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5 번째 시간으로 [ 예수의 모친(母親)과 형제자매(兄弟姉妹)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2 :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때에 그 모친(母親)과 동생(同生)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섰더니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當身: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弟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예수) 형제(兄弟)요 자매(姉妹)요 모친(母親)이라 하시더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하면서 이러한 평범한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 하지못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지혜에 이르지못하게 됩니다

이제는 입으로만 예수 예수 하는 말은 그만하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떠나 비유로 말씀하시는 뜻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보는 일은 육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의 업무가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떠나서 성경보는 일은 힘이 듭니다

성경의 겉말씀을 그냥 읽는일이나 세상에 있는 문학이나 철학에관한 책이라던가 사상가들의 책을 읽어나가는것은 그다지 피곤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묵상하며 생명의 말씀을 깨닫는 일은 피곤합니다

왜 그런가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비유의 말씀속에 숨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깨달아 들어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잉태하는 하늘에 속한 령적인 일을 하기때문에 육신적으로는 힘이 들고 피곤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에는 인내(忍耐)라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과정이 필연적으로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일어나 (말씀을 깨달아) 빛을 발(發) (어두움에 생명의 말씀이 비추어져야함) 하여야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 사 60 : 1-3 )



나무가 열매를 맺어나가는데는 여러 과정이 있는것과 같습니다

국가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날씨가 맑은날도 있고 흐린날도 있으며 비도오고 바람도부는 날이 있으며 심지어 태풍이 몰아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잉태하여서 낳기까지의 과정도 같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한다고 하여서 나(我)에게 태평성대(太平聖代)의 세상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하는 일이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여서 만사형통된다는 말씀도 아닙니다

어느목자들은 축복(祝福) 이라는 말을 설교할때에 자주 신자들 앞에서 하시는것을 볼수있는데 성경말씀과는 관계도없는 거짓입술로 축복이라는 말을 남발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잉태는 곤고(困苦)한가운데서 일구어낼수 있는 깊고깊은 하니님의 비밀을 알아내는 일이므로 세상일과는 일체 상관도 없는 일이며 더구나 육적인 축복이라는 말은 가당치도 않은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신앙하는분들이 기도하는것을 보면 육적인 세상적인 일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생명의 말씀밖에 있는분들이 하는 믿음이고 신앙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라지와 알곡의 차이는 추숫때가 되어야 나타나게 되는것이며 성경은 이를 심판이라는 말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 15 :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天父)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 (引導)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사망)에 빠지리라



하나님(天父)이 우리마음에 씨앗을 심어주셔야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잉태가 되어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사람의 말을 더 중하게 여기며 그들의 설교에 더 귀를 기우리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소경은 령으로 계신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 못하는자를 말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을 그대로 읽고 세상말로 설교하는것은 천부 (天父 =하나님)께서 심은 씨앗(령적으로 깨달은 말씀) 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경이라는 말은 육적인 소경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령적인 소경을 말하는것이며  그러므로 그들의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은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와 교파가 있으며 모두가 선(善)한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눈으로 볼때는 그들이 가고 있는길이 선(善)하며 합당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선(善)으로 가는 길은 버리고  악(惡)한 길을 찿아서 따라가며 본인이 원하는 소망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것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령적인 눈을 뜬자와 령적인 눈을 뜨지못하고 소경인자와의 차이점은 사람의 겉모양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똑 같습니다

그가 말하는  령에속한 말씀을 들어보아야 알수 있는것입니다



겸손(謙遜)하라는 말씀 즉 겸비하였다는 말도  육적인 소양과  인품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령으로계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를 겸손하며 겸비하였다고 말하며 성경은 이를 가난한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 이사야 61 :1 주 1 )

성경에서 말하는 가난한자는 세상에서 말하는 돈이 없는자를 말씀하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자를 가난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마 5 : 3 )

가난한자 = 겸비(謙卑)한자 (시편 9 : 12 주 1 )



오늘본문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에 비추어보면 예수님이 말도안되는 말씀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를 낳아준자 곧 마리아가 어머니가 모친이되고  야고보 ,요셉 , 시몬 , 유다 가 형제가 될것입니다

(마 13 : 55- 58 )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모친이며 형제며 자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 정통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을 배척(排斥)한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을 보고 정통이라고 말하는분들은 성경말씀의 비유를 해석하면 이단이라고 말을 하며 진리를 말하는자를 배척(排斥 = 말하는자의 말을 반대하거나 인정하지 않는것) 하는것입니다

세상사람은 다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제비뽑는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씀의 뜻 마저도  아는자가 많지 않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하나님의 포도원인 성경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마 21 : 28-31 )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때에 그 모친(母親)과 동생(同生)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섰더니.

예수님 당시에도 무리들은 예수님의 표적과 이적을 행하는것에 관심을 두고 따라다니는자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하지못하였던 원인은 육적인 눈으로만 예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도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을 육적인 눈(성경의 겉으로 기록된 문자적인 말씀) 으로 성경말씀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므로 예수님과 함께하는자가 되지 못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육적으로 생각하면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나 예수님의 동생들이 어찌  예수에 대하여 걱정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걱정이되어 보살펴보려고 따라다닌것은 당연한 일이 될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수님의 모친은 마리아 동생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유다가 맞습니다

그러나 령적으로 보면 육적인 혈통으로 눈에보이는것과 령적으로 깨달아 보는것은 차원이 전혀 다르다는것을 예수님은 지금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육적으로 낳아주신 모친이나 동생이나 자매는 오늘날은 누구를 말하는가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 모든자들이 육적인 예수의 모친이고 동생이고 자매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살펴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요 5 :17 )

성경에 기록된 글자그대로 읽어버리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그렇게 본자가 모세이며 오늘날도 예수를 따르는것이 아니라 모세를 따르는 무리들이 많이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예수님의 가족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아버지인 요셉이름은 나오지를 않습니다



아버지 요셉은 육신이 이미 죽어서 등장하지 않는것인가 ?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은 왜 아들인 예수를 따라다니지 않았습니까

아버지는 가족의 먹거리 마련하기 위하여 시간이 없어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신것인가요 ?

어쩐일로 육적인 아버지인 요셉이라는 사람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나의 믿음에 선생(先生)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이 가르쳐주지 않으면 간단한 깨달음의 말씀도 알지못하고 아무생각없이 지나치게 되는것입니다

구약의 요셉을 깨닫지못하면 신약의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도 알지못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성경의 비유의말씀을 가르쳐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깨달아 알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도하는자가 목자(牧者)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영생에 이르는 꼴을 먹여주는 목자(牧者) 선생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선생이 예수님이신데 성경말씀을 자세히 보고 깨닫지못하면 령적인 영생으로 인도하는 목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반복되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것이 성경말씀의 핵심이기 때문에 계속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류호돈 성경교실은 성경의 겉말씀인 육적인 성경말씀 공부하는곳이 아닙니다

성경의 겉말씀을 알고자 한다면 목자가 왜 필요합니까 ? 교회를 나가야할 하등의 이유도 없는것입니다

혼자 성경말씀 읽어보아도  겉말씀은 다 아는것인데 무엇하러  교회에 나가십니까

저는 교회 나가지 않아도 성경의 겉말씀은 다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알고난 다음에는 비유로 기록된 육적인 성경말씀의 기록을  령적인 말씀으로 깨달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게 되는과정인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이 육을 떠나지못하고 거듭나지 못한자가 되는것입니다 (마 21 : 28-31 )

반대로 성경의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는것이 령으로 거듭나는것이며 부활(復活)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안에 있지 않고 무리들과 함께 밖에 있었습니다 (마 8 :12 )

알아야 할것은 이때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나 동생들은 진리말씀안에 있는 령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님을 몰라 보았던것입니다   진리말씀밖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밖은 = 어두운곳 (마 25 :30 ) 어두운곳 = 빛이없는곳 = 깨달음이 없는것 (요 1 : 5 ) 

오늘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시는분들이 밖에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이 없는 사망이 왕노릇하는곳에서 신앙을 하고 있으며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못한자가 밖에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2)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當身: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세상적으로 보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해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당연히 밖에 서 있는  마리아나 동생들이 예수님의 모친이고 동생이 맞은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엉뚱한 말씀을 하십니다  말씀인즉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

육신적으로 밖에서 있는 예수의 어머니나 동생들은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그당시로 돌아가서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하여도 예수님의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려웠을것입니다

무리들이 하는 말이 틀린말이 있습니까 ?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그대로 눈에보이는그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신앙하시는 분들이 이같이 성경말씀을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기록된 그대로 성경을 본다는데 틀린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있으면 틀린말을 맞은말로 알게 된다는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중에는 이건 아니다 그리고 억지해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왜야하면 제가 사람을 만나서 말씀을 증거하다보면 제게 이건 아니다 억지해석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 말하자고 말씀하시며 자리를 뜨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일은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성경 몇장몇절에 이러한 말씀이 있는데 무슨 뜻이냐고 또 물어보십니다

몇번 되풀이 하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자기자신을 부인(否認) 하지않고 말씀을 듣게되면 듣지아니한것만도 못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벧후 2 : 20-22 )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수의 모친이나 동생들은 어떠한자(者)들인가 ?

모친(母親)이라는 말은 생명을 키워내는 그릇이 되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攝理 =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뜻) 에 의하여 육적인 어머니를 통하여 생명이 탄생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볼때 우리의 집은 나의 어머니인 모친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명을 탄생시켜서 세상에 육신의 형상을 보이게하신분이 예수님에게는 마리아가 모친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친에 대하여 령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령으로 거듭탄생시켜서 생명을키워내서 영생으로 낳아 주시는분이 누구입니까

성경말씀 곧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어머니는 예수님이 되는것이며 우리들에게는 모친(母親)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어머니라고 하니까 또 이단이라는 말이 나오려고 하실것입니다

깊은곳이 있는 흑암이 빛을 받지못하면 어두움 그대로 있게 되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흑암에서 빛으로 나오는것을 비유의 말씀(흑암 = 깨닫지못한 사망가운데 있는자 )에서 깨달음 ( 빛 = 생명의 말씀안에 있는자) 의 말씀으로 나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생각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각으로 밖에서 있던곳 (성경의 겉말씀) 에서 예수님이 계신 령적인 말씀 안으로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진리의 말씀) 들어와야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호세아 8 :12절의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예수님을 어떤때는  모친으로 , 어떤때는 신랑으로 , 어떤때는 친구로 , 기타 등등으로 많은 표현을 사용하는것은 결국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에게 하늘나라의 지혜를 주심으로 영생에 이르게 하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며 또한  목적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모양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 보이시며 신앙하는자들에게 영생을 깨닫게 하여주시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동생(同生)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먼저 태어난자가 형이되고 나중태어난자가 동생이라고 말을 합니다

성경은 가인과 아벨을 비교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 4 :1-2 )  여러분 이 비밀이 아주 큽니다

이 말씀의 비유를 깨닫지못하면 형(兄)과 동생(同生)이라는 의미를 령적으로 알지못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형(兄)과 동생(同生)이 따로 없습니다

육신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육신을 버리고 령으로 거듭탄생되므로 육신적인 형(兄)이라는 말이나 동생(同生) 이라는 말이 없어지게 되는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형이나 동생이나 하는 세상에서 말하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말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쉽게말씀드리면 아브라함의 시대나 현재우리들의 시대나 하늘나라에서는 세상에서 말하는 시간의 개념이 없다는 말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무슨 시간이라는것이 존재합니까 ?

다만 육신에 머물러있을때에 인생들이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는일이 둔(鈍)하므로 시간이라는 것을 인생들에게 계산할수 있도록 잠깐 허락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동생(同生)이라는 말은 한가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함께 있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세상적인 육적으로 생각할때도 형과 동생은 한핏줄인것입니다

인생들이 시간이라는 간격을 두고 형과 동생이라는 말을 붙여서 구분할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3) 손을 내밀어 제자(弟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예수) 형제(兄弟)요 자매(姉妹)요 모친(母親)이라 하시더라


손 = 권능(權能) ( 시편 78 : 42 주 1 )   손가락 = 권능 (출 8 : 19 주 1 ) 

권능이라는 말은 권세를 펼칠수있는자를 말하는데 곧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탄생시킬수 있는자를 권능이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에속한자는 권능이라는것이 없습니다 곧 세상에속한 목자들에게는 권능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사람의 형상으로, 모양으로 이세상에 오신것은 이 권능을 행하사 령으로 거듭나서 나타나게 하는것을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하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고전 1 :18-19  십자가의 도(道) (예수님의 말씀이) 멸망하는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

기록된바 내가 지혜있는자들의 지혜를 멸(滅)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 (廢)하리라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지혜로 세상에속한 설교를 하는 거짓목자들의 지혜와 총명을 말씀하고 있음 )



대단한 말씀입니다

죽음과 사망이 없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고자 하는것을 능력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타나게 하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무엇으로 이 권능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가 ?

성령(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육신에 속한 령을 하나님에게속한 령으로  바꾸어주시는 일을 하시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만을 알고있는것은 육신의 령으로 있는자요  비유의말씀을 깨달아서 령적인 하나님을 아는자가

하늘에속한 령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인데 이를 성령(聖靈)으로 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탄생시키시는것을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막 12 :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오해(誤解 = 성경말씀을 잘못해석함 = 세상에속한 설교 ) 함이 아니냐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를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모친과 동생들을 보라고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무슨 예수님의 모친이되며 예수님의 동생이 된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시므로 세상말로는 모순이 되며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귀신이 들렸다거나 미친자가 아닌가? 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무조건 진리이며 맞은 말씀입니까

당연히 성경의 겉말씀으로 보면 틀리는 말씀이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을보면서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먼저 생각하는것이 정상이며 그 다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보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목자에게 순종한다고 목자들이 하는 말에 무조건 아멘 아멘 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볼때는 분명히 이치에 맞지않는 잘못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성경의 겉말씀을 그대로 보지말고 령적으로 말씀을 해석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예수님의 모친이고 동생들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지혜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볼줄도 들을줄도 알지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많은 무리가 가니까 나자신도 그들과 같이 덩달아 가고있는데 그 길은 사망으로 가는길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는 어떠한 자(者)를 말하는가 ?


살전 4 :3-4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淫亂)을 버리고.

(淫亂 = 거짓목자를 남편을 받아들이는것 = 비진리의 말씀으로 신앙하는자 )


우리가 믿음과 신앙을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것인데 곧 거룩함으로 나타나는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한것을 거룩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피(血)로 거듭나는것을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신에속한 신앙에서 떠날때 (성경의 겉말씀의 신앙에서 떠날때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믿음을 히브리서 11 : 1-3 절에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實狀)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령적으로거룩함으로 나타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벧전 1 : 14-16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못할때에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할때에 ) 좇던 너희 사욕(私慾 )을 본(本)삼지말고(육신에 머무르지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 (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으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가 하늘나라에서는 예수님의 형제(兄弟)자매(姉妹)요 모친(母親)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말씀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예수님의 모친이며 형제 자매라고 말씀하고 있으나 사실은 생명의 말씀안에서 다 하나로 거룩하게 나타난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으로 성경말씀을 보시고 겉말씀에서 머무르는 신앙을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친과 형제 자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예수) 형제(兄弟)요 자매(姉妹)요 모친(母親)이라고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육(肉)적인 믿음에서 떠나 령(靈)으로 거듭나는 믿음과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왜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거듭말씀드림니다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영생이라는 생명안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들어가게 하시기위하여 세상에 있는 만(萬)가지의 말로 표현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우리가 영생하는 하나님의 권능이요 능력이며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거룩함으로 나타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성경말씀안에서 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거룩한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항상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여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분들과 함께 하여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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