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8번째 시간으로 넉달이 지나야 라는 말씀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4 : 35  →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우리의 눈앞에 같은 사물을 보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사이의 사고의 차이란 정말 하늘과 땅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눈앞에 펼쳐져 있는 곡식밭을 보고 제자들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때가 된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지금당장 추수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이 말씀이 쉬운말씀 같으면서도  어려운 말씀인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차이가 나는것일까?  제자가 바보가되어서 씨뿌릴때와 추수할때도 눈으로 보면서도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

우리나라 예를들어 말씀드린다면  논(畓) 에 모를 심어놓을시기와  벼 이삭이 다익어 낫으로 베어야 하는 경우도 제자들과 예수님은 현실을 눈앞에 놓고 눈으로 서로가 직접 보면서도 말을 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가 ?

우리같이 무지한 사람은 금방 이해가 가지 않은 대목의 말씀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기록된 말씀이 실상인 내용이라면 곡식밭을 같이 보고 있으면서 대화는데 이러한 시각의 차이가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서 일어날수 없은 내용인것입니다

 

설사 제자들이 바보가되어 예수님 말씀과 같이 지금 추수하여야 할것을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것조차 구별을

못하고 있다면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며 예수님의 제자는 세상적인 학문을 통달한 선생의 제자도 아니요

감히 말하건데 천국하나님의 아들의 제자인것을 감안한다면 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표현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말은 틀린말이 아닌것입니다 사실인것입니다 넉달이 지나야 추수하게되어있는것입니다

이러한일이 일어나게되는 근본원인은 하늘에 속한자와 땅에 속하자와의 생각의 차이점인것입니다

 

여러분도 교회 다니면서 목사님 말씀듣고 믿음 생활하고 계시지요.

목사님 말씀이 뭐 틀린것 말씀하시는것 보았습니까 ?  모든 말씀이 지당한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육에속한 말씀은 틀린말씀은 없어도  우리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의 말씀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지금에 현실적으로  그당시의 말씀은 현재로 말씀드리면 목회자들 (예수님 당시 제자들) 이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실것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3 :39  →   추수때는 세상끝이요 ....

 

지금 예수님은 곡식밭을 보시면서 세상 마지막때 이루어질 제자들이 알지못하는 먹을 양식의 곡식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며 추수때를 당한 하나님의 백성들 (곡식으로 비유) 이 이제 희여져서 (곡식이 다익어서 결실)

추수를 하여야 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천국의 아들들을 추수하게 돼었다는 말씀인데 제자들은 세상적인 시기와 때만을  알고 있지 영적으로 알지못하므로 겉으로 드러난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사고의 차이는 같은 추수때을 놓고 그 생각하는 기준이 아주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육적인것에 중점을 두어 보았고 예수님은 영적인것에 중점을 두어 보았던것입니다

 

오늘날 현실도 지금 낫을 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추수하여야 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못자리에 있는 벼를 논으로 옮겨 심으려고 하는자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어리석은 자요 지혜가 없는자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요 15 : 1  →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나님을 농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농부는 곡식의 뿌림과 거둠의 때를 아시는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깨닫지 못하고 성경을 보면 때을 알지못하므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수 없게됩니다.

이미 예수님은 성경말씀에 하나님의 씨(말씀)을 다 뿌려놓으셨습니다 .

이미 결실이 되어 영생의 양식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는자들이 추수하여 양식을 예수님으로부터 취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추수하는자가 알곡을 추수하지 누가 쭉정이를 추수하겠습니까? 이러한 말은 성경을 떠나서 일반적인 상식이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겉말씀에 머물러 있으면서 쭉정이만 추수하는자가 있으니 이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마 7 :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를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위에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같이 육신적인 세상밭을 바라보고 넉달이 지나야추수할수있다는 말를 한것과같이 오늘날 목회자들중에 이러한자가 있다는말인것입니다

 

오늘날은 십일조 받으면 안되고 (십일조의 뜻을 모르고 하므로 하나님앞에 불법이됨 )  

성도로 부터 목회자는 생활비조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얼마하는것으로 족하다고 저는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천막치는 일까지 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신분이지요.

추숫꾼의 사명은 이미 삯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으니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면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인것입니다 

이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이미 금면류관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계 14 :14 → 또 내가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利 )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나와 구름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위에 앉으신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 지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갖고계신 영원한 생명을 찿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것을 망각하면 안됩니다.  

추수할날이 넉달이 남아있다는 겉으로 보이는 겉말씀의 어리석음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 4 : 36  →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함이니라

거두는 자 = 추수꾼하늘에 천사  ( 마 13 :39 )

 

거두는 자가 이미 삯을 받았다는 말은 창세전에 이미 영생을 받았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영생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것입니다.

씨를 뿌린자 ( 하나님과 예수님 ) 와 거두는자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 가 하나가되어 하나님과 예수님과 추숫꾼이 함께 즐거워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엉뚱한 사실에 머물러서 그것이 진리인것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을수 있기 때분에 간단한 성경구절이지만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지혜가 한 말씀을 깨닫게되면 수만가지의 하나님의 비유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 받은 거룩한 성도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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