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39 번째 시간으로  [ 욥의 담대한 신앙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욥 12 : 1- 25  → 욥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너희만 (소발의 세친구)참으로 사람이로구나

저희가 죽으면 지혜(智慧)죽겠구나

나도 너희와 같이 총명(總明)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얻는내가(욥)이웃에게 조롱(嘲弄)을 받은구나 

강도(强盜)의 장막(帳幕)은 형(亨通)하고 하나님을 진노(震怒)케하는자가 평안(平安)하니 하나님이 그 손에 후(厚) 주심이니라

 

이제는 모든 짐승에세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空中)의 새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設明)하리라 이것들 중(中)에 어느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行)하신줄을 알지못하랴

 

생물(生物)들의 혼(魂)과 인생(人生)들의 령(靈)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입의 식물(食物)이 맛을 분별(分別)함같이 귀가 말을 분변(分辨)하지 아니하느냐

늙은자에게는 지혜(智慧)있고 장수(長壽)하는자에게는 명철(明哲)이 있느니라

지혜(智慧)와 권능(權能)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謨略)과 명철(明哲)도 그에게 (屬)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그가 물을 그치게 하신즉 곧 마르고 물을 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능력(能力)과 지혜(智慧)가 그에게 있고 속은자와 속이는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므므로 모사(謨士)를 벌거벗겨 끌어가시며 재판장(裁判長)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열왕(列王)의 맨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제사장(祭司長)들을 벌겨벗겨 끌어가시고 능력(能力)이 있는자를 넘어뜨리시며 충성(忠誠)된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늙은자의 지식(知識)을 빼앗으시며 방백(方伯)들에게 멸시(蔑視)를 쏟으시며.

 

강한자의 띠를 푸시며 어두운가운데서 은밀(隱密)한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光明)한데로 나오게 하시며 만국(萬國)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滅)하기도 하시며 열국(列國)으로 광대(廣大)하게도 하시고 다시 사로잡히게도 하시며 만민(萬民)의 두목(頭目)들의 총명(總明)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없는 거친들로 유리(流離)하게 하시며 빛없이 캄캄한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醉)한 사람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욥기 12 장의 말씀을 다 적어 보았습니다

욥기의 말씀은 한번도 살펴본일이 없는것 같아서 초반부의 말씀을 한번 살펴보고 나중에 후반부의 말씀을 다시한번 살펴볼까합니다

욥기는 42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욥은 140세을 살고 죽었습니다

이 욥기는 욥의 세친구와 대화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재 친구가 대만사람 엘리바스 / 두번째 친구가 수아사람빌닷/  세번째 친구가 나아마 사람 소발 / 입니다

 

우리가 욥기를 읽으면서 특히 잘보아야 하는것은 욥은 참진리 안에 있는자이며 욥의 세친구는 비진리에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잘못이해하면 욥의 세친구도 하나님을 두고 말씀하기때문에 이사람들이 욥을 위하여 하는 말인지 욥의 신앙을 못마땅해하며 힐난(詰難 = 트집을 잡아 지나치게 많이 따지고 드는것)하는것인헤갈리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말씀의 내용은 우리가 그냥 읽어서 알수 있는 말처럼 쓰여져 있으나 사실은 매우 어려운 말씀입니다

욥기 1장 1절로부터 시작되는 말씀도 겉말씀으로 보면 욥의 가정에 대한 말씀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의 가정이야기 하는것을  비유의 말씀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리고 욥의 세친구를 들어 욥과 대화하며 참진리와  비진리의 말씀을 구분하여 오늘날 우리들로 하여금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잘못 이해하게 되면 마치 욥의 친구들이 하나님을 들먹이며 욥을 위하여 말을 하는것같이 표현이 되어 있으므로 도대체 욥의 세친구는 욥을 위하여 말을 하는것인지 욥의 신앙을 헐뜯는것인지 알송달송하여 지는것입니다

 

욥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며 가르치고 있던 사람입니다

욥기 4 장 3절을 보면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을 향하여 하는 말이 (前)에 네가 (욥)여러사람을 교훈

(敎訓) 하였다는 말이 나옵니다

욥의 신앙은 생명의 말씀안에서 말씀을 깨달은 자이고 욥의 세친구는 겉말씀에서 깨닫지못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욥의 소생(所生 = 본인이 낳은 아들이나 딸을 말함)은  남자가 일곱이고 여자가 셋이라는 말과 그의 많은 소유물(所有物) 이 나오는데 이 모든숫자는  다 상징적인 비유의 말씀인것을 염두에 두시고 성경말씀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과 사단이 무슨 내기라도 하는것으로 알수 있으나 (욥기 1 : 6 ) 이렇게 생각하면 오해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읽어버리면 성경말씀이 다 그렇지만 오히려 욥보다는 욥의 친구나 사단들이 하는 말들이  더 정당성있게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교회의 목사들과 대화하게 되면 이들도 하나님의 성경말씀구절을 들이대며 나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을 입지않으면 오히려 이들의 말에 속아 넘어갈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고 나오므로 양(羊)의 목자로 알게 되는것입니다

육(肉)의 싸움이 아니요 령(靈)적인 싸움이므로 령의 말씀을 깨달은자앞에 이들은 결국에는 복할수밖에 없으며  필경은 령적인 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이김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무리들은 육적인 말씀가운데서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겉말씀에서 달콤한 이들의 말에 속아넘어가서 천국으로 인도하는자로 거짓목자를 인정하며 또한 참목자로 보증을 서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뿌린 옷을 입고 신앙하지 아니하면 마귀들의 밥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 말씀을 깊이 깨달아 알지 못하신 분들은 진리 말씀과 비진리의 말씀조차 구별하기가 어려우므로  교회다니는것으로 만족을 하는것입니다

 

아까운 시간을 내서 이 글을 읽어보시고 깨달음으로  신앙하시는 분들은 이세상 어느누가 감히 대적하겠다고 나서는 자는 없게 될것입니다

대적하는자들이 욥기를 통해서도 욥을 얼마나 세 친구가 조롱을 합니까   우리눈에는 훤하게 보입니다

욥의 세친구는 비진리에있는자들로서 많은 깨닫지 못한자들을 대표하여서 진리안에 있는 욥과 대결을 벌이고있는것입니다 

 

깨닫지못한자들의 간교함이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그러한자들이 나타날때에  진리 말씀안에 있는자들은 그들을 옥(獄)의 신앙에서 해방하게 하여 주어야 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자가 있다면 마땅히  구(求)하여야 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마무리 아멘과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박수라는 말로 거짓목자는 무리들앞에서 간교함을 드러내고 있으나  하나님은 육적인 눈에는 안보이므로 하나님을 속이려는 오만과 방자함을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자를 비판하고자 함이 아니라 엇그제는 담임목사자리을 놓고 어느 대형교회에서 멱살잡이를 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벌금형에 처하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믿지않은 사람들에게도 얼굴이 뜨거워지는 악한일을 서슴치않고 저지르며 세상 사람들에게 재판을 받아 벌금형을 받은 벌레만도 못한 목자들이 뻔뻔하게 성도들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일들은 악한자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것이며 이들이 어떠한자인가는 시간이 갈수록 다 보여 질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다윗이 말한바.

 

시편 5: 4 저희 입술에는 신실(信實)함이 없고 저희 심중(心中)이 심(甚)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무덤같고(땅에속한 말씀으로 증거하므로 사망으로가는 말씀) 저희 로는 아첨(阿諂 = 성도들의 마음에 들게하기 위하여 바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리는것) 하나이다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간교하고 악한자들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어떻게 나의 령적인 영생을 맡기며 따를수가 있겠습니까

사탕발림으로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아양 떠는것 보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참으로 눈뜨고는 볼수 없는

해괴망측( 駭怪罔側)한 일로 보입니다  신실(信實)함이 없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신자들에게 친절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 목자들의 하는짓이 진실된 마음이라기 보다는 돈을 울거먹으려고 아첨하는것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는 알랑거리고 뒤에서는 어느 성도는 무엇이 결점이라든가 별의별 말을 다 하는것을 제가 잘 압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인생들을 섬기는자들로서 하나님앞에는 악을 행하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에는 항상 예수님( 생명의 말씀)이 자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욥기 12장 본문말씀을 보시기전에 욥기 11장을 먼저 읽어보시고 말씀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것입니다

이 말씀은 비진리에 신앙하고 있는 나아마 사람 소발과,  참진리에서 신앙하고 있는 욥과의 주고받은  말씀입니다

소발의 유혹적인 겉말씀에 욥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소발의 말을 조롱과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1)  욥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너희만 (소발의 세친구)참으로 사람이로구나

저희가 죽으면 지혜(智慧 )죽겠구나

나도 너희와 같이 총명(總明)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 욥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너희만 (소발의 세친구)참으로 사람이로구나.

 

 

욥의 친구 소발이 욥기 11장에서 욥에게 한 말에 대하여 욥이 대답하고 있는것입니다

소발이 한말에 대하여 욥이 기가차서 하는 말이며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 너희들만 참으로 사람이구나.

너희들만 바른말 할줄알고 진리안에 있는 나는 사람이 아닌줄로 알고 있느냐 ? 라며 욥이 소발이 하는말에 대하여 받아치는 말입니다 

 

 

 

저희가 죽으면 지혜(智慧 )죽겠구나

 

욥의 친구들은 겉말씀 즉 비진리안에 있으므로 이들이 말하는 지혜라는것은 세상에 속한 지식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면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 지식도 학문인 지혜도 함께 다 죽을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욥이 이들에게 말하는 지혜(智慧)는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속한 지혜를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죽은다고해서 하나님의 지혜도 죽은줄로 아느냐 ? 고 욥이 소발에게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영원히 살아 있다는 말씀입니다

 

욥이 소발의 말에 대하여  반어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反語法 = 수사법의 하나로 본래의 뜻을 강조하거나 표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실제 표현하고자하는 뜻과는 반대되는 말을 쓰는 표현법)

 

 

 

※ 나도 너희와 같이 총명(總明)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욥이 말하기를 너희들(욥의 친구)이 말하는 총명은 나도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보다 못할것이 없으며 세상 어느 누가 너희들 처럼 그렇게 성경의 겉말씀에서 아는 세상에 속한 총명의 지혜가 없는자가 어디에 있느냐

그러한 말씀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내용이다 라는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2)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얻는내가(욥) 이웃에게 조롱(嘲弄)을 받은구나

강도(强盜)의 장막(帳幕)은 형(亨通)하고 하나님을 진노(震怒)케하는자가 평안(平安)하니 하나님이 그 손에 후(厚) 주심이니라

 

 

 

※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얻는 내가(욥)이웃에게 조롱(嘲弄)을 받은구나.

 

 

 내가 (욥)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보고 들은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것을 두고  이제는  이웃 즉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어 있구나 라는 말로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진리말씀을 가지고 있는 나 (욥)를 조롱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을 말씀하고 있는것인데 오늘날도 성경의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알고 있는자들이 있고 겉말씀에서 조상의 유전을 따라 율법적인 신앙에 빠져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겈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 오히려 말씀을 받기는 커녕 진리안에서 신안하는자들을 조롱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강도(强盜)의 장막(帳幕)은 형(亨通)하고 하나님을 진노(震怒)케하는자가 평안(平安)하니 하나님이 그 손에 후(厚) 주심이니라

 

 

강도 즉  거짓목자들은 유형적인 장막(교회)를 지어놓고 많은 무리들을 모아놓고 신앙하면서 이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아 형통하였다고 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케하는자 곧 하나님으로부터 평안안에 있으며  하나님이 그 손 (손 = 권능) 즉 육적인 권능으로 축복하여 주시므로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 잘살며 아주 신앙을 잘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욥의 하는말은 비진리에 있는 악한 너희들(강도)을 하나님이 심판하지않고 육적인 장막안에서 신앙하는것에 대하여 진노하지 않고 편안한것은 하나님이 길이 참고 사랑을 베풀고 있다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3) 이제는 모든 짐승에세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空中)의 새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 이제는 모든 짐승에세 물어보라.

 

이제(오늘날)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짐승인 너희가 섬기는 모든  목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무엇인지 물어보라는 말입니다

 

 

짐승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한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 시편 49 : 20 )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영생에 이르는 생명은 안주었다는것을 욥은 잘알고 있으므로 어떻게 보면 소발의 신앙에 대하여 조롱하는 말씀인것입니다

짐승들이 무슨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가 있겠습니까 

이와같이 너희도 다 짐승이 되어 있으니 짐승에게 물어보아 답을 구하여 보라는 말씀입니다 

 

 

 

※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비진리에 있는 목자들에게 물어보면 그것들이 즉 거짓목자들이 소발과 함께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려 줄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욥도 조롱섞인 말로  소발의 신앙에 대하여 굴욕적인 말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현재 욥이 고난가운데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여 오늘날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이 거짓목자를 향하여 너희들은  유형교회를 가지고 있으며또한 많은 무리들을 가지고  신앙하는자들이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려주어 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래도 이 소발(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모든자들) 이라는 자는 비진리안에 있으므로 욥의 하는말을 알아듣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비진리에서 신앙하는 목자들이 소발과 함께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줄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거짓목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알지못하고 있으므로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자들이므로 가르칠수가 없는것을 욥은 잘 알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초등학문에서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므로  인도 받은자들이 다 멸망으로 가게되는 것입니다

 

 

사 9 :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先知者)

백성을 인도(引導)하는자가 그들로 미혹(迷惑)케하니 인도(引導)받은자가  다  멸망을 당하도다

 

 

원래 구약때부터 장로를 존귀한자로 여겼으며 장로가 백성을 치리(治理)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목사(牧師)라는 이름으로 비진리의 목자들이 설쳐대며 나타나서 행세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저는 지금 목자라고 표현을 하지만 어느교단 교파 이건 모든 목자를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이 가르치고 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신앙하는분들에게 생명의 말씀은 없으니 줄수는없고 돈과 재물을 하나님에게 잘받쳐야 하나님을 섬기는것이며 천국간다는 미혹된 말에 인도받은자가 다 멸망에 이른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설교말씀으로 천국에 모두가 갈수있다고 말하는 거짓목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위 말씀에서도 이사야 선지자는 이들은 거짓말을 가르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여서 인도받은자가 다 멸망으로 간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세상말로 요리하는 거짓목자들의 죄악은 참으로 큰것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들보다 먼저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려던 많은 진리안에 있는 선지자들을 돌로치고 또는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비참한 죽임을 가하였던자들이 오늘날의 목자들이라는 사실에 놀랄뿐입니다

 

 

 

※ 공중(空中)의 새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告)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욥이 비진리안에서 소발과 함께 신앙하는자들에게 참진리를 말하여도 이들은 동문서답으로 본인들이 하는말이 옳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옵이 이제는 공중의 새와 땅에게 물어보면 그것들이가르쳐 주리라고 말을 합니다

성경의 겉말씀 즉 비진리 안에 있으면서 신앙하는자들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 얼마나 굴욕적인 바른말을 욥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이와같이 진리에서 신앙하고 있는 욥으로부터 질책의 말을 듣게 되는것입니다

눈뜬소경이 바로 오늘날의 목자라는 사실을 누구에게 묻지말고 성경말씀에서 찿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공중의 새가 누구입니까 전장에서 배운것과 마찬가지로 거짓목자 마귀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공중의 새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모든 말씀은 비유인것입니다

 

욥이 얼마나 답답하면 이러한 말을 하겠습니까 참으로 부끄러운 말입니다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이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줄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땅에게 말하면 그들이 진리말씀을 가르쳐 줄것이라고 말합니다

 

땅은 세상에 속한자로 아래서 난자를 말하며 이들은 성경말씀을 세상말로 요리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아멘 할렐루야를 외쳐대는것입니다

거짓목자를 먹여 살리며 섬기는자들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는 너무도 멀리 떨여져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성경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지나사로와 부자(富者)가  죽어서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과 함께 아브라함의 품안에 있고  부자(富者)는 음부(陰府 = 사망가운데있는자)에 떨어져 고통가운데 있으면서 하는 말입니다

 

 

눅 16 : 26  이뿐 아니라  너희(음부에 떨어진자) 와 우리사이(천국에 있는자) 는 큰구렁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수도 없게 하였느리라

 

 

쉽게 말씀드리면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사망으로 있는자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의 말씀에 있는자와의 간격(間隔)이 너무 멀어서 서로 왕래(往來)가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망과 영생가운데 서로가 오고 갈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서 신앙을 하여야 한다고 몇번이고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귀밖으로 듣는것입니다  때가 되어 심판날 실상으로 이루어질때에 비로서 음부에 떨어져서 하나님이 심판하시고자 할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생각이 날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육신은 죽어 없어지고 령은 죽어있은자와 반대로 신령한 몸과 하나님의 령으로 거듭난자와는 서로간 어떻게 도움을 줄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육신의 몸이 살아서 성경말씀을 보고 깨달아 영생에 들어가는것보다 더큰 영광이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죽은 령과 살아있는 령이 서로 하나가 될수 없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간증한다고 육신적인것의 형통에 대하여 많이들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이러한 말은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믿지 않은 사람도 다 격고있는 일을 우리는 가증한 입술로 무슨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어주셨다고 헛소리 (헛소리 = 혼돈하게 하는것 사 45 : 19 주 1 )를 하는것입니다

 

 

 

4)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設明)하리라 이것들 중(中)에 어느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行)하신줄을 알지못하랴

 

 

바다 = 모인물 = 궁창 아레있는물 = 흑암      

흑암은 어두운것 = 빛이 없는것 = 겉말씀에서 신앙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모르고 신앙하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바다의 고기 (물고기) = 성도  /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몇명을 예수님은 먹이셨습니까?

5천명이나먹고 열두바구니에 차도록 남아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떡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누가 가지고 있었습니까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 6 :7-13 )

잠언 8장 30절을 보면  창조자 = 양육받은 어린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자를 양육받은 어린아이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이며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받은 어린아이가 결국은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물고기 두마리면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아는자 두사람을 말하는데 이들이 방송매체를 통하여 수도 셀수없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하나남의 백성의 많은 무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배불리 먹고 영생을 하도록 할수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전세계의 언론이나 방송매체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하나님 말씀을 전파한다는 방송은 그림자 일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진리말씀은 없고 성경의 겉말씀과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비빔밥을 만들어서 맛있다고 (하나님 말씀) 짐승(깨닫지못한자)들이 먹고 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없는 거짓을 증거하는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은 실로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것입니다

 

 

욥이하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이 소발 너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여 줄것이라고 말합니다

욥의 친구 소발의 신앙이 그렇게 무지 하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흑암가운데 있는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여 빛이 없이 신앙하는자들중에는 하나님의 손(손 = 권능)이 이 모든 천지 만물을 어떻게 지으신것을 아는자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5) 생물(生物)들의 혼(魂)과 인생(人生)들의 령(靈)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魂 = 목숨 /살전 5:22 주1) )은 원래 우리의 몸인 육신을 말합니다

생물들의 혼이라는 말은 령이 죽어있는 몸을 말하며 사람에게서 혼(魂)이 떠나가면 죽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옵이 비진리안에 있는자들을 생물이라고 부르는것을 보면 하나님의 참진리를 모르면 이렇게 벌레나 물고기 같이 미물(微物 = 벌레 따위의 하잖은 동물) 에 속하는 생명을 가진 생물을 비유하여 사람을 지칭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도 생물이긴 하지만 사람을 생물이라고 말하는자는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진리에 있으면 이미 죽은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가치가 없는 존재인것입니다

인생들의 령이 다 그의 손에 있다는 말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의 생명도 모두가 하나님의 영역인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손  (손= 권능)은 권능을 말하는데 그러나 이 거짓목자들도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등등.....자기들에게도 예수님의 권능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으나 예수님은 이를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책망의 말씀을 하시며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가 (예수) 너희 (거짓목자와 그와 함께하는 신자들)를 도무지 알지 못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7 : 21-23 )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의 혼(魂)과 인생(비진리안에 있는 목자들)들의 령도 하나님의 주권안에 다 있다는 말을 욥이 소발에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잠언 23 : 23   진리를 사고 팔지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 말씀을 사고 팔지말며 지혜,훈계,명철도 사고 팔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들의 신앙에대하여 모르실것으로야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보십시요 진리 말씀을 사고 팔지 말며 성경말씀을 깨닫고 훈계하며 명철도 일체 돈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짓목자들 보십시요 하나님 이름 팔아가며 돈과 재물에 눈이 어두어 성도들이 다 돈으로 보이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고리대금업을 하여 먹고 사는 노략질하는 이리 인것입니다 (시편 109장)

하나님이 모르실것같이 생각이 되실지 몰라도 하늘에서 먼지 티끌하나 떨어지는것까지 다 알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라는것은 이래도그만 저래도그만이 아니라 생각컨데 사망과 영생이라는 두개의 길이 성경말씀안에 함께 있으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한것이며 구별하여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6) 입의 식물(食物)이 맛을 분별(分別)함같이 귀가 말을 분변(分辨)하지 아니하느냐 늙은자에게는 지혜(智慧)있고 장수(長壽)하는자에게는 명철(明哲)이 있느니라

 

 

우리가 입으로 먹은 식물들의 맛을 분별함과 같이 귀가 말을 분변(分辨)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입으로 먹은 식물(食物 = 음식)의 맛은 분별할줄 알면서 왜 듣는 귀는 진리 말씀인지 비 진리말씀인지 깨달아알지를 못하느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13 :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福 = 영생 시 133 : 3 )이 있도다

 

육신적인 얼굴에 붙어있는 눈이나 귀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보는눈 즉 성한눈으로 성경말씀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눈으로 말씀을 보고 깨달을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귀의 역할은 세상의 말를 듣은 차원을 넘어서 목자들이 거짓을 말하는 것인가 ? 아니면 천국 복음을 말씀하고 있는것인가 ? 를 잘 들어보고 분별하여서 신앙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적인 거짓을 말하여도 그만이고  진리 말씀을 해도 그만, 그렇게 듣는 귀가 되지말고 사리를 분변하는 귀가 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렇게 될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도달할수있는 눈과 귀가 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7) 늙은자에게는 지혜(智慧)있고 장수(長壽)하는자에게는 명철(明哲)이 있느니라.

 

 

늙은자라는 말은 장로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장로에게 지혜가 있다는 말입니다

신학대에서도 이 장로에 대하여 공부를 합니다  주로 나이 많은자, 백발(白髮 = 흰머리털을 가진자) 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는데 이는 오랜 신앙생활로 많은 지혜(智慧)가 축적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날에 장로는 목자의 종이되어 목자 심부름이나 하는 신분으로 되어 있으며 목자를 최일선에서 섬기는자가 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궂은일이나 담당하는 일과 유형적인 교회를 어떻게 부흥시킬것인가? 기타 등등...의 일을하고 있으며목자와 머리를맞대고 어떤면에서는 목자와 결탁하면서 교회를 개인적인 사적인 사유재산으로 생각하고 별별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장로는 목자의 말에 순종하는 웃지못할 일이 현실인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자산은 개인것으로 소유권이 되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공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중에는 교회를 개인재산으로 등기하여 놓은분도 보았습니다

장로는 그러한 일을 뒷치닥거리 하는자가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여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로는 머리요 거짓목자는 꼬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참목자라면 세상의 믿지않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못된짓은 다 도맡아하고 있으므로 언론과 방송에서는 이러한 일들을 톱 뉴스로 다루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자들이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 비웃으며 손까락질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그들이 찿고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은 세상사람들에게도 비웃음을 사고 손가락질을 당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불법과 악을 행하는자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로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세월이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백발이신 분들이 나이 어린 젊은사람들에게 종노릇하고 있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이 젊은 목자를 비판하는것이라기보다는  장로의 본분이 무엇이냐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서 천국으로 인도하여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입니다

머리털이 세까만 젊은 목자에게 백발이 된 장로가 굽신거리며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건데 하나님의 지혜의 진리말씀은 세상학문에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학벌이 좀 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지혜는 육신의 지식과 학문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령은 장로와 같이 나이지긋하신분께 하나님의 마음에 합(合)한자를 택하여 지혜를 주시는것입니다

 

 

제 조카도 이스라엘의 히브리대학을 나오고 지금 미국 워싱톤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만 저는 볼때마다 겸손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

절대 한국에서 말씀증거할때는 영어 한마디도 못쓰게 합니다

한국이 령적인 에덴동산인것을 모르고 설교시간에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어리석은자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를 자랑하며 하나님보다는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허망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것입니다

이 욥기에서도 보면 욥의 친구 세사람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가장신앙을 잘하는 자처럼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한자들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욥은 장수(長壽)하는자에게 명철(明哲)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장수는 나이가 많이 되신분을 말하는것 아닙니까

이분들에게 명철(明哲 = 총명하고 사리에 밝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는자)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젊은나이 30세에 무슨 이유로 하늘 나라의 말씀을 전파하였는가 ?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빌 2:6)

우리가 깨닫는것이 둔(鈍)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오신것입니다

 

또한 세상의 마지막때에 예수님은 믿은자들의 모친으로,신랑으로, 친구로, 형제로, 자매로, 나타나시며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레서 하나님을 기묘자(寄妙者) 또는  모사 (謨士),그리고 전능(全能)하신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 사 9 : 6 )

 

 

 

8) 지혜(智慧)와 권능(權能)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謨略)과 명철(明哲)도 그에게 (屬)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무엇을 헐었다는 말인가요 ?

헐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오늘날의 유형교회를 보니 거기에는 지혜와 권능,그리고 하나님의 모략과 명철도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중에 지혜,권능,모략,명철이 없으므로 몸된 성전을 헐어버리시겠다는말입니다 

우리의 육신을 헐어버리면 곧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이는 사망에 이르는 심판을 받은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세울수 없다 는 말씀은 우리들의 성전된 육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므로 사망으로 보내버린다음에는 다시 육신의 생명으로 태어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한번 사망으로 떨어지면 (육신적인 생명이 죽으면) 다시 살아나서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할수 있는 기회는 영원히 없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살아가기가 곤고(困苦)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끈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호화스럽게 살아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다면 산 송장입니다  마지막은 사망의 심판에 이르게 됩니다

격투기라는것을 좀 보니까 좀비라는 말을 해설자가 많이 하는데 좀비라는 말은 살아있는 시체라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생명이 어찌 살아있는 산송장이 되어 한평생을 보낼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도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다시 세울수 없다고 말씀하시므로 하나님의 령적인 아들로 부활할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것보다 더 큰 손실은 이 세상에는 존재하는것이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서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영광을 찿으시기를 바랍니다

 

 

 

가두신즉 놓이지 못하느니라 라는 말씀은.

 

한번 (獄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있고자하나 이미 짐승들의 밥이되어 즉 깨닫지못한자들에게 둘러싸여 놓이지 못하는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 갇혀서 말씀 깨닫지못한자들에 의하여 영생할수 있는 길이 막혀 있는것을 두고 가두신 놓이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가두어서 못나오는것이 아니라 사실은 신앙하는분들 자신이 겉말씀에서 깨달은 생명의 말씀으로 나오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비진리말씀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가되어 밖에 세상은 모르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안중에도 없고 비진리 목자와 함께 비진리의 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9) 그가 물을 그치게 하신즉 곧 마르고 물을 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능력(能力)과 지혜(智慧)가 그에게 있고 속은자와 속이는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므므로 모사(謨士)를 벌거벗겨 끌어가시며 재판장(裁判長)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 그가 물을 그치게 하신즉 곧 마르고.

 

 

물 = 말씀 (에베소서 5 : 26 )    말씀 = 하나님 (요 1 : 1 ) 을 말합니다

세상의 더러운것도 다 물로 씻어내며 세상에서 물을 이기는 어떠한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하여 육적인것에서도 물을 이기는것이 없는것처럼 세상 만물중에는 하나님을 이길수 있는것은 어떠한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와 악한 마음도 하나님의 말씀(물)으로 다 씻어버리는것입니다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을 두고 회개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회개라고 하니까 또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에게 양심적으로 잘못한일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우리들의 신앙은 이러한 초보적인 신앙에서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말씀(물)을 닫아버리면 영생의 말씀은 세상의 유형적인 교회에서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던자들영원히 다시 생명의 말씀은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러한것이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이미 우리들의 신앙은 가부(可否)가 결정이 되어지는것을 모르고 교단이니  교파니 쓸데없는 이야기로 세월을 다 보내면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물(생명의 말씀)그치고 마르게 하시기전에 물(말씀)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서 신앙할때 인것입니다

 

 

 

※ 물을 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하나님이 또한  생명의 말씀인 영생의 말씀을 내놓으면(물을 내신즉) 겉말씀에서 신앙하던 사람들이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되면 아직까지 땅에속한 신앙에서 즉 겉말씀에서 진리인줄 알고 신앙하였던 모든자들이  다 뒤집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던자들이 알게되면 그들의 영혼이 되집힌다는 말입니다

즉 이러한 말씀이 있었는가 하고 땅에서 신앙하던자들이 놀라고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사실은 신앙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는것은 목자에게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신앙하는자 역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귀밖으로 듣고 신앙을 합니다

성경은 거짓목자를 삼가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들은 마음이 강팍하여서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필요을 느끼지 아니하며 오히려 거짓목자의 말을 경청하며 그를 섬기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양(羊)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가 인도하는대로  따라서 신앙하는것뿐인데 모든죄와 악에 대한 댓가는 거짓목자는 물론이고 그와 함께 신앙하였던 나(我)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피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능력(能力)과 지혜(智慧)가 그에게 있고 속은자와 속이는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므므로 모사(謨士)를 벌거벗겨 끌어가시며 재판장(裁判長)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요한1서 4: 8)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허물을 지금 묻지않고  생명의 말씀으로 깨달아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고 계시는것이 얼마나 큰사랑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위에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은 너무나 다 알고 계십니다

속은자와 속이는자도 다 하나님에게 속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에게 능력과 지혜가 다 있는것은 앞절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속은자는 누구를 말씀하고 있는것인가 ?

속은자는 거짓목자들의 달콤한 세상에 속한 설교말씀의 속삭임에 천국가는줄알고 그를 섬기며 돈과 재물을 다 갔다가 받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말합니다 

 

곧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에 속한 말로 가르치며 가르침을 받는 신앙하시는 분들인것입니다

이러한 일조차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말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속이는자는 누구 인가 ?

축복사랑 노래을 밥먹듯하는 거짓목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진리의 말씀안으로 인도하지 아니하고 사망의 길로 인도하면서 강도짓과 도적질과 노략질하는 이라가 곧 거짓목자인데 이들이 악한일은 도맡아 하면서  신앙하는자들을 천국보내준다고 속이는인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거짓목자들에 대하여 어떠한 실망감이나 그들의 설교말씀에는 아무 의심도 없고 우리교회 목사님이 최고라는 마음과 천국가는 즐거음으로 가득차 있는것입니다.

오히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떠난자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는 말씀은 더 믿지못하고 정통이 아니라든가 사이비라든가 이단이라는 말만 머리에 떠오르는것입니다

 

이미 거짓목자들에게 잡혀있는자들은 그 어느 누구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든일이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금 말씀 하고 계신것입니다

모든일이 나의 생각대로 하는것같아도 이미 하나님이 간섭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거짓목자들의 모사(謨士)를 벌거벗겨 끌어가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사 (謨士 =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꾀를 부리는데 능한사람) 을 벌거벗겨서 사망으로 끌어가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신앙하는분들을 이용하여서 천국간다고 거짓말로 꾀를 쓰면서  부(富)을 축적하며 자기 욕심을 채워왔던 거짓목자들의 악한 행위들을 모두 들추어내어 심판하여서 사망의 멸망의 길로 보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재판장(裁判長)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은 이 거짓목자들이 교회에서는 재판장 노릇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말같지 않는 말같지만 성경은 이러한 권능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사님 ! 새벽기도 빠지고, 수요예배 안나오시고, 금요철야예배 빠지고 구역예배빠지며 주일성수 안하면 천국못갑니다 그러한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기타 등등......별의별말을 다 동원하며 교회안에 가둬놓고자 하는것입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큰 재판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거짓목자을 하나님이 다 어리석은자로 만들어 놓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10) 열왕(列王)의 맨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제사장(祭司長)들을 벌겨벗겨 끌어가시고 능력(能力)이 있는자를 넘어뜨리시며 충성(忠誠)된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늙은자의 지식(知識)을 빼앗으시며 방백(方伯)들에게 멸시(蔑視)를 쏟으시며.

 

 

 

열왕(列王)의 맨것을 풀어 라는 말은 세계의 모든 종교라는 집단들은 자기들의 교단과 교파가 하나님앞에 옳바른 종교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이러한 교권으로 많은 신앙하는분즐을 묶어놓은 열왕(列王 = 세계적으로 교권을 형성하여서 목자들 중에서도 왕노릇의 역할을 하는자)들의 권세를 다 풀어 없애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세상에서의 권세는 대단합니다

경호원이 몇명인지 알수 없는 숫자의 사람들이 호위를 합니다 

이러한 악한것으로 열왕들이 맨것을 다 풀어 없애 버리시겠다는것입니다

육신적인 목숨을 지키려고 별의 별 일은 다 하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사모하며 영생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은 털끝만치도 없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들의 허리를 동이시며 라는 말은 허리를 동이면 즉 허리를 묶어버리면 힘을 쓸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내용은 더 이상 거짓목자가 신자들을 낳은 행위를 정지 시키시겠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 속한 설교에 능력을 다 없애 버리므로 신자들이 설교의 말씀을 믿지않게 되어 교회에 나오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위에서 실행하시고 끝내시면 하늘 나라가 임(臨)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임한다는것에 실감이 안나실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날이 그날인데 무슨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말인가?

그러나 속히 올것입니다

나의 마음에 이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싹이나서 자라는것이 이미 임한것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눈으로 보니까 안보이는것입니다  령안(靈眼)이 열려야 보이는것입니다

 

 

 

제사장(祭司長)들을 벌겨벗겨 끌어가시고 라는 말씀은 제사장은 오늘날 목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실은 거짓목자들은 벗겨버릴것도 없습니다

얄팍한 세상지식과 학문이 전부이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몇구절과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정도 아는것이 전부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설교로  신앙하는분들에게 돈과 헌금을 어떻게 그렇게 잘 뜯어갔는지를 하나님이 벌거벗겨서 다 우리들에게  밝히 보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거짓목자들의 거짓말하는 실체가 무엇인가를 낱낱이 하나님이 다 밝혀 벌거벗기신 후에는 이들을 모두 사망으로 보내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능력(能力)이 있는자를 넘어뜨리시며 라는 말씀은 오늘날 목자들은 본인들이 다 능력 있다고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例)가 마태복음 7 : 21-23 절입니다

 

 

마 7 : 22 - 23  그 날에 (심판날에 ) 많은 사람이 나(예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목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심판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不法 =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난것)을 행하는자들아  (예수)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오늘날의 목자들이 하는 신앙의 형태가 이러한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행위의 신앙이 예수님이 볼때는 예수님 앞에는 불법으로 나타난다는것입니다

말씀의 은사, 치유의 은사 , 전도의 은사 등등.....을 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였다는 자들을 하나님은 다 넘어지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는 말씀인데 모두가 멸망의 길을 가게된다는 말씀입니다

 

 

 

충성(忠誠)된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라는 말씀은 전에도 몇번 말씀드린 내용인데 우리는 유형적인 어떠한 눈에 보이는 행위를 보고 충성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충성이라는 말은 성경말씀을 열심히 상고 (詳考)하여서 하나님의 아들의 령으로 거듭나는것을 충성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말씀깨닫지 못한자들은 어떠한 육적인 눈에 보이는 봉사를 열심히 하는자를 하나님앞에 충성된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제 이러한자들의 말(言)을 다시는 할수 없도록하시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눈을 뜬 소경들이 육적으로 하는 충성이라고 말하는자들의 말을 이제는 없애 버리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자라는 자들이 충성이라는 말의 단어하나 깨닫지 못한다는것은 참으로  부끄러운일입니다

 

 

 

늙은자의 지식(知識)을 빼앗으시며 라는 말씀은 늙은자는 장로(長老)를 말하는데 이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을  알고 있는 지식이 있으므로 장로들이 말씀을  전파하여야 하는데 이들이 다 거짓목자에게 자기들의 권세를 다 넘겨주어버리고 있었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로들의 원래 하나님앞에 하여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화가 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늙은자의 지식을 다 빼앗아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장로는 목사 뒷치닥거리나 하는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전파하여할 사명이 있는것입니다

목자가 하는말에 예 예 하면서 눈치나 살피는 그러한 장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合)당한자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로가 가지고있는 지식조차 다 빼앗아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개신교의 경우 교회간판에서 조차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 장로가 주인이라고 간판은 달아놓고 장로를 심부름꾼으로 목사가 부려먹고 있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방백(方伯)들에게 멸시(蔑視)를 쏟으시며 라는 말씀은 방백이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방백(方伯)의 백자는 맏이라는 말로서 머리에 해당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씀드리면 개신교의 경우 총회장이나 노회장이나 당회장이라는 사람들을 다 방백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는  지혜가 없으므로 다 멸시(蔑視 = 하나님이 깔보시고 하잖게 여기는것)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목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영생의 말씀이 없으므로 하나님에게 이러한 수모를 당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마디로 하나님이 방백이라는자들을 방백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에게 합당한자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11) 강한자의 띠를 푸시며 어두운가운데서 은밀(隱密)한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光明)한데로 나오게 하시며 만국(萬國)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滅)하기도 하시며 열국(列國)으로 광대(廣大)하게도 하시고 다시 사로잡히게도 하시며 만민(萬民)의 두목(頭目)들의 총명(總明)을 빼앗으시고

 

 

강한자의 띠를 푸시며 라는 말씀의 강한자는 오늘날의 목자를 말하는데 이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권세 즉 교권행사는 대단합니다  

새로 부지 마련하여 큰교회 건축합시다 이러한것이 다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일 아닙니까 하고 한마디하면 목자아래 직급을 가지고 있으며 신앙하는자들은 예 예 하고 순종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제가 다 경험한 일들입니다 제 앞에서는 강한자들이 거짓말이나 변명은 못할것입니다

 

 

이러한 강한자에 속하여서 교권을 가지고 휘두르는자의 띠 즉 권한을 하나님이 다 풀어 없애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어디서 신앙하는분들을 자기들 마음데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강한자의 띠를 행사하려고 합니까

사람들은 보고 있을수 있으나 하나님은 두고 볼수 없다는 말입니다

강한자라고 하는자들의 띠를 다 풀어 없애버리실때 참진리가 나오는것입니다

 

 

 

 라는 말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권위를 말합니다  쉬운말로는 계급장으로 말하면 대장이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타이틀을 누가 주었은가 ?  다름아닌 신앙하는분들이 타이틀 주는 일에 보증을 서 준것입니다

성경에서 빚보증서지 말라고 하니까 이웃사람이 대출받은데 연대 보증 서지 말라는 말씀으로 알고 있으신분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먹고 살아가는 일에는 간섭을 안하십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형통하는것을 보고 너희가 부러워하지 말하고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에서 돈좀 있다고 목에 힘주는 분들 참 많습니다

제 동창 친구 중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저런일 같이 하여 보자고 권하여도 저는 일체 다 사양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돈버는 일보다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더 소중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교회에서 신앙하시면서 강한띠를 가지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강한띠를 다 풀어 없에 버리시겠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욕심으로  성전안에서 상석(上席)에 앉으려고 하는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것입니다

설사 사람들이 인정을 안하여 준다 하여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두운가운데서 은밀(隱密)한것을 드러내시며 라는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이 하는일은 하나님이 다 알고계시므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다 이 세상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들어내신다는 말입니다 

거짓을 말하면 하나님이 모르실것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빙자하여 신앙하시는 분들에게 받아내는 돈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어두운 가운데 있는 분들은 자기들의 정당성을 주장할것입니다   이 어리석은 자들은 비밀이 지켜질것으로 생각하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러나 불법을 행하는자들은 이모든 불법을 알지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두운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에서)일어나는 악한일을 다 드러내시겠다는 강한의지를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어두운곳에서 밝은 빛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죽음의 그늘을 광명(光明)한데로 나오게 하시며.

죽음의 그늘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죽음의 그늘에 있는자는 본인은 알지못합니다

비진리의 목자밑에서 신앙하는것을 죽음의 그늘에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비진리 말씀에서 참 진리로 나와야  광명한대로 나오는것이며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다른분이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어떻게 하여서라도 사람의 허물을 들추어내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에서도 재판장노릇하는자를 어리석은자가 되게 하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죽음의 그늘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모두 광명한 빛으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만국(萬國)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滅)하기도 하시며.

만국 (萬國)이라는 말씀은 어떠한 국가( 國家 =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지역의 사람들로 구성된 주권을 가지고 있는 집단)말하는것이 아니라 세상나라 라든가 하늘나라 라는 의미로 쓰여진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만국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하고 있는 예배당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온 세상에 있는 예배보는 유형적인 건물을 많게도 하시며 또한 멸(滅)하여 없애 버리기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신앙을 할때에 그 모든 교회(敎會)의 유형적인 건물을 많게도 하시지만 또한 다 없애버리시기도 하신다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앞에 바른신앙을 하느냐 혹은 악(惡)에속한 신앙을 하느냐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력이 없는 유형적인 건물을 말씀하는것은 아닙니다

몸된 우리의 성전이 하나님앞에 바른 신앙을 할때는 많은 성도들로 부흥케하지만 하나님앞에 악한 신앙을 할때에는 모두를 멸(滅)하여 사망으로 보내신다는 말입니다

 

 

 

열국(列國)으로 광대(廣大)하게도 하시고 다시 사로잡히게도 하시며.

만국(萬國)이나 열국이나  크게 다른 의미는 없으나 이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선(善)을 행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가 될때에는 여러나라에 흩어져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광대(廣大)하게도 하시며  또한 다시  멸망의 길로 사로잡아  놓기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갈 4 : 8-9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弱)하고 천(賤)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다시 사로잡히는 신앙을 하므로 악하고 천한 신앙인 초등학문의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 만민(萬民)의 두목(頭目)들의 총명(總明)을 빼앗으시고.

이  말씀은 만민(萬民) 즉 하나님의 백성위에서 군림(君臨  = 절대적인 능력이나 세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여 비유로 하는 말 ) 하는자를 두목(頭目)이라고 말을 하는데 오늘날의 예를 들면 교황같은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두목의 직책에 해당하는자가 하나님앞에 바르지 못할때는 그가 가지고 있는 총명(總明)을 빼앗은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에서는 세상에 속한 지식이나 학문을 가지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저도 바티칸에 있는 베드로 성당을 다녀왔습니다만 교황이라는 상징적인자를 하나님은 원하지않으십니다

예수님과 같이 세상에 뛰어들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여서 하나님이 원하시고자하는 뜻을 이루는것이 목적이지 교황자리에 앉아서 어떠한 권위의 상징은 우상에 불과할 뿐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온나라의 교권을 쥐고 행사하는 그러한 상좌(上座)에 있는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가지고 있는 만민의 두목들의 세상에속한 총명마저 다 하나님은 배앗아 버리신다는 말입니다

깨닫고 보면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개신교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교회총연합회 총회장이니 무슨 쓸데없는 타이틀을 가지고 만민의 두목의 역할을 하는자들은 그러한 자리에서 다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단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것이 아닙니다

 

 

시편 19 :1-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榮光 )을 선포(宣布)하고 궁창(穹蒼)이 그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知識)을 전(傳)하니 언어(言語)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땅에 통(通)하고 그 말씀이 세 (世界)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 (해 = 하나님 시84:11)을 위하여 하늘에 장막(우리가 영원히거할처소)을 베푸셨도다

 

 

 

 

12) 그들을 길없는 거친들로 유리(流離)하게 하시며 빛없이 캄캄한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醉)한 사람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그들을 길없는 거친들로 유리(流離)하게 하시며 라는 말씀은 만민의 두목(頭目)들의 총명은 하나님이 빼앗아버린 모든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길(道 =하나님의 진리말씀)없는 거친들 (광야 =영생의 말씀이 없는곳 =오늘날의 교회들)에서 유리(流離)하는자들 곧 신앙안에서 방황하는자들인데 하나님은 이들을 그대로 놓아둔다는 말씀입니다

비진리 안에서 영생이 없는곳에 그대로 방치하여 놓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영혼은 교회를 다녀도 사실은 갈피를 못잡고 거친 광야에서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천국의 소망은 있으나 확증에는 자신이 없으므로 언제나 본인은 죄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친구 예수님이 계신데 무슨이유로 죄에서 벗어나지못하는것입니까

그렇게 신앙하면서 죄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예수의 죽음은 헛된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죄는 어느순간 다 없어져서 빨래하는자가 그렇게 희게 할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은 죄에서 벗어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시기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오신것입니다

입으로만 예수 예수 하면 무엇합니까  예수님을 믿으면서 나의 죄가 그대로 있다면 잘못된 신앙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루속히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죄악을 다 씻어버리고 하나님의아들로 거듭나는 영광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길없는 거친들에서 유리하는자가 아니요 하나님의생명인 영생안에서 영원히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빛없이 캄캄한데를 더듬게 하시며 라는 말씀은 빛이 없다는 말은 (빛 = 생명 요1:4 ) 생명이 없는 캄캄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말은 진리말씀에 거한다고 하나 더듬거리며 빛이 없는 곳에서 신앙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居)하지 아니하면 이렇게 하나님이 저주를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형적인 교회에서 비진리의 목자 밑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없는곳에서 신앙하는것을 빛없이 캄캄한데를 더듬게 하신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이렇게 나타나서야 되겠습니까

그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한 신앙이 빛이없는 어두운곳에서 더듬거리고 있었다면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는 목자를 잘못만난것입니다

평생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였은데 사망의 음침한곳 음부로 떨어진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일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나 예수님 믿고 신앙하는 일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는데 어찌하여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도 있는데 우리의 마음은 어찌하여 신앙하는일에 점검에 점검을 하지않고 거짓목자들 밑에서 종살이로 한평생을 보내고자 하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醉)한사람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거하지못하면 불법의 신앙을 하면서 갈바를 모르고 마치 술취한 사람처럼 우왕좌왕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표현력은 대단하십니다

욥이 말하는것으로 되어있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것을 욥은 받아 적을 뿐인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신앙을 하면서 많이 회개하여야 할것들에 대하여 욥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닦아놓으신 반석에서 신앙하지 못하면 사람가운데서 이렇게 비틀거리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성도간에 사랑은 이미 다 식어 없어진지 오래된 일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조석(朝夕)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비진리안에 있는 목자에게 무엇을 배우며 양육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를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몇번을 말씀드리는데 정신을 좀 차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어떻게 믿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나타나는 일인지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욥의 신앙의 담대함과 그의 지혜의 말씀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으로는 욥과 그의 친구 소발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으나 이는 하나님이 참진리안에서 신앙하는 욥과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 욥의 친구 소발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욥과 소발이 평범한 친구라면 친구 병문안 인사로 족할것입니다

그러나 이성경말씀은 세상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은 영원한 생명인 영생과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사망의 말씀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입니다

 

 

이길은 우리들의 신앙하는자들이 결정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여 영생이나 사망에 이르는을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자유함으로 택하도록 남겨놓으셨습니다

양자중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든 자유를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던져주신 문제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씨뿌리는 비유를 예수님은 아주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보신 욥의 말씀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참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여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을 비교하여 설명하여 주시는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뜻이 무엇이며 어떻게 신앙을 하여야 하는지를 하나님이 권고와 책망을 동시에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은 저보다 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어 영생의 길을 가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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