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72 번째 시간으로 [달란트비유 (2) ]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25 : 22 - 30

두달란트받았던자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두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종아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하고 한달란트 받았던자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당신을 굳은 사람이라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돈을 취리(取利)하는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本錢)과 변리(邊利)를 받게 할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달란트를 빼앗아 열달란트가진자에게 주어라 무릇있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있는것까지 빼앗기리라

무익(無益)한 종(從)을 바깥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이 본문말씀은 누가복은 19 : 12 - 17 절까지 있는 말씀과 동일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현재보는 말씀은 마태복음 25 : 14-30 절 까지의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두달란트받았던자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두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종아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하고.


다섯달란트 받은자는 앞장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두달란트가진자도 다섯달란트받은자와 똑같은 대우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기준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는 모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권한이지 신앙하는자들이 말할문제는 아닌것입니다



다섯달란트 더 장사한 사람이 두달란트 더 장사한 사람보다 더 신앙이 좋았다라고 말할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형편과 사정과 환경이 신앙하는분들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이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형적인 교회를 다니며 열심을 낸다고 하여서 그 사람이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부터 합당한자로 인정을 받고 못받은 문제와 또한 유형적인 교회를 다니지 않고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자의 신앙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합당한자로 인정을 하는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권한 안에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신앙하는자는 영생안에 있는것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진리말씀안에 있는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판단기준은 다 알고 신앙을 합니다    

다만 모르고 신앙하는자들은 거짓목자와 함께 세상에 속한자들은 알지못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알수 있는 지혜를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것입니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심으로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경말씀을 살펴보고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아는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요 5 :17 )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모르면 내가 무엇인가 열심을 내서 천국을 가는것으로 알게되는것입니다 

몇번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신것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땅에있는자들을 의지하며 그들이 하나님이 보낸 종(從)으로 알고 거짓아비를 통하여 천국을 갈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신앙하게 되는것입니다 




2) 한달란트 받았던자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당신을 굳은 사람이라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나이다




※ 한달란트 받았던자도 와서 가로되 주(主)여 당신을 굳은 사람이라.

본문말씀에서 키포인트가 되는말씀인데  한달란트받은 사람은 왜 굳은자로 있었을까 ?

이사람 생각이 모자라서일까 ?

천만에 말씀입니다  이 사람도 다른 달란트 받았던 사람들과 같이 똑똑하였다는 생각을 지를수가 없습니다

왜야하면 바로 나(我) 라는자도 한달란트 받은 사람과 같은 주인공이 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부터 예전에는 한달란트 받아가지고 땅에속한자로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다른교파와 다른 정통의 신앙을 한다고 자부하였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굳은 사람를 흔히 세상말로는 융통성이 없다든가 고집이 쎄다든가 인정이 없다든가 여러형태로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으로 보면 굳은 사람이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악하고 게으른자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교회다니며 율법이나 목자들의 세상설교를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속한 겉말씀으로 신앙하는자들은 모두 굳은 사람인것입니다




본인들은 십일조나 헌금도 잘하고 전도하는 일이나 교회건축헌금이나 목사가 하고자 하는일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로 받아들이며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은 악하다거나 게으르다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하지못하는것입니다

새벽기도부터 시작해서 철야예배까지 하루의 일과가 거의 교회에서 보내는데 어찌하여 이들이 악하고 게으르다는 말인가 ? 

세상에서 소금역할을 하는자들이 아니던가 ? 



마 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사망으로가는자를 살려내는자의 역할을 함)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사망에 거(居) 하는자를 살려내는 역할을 못한다면)  (後 =육신이 죽은후) 에는 아무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천국에 들어가지못하고 ) 사람에게 밟힐뿐이니라

(죽어서 땅속에 묻혀 그위를 다른 살아있는 사람들이 밞고 다니는 신세가 되는자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모두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 (요 1 : 13 )

즉 하나님앞에 메시야로 다 나타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것이며 곧 메시야로서 기름(성령= 거룩한 말씀) 부음을 받아 번역이 되므로 그리스도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누가 소금으로 나타나는 신자들을 다 소금의 맛을 잃게하여 사망으로 가는 신앙을 하게하는가 ?

곧 거짓목자,몰각한 목자,삯꾼목자들의 세상에 속한 설교 말씀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소금) 의 맛을 잃게 하므로 영생에 이르지못하고 사망가운데로 떨어지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굳은자의 역할을 하는자를 비유로 한달란트 받은자이며 굳은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목자들은 한결같이 정통을 말하며 겉말씀(한달란트)에서 두달란트( 깨달은말씀)로 장사를 할수 있는지혜가 없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굳은자가 되어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에속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도(背道 =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함 ) 하는 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의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모두가 한달란트 받은자이며 굳은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은 영생으로가느냐 ? 사망으로 가느냐 ? 의 중대한 좌표(座標)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의 세상책처럼 읽고 적당히 주석을 달아놓은 책이 아닙니다

성경에 관한 이책 저책을 보며 세상지식과 학문을 알고자 하는 책이 아니요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 어마 어마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생명책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은 성경의 한 단어을 말하면서 이 뜻은 히브리어로는 무슨뜻이다 라고 성경공부시키는 무식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다 공부한것들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앞에는 모두가 하잖은 세상학문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이러한것들을 아는것으로 천국은 나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그냥 읽고 세상말로 스쳐지나가는 신앙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나이다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심지않은데서 거둔다는 말씀이 무슨 말인가 ?  심지도 않았는데 싹이 나온다는 말인가 ?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나 진리말씀에서 신앙하는자나 다 심고 있습니다

비진리에 속한자는 악한자로 사망을 심어가꾸고 있고 진리말씀에 있는자는 선한자로서 천부(하나님)의 것으로 심고 가꾸어 영생의 열매을 맺고 있는것입니다



마 15 :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天父 = 하나님)께서 심으시지않은것은 뽑힐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진리말씀에서 신앙하는자 하나님의 기룩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천부 (하나님) 심은 것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받아서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은자가 곧 하나님이 심은자인것입니다


비진리 말씀에서 신앙하는자 거짓목자에 의하여 사망에 이르는 겉말씀에서 세상에속한 설교말씀으로 산앙하는자들의 마음에 심어주는것을 말하는데 이들이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자로 하나님이 심어져 있는 세상에 속하여 신앙하는자를 뽑아버린다는것입니다 곧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다른말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에  소경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요 4 :37-38  그런즉 한사람이 심고 아른사람이 거둔다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선지자와 사도와 순교자들)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것에 참예 (㕘與)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수 있도록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신 분이 예수님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예수님이 성경말씀을 이루어 놓으신것을 하나님이 말씀의 씨앗을 심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또한 많은 선지자,사도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성경말씀이 심어지고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가만히 앉아서 성경말씀을 읽어보면서 그 말씀의 뜻을 깨달음으로 노력하지 않고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가게 된것입니다



 ※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헤친다는 말은 성경말씀을 해석할때 맨처음에 닭에 관한 말씀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닭에 관하여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닭은 어두움에서 새벽을 최초로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도 어두움에서 새벽이 온다는것은 모릅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되어온 일이기 때문에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낮이 된다는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닭과 같이 새벽이 온다고 울어주는 동물이나 생물 기타 다른 조류에서는 볼수 없는 일입니다

중요한것은 닭은 모이를 먹을때 습관적으로 발로 헤치면서 모이를 찿아 먹습니다

닭은 오늘날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문자적인 겉말씀을 헤치면서 진리말씀을 찿아서 알곡만 먹는 깨달은 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영생의 양식을 겉말씀을 헤치면서 구하며 찿아먹은 진리성도를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와같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헤쳐서 알곡을 찿아서 먹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는자들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령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세상에속한자들은 육신의 일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알지못하는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다니는분들은 육적인 양식을 구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로는 복음을 믿고 예수를 믿고 말은 할수있겠으나 실체는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에서 성경의 겉말씀을 보면서 세상적인 설교를 하는자가 헤치지않는데서 모으는자들인것입니다



말로 글로 표현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이 들것입니다 피부에 와 닿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중요한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때에 내가 원하는곳으로 가지 않고 원하지 않는곳으로 끌려갈때에  거짓목자들은 그동안 신앙하는분들에게 돈과 재물을 하나님과 예수님을 빙자하여서 강도짓하며 천국에 대한 겁을 주며 노략질한자들은 다 도망하고 내곁에는 아무도 없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있을 뿐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가 행한대로 이루어지는것을 목도 (目睹)하게 될것입니다



※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나이다.

참으로 한달란트받은 사람이 불쌍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앞에 바른대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정통이라고 말하는자들은 성경은 기록된대로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저와 같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자를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한달란트라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이 성경은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하니까 두려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장사하여서 이윤(깨달음)을 남기지 못하고 땅(거짓목자들의 설교말씀에 의존하는것) 에 감추어둘수밖에 없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나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거짓목자들에 의하여 그들에게 귀속되고 감추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임이 거짓목자에게 있습니까 ?  그를 따르며 신앙하는분들에게  있습니까 ?

따져볼시간도 없습니다   심판날에는 거짓목자는 양(羊 =신자) 을 버리고 다 도망갔는데 어디서 찿을수가 있습니까 ?   지옥 사망가운데서나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악한종이요 무익한종이 되는것입니다


고전 15 :33-34  속지말라 악한 동무들은 (말씀깨닫지못한자들)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영생을 깨달아 아는자를 방해하느니 ) 깨어 의(義)을 행하고 (영생에 이르는 말씀을깨닫고) 죄를 짓지말라 (겉말씀에서의 신앙을 버리라)





2)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돈을 취리(取利)하는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本錢)과 변리(邊利)를 받게 할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달란트를 빼앗아 열달란트가진자에게 주어라 무릇있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있는것까지 빼앗기리라

무익(無益)한 종(從)을 바깥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이제 드디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던자들을 향하여 책망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르다는고 말하는것은 육신(肉身) 그대로 있는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서 영원한 안식(영생)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한 일을 하지 않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문제는 거짓종 한사람에 해당이 되는것이 아니고 그를 추종하며 따르던 신자들 모두가 포함된다는것입니다



※ 나는 심지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않은데서 모으는줄로 네가 알았느냐 .

세상의 지식과 학문인 초등학문에 있는자들은 모두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므로 어떠한 일이라도 능치못할 일이 없다고 말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깨달아 해석하여 보려고 하지않고 주석에만 의지하며 설교문을 만드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말씀은 내가 세상책보고 짜집기하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잠언 16 : 25  어떤길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畢竟)은 사망의 길이니라


백번 이러한 말씀을 드려도 이 글을 읽어보시는분들이 마음속에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신앙이 변화받아 신령한몸으로 거듭나지 않고 령적인 예수님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아무소용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빌립을 향하여 질책하시는것입니다


요 14 :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예수) 알지못하느냐


말씀인 즉 성경말씀을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그렇게 많이 오래 보면서 신앙을 하면서도 령으로 계신 예수를 깨달아 알지못하느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가시면류관 쓰시고 죄인으로 빌라도 법정에 서있던 사람 /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받으시며 죽임을 당한 사람/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며 많은 사람들의 육적인 병을 고쳐주신 사람 /기타 등등.... 이러한 육적인 예수을 알아오던 생각은 이제는 마음에서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며 사람들의 손에 죽어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다만 그림자로 우리에게 육적인 눈으로 보여주시고 이를 깨달아 영생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일을 하고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신분입니다

예수님은 막12 :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오해(誤解 )함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신것을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돈을 취리(取利)하는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本錢)과 변리(邊利)를 받게 할것이니라 하고.


이 말씀은 돈을 진리말씀으로 비유하여서 한달란트를 땅에 감추어둔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진리말씀을 깨달을수 없었다면 진리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에게 말하여 말씀을 맡겨놓아서 깨달아 알았어야지 세상에 속한 거짓목자들과 함께하였냐고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본전((本錢) 이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가록된 겉말씀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취리((取利)하는 자들이라는 말은 진리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아는자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또한 변리(邊利)라는 말은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깨달은 말씀의 정도(程度)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 (본전)에서 몇말씀이라도 깨달아(변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있어야 할것이 마땅하지 않았느냐고 나무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시대나 오늘날이나 근본적으로 왜 말씀깨닫는 일이 안되는것인가 ?

오늘날 교단이니 교파니 교리니 하여 우상을 섬기는자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령적으로 깨달아지지 아니하고 육적인 말씀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말에는 반론을 제기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달겨들것이 뻔합니다

이들을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이들은 어리석은 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그에게서 그 달란트를 빼앗아 열달란트가진자에게 주어라 무릇있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그 있는것까지 빼앗기리라


예수님의 진노가 대단하십니다

깨달은자에게 겉말씀을 더하여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더 많은 말씀을 깨달아 알게하라는 말씀입니다

겉말씀에서 진리말씀을 깨닫지못한자는 그 겉말씀까지 빼앗아서 진리말씀가진자에게 주라는 말씀입니다

  

즉 한달란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어놓은 성경말씀조차 빼앗아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겉말씀에 머물러 신앙하는자체가 사실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빼앗긴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 이 무익(無益)한 종(從)을 바깥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무익(無益)한 종(從)이라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에속한 설교말씀으로 예화를 들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영생의 말씀을 변질시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傳)한다거나 전파(傳播)라는 말씀은 있어도 저는 아직 성경말씀에서 설교(說敎)라는 말씀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세상에 속한 지식이나 학문을 말하며 초등학문에 머물러서 세상예화를 들어 말하는것을 설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는거짓목자들만이 사용하는 언어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하신것을 잘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단 한번이라도 설교라는 말을 사용한일이 없습니다

복음을 전한다거나 전파한다는 말씀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설교라는 말을 하면 왜 안되는가 ? 에 대하여는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교회의 거짓목자들이 하나님앞에는 아무쓸데없는

무익(無益)한 종(從)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하는분들을 영생으로 인도하기는커녕 비진리에 있으므로 그들의 마음에는 세상적인 욕심으로 가득차 있으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 일에는 게으르며 무익한 종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야고보서 1 :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迷惑)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死亡)을 낳느니라



바깥어두운곳은 영생을 벗어나서 사망가운데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이를 부드득 부드득 갈며 영원한 사망가운데서 슬피우는 길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씨뿌리는 비유를 잘 깨달아 알아서 나의 신앙이 지금 어느밭에 떨어져서 자라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육신에 속한 목자들은 육신에 속한것을 말할뿐인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밭에 말씀이 떨어져서 영생의 결실을 맺을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십니다  

인생들이 세워놓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는 길에 무익(無益)한 종(從)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 번에 걸쳐서 무익(無益)한 종(從)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을 소설책읽듯이 읽어버리지 마시고 말씀을 천천히 상고(詳考)하시면서 영생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과 합한 령(靈)으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인생들을 하늘(말씀)에서 굽어 살펴보시며 사망에서 벗어나 영생의 말씀으로 나타나는자들을 찿아서 모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이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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