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31 번째시간으로 [기괴(奇怪)하고 놀라운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렘 5 : 30 → 이 땅에 기괴(奇怪)하고 놀라운일이 있도다
선지자(先知者)들은 거짓을 예언(豫言)하며 제사장(祭司長)들은 자기 권력(權力)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百姓)은 그것을 좋게여기니 그결국(結局)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성경을 읽어가다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가 ? 하는 생각을 하게되며 세상살아가는데 작일일에도 소홀히 할수 없다는것을 느끼곤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오늘날의 교회의 실상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교회라고 할때는 개신교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자하는 모든 교단 교파 교리를 가지고 하니님을 경배하는 모든 교인을 총칭하여 말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교회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기괴하고 놀라운일을 보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렇게 자기가 맡은 본분은 충실히 이행을 하지도 못하면서 본인의 눈속에는 들보가 있는데도 이는 깨달아 알지못하며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잘도 보고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7: 3-5 / 눅6: 41-42 )
그러므로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가 자기의 눈속에 있는 들보가 무엇인가를 먼저 깨달아 아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별생각없이 신앙하는자들에게 예수님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
마 23 :12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자는 높아지리라
그러면 자기을 높이고 낮추는것의 기준점은 무엇인가 ? 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기준점은 물론 하나님 말씀에 근거를 두어야 할것입니다
즉 겉말씀에 있는자들은 말씀을 깨닫지못하였으므로 그들의 눈속에는 육적인 들보라는 큰 장애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가려져 있는것입니다
들보는 대들보라고 하여서 시골에서는 집을 지을때 칸과 칸사이에 힘을 받기위하여 세우는 두 기둥에 굵은나무로 가로 질러서 집의 균형을 바로잡고 집은 대들보의 힘의 역할로 지탱을하게되는것입니다
오늘날의 건축법은 시멘트와 철근으로 집을 건축하기 때문에 옛날에 지어진 집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낮아진다거나 가난한자라든가 이러한 말은 단지 인격적인 겸손을 말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왜야하면 인간은 아무리 인품이 좋다고 하여도 온전할수는 없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의 낮아진다거나 가난한자 = 겸비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사 61:1 주 1 )
겸비( 謙卑)한자 (者) 라는 말은 겸손하여 낮아진자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에 들어간자를 겸비한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말이나 힘으로 상대방을 없신여기지 않는다는 말과는 의미가 전혀 다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낮아진다거나 가난하다는 말은 하나님앞에 온전한자가 되며 하늘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 본인이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므로 본(本)을 보이셨던것입니다
가난이라는 말은 육적인 물질적인 부족함으로 어려운 세상살이 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자(富者)가 돈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닌것처럼 가난하다는 말도 육적인 어려운 살림살이를 하며 살아가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아들로 자녀로 나타나는것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죄악이 없는것을 원하시는 것이지 인간들의 삶에는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떠나서 세상에서도 육적으로 겸손하며 낮아지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게 되고 또한 성공을 할수가 있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때에 하나님에게 육적인 부자가 좀 되게하여 달라고 말할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성실하면 원만하게 남에게 신세를 지지않아도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말로 하나님앞에 기도한다고 심신이 피곤하게 중언부언하는기도는 하지 않은것만 못한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깨달아 나가는것이 하나님앞에 온전한 기도 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주 기도문도 다 령적인 말씀으로 하나님앞에 온전한자로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기도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간증이라고 어떠한 육적인 일이 형통하였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지않은 사람가운데도 모두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이므로 이러한일을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셨다는 말은 아직 하나님을 아는 일에 겉말씀에서의 믿음에 부자은 될지언정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일에 하나님앞에 부자는 아닌것입니다
잔소리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잔소리로 알지 마시고 자기자신의 신앙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계기
(契機 = 어떠한 일이 일어나거나 바뀌게되는 원인이나 기회) 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땅에 기괴(奇怪)하고 놀라운일이 있도다
※ 이 땅에
사 49 : 13 →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山)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는 즉 그 고난(苦難) 당(當)한 자(者)를 긍휼(矜恤)히 여길것임이니라
땅이라는 말은 우리가 밟고 다니는 땅이 아니요 세상의 모든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 기괴(奇怪)하고 놀라운일이 있도다
기괴(奇怪) 라는 말의 뜻은 보통과 다르며 유별나고 이상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하나님이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니까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기괴하고 놀라운일은 뒤에 나오는 말씀의 내용에 있습니다
2) 선지자(先知者)들은 거짓을 예언(豫言)하며 제사장(祭司長)들은 자기 권력(權力)으로 다스리며.
선지자라는 말과 제사장이라는 말은 그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구약시대에는 예언하는자를 선지자라고 말하였으며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하여서 하나님앞에 속죄의 제사
(祭祀)를 지내는 자였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사실상 거짓선지자의 역할은 끝이났습니다
다만 제사장의 역할은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는자가 하나님앞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자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오늘날 어느 교단이나 교파나 교리를 가지고 성경말씀으로 령의 양식을 양 (신자) 들에게 주어 양육하는 목자(牧者)가 제사장에 속할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예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천국이 언제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든지 사람이 휴거하는 날자가 언제라든지 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농락하는 거짓예언을 하는자들은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교파가 아니면 천국을 갈수 없다는 소위 말하여 교주라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예언하는자들은 모두가 거짓예언을 하는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주위에서 거짓예언을 하는자들을 많이 볼것입니다
이러한 교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서 특히 신앙하는자들로 부터 많은 돈을 노략질하며 강도짓과 도적질을 하는자들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단돈 1원한장이라도 받는자는 불못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고통의 심판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될것입니다
문제는 거짓을 예언하는 자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거기 딸린 수많은 무리들의 신자들이 도매금으로 함께 심판에 넘어가므로 그 거짓을 예언하는자의 죄와 악이 크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신앙하는분들로 부터 여러명목을 붙여서 돈을 받아내어 4천억대의 교회를 건축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해롯궁전을 짓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나님은 허사(虛事)를 경영(經營)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며 무익(無益)한 일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시편 2장)
요즈음 방송뉴스에 건축관계로 말이 오르고 내리는 교회를 보면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 저런 허망한짓을 하며 그 많이 들어가는 돈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허사를 경영하며 무익한일을 하고 있는가 ? 라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이 돈은 다 성도들의 피와 땀인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돈받아서 먹고사시는 분이 아닙니다
제사장 즉 목자라는 자들이 이러한 악한일을 하나님앞에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13 : 22 → 그 궁성(宮城)에는 시랑(豺狼 = 짐승인 승냥이와 이리)이 부르짓을것이요 화려(華麗)한 전(殿)에는 들개(犬)가 울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짐승들이 그 화려한 성전에서 울고 (설교) 있을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까가왔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신앙하는분들에게 영생의 꼴인 영생의 말씀이 그러한 목자들에게는 없으므로 지혜가 없으므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간의 욕심만 가득하여 마치 다른 교회와 어떤교회가 더 크고 화려한가를 경쟁이라도 하는듯이 딴짓거리만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제사장 이라는 목자들이 하는짓이 이렇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권력으로 마음대로 다스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자들로 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으로 부터 나오는 새 생명수로 영생에 들어가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3) 내 백성(百姓)은 그것을 좋게여기니 그결국(結局)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그런데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신앙하는분들은 이러한 거짓선지자나 이러한 제사장을 좋게 여긴다는 말씀입니다
거짓예언하는자도 좋고 큰성전을 지으려고 많은 돈을 낭비하는자들을 하나님 백성이라고 말하는자들이 이들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 얼마나 어이가 없는 말입니까
그러나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시편49:20)
또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건 없건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고 다만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우리교회가 화려하고 수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것에 고무(鼓舞 = 격려하며 더욱 힘을 내도록하는것)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심판하는날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성도들은 결국 그들은 어찌하려고 그러한 악한 신앙을 하고 있느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은 아랑곳도 하지않은것입니다
거짓을 예언하는선지자나 제사장이 신자들을 다 천국 보내준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것입니다
누가 생명의 말씀이 어떻고 진리말씀이 어떻고 말 하여도 다 필요없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을 그렇게 신임하며 보증하며 믿고 따르는 신자들에게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도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것에 대하여 기괴하며 놀라운일 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뿐만이 아니라 저도 놀라운일입니다
잘못된 공동체라는것이 이렇게 무서운것입니다 하나님도 놀라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한 바벨탑의 큰죄악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다 그들이 담당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조차 신앙하고 있는 분들에 대하여 기괴(奇怪)하고 놀라워하는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는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요 6 : 67-69 →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主)는 하나님의 거룩하신자(者)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님 제자들의 담대한 믿음을 보십시요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참진리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나님으로 부터 선물받아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할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 : 3-4 → 때(時)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 (私慾)을 쫓아 스승을 많이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虛誕 =거짓이 많아서 믿을수 없다)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거짓목자들과 같은 많은 스승을 두고 그들이 말하는 세상에속한 설교말씀을 더 중히여기고 좋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조차 기괴(奇怪)하고 놀라워하는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쫓지아니하고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보고 기괴하며 놀라워하시며 그들의 결국이 어떠하겠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국은 다 사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 7 :13-14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영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狹窄 =차지하는자리가 매우 좁음)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라
많은무리들이 모이는 화려한 성전에는 들개(犬 = 깨닫지못한 몰각한 목자)가 울고 (설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낳은자중에 세례요한보다 더 큰자가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즉 여자인 교회(벧전5:13주1)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여보아야 율법정도에 머무르는 신앙이 되며 또한인본주의에 따른 설교임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영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태(孕胎)의 고통(苦痛) (0) | 2018.01.20 |
---|---|
조화(造化)의 시작(始作) (0) | 2018.01.15 |
큰강(江) 유브라데 (0) | 2018.01.10 |
추수(秋收)한자(者)의 우는소리 (0) | 2018.01.08 |
좋은포도주 (0) | 201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