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7 번째 시간으로 한돌에 7곱눈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슥 3 : 9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돌을 보라

한돌에 7곱눈 있느니라  내가 새길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스가랴는 선지자이면서 또한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바벨론에서 태어났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B.C 538 년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인도로 귀환할대에 함께귀환한 사람이며 이때 약 5만명의 유대인들이 고국에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으며 B.C 536 년 2월에 성전기초를 놓았으나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14년정도 일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로 말미암아 B.C 516년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성경의 일반적인 상식은 여러분들이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어 그시대의 배경을 이해하시면서 말씀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학개나 스가랴 시대에는 우리눈에 보이는 성전이지만 지금은 이러한 성전건축이아니요 성령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우리의 신령한 몸을 건축한다는 사실을 알고 말씀을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경의 역사적인 사실을 글에 쓰지 않는것은 본질(깨달은 말씀) 을 벗어난 비본질 (겉말씀) 에 매달릴까봐 거의 기록을 안합니다  

만약에 오늘날도 우리의 믿음이 본질이 아닌 비본질에 매달려서 있게된다면 이러한 것들은 모두 세상지식이요 세상학문이되며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신 비본질이 오히려 본질로 비추어지게 되므로 우리가 구하고 찿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몽학선생아래서 세상의 헛된 철학과 썩어없어질것들에 우리의 믿음이 왕노릇하므로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신학박사라든가 기타 등등.. 부끄러운 감투를 지금도 쓰고있는 목회자는 감히 말하건데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자인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리려 사람들에게는 버린바 되었다고말씀하셨는데 (벧전 2:4-5 ) 오늘날  목회자들은 썩어없어질 감투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잘보이려고 별의별 감투이름으로 치장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자가 많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에 눈이 있다는 말은 우리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동물이나 사람은 대개가 눈이 2개가 있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곤충은 많은것 같습니다

잠자리 같은경우는 눈이 많아보이는데 글세요 그것이 다 눈인지는몰라도 신기하기는 합니다

어쨋든 눈이라는것은 살아숨쉬는 생물에 붙어있어야 정상인데 무생물인 돌에 그것도 둘도아닌 7곱눈이 있다고 하니 그렇다면 이 돌은 비유의 말씀이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 돌에 관한 말씀은 다 알고있는 말씀입니다  천천히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구약말씀부터  잠깜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민 20 : 7-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데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 (磐石) 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반석으로 물을내게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반석에서 물을 내랴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아니하고 이스라엘 목전에서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못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중에서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

 

 

이말씀의 반석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계시는것이며  = 말씀  이므로  지금은 구약의 모세시대를 말함이 아니니  곧 육신 적인 물을 말함이아니요  반석되시는 예수님으로 부터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마시고) 모두가 구원에 이르는것을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성령을 받은 자들은 사람이나 하나님앞에서 절대로 성를 내면 안되는것입니다  성내는것은 육신적인것이요  자기자신을 나타내는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고 사도 바울과 같이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말씀을 묵상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야고보서 1 : 20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 (義 ) 를 이루지 못함이로라

 

위에 민수기 말씀은  모든목회자들이 다한번씩은 설교하는 말씀이라 적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위말씀은 자기를 나타내지 말고 하나님만을 나타내야 하는데 모세와 아론은그렇지 못하였던것입니다    과연 모세와 아론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을 빙자하여 본인이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대언한다는 사역자들이 수도없이 많음을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모세와 아론을 따르던 자들이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죽어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편 1장을 통하여 복있는사람은 오만(傲慢) 한 자의 자리에앉지않은다고하셨습니다

오만이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한자라고 말합니다

모세와 아론이 이러한 행동을 하였던것입니다  아론의 반차를 쫓은자는 모세였으며 모세는 율법을 가진자입니다   오늘날 율법에 머물러 있으며 신앙하는자중에 까딱 잘못하면 모세와 아론을 그대로 따라서 행동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불순종하므로 가나안땅에 못들어갔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반석으로 상징하여 구약 말씀에  많이 나옵니다

아울러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다는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신 32 : 4  →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방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시 18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요세시요 나를 건져주시는자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그럼이제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여호수아 앞에 세운돌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 예수님 을 말합니다

예수님 앞에 세운 돌을 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돌로 표현하신 말씀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행 4 : 11 - 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돌로써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시 118  : 22-23  건축자의 버린돌이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것이요 우리눈에 기이한 바로다

 

 

솔로몬이나 사도바울도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을 따라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두었다고 했습니다

대하 8 : 1  →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년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고전 3 :10  네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둔것외에 능히 다른터를 닦아둘자가 없으니 이터는 곧 예수그리스도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솔로몬이 건축자요 사도 바울 또한 터를닦아 놓았던것을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은 건축자들로 비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건축자의 비유였느냐?   우리를 영생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건축하여서  하나님앞에 봉헌할 선지자 즉 사명자을 말하고 있는것이 됩니다

 

머릿돌되신 예수님을 건축자들이 버린자들이 있으니 곧 율법사와 바리새인이었다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약시대의 건축자들이 반석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버렸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율법사와 바리새인이 버린 예수님(돌)은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귀하고 보배로운 머릿돌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시편기자를 통하여 건축자의 버린돌이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것이요 우리눈에 기이한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앞으로 되어질일에 대하여 모든것을 다 아시고 계십니다 참으로 기이한 하나님이십니다

 

벧전 2 : 4-5  → 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되었으나  하나님에게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건축자가 짓은 집은 우리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궁굴을 짓은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하실 우리들의 육신의 집이 신령한 집으로 다시 지음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움을 받은것이 곧 예수님이 친히 머릿돌이 되셔셔 우리를 신령한 집으로 지어 주시겠다는 말에 다릅아닌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에 한돌에 7곱눈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돌은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   슥 4 : 10  →  일곱은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 이라  

 

이 7곱눈이란 하나님의 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 일곱눈은 온세상에 두루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고 하였으니  다음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사 29 : 10  눈은 선지자요 머리는 선견자라 하였습니다

 

온 세상에 두루행하는 일곱눈은 하나님께 속한 일곱선지자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두루 살피는 목회자 즉 하나님 말씀을 전파나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눈은 선지자라고 하였는데 이 선지라란 하나님의 령을 받아야 하는것은 필연적인것입니다

 

계 5 : 6 일곱 뿔 (구원) 일곱눈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영 이니라

계 4 : 5  → 보좌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영 이니라

 

1) 눈 = 선지자      2)  일곱눈일곱영      이 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눈은 선지자라고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을 받은자가 일곱영의 선지자가 되는것입니다.

선지자란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알았다는 말이요 선견자라는 말도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보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요 6: 63  →  살리는것은 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내가 새길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아침에 제하리라 ※

 

구약시대 출애굽기 20 : 1-17 장에서는 십계명을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돌비에 새겨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인 지금은 우리 마음에 비유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새기는것입니다

 

히 9 : 2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 하루에 )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라.

두번째 나타난다는 말은 어느날 갑자기 공중에서 구름타고 내려오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자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나타나서 우리 육신 (땅) 에 새길것 즉 영원한 생명을 주어 영생케 하며   죄악을 단번(하루아침에)에 제하여 버리시겠다는 말씀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참고로 다음 성경구절도 한번 보시도록하겠습니다

요 1 : 29  → 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

                   어린양이로다

계 1 :  4-5  →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오실이와 그보좌앞에 일곱령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자들 가운데서 먼저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세우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오늘은 천국을 건축한다는 건축자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율법에 속한 천국의 건설자 서기관 율법사 바리새인은 천국을 건설하실 예수님을 다 버렸습니다

버린정도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밖아서 죽인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돌이 되었으나 오히려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건축하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성전으로 하나님앞으로 건축하여  인도하여주고 계십니다

한돌에 일곱눈이 되셔셔 우리를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천하에 그영광이 나타나실것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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