있을까를 생각하지않을수없으며 이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잠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히 10 : 1 →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일 (예수 = 복음)의 그림자요 (진리)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제사 ( 항상 예화로 반복되는 예배) 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수없느니라

약 3 : 2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자면 온전한 사람이라

 

예수님께서 요 6 : 63 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예수님)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되기가 심히 두렵다는 말을 제가 언젠가 말을 하였었는데 많은 양 (신자) 을 위하여 어떠한 말을 하여야 그말씀이 령적인말이되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는가를 깊이 묵상하여야 할것입니다.

온전한자가 되기위하여는 말에 실수가 없어야 하는데 이 말씀은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참조하여보시기바랍니다

 

히 11 : 1 →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을 믿으면 실상으로 영생하여야 하는것이지요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은 이미 이 영생에 대하여 증거를 얻었다는 말은 이미 영생을 보았고 이미 영생안에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모두 영생에 함께 동참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는데 거기에 참예할수있는자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3 : 21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예수님 )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보좌에 함께 앉은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자가 들어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기는자 = 깨달은자  ( 요 1 : 5 주 2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두고 이긴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기므로해서 아버지보좌에 함께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예수님당시에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이 쓰여진 겉말씀에 머물러 있으므로해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으신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예수님께서 너희(제자들) 들도 깨닫지못하느냐고 나무라시면서 비유로 하신 말씀을 풀어 (풀어= 열다= 해석하다 ) 주시는 장면을 씨뿌리는 비유에서 볼수있는것입니다  ( 마태복음 13 장 )

다시말하여 사망을 이기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함으로 영생하게 되니까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것이 되는것이지요

또한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이냐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게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의 7곱교회에 보낸 편지내용도 모두가 사망을 이긴자( 깨달은자 )에게 하나님의 권세인 영생을 주시겠다는 말이 키 포인트인것입니다

겉으로 쓰여진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됨으로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베푸신 보좌에 함께하게 되는 믿음안에 있어야 할것입니다

 

행 8 : 30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시야의 글 읽는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수 있느뇨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차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그당시도 에디오피아사람인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차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었으나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므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빌립이 함께하여 말씀의 뜻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도 성경책의 겉말씀을 암송하며 달달외우는 그리고 어떻게 행위로 좀 선하게 살아볼까하는 믿음의 자세는 옳은 믿음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계시록 4 장의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열린문과 하늘나라의 보좌에 대하여 깨달아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허공을 향하여 향방없이 달려가는 어리석은 믿음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베풀어 놓으신 하늘나라 보좌에  우리모두가  함께참예하는 믿음으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 4 : 3 계속해설  (0) 2013.11.25
계시록 4 : 3 해설  (0) 2013.11.19
원수를 사랑하라  (0) 2013.09.26
스스로  (0) 2013.07.31
벌거벗음  (0) 2013.06.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