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55 번째 시간으로 [육(肉)과 령(靈)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롬 8 : 5-10  육신을 쫓은자는 육신의 일을 령을 쫓은자는 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아니하고 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것이나 령은 의(義)(因)하여 산것

이니라



본문말씀은 아주 쉬운말씀처럼 느껴지지만 이 말씀이 사망과 영생을 나누어놓은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시는분들중에 누가 육신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령이시므로 신앙하는분들도 다 령으로 거듭나서 신앙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저도 말씀증거하는 가운데 육과 령에 대하여는 많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다시 증거하는것은 아직 육신과 령에 대하여 분별을 하지 못하면서 신앙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육신을 쫓은다는 말은 육에속한것을 하나님앞에 행하는 일을 말합니다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서 십일조를 한다든지 헌금을 한다든지 기타 다른 어떠한 봉사를 한다든지 하는 모든것들이 육에 속한 일들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모든일들을 그림자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의 신앙은 그림자를 쫓아가면 안되는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實狀)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것입니다(히 11:1 )

그림자적인 행위를 다시 반복하는 어리석은 신앙은 하지 않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면 그렇다면 하나님과 예수믿고 신앙하는일이 무엇이냐고 말씀하실분이 계시겠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행위로 하는 일은 받아들이시지 않습니다

령으로 계신 하나님을 육적인 일로 섬기는 일을 예수님은  불법으로 생각하십니다 (마 7 :21-23 )

그런데 신앙하는분들은 무엇인가  물질적인것이 함께하여야 하나님이 함께하는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여도 여전히 그 마음은 변치않고 신앙을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가 죄가운데로 들어가서 사망이라는 곳으로 가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신앙을 하면서 공동체을 자꾸 말합니다

공동체는 한마디로 시날평지의 바벨탑인것이며 큰성(城)바벨론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창11장)

마귀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말입니다   비판하는 말이 아니고 정도(正道)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이지 공동체로서 단체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단체로 구원을 받고 단체로 멸망을 받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생각은 이 공동체라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데 버팀목이 되어주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마 24 :40-41  그때에 (심판날에)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밭 = 세상)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천국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것이요 (지옥으로 갈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것이니라


그러므로 공동체가 형성이 되니까 거기는 육신적인 일이 자연적으로 발생이 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돈이 쌓이고 교세가 커지면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그저 형식에 불과하고 불법을 하나님앞에 저지르면서 그러한 불법적인 신앙을 당연한것으로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에는 하나님의 구원은 없는것입니다



가깝게 예수님을 보십시요

오늘날 같으면 그렇게 큰 능력이 있는 목자가 있다면 큰교회 수백개는 세워놓고 오늘은 이교회에서 말씀전하고 내일은 저교회에가서 병(病)든 자를 고치고 TV 방송을 통하여 예배을 보는 실황을 중계하고  후원금은 요구하는데로 산과 같이 쌓일것이며 그 목자는 온나라를 다니며 왕중에 왕으로 행세할것입니다


병고치는 의원이 필요없을 것이며  “ 만백성은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을지어다” 하면 만백성이 구원을 받게되고 참 편안하게 천국이 예수님 시대에 이루어 졌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다르므로 이러한 일을 예수님은 한일이 없는것입니다

오늘날 목자들이 큰교회를 세우려하며 바벨탑과 큰성 바벨론을 만들려고 하는일은 하나님을 모르는자이며 인생의 무지(無知)에서 나오는것들인것입니다

창세기 11:4 장처럼 자기 이름들을 내려고 하는 하나님앞에 악한자들인것입니다


사 55 :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왜 예수님은 말씀한마디면 다 해결될것을 하나님을 잘믿고 있다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유대인 제사장들 의 믿음을 나무라시며 독사의 새끼라는 말씀까지 하시면서 한사람 두사람 만나는일을 하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고난을 받고 죽어야 하는 일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위에 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말씀은 다 세상에 속한 육적인 일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인간들의 간교한 생각에 있는 나라가 아닌것입니다

이를 깨닫지못하면 하나님을 속이는 궤휼과 거짓증거와 탐심과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묶어놓고 있기때문에 이에서 해방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깊은 구덩이에 빠져서 나올수가 없게 되어있는데 본인은 하나님을 믿고 천국간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을 금(金)나와라 뚝딱하면 금(金)이 나오며 은(銀)나와라 뚝딱하면 은(銀)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때는 육적으로 형통하는 세상에 있는 온갖말은 다 갔다가 하나님에게 이루어달라고 요구하는것입니다   육신에 관한것을 요구하는것을 기도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되는것이며 마귀가 하는 기도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모르면 이와 같이 어뚱한짓을 하면서 하나님의백성이라고 자화자찬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공동체가 형성이 되니 하나님앞에 불법인 돈이나 헌금이 필요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자산을 목사라는 자는 사유화 하려고 하며 또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는곳도 많습니다  모세를 따르며 출애굽한 많은 무리들은 더웁고 추운 광야에서 다 죽어갔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들보다 불쌍한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광야생활  경험을 실제로 하여보았더니 이들이 말한 불평은 불평도 아니었습니다

광야에 물도 없고 바람은 불고 모래는 휘날리고 낮에는 헷빛이 뜨겁고 밤이 되면 추워서 떨어야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을 살다가 죽어갔습니다

저는 광야생활을 경험하기전에는 왜 이사람들은 모세의 말에 경청을 안하고 불평을 늘어 놓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로 불평은 애굽에서 살던 애굽인들이 이스라엘 사람과 섞여살다가 함게 출애굽한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사람이라고 어찌 그러한 광야에서 불평이 없었겠습니까  저는 불평은 당연하다고 현장에서 생각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당시에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하여도 불평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 좋은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 말들이 많고 다툼이 많습니다

왜 말과 불평이 많은가?

광야에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어느누구나 광야 교회에 있으면 불평이 나오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영생의 양식이 없는곳에서는 당연히 육적인 일이 주인노릇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에 순종과 굴복이 안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게 이러한 조상들의 전철(前轍)을 밟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솔선수범으로 모범을 보여주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이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은 무시하여 버립니다

그러면서 예수님 말씀에는 순종하여야 한다는 가증스러운 말을 하며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말씀에도 없는 교단과 교파와 교리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공동체를 공고히 하여 세력화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교회간판에 별의 별  교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것들이 모두 육신에 속한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하라는 성경말씀에 나와 있씁니까  

경건한 모양만 있고 능력은 없는자들의 탐심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것입니다



모든공동체가 다 하나님앞에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자기들의 공동체에와서 신앙하면  구원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욱신적인 일에서 떠나 령적인 하나님의 일을 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할때나 노아 홍수때에 몇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까   

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시온산의 144000 은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일을하는 알곡을 모아 놓은 수 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인구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한국에는 신앙하는분들이 많아서 하나님으로 부터 모두가 구원을 받을것으로 생각이 되시나요

다시말하여 하나님앞에 구원을 받는자가 많이 나오겠느냐는 말입니다

쭉정이만 가득하고 알곡이 없으면 신앙하는 분이 아무리 많다한들 숫자가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저 아프리카 산골짜기에서 헐벗으면서 살아가고 있는곳에는 교회도 없고 목사도 없으니까 모두 지옥으로 갈것으로 생각이 되시나요? 

하나님은 그곳에도 하나님의 아들로 양육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싹(芽)은 자기곳에서 돋아난다는 말을 깨달아 알았다면 감히 선교라는 말을 함부로 쓸수가 없는것입니다

엘리야가 자기 혼자 남아있는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하나님은 아직 7천인을 숨겨두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세상적인 환경과 잘살고 잘먹고 그리고 굶주리고 헐벗은것과 하나님의 나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생각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깊고깊은 산골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현대문화와 끊어져 살아가고 있으므로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없는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들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말은 하나님은 공평(公平)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신앙하는 사람들조차 육신의 눈에보이는것으로 판단하며  부정하는것이 인간들의 모습인것입니다



신(神)으로 계신 하나님의 령과 함께하지않는 믿음은 헛것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육신의 눈으로 보고 육신의 마음으로 판단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안중에도 없는것입니다

령적인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단하며 생각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을 보는자는 모두가 육신안에 거(居)하는 자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방송에서 성경말씀가르친다는것을 보면 세상의 유명하였다는 자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들의 말을 총동원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비유하여 말하는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을 읽고 세상이야기로 설교하는 물섞인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자에게 화(禍)가 있을것입니다   이들이 다 육신에 속하여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계시록 18장에서 말씀하시는 상고(商賈) 즉 육신적인 예수팔아 장사하는 장사꾼에 불과한 자들인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육신을 쫓은자는 육신의 일을 령을 쫓은자는 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한마디로 말하면 육신을 쫓은자와 령을쫓은자는 말씀부터가 다른것입니다

육신에속한자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을 보는자이며 령에 속한자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깨달아서 겉말씀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내어 신앙하는자를 령에 속한자이며 령을 생각하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씨는 말씀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눅 8 :11 )

그러면 씨를 아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것이므로 성경의 씨에관한 말씀을 보겠습니다


벧전1 : 23  너희가 거듭난것이 썩어질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아니할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은 썩어질 씨 즉 사망으로 갈 말씀으로 신앙을 하는자 인것입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신앙하는자는 썩지아니할씨 즉 영생으로 갈 말씀으로 신앙을 하고있는 자인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도 씨를 말씀으로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썩어질 말씀 즉 겉말씀에서 세상적인 이야기로 설교하는것을 듣고 믿고 신앙하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러한 신앙을 좋아하는것입니다

왜일까요  마귀들의 간교함에  넘어가서 예수님 믿고 천국국간다고 기뻐하며 육신적인 일에 선봉에 서고자 하며 거짓목자와 함께 축복사랑노래를 부르며 가증한 입술로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신이 먹고 살아가는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생각을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령에속한자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창세이후로 비밀에 감추어져있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지혜를 말씀속에서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을 (시간)을 다 팔아서 천국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영생의 말씀은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감추어져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 있는자들이 성경토론하자는 말을 가끔하는데 우리는 저희들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진정성없는 태도에는 응하지 않는것입니다

겉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서 영생에 들어가는것이 하나님의 일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없느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들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벧후 2 : 17  이사람들은 ( 육신에속한자들은) 물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었나니 .



육신에 속한자에게는 이미 사망이 예비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대단한 저주의 말씀입니다 물없는 샘을 누가 샘이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또한 광풍( 狂風 )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말씀하시니 매우 두려운 말씀인것입니다

광풍( 狂風 )이라는 말은 거짓목자가 왕노릇하는데 성도들은 거짓목자의 하라는데로 밀려다니는 신세에 처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육신가운데 있으면 온갖잡것들이 모여들어 꾀임으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수 없도록 하나님과 대적하는자로 만들어 버리는것입니다



무슨이유로 하나님과 대적하는자가 되는가 ?


유다서 1 :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譭謗 =남을 헐뜯어 비방함) 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理性)없는 짐승같이 본능(本能)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아는자를 비방하며 본능으로 아는 세상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므로 결국은 멸망의 길을 가게되는것입니다

멸망의 길을 가는것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자인것입니다


19  이 사람들은 당(黨 = 교회)을 짓는자며(肉)에속한자며 성령 (聖靈=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없는 자(者)니라


육에속한자들의 특징은 유형적인 교회를 세우는데 정신을 다 쏟고 있습니다

구멍가게(작은교회) 라도 하나 내서 성도몇사람 전도하는것에 정신이 팔려있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래야 몇푼이라도 받아야 먹고 사니까 교회간판을 걸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지못하는것이 죄요 죄는 불법인것입니다


이러한 사고(思考)를 가지고 있는 교회목자에게 성령이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니 마귀가 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불법을 하나님앞에 행하면서 감히 하나님을 기쁘게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육신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령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을 기뻐하신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3)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아니하고 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령이 거하게 되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않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아는것이 영생이요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육신을 떠나 하나님의 령과 합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스도 즉 겉말씀을 해석하지 못하는 신앙을 하면  그리스도의 령이 함께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면 사망으로 가는길밖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생명이 많이 남아 있는것으로 인생은 항상 나이가 적든 많든 생각을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육신의 생명은 안개와 같이 소리없이 없어지는 존재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실감하는자가 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진리의 말씀안에서, 신앙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我)을 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고 인생관의 목표를 정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돈만 있으면 만사형통이라는 말에 유혹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메시야을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 요 1:41 )

우리 육신의 몸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탄생이 된 귀한 몸인것입니다

다만 해석을 하여야 그리스도로 변화가 되는것입니다

이 해석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일이며 그리스도가 되는 길인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그리스도로 나타나실것입니다




4)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것이나 령은 의(義)(因)하여 산것 이니라



하나님의 령안에서 하나된자는 몸은 이미 죽어있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육신적인 것은 누구나 이미 죄가운데서 있으므로 죽은것입니다

그러나 씨앗이 죽음으로 새싹이 돋아나오듯 우리들의 육신은 사라지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토록 영생을 누리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영광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의(義)롭다는 말은 육적인 예수안에서 벗어나있는자를 말합니다

의로운자는 육신에 속하여 있는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령안에 있는자가 의(義)로운자 인것입니다

의(義)에 대하여 죄(罪)에 대하여 심판 (審判)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다 살펴본 말씀입니다

성령이 내 마음에서 역사를 하여야 글을 쓰려고하면 그냥 말씀이 나오는데로 손은 자판에서 움직일뿐인것입니다  성경구절도 암기하는것이 아니고 생각하면 다 생각이 나는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세상공부하는것처럼 외워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비유말씀을 깨달아 아는 사람들은 메모하여서 말씀을 해설하는일이 없습니다


그러한 일은 육신에 속한자들이 성경공부한다고 교재를 정하여 구입하라고 하며 프린트하여서 돌려주어 읽어가면서 말하는 그런 일은 하늘나라에는 없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성령이 거하는데 무슨 메모를 합니까

생각하면 예수님께서 다 주시는 말씀을 입을 통하여 나올뿐인것입니다


회사다니며 시간이 없는분들은 말씀을 복사하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 가방에는 항상 성경책이 있습니다

시간만 나면 펼쳐서 봅니다  혹자는 예수쟁이라고도 말합니다 

지금 그런 농담섞인말을 할때가 아닙니다  영원히 죽고싶어도 죽음이 피하는 곳에 있을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그 보좌에 함께하며 영생을 누릴것인가 라는 정말로 중요한 삶의 시간속에 지금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육신을 쫓은자는 육신의 일을 령을 쫓은자는 령의 일을 생각하는것에 대하여 깨달아 보았습니다

육신을 쫓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말씀은 한번 읽으면 다 알수 있는 말씀이나 몇번이고 연습하여서 연단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전할때에 그냥 입에서 술술 말씀이 나와야 합니다


성령이라는 말은 거룩한 하나님의 령적인 깨달은 말씀을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이 충만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인 말씀으로 마음에 가득찬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충만이라는 말은 공중어딘가에서 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는자들입니다

세상말로 도배를 하면서 성령의 말씀이 어디서 나옵니까


벧전 1 :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主)의 말씀은 세세(世世)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 福音 =영생의 말씀) 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자가 되어 풀과 같은 육체에 영광을 구하고자 세월을 낭비하는자가되지말고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 사망으로 가는 길을 택하는 어리석은자가 아니요 세세토록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령이 함께하므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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