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36 번째 시간으로 [ 기어다니는 뱀(蛇)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잠언 30 : 19-20  곧 공중(空中)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磐石)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男子)가 여자(女子)와 함께한 자취며 음녀

(淫女)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잠언(箴言= 사람이 살아가는데 훈계가 되는말씀)이라는 말의 뜻은 경고(警告 =조심하도록 미리 주의를 주는것) 라는 말입니다

이 본문말씀은 제글을 읽어보신분들은 다 해석을 할수있는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전장에서 다 나왔던 말씀이고  새로운 말씀은 없습니다  복습차원에서 한번 보시겠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구한것이 무엇이었습니까 ?

당신의 영감(靈感)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求)하나이다 (왕하 2 : 9)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마디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드리면 여러분은 열마디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신,구약 70권으로 되어 있는데 각권마다 하나님의 보배 (영생의 말씀)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권마다 들어가셔서 (읽고깨달아서)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비하여 놓으셨던  보배인 생명의 말씀을 추수하여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마 13 :34-35  예수께서 이 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바 내가 (예수)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創世)부터 감추인것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보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감추인것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면 우리도 창세에 있던자가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말로하고 글로쓰여져 있는것만을 보니까 실감이 안나실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들이 이제 모두 때(時)가되어 실상(實狀)으로 나타나 역사할때는 어마어마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생각컨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롬 8:18 )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지막때가 되었다는 말은 이제 마귀의 시대인 사망의 시대를 하나님은 마무리하시겠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귀들은 자기들의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고 이제 발악을 하며 하나님과 대적을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이 다 이런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이 지옥과 사망으로  갈것에 대한 반항으로 하나님과 대적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것이 계시록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마귀들과 대적을 합니까

오직 하나님의 깨달은 말씀으로 대적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시고자 하는분은 겉말씀도 열심히 읽어보셔야 뱀들의 간교함에 대항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짝의 말씀을 찿아가며 성경을 보게 되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그만치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지혜는 엄청나게 늘어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시되 관주성경의 짝을 찿아가면서 천천히 보시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그렇게까지 볼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현재 격고 있는 일이기도 하여서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욕심내지 마시고 겉말씀을  읽으셔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국한문 성경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천천히 뜻을 생각하면서 읽게됩니다

겉말씀에 있는자들이 성경통독이니 하여서 빨리 읽고 몇독하는것을 자랑으로 아는데 이는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생명책이라는 참 의미를 모르고 세상에있는 소설책읽는것으로 알고 있는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제가 경험한것을 말씀드리므로 참고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전장에서도 뱀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어느분이 왜 거짓목자가 오늘날의 목사가 되느냐고 말씀을 하셔서 이점을 확실히 알게 하기위하여 다시한번 이 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잠언의 말씀을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이 어떠한 말로 대적을 하여 올때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은자는 성경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아 알고 있기 때문에 겉말씀의 성경지식을 가지고 대적하는자들과는 상대가 안되는것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일들이 곧 하나님과 대적한다는것을 모르고 사람을 보고 덤벼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뱀(마귀= 거짓목자)이 이말저말로 공격을 하며 어떠한 말을 하던 성경말씀으로 꼼짝을 못하게 하여야 하는데 이는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대적하는자를 물리치는것입니다

사실은 이러한자들과는 상대하지 말라고 디도서 (1:9-11)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뱀들은 많은 무리들을 가지고 있는것을 힘으로 알고 덤벼드나 이무리들은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이므로 많은 무리의 숫자는 아무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여리고 성(城)이 무너지는것이나 계시록에서 큰성 바벨론이 무너지는것을 보십시요

견고하여 무너질것같아 보이지 않지만 한순간에 하나님은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않으시고 크고 견고한 성(城)들을 일시에 다 무너트려 없애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직접 여리고 성(城)을 가보았는데 흔적도 없고 흙더미 정도의 조금넓은 언덕이 있을 뿐이고 주위에는 주택과 여러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성경에서 말하는 여리고 성은 찿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성전짓은일에 많은 돈을 들여서 견고하게 건축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이며 결국은  성도들의 피와 땀과 고통만이 있을 뿐이며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화려한 곳에 하나님의 영광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다 없어지는 것들에 욕심을 내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나  이 거짓목자들은 이미 사망에서 돌아올수 없는 길로 들어간자들이며 이미 부폐 (腐敗)한자들이며 스스로 정죄한자로서 (딛 1: 11) 세상에서 이미 육적인 자기 상(賞)을 다 받은자들인것입니다 (마 6 : 5)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여 있던 (窟)도 보았는데 다윗은 그렇게 험한 골짜기 바위계곡까지 숨어다니고 사울은 다윗을 찿아 죽이려고 험한 바위로 이루어진 골짜기산(山) 계곡까지 쫓아다닌것을 눈으로 보고 놀랐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마귀는 우는 사자(獅子 = 짐승같은 스승으로써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오늘날의 몰각(沒覺)한 목자 ) 이 잡아 삼키려고 울며 찿아다니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즉 전도하려고 다닌다는 말씀입니다

 

 

벧전 5 : 8  근신(謹愼 = 말이나 행동을 삼가하고 조심함) 하라 깨어라 (말씀을 깨달아라) 너희 대적

(對敵 = 원수)마귀(魔鬼 = 훼방자 벧전5:8 주2  →  생명으로 가는자들을 가지못하도록 훼방을 놓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오늘날 거짓목자라는 말입니다 )가 우는 사자(獅子)같이 두르다니며 (전도하러다니며) 삼킬자찿느니라

거짓목자들은 유형적인 교회( 마귀의 소굴)를 세워놓고 전도하여 오는사람들에게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예수님을 버리고 각종 명목을 붙여서 성도들의 돈과 재물을 울거먹고 사망으로 보낼자들을 전도하러 다니며 찿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말의 표현은 달라도 깨닫고 보면 같은 뜻으로 쓰이는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문맥에 따라서 뜻이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뱀, 용,마귀,사단,사자,독수리, 짐승 ,이리,승냥이,늑대,타조,낙타,여우, 개, 돼지,암소 ,나귀, 염소, 말, 기타 등등...

수도없이 많은 용어들이 다 뱀에서 나온것들인것입니다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지못하는자를 뱀이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구약에서 요셉이 꿈을 해석하여서 애굽에서 총리까지 하였다는 말은 잘하고 있으면서도 그 말이 무엇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설교가 세상적인 말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예배는 끝이나는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아주 그러한 설교에 만족하며 아멘,아멘을 설교중에도 수십번을 하고 목자는 축복과축원을드린다는 말을 수도없이 역시 외쳐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인데 말씀에서 떠난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려고 하는곳에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안계십니다

다만 짐승들의 많은 무리들만이 모여서 짐승들끼리 사용하는 언어만을 사용하고 있을뿐인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곧 공중(空中)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이세상에서 공중으로 날아다니는것이라고 하면 보통 새(鳥)를 생각하게 됩니다

새(鳥) 외에 잠자리라던가 나비라던가 그런 곤충을 제외하고는 새(鳥)가 떠오르는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말씀에도 독수리가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새(鳥) 중에서는 가장 크고 힘이 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공중나는 새(鳥)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공중(空中)의 공(空 = 빌공 )字 를 보면 비어있다는 말인데 집을 지어놓고 ( 八 ) 字 은 높은곳에서 살펴보며 工 字는 장인공으로 (匠人공 )= 代를 이어오며 무엇인가 만드는일에 능숙한 사람을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세상에서 집(성전)을 지어놓고 높은곳에 있으면서 대(代)을 이어가며 성경말씀을 세상말로 요리하는전문가를  공중나는 새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6 :26  공중나는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倉庫)에 모아들이지 아니하여도 너희 천부(天父 = 하나님아버지) 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貴)하지아니하냐

 

 

이 말씀을 잘못해석하면 공중의 새들이 아무일도 안하는데 하나님이 먹여 살리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먹고 살아가는 일에 무슨 걱정을 하느냐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유로 지금 말씀하고 있기때문에 사람이 세상살아가는데 먹고 살아가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새(鳥)가 공중에서 무슨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공중나는새는 어떠한 일이고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곡식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먹고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공중나는새는 땅의 것을 먹고 살아갑니다  즉 겉말씀에서 신앙하며 거짓목자들은 먹고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지 않아도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아니하여도) 먹고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이들에게는 령적인 양식을 말씀하는것이 아니라 육신적인것에 머물러 있으므로 육신적인 양식으로 설교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 너희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영생의 양식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육적인 성경의 겉말씀에서 먹고사는새 (새= 악한자=마귀=거짓목자)는 무엇을 먹고 살아가고 있는가 ?

 

마 13 : 3-4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者)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예수님이 이말씀을 무엇이라고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까

비유(譬喩)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씨 = 말씀 (눅 8 :11 )

씨가 길가에 떨어진씨는 새가와서 먹어버린다는것입니다

 

길 = 도(道 = 말씀) 그러므로 씨가 발아(發芽)가 되기전에 새가와서 먹어버리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밭에 떨어져서 씨가 발아가 되어 싹이나고 줄기와 잎이 나오고 꽃이피고 열매(영생)을 맺어야 하는데 씨가 싹이 나기도 전에 먹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 비유로 기록된 겉말씀을 먹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하도록 하는자가 오늘날 누구입니까

각종 종교의 교단 교파에 속한자들이 천국가고자 성전을 찿아오는자들에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자들이 하나님이 보실때는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을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마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 8 :44 )

그러므로 새 = 마귀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를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실상으로 보면 새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두고 새(鳥) 라고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시는것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러 오신분이시기 때문에 믿지않는사람 곧  천국 복음을 믿지않는 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영생하고자 하는자들의 잘못된 신앙에 대하여 책망의 말씀을잠언말씀을 통하여 즉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13 : 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許諾)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

 

 

잘보십시요

이 성경말씀은 예수님이 예수님의 제자와 아닌자들 곧 무리들에게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것을 그대로 믿고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지않은자들인것입니다  

그들이 곧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으며 오늘날에는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믿고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의 요지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에게는 천국을 아는 비밀이 허락이 안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인것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좀 안가는 말씀의 내용 입니다

왜 예수님이 제자를 제외한 무리들에게는 천국비밀 아는것을 허락하지않고 있는것인가 ?

공중나는 새이기 때문에 천국가는 비밀을 알려주시지 않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일 (요 5 :17 )은 하지도 않고 성도들에게 십일조와 각종헌금을 다 받아먹고 있음으로 이들은 하나님앞에 악(惡)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천국가는 비밀인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거짓목자들은  세상에서 섬김을 받고 있는 자들로서 세상에서 누리는 육적인 자기 상(賞)을 이미 받는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6 : 2 )

 

 

※ 독수리의 자취와.

 

 독수리는 새 중에서도 왕초입니다

모든새 위에 있는 힘이 강한 새인것입니다

그러면 위 말씀에서 새(鳥)에 대하여 알아보았지만 새중의 새가 오늘날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교회의 우두머리격인 목자가 독수리인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하는 말이 걸작 입니다

 

자기들이 하는 발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는것을 하나님은 뻔히 알고 있는데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거짓목자들은  아주 간교한 뱀이며 새(鳥)중에서 독수리이며 하나님의 보시기에 악한자이며 가증한자가 되어 거짓말장이의 아비가 되어 성도들을 사망가운데로 인도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43-47 )

 

 

 

2) 반석(磐石)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

 

 

반석(磐石)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0 :4 다 같은 신령(神靈)한 음료(飮料= 말씀)을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 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예수는 독생자요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인데 이 생명의 말씀위를 기어다는것이 있으니 (거짓목자)이라는 말입니다  

 

빌 2 : 5-8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根本) 하나님의 본체(本體)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러므로 예수 = 하나님 = 말씀(요 1 : 1 )이 되는것입니다

뱀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위을 이리저리 기어다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위인 겉말씀에서 이리저리 성경몇구절 읽으며 기어다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자 입니까

 

성도들의 주머니나 들여다보는 참으로 말같지 않은 말이나 이것이 현실인것을 어떻게 증거를 하여야 겠습니까   도적질과 강도짓과 노략질하는 이리로 나타나는데 이 거짓목자들도 자기들의 발자취는 정당하다고 하나님앞에 뻔뻔스럽게 말하고 있는자들입니다 (요 10장 )

 

거짓목자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요 8 : 43-47  어찌하여 내 (예수)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저가 거짓말장이여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을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중에 누가 나를 (罪)로 책(責)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거짓목자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며 하나님에게 속한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문자적인 글자로 쓰여있으므로 우리가 실감을 못하는데 대단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거짓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모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제것을 가지고 설교를 하기때문에 거짓을 말하므로 거짓목자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를 마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거짓목자가 뱀인것입니다 간교하기가 말도못합니다  천사로 가장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천사가 아니라 살인하는자요 하나님앞에 아주 용서할수 없는 악한 마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겉으로 보기는 얼마나 양같이 순해보이고 신사답게 생겼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羊=성도)의 탈을쓰고 많은 성도들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외쳐대고 있으나 제것으로 말하는자들이요 거짓을 말하는자들이요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인것입니다

 

유다서 1 : 19  이사람들은 당(黨 = 유형적인 교회)을 짓은자며 육에 속한자며 성령(聖靈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 거룩한 말씀 )은 없는자니라

 

이거짓목자의 뻔뻔한 말을 한번 또 보겠습니다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

 

바다 = 모인물 (창1:10 )  모인물 = 흑암 ( 사무엘하 22 :12 )   흑암은 어두운곳이며 빛이없는곳 곧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요 1 : 5 주2)를 흑암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이 흑맘을 지나다니는 배가 있다는것입니다 노아가 홍수가 났을때 배을 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배는 믿음의 의(義)을 나타내는 말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경우에는 성경말씀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디도서 1 :12  그레데인(人)중에 어떤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腹)만 위하는 게으름장이라

 

이 흑암에서 신앙하는자들은 비유의 말씀을 알지도 못하지만 깨닫는것을 싫어합니다

적당히 세상적인 예화를 들어서 설교하여도 성도들이 좋아하고 돈잘내고 잘섬겨주니까 말씀을 깨달아 영생으로 가는 일에는 아주 게으른자들인것입니다

성도들 또한 적당히 교회를 다니며 설교듣은것으로 죽으면 천국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나 그를 따르는 성도나 다 똑같은것입니다

 

이같이 자기 배(腹)만 위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아니하고 거짓말만 하는 저짓말장이를 그레데에 살고 있는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참고 : 그레데는 지명(地名)으로 뜻은 버림받다 (헬라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 남쪽에 있는섬으로  지중해에 있는 동서 120 마일 남북 6 마일의 큰섬으로 기후가 좋고 땅이 비옥하여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던 곳입니다

디도서의 디도라는 사람은 바울이 교회를 세우고 디도라는 사람을 참아들이라고 말하며 그를 그레데라는 섬으로 보내서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城)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기위하여 디도를 교사로 일을 하도록 사도 바울이 보낸자 입니다

 

  

그러나 그레데인과 달리 베뢰아 사람들는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여 성경을 자세히 상고 (詳考)한자들입니다

 

행 17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 (紳士的)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詳考)하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이것이 그러한가 하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인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 사람들은 다 겉말씀에서 비진리안에서 신앙을 할것 같아도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은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열심히 상고 (詳考)하며 영생을 간절히 사모하며 신앙하는 사람들도 있는것입니다  

 

반대로 겉말씀에서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와 같은 신앙을 하면 편하게 신앙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세상말로 설교를 하니까 신앙이 즐거운것입니다  적당히 하여도 천국은 간다고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신앙을 하면서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을 간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잔잔한 바다를 지나다니는 배와 같이 안전하고 수고하지않아도 육적인 양식은 구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식은 영생의 양식이 아니고 썩어질 양식인것은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악한 신앙의 자취가 남아있지 않을것 같지만 하나님이 생명책과 사망의 책에 다 기록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은 이 흑암의 권세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빛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 거짓목자들은 자기들의 발자취의 신앙을 감추고자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육적으로 배가 바다로 지나가고나도 자취가 남지않기때문에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뻔뻔한 말을 하나님앞에 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4) 남자(男子)가 여자(女子)와 함께한 자취며.

 

 

여기에서 말하는 남자는 거짓목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랑되시며 남편되시는 남자는 예수님 한분입니다

이 거짓목자들이 여자 (여자= 신앙하는모든분을 비유함)인 성도들과 함께하며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하나님앞에 음란한 악을 행하면서 그 자취는 남지 않을것으로 생각을 하며 성도들로 부터 하나님을 빙자하여 돈을 받아내어 사치하며 화려한 성전을 갖고자 욕심을 내며 자기 자랑을 드러내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뻔뻔하게 자기들이 저지른 악의 자취가 남아있지 않을것으로 알고 하나님앞에 하는 말을 한번 또 보시겠습니다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5) 음녀(淫女)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이 음녀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조요)

계 17장 1절을 보면 음녀는 많은 물위에 앉은 큰음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위에 앉아있다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 신앙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물= 말씀(에베소서 5:26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을 물위에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음녀는 음란한 여자를 말하는데 령적으로 하나님앞에 음란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말씀에서 음란하다는 말이 됩니다

즉 성경의 겉말씀에 앉아서 많은 성도들을 향하여 음녀가 신랑인양 성도들을 신부로 생각하고 천국보내준다고 거짓을 말하면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며 사치하며 방탕한 음녀의 행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음녀인 거짓목자가 거짓을 말하며 성도들의 남편노릇을 하며 음한한 짓으로 돈을 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겉옷(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 속옷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아는자 )의 두 종류로 신앙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육신을 겉옷이라고 말하며 속옷을 령적으로 성령안에 있는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자들중에 겉옷을 취하는자가 있고 속옷을 취하는자가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겉옷(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 음녀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음녀의 남편은 예수님이 아니고 거짓목자를 남편으로 섬기고 있는자를 말하는것이며 큰음녀는 말씀을 전하는 거짓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음녀들도 세상에서는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세상 많은 무리들이 거의 다 음녀에 속하여 있으며 하늘까지 올라가보겠다고 바벨탑을 쌓고 있는것입니다

 

결국은 큰성 바벨론이 되어 하나님과 대적하여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를 하나님이 몰라서 심판을 하지 않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의 숫자가 차기까지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 계시록 6 : 9 )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들의 남편은 예수님인데 거짓목자를 남편으로 섬기게 하는것을

음녀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죄악은 말할수 없이 아주 큰것입니다 이 죄악을 대표하는자가 큰음녀이며 여황 (女皇)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계 18 : 7 ) 

한마디로 여자는 씨가없으므로 음녀건 여황이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영생은 모르는자들인것입니다

다만 그 많은 무리들과 간음을하며 (비진리안에 있는것) 천국가고자 하는자들의 길을 막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음녀들이 하나님에게 또 하는 말을 보겠습니다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6)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공중을 나는 독수리 자취 / 반석으로기어다니는 뱀의 자취 / 바다로 지나다니는배의 자취 / 남자와 여자가 함께한자취 / 음녀의자취 /와 같이 이 많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지 아니하고 성도들의 돈과 재물을 빼앗아 먹고  또한 성도들이 가고자하는 천국길을 막고 있었으며 그 입으로 나오는 독(毒)이든 말로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 세상에 속한말로 설교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 사망으로 인도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뻔뻔스럽게 하나님앞에서 말하기를 악을 행한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어리석은 자들은 음식을 먹고 입을 씻으면 먹었는지 모르는것과 같이 육적인 말로 하나님에게 악을 행한 일이 없다고 항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령으로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모르실리가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들의 자취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것입니다

 

자취 → 어떠한 무엇이 시간적 혹은 공간적으로 지나가거나 있다가 남기고간 흔적

 

오늘은 거짓목자들이 어떠한 형태로 거짓을 하나님앞에 행하고 있는가를 종류별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악한자들의 간교함에 빠져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 떨어져나가는 어리석은 자의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들은 어떤교파를 막론하고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앞에 악한자가 되어 사망의 길을 가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신랑되시며 남편되시며 새포도주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백성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짐승들과의 신앙은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할때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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