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6 번째 시간으로 [외식(外飾)하는 신앙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5 : 7-10  외식(外飾)하는 자(者)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 尊敬 =높여 공경함) 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誡命)으로 교훈( 敎訓)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예수님께서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 외치면서 말씀하여도 그 말씀은 오늘날도 신앙하는자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은 허공을 헤메고 있을 뿐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과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관계의 신앙이 되어 있는것이 사실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앞에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이들은 예수믿고 천국가자고  목청을 높이며 오늘도 많은 무리들은 화려한 성전안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은 외면하는것일까 ? 

외면하는것이 아니라 너무 잘믿어서 나타나는 현상인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신앙이라는것은 모두가 육(肉)적인것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신앙을 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그렇다면 본문말씀에서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데 여기서 말하는 이 백성은 도대체 어떠한 사람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가 ? 부터 알지 못하면 누구나가 나는 이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 백성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고 있는 이 말씀에 나는 속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주여 !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줄 믿습니다 를 날마다 외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사야는 물론 이스라엘민족과 함께하며 이러한 말씀을 하나님을 통하여 듣고  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나라의 백성들만 이 말씀에 해당이되는가 ?

만약 이러한 논리라면 하나님의 구원도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존재하여야 맞을것입니다

그러나 곧 이스라엘백성만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뒤에 나오는 말씀으로 알수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계명과 교훈이라는 말씀은 어떠한 말씀의 내용을 말하고 있는것인가?

성경을 읽고 설교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하면서 흔히 말하는 충성봉사를 하면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앞에 헛되이 경배하는것에 해당이 안되는것인가?

하나님은 어디를 기준하여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고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인가?를 알아야 이러한 길로 가지 않을것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는 신앙은 오히려 하나님앞에 저주가 되는 신앙이므로 안하는것만 못한것이 되기때문인것입니다

쉬운 말씀이므로 말씀증거를 안하려고 하여도 마음이 차꾸 한번 설명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뿐더러  예수님이 이사야의 글을 인용한것에는 큰의미가 있는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 말씀의 내용을 알고 넘어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을 비유로 오늘날 온세상 만백성을 향하여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는 거짓목자,삯꾼목자,몰각한목자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고자 어그러진길로 인도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성도 또한 육신적으로 호의 호식하는것을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하나님으로 부터 이러한 질책의 말씀을 듣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앙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육신적인 행위나 충성봉사로 교회를 섬기며 목사가 시키는대로 말씀에 순종하고 신앙생활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부수적으로 자동 따라오는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본질적인것은 버리고 비본질적인것에 신앙에 관심이 있는것이며 하나님을 알지못하므로 육신적인일이 형통할때는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며 잘먹고 잘살게되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면 이러한것은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다고 믿고 신앙을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입만 열었다하면 예수타령은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으나 그들의 입술에는 예수님은 없고 마귀들의 허망한 이야기로 가득차있는것이며 입술로는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는 목자나 성도나 그 마음은 똑같이 하나가 되어 서로 죽(粥) 이 맞아 함께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외적인 행위의 모양에 모든것을 걸고 하나님의 표적과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또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하나님과 대적을 이루고 있는 행위를 하는있는 자들인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들은 거짓을 말하며 우상의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입술로 믿고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끝날에는 하나님의 아들과 그에 속한 무리와  또다른 한쪽은 마귀들과 그에속한 무리들로 구분이 되어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이 있게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 일도 생각처럼 잘안되는데 하물며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령적인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령을 찿아 영생의 길을 간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입니다

 

입술로 신앙하는자들의 특징은 하나님 말씀이 진리말씀이고 비진리의 말씀이고 상관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 을 믿고 있는다는것으로 만족해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믿음에는 깊은 생각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령과 마귀들의 령이 다른점은 하나님의 령은 마음안에 있었서  육신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마귀의 령은 육신적인 눈으로 보이게  나타남으로 마귀인 목자를 더 사랑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나 목자는 우리눈에 보이므로 그가 말하는것을 더 신임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말장난이나하는 마귀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턱이 없는것입니다

마귀목자들의 입술에는 선악과 만이 존재하고 있으며 세상이야기로 가득차 있는것입니다 (요 8 : 44) 

생명과는 없는 입술의 말씀을 두고 이 백성이 나를 입술로는 존경한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드러나는것에 의존하는자들은 다 마귀에 속한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귀나 그에속한자들은 교묘한방법으로 성령( 거룩한 진리의 말씀) 도 돈으로 사려고 하는자들인것입니다

 

행 8 :18-21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按手) 함으로 성령(聖靈 =거룩한 말씀) 받는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소서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 膳物 = 성령 = 영생 ) 돈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銀) 과 네가 함께 망(亡) 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道 =생명의 말씀) 에는 네가 상관이 없고 분깃 (영생) 될것도 없느니라

 

예수님 당시 돈을 좋아하는자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으며 거짓목자,삯꾼목자,몰각한목자들이며 외식 (外飾 =겉을 꾸미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신앙을 행위적으로 하는것을 말하고 있음) 하기를 즐겨하는 것으로  성경의 겉말씀 즉 비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 하던신앙을 오늘날은 우리들이 그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그대로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땅에 살고 있으면서 신앙하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오늘날 우리들이 하는신앙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자중의 어리석은자가 될것입니다

 

위 말씀에서와 같이 이들은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 거룩한 말씀 = 영생) 도 돈만 있으면 해결이 되는줄 알고 교회에 많은 돈을 헌납하며 이러한 행위를 다른사람들에게 자랑하는자들로 이러한 행위를 하는사람을 가리켜서  외식하는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받은자나 헌납하는자나 다 망 (亡)하는 자라고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돈자랑하며 돈가지고 해결하여보고자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꾸짖고 있는것입니다

 

천국은 돈과는 상관도 없는곳이며 돈의 쓰임과 하나님과는 상관이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돈이라는 자체가 악을 저지르는 뿌리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러한것입니다

혹자는 아니 돈으로 가난한자도 도와주고 병든자도 도와주고 나를 위하여 쓰는 일이 아닌데 어찌 악하다고 하느냐고 항변할수 있으나 그렇게 도와주며 살아가는것은 인간들이 세상의 도리를 쫒아서도 얼마든지 할수있는일이지 이러한일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생하는 일과는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을 믿는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면 몰라도 이러한일은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자기의 양심에 따라 당연히 하여야 하는 일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자를 죄없다고 아니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인간사에 하나님이 밤놓아라 대추놓아라 하시는 분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불쌍한자를 세상적으로 도와주는 일로 천국가는 길은 없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앞에 좋은일하는것이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아니냐고 말씀하지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은 이러한일에 사용되어지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저도 말씀을 전하는자로써  이해가 안가는것이 있는데 어쩐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자들은 돈을 받아 챙기는지 정말 알수 없는 일입니다 

요즘은 교회가 세금를 내느냐 마느냐의 말도 나오는것을 보았는데 그러므로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아니며 장사꾼들이 모여 예수님을 팔고사는  장소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아니요 세상에 속하는 하나의 기업으로 나타나고 있는것을 볼수 있게 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돈과 세상이야기로 사망에 오염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목자와 성도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입술은 하나님믿으면 천국가고 육적으로도 축복을 받으며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모두 이루어지며 세상에서 하는일도 다 형통한다는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거짓증거하며 돈을 받아내는 거짓선지자들이 오늘날 세상에서 임금노릇하며 성도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아버지가 목사이면 그 자리를 또 자식에게 물려 주려고 하는자들도 있는데 이는 본인명의로 되어있는 세상에 속한 소유권의 유지를 위하여  세상의 기업이되어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들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라는자들이 외식하는자들이요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나 마음으로는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돈이나 물질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오늘날의 목자들은 돈이라는것과 연관이 되어 본인 스스로가 나는 악한자라는것을 들추어내고 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선지자들의 예언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것을 증거한자로 그들의 본분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말씀이 육신이되어 오심으로 이제는 다 이루어져서 끝이난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증거하는자로 족한것이지 거기에 돈이라는 마귀들의 속삭임에 속아 넘어가서 돈을 받아 챙기면서 하나님의 축복 사랑을 말하는 가증한 입술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요즘은 우리 주위에는 누가 붙여주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한목사라는 이름으로 이교회 저교회를 돌면서 말씀을 전하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저는 그런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온통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불과하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도 없는 세상이야기로 쓰레기같은 말만 토(吐)하여 내고 있는 악한자가 활보하며 활동하는것을 보게됩니다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羊)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마 7 :15 )

예수님 말씀전한다고 설교하고 있으나  그들의 생각 밑바닥에는 오직 돈버는 생각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성도들을 울리고 웃기고 하는 코메디 설교가 되어지는것이며 울리고 웃기는 댓가로 그들의 주머니에는 돈이 들어오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거짓목자가 벌어들이는 돈을 노략질 하는 이리 라고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모두 하나님 말씀전한다고 하면서 이러한짓들을 밥먹듯이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오죽하였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향하여 돈을 좋아하는자라고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설사 예배당도 마련하려면 십시일반으로 능력내에서 돈을 모아서 예배볼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는것을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여기에 세상사람들에게 자랑하고자 과( 誇 = 자랑할과 )하게 대리석으로 도배를 하며 화려하고 큰성전을 갖고자 욕심을 내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어떻고 영광을 돌려야하고 기타 등등..... 여러형태로 성도들에게 돈을 강요하며 대출받아 교회를 짓고 대출금 상환은 성도들이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는 성도가 목자들을 하나님이 보낸자로 보증하고 있는것이며 또한 돈에 대하여  보증도 다 맡아서 지고 있는것입니다

어떤목자는 빚보증서지 말라는 말을 강단에서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성경의 말씀은 이웃간에 돈거래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곧 거짓목자를 하나님이 보낸자로 보증을 성도가 서지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도들이 거짓목자를 다 신임하고 보증하여 그를 떠받들어 하나님의 거룩한성전이 마귀의 소굴이 되어 외식하는자들로 가득차 있는것입니다

 

목자들은 성경을 겉말씀에서 빙빙돌지말고 똑바로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설교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화려하게 지어놓고 성도들에게 빚을 감당하게 하여  힘들게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다느니 하나님앞에 봉헌 (奉獻)한다든지 하는 헛소리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행 7 : 48 -51 →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이는 손으로 지은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主)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 (寶座)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安息)할 처소 (處所)가 어디뇨

이 모든것이 다 내 손으로 지는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하는도다

 

성도들에게 어떠한 명목을 붙여서 돈을 받아내는것 자체가 하나님앞에 악한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마18 :20) 라는 말씀을 깊이 새겨들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인 겉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들중에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떡을 두세 사람이 모여서 나누는 일을 예수님은 기뻐하고 계신것 입니다

 

교회 사람들이 말하는 몇사람이 모여서 구역예배보는것이나 심방예배보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화려한 성전에 많은 무리들이 모인곳에는 시랑( 豺狼 )이와 여우인 거짓선지자가 있을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습니다

 

마귀인 거짓말장이 (요 8 : 44 ) 들만이 있을 뿐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미명(美名) 아래 장사하는 장사꾼들이 모여서 어떻게하면 세상일이 잘풀려서 돈을 벌수 있을것인가 ? 를 논의하는 세상에 속한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은 사람과 사람간에 이루어지는 일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것이며 이는 사망으로 가느냐? 영생으로 가느냐 ? 의 갈림길에서 신앙하고 있는분들에게 영생으로 가는길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근거로  알려드리고 있는것이며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 11 : 6- 8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깨닫지못한자) 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曠野) 에 나갔더냐 (광야교회에는 영생의 말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바람(렘5 :13 )에 흔들리는 갈대냐 ( 진리말씀에 서지못하고 이곳저곳 교회를 전전하며 옮겨다니는자들)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옷( 진리말씀) 을 입는자들은(생명을 깨달은 자들은)  왕궁 (王宮)에 있느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이미 영생안에서 하나님 집에 있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 입니다)

 

 

광야교회에는 영생에 이르는 성도가 영생할수 있는 먹을 양식이 없는곳입니다

출애굽하면서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생할 한것이 그시대의 사람으로만 알면 안됩니다

오늘날도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지 못하는자는 모두가 영생의 말씀의 꼴이 없는 광야 교회 ( 행 7 :38 )에서 신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찌 영생하시는 예수님이 영원한 시간의 어느시점 한곳에 머물러 말씀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광야교회에서 영원한 생명이 없는 목자들밑에서 종살이하며 그 사람의 마음에서 악한 입술로 나오는 말을 듣고 웃음꽃을 피우며 아멘,아멘을 외쳐대는것을 볼때 이 백성이 지식이없어 망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것입니다

이들이 외식하는 장본인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육에속한자가 아니요 세상에 속한자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말씀으로 령이 거듭나서 산령이 되어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값없이 받은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믿고 신앙하는자는 값없이 누구나가 영생에 들어가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거룩한 말씀)으로 령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식(外飾)하는 자(者)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외식(外飾)은 행위적인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7 :21-23 )

육신적으로 무엇인가 하나님에게 보여주려고 꾸미는 자들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믿음이 외식인데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신앙은 믿음도 아닙니다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식하는자들은 경건의 능력도 없으며 경건의 모양만을 보여주는 자들입니다

 

롬 8 : 5-10 육신(肉身)을 쫒은 자는 육신의 생각을 령(靈)을 쫒은자는 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死亡)이요 령의 생각은 생명(生命)과 평안(平安) 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怨讐)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 (法 = 생명의 말씀)에 굴(屈服)치아니할 뿐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할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령(靈)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아니하고 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것이나 령은 의 (義)을 인하여 산것이니라

 

위에 말씀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육신의 생각은 그 어떠한  행위의 신앙도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되며 령의 생각은 ( 겉으로 쓰여진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계속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것 )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에 이르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는것같고 순종하는것 같으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로 나타나며 하나님을 기쁘게할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육신의 생각은 성도들에게 누가 주고 있습니까

 

거짓목자 삯꾼목자 몰각한 목자들이 하나님 믿으면 천국가는것과 육적인 축복운운하며 성경의 겉말씀에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은자들이 다 육신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가 나중에 보니 영생은 고사하고 오히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이를 뱀이 하와를 유혹하여서 선악과를 먹게하는데 오늘날로 말하면 거짓목자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은 겉으로 쓰여진 말씀 그대로 믿어야지 해석한다던지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이단이니 절대 그런사람들 말 믿으면 안된다고 마귀들의 성전에서 나갈수 없게 하기위하여 성도들을 유혹하여 잡아두려고 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시대에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이단이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잘들어보려고조차 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왜야하면 자기들이 견고히 다져놓은 교파나 교단이 흔들려서 밥줄이 끊어질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교파나 교단에 속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육신이 먹고 살길을 열어주시니 그러한 거짓목자들의 말에 현혹이되어 자기의 육신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그리고 령적으로  번역하지 못하는 신앙을 하므로  사망으로 가는 안타까운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들의 육신의 생명으로  이세상에 태어나는것은 단 한번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기회를 잃게되면 두번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일에 정신을 차려서 시간을 아껴야  할것입니다

 

말씀전하다보면 하나님 말씀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말씀을 해석하는자마다 다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그럴까요 ? 그렇다면 진리가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말도 안되는 말들은 가시나무와 엉겅퀴의 땅에속한자들이 하는 말인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자들에게는 령적인 생각외에는 육신적인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자들은 육신이 좋아하는 돈과 세상의 부요함을 사랑하는것입니다

먹고 살아가는 일상생활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령으로계신 예수님을 육신적인 예수로알고 육적인 예수 (겉말씀)을 팔아서 먹고사는 악한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속에 령이거하면 (생명의 말씀을 깨달으면 ) 우리가 육신적인 눈으로는 볼때는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나 하나님은 육신에 거하는자와  령으로 거하는자를 구별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령이 거하지아니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 요 1 : 41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해석하는것을 번역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전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우리들은 모두가 메시야 인것입니다  

그런데 겉말씀을 번역을 안하면( 령적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요즘교회다니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왜 그리스도라고 말하느냐고 물으면 아는자가 거의 없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령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육신의 신앙으로 남게되는것입니다

이 말씀이 중요한것은 이 육신적으로 하는 신앙이 외식하는 신앙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육신의 몸은 이미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지고 있을뿐 죽어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다

( 계3:1)  그러므로 육신의 몸은 죽은것이나 하나님의 의(義)는 령적으로는 살아서 우리들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살아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루속히 육적인 신앙에서 령적인 신앙으로 바꾸어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육은 하나님을 기쁘게할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는 허물이 많았던 다윗을 하나님은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合)한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윗은 육신적인 신앙에서 령적인 신앙으로 바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행 13 :21-23  후에 저희가 왕(王)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40년간 주셨다가 폐(廢)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합(合)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잎파리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니요,  열매없는 가을나무가 아니요, 비가 없이 하늘에 떠다니는 흰구름이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고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하늘의 단비에 령혼이 거듭나서 하나님과 대면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하나님도 다윗을 만나니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될수 있도록 다윗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나의 신앙이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내가 믿고 신앙하는 하나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마음에 할례를 받아서 옛것은 버리고 (율법) 새것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복음 계 14:6 )신앙하는자가 되어서 영생의 열매를 맺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식적인 신앙은 버려야 합니다 가난한자를 돌보는일, 병든자를 돌보는일 기타 등등.....육신적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므로 이러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일들은 세상의 도리 (道理)을 쫒아 모두 할수있는 일들입니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 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 마 7 : 21-23 )

 

롯의 두 딸도 보십시요  천사의 말씀을 기다리지 않고 세상의 도리를 쫒아서 아버지 롯과 성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탄생한 모압족속과 압몬족속이 하나님으로 부터 얼마나 혹독한 저주를 받고 있었음을 성경을 통하여 잘알고 있는 사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영생을 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하기 위하여 오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적인것에 충실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비본질적인것을 마치 본질적인것으로 착각을 하므로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마귀들의 뒤를 졸졸따라다니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외식에서 벗어나는 신앙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죽어있고 잠들어있던 나의 령이 깨어나서 산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 ( 행 7: 38 주 2) 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이 외식의 신앙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어떠한 경우라도 돈을 가지고 하나님 운운 하는자가 되어서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십일조가 돈이 아니라는것은 수백번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롬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 = 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 하심으로 너희를 권(勸)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령적예배 (靈的禮拜) 니라

 

다시 설명안드려도 이 말씀의 뜻은 다 알고 계실것입니다

한마디로 나의 육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육적인것이 아니요 령적으로 거듭나는것입니다

 

령적으로 거듭나는것이 나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처럼 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로 합하여 지는것을 두고 령적예배를 드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가는것이 나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는것이며 이것을 두고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를 두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돈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이유로 오늘날의 신앙은 하나님의 기도하는집에서 돈이 왔다갔다 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어떤이유로도 목자라는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단돈 1원한장이라도 받으면 하나님의 맹렬한 저주가 있을것이며 이를 따를는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진노는 피할수 없을것입니다

 

가난한자 병든자 불쌍한자가 있으면 하나님 이름 팔지말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자는 하나님으로부터 화 (禍 =재앙) 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의  마음을 어찌모르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외식하는것을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으로 착각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 이름 들먹이지않고 선( 善 ) 을 행하여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2)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 尊敬 =높여 공경함) 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나님은 마음으로 믿어 영생하는것이지 육신의 입술로 주여! 믿습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주여 ! 찬양을 올립니다  주님 ! 영광 받으시옵소서  등등......   이런신앙에서 떠나서 성경을 조용히 보면서 묵상하는가운데 말씀을 깨달아 마음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커피한잔 마시는 일에도 기도한다고  무슨 말을 그렇게 많이 합니까

저는 어느날인가  볼일이 있어서 커피숖에서 신앙하는 분과 만날일이 있어서 만나서 커피한잔하게되었는데

저는 그냥 마십니다  상대방은 소리내어 기도를 너무오래하니까 옆사람보기도 민망할때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입술로 중언부언하는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의 열매를 맺어가는것이 기도이지 무슨 입술로 하나님 이름 부르며 예수님 이름부르며 다른사람에게 보이는곳 성전안에서도 중언부언하는기도는 기도도 아니며 소위말하여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도 않으실뿐더러  하나님과 상관도 없는 기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하는자는 하나님과는 멀리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를 보시겠습니다

 

마 6 : 5-8 또 너희가 기도할때에 외식하는자와 같이 되지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예수)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賞)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本)받지말라 구하기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면서 이제 마 6: 9-13절까지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신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이기도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이 기도 안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외식하는자들과 같은 기도를 하지 아니할때에 하나님과 나의 마음이 합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되므로 예수님과도 친구가 되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외식하는자들은 자기상(賞)을 이미 받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요?

이들이 어떠한 상을 이미 받았다는 말입니까?

깨닫지 못하면 단어 하나도 알기 어려운것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것보다 여러분들이 깨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3) 사람의 계명(誡命)으로 교훈(敎訓)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거짓목자들은 성경구절이나 말씀제목하에 곧바로 설교말씀이 세상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어느 방송매체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곳이 있는가 봅니다 

저는 성경 이외의 책은 일체보지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아내가 어느분이 주셨다고 어느 목사님이 쓰신책 몇권을 가지고 와서 책이 거실에 있기에 한권을 빼서 보았는데 로마서라면 로마서의 말씀이 기니까 몇장씩에 제목을 붙이면서 책을쓰셨는데 꼭 제목이 있고 첫머리에서는 성경말씀으로 들어가기전에 꼭 세상에서 유명하였다는 사람의 말이 먼저 등장을 하고 그사람에 대하여 한참이야기하고 나서 성경구절을 말하면서 글을 쓰신책을 보았습니다

 

제가 놀란것은 책한권이 모두 제목이 있는 다음에는 꼭 세상에서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분의 글을 먼저소개하고나서 성경말씀을 하는데 또 유명하다는 분의 말씀에 성경말씀을 비유하면서 쓰신책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분의 명예를 말하고자함도 아니고 그분을 비하하고자함도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저 유명하다는 자들이 나에게 더하여 준것이 없다 (갈아디아서 2:6) 고 목청이 터지라고 말을 하였건만 어찌하여 생명이 없는 세상에 속한사람이 세상이야기 쓴책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말씀과 함께 섞어쓰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조금 읽어보니까 모두 율법에 관한 말씀인데 이와같이 사람의 계명과 교훈 을 삼아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아닌 세상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가르치는 몰각 (沒覺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한 목사의 글을 본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필을 보면 대단히 화려합니다  뱀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알려주는 자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며 외식하는 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계명(誡命):  어떤 교파나 교단에 속한 사람들이 교리를 꼭지키도록 성도에게 요구한 규정입니다

                   (십계명의 개념과 다른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십일조는 꼭내야하는것이라든가 ,주일은 꼭지켜야한다든지 구역예배는 꼭참석하여야 한다든지,

교회에서 충성봉사를 하여야 한다든지, 찬양대에 서면 축복을 받은다든지,일요일에 장사하시는분들은 장사안하는것이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라든지, 새벽기도하면 많은 은혜를 받은다든가, 금요철야기도회에는 참석하여야 한다든지, 40일작정기도를 하여야 하다든지 , 부흥회나 사경회는 꼭참석하여야 한다든지, 전도의 열매는 꼭맺어야 한다든지 , 금식기도를 하여야 한다든지, 큐티시간은 꼭가져야 하다든지 .................  일일이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것들을 사람의 계명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은 모두가 육신에 속한것들이며 령이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일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훈(敎訓 ) : 앞으로의 행동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참고할만한 경험적인 사실을 가르치는 일을 사전적인 의미로서 교훈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말씀을 가르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없어질것들에 대하여 앞으로 이루어져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처럼 가르치는 행위를 교훈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자가 마치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행세하며 자기가 스승의 역할을 하며 성도들을 가르치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교훈과 깨달음의 경지는 다른것입니다 교훈은 특히 경험적인 사실을 말하는것으로 세상의 선생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교훈의 말씀역시 육신에 관한것이며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계명이나 교훈이나 세상에속한것과 육신에 관한것에 한정되므로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예수님은 성도들을 향하여 나를 헛되이 경배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는 어차피 천국을 향하여 영생의 열매를 맺어야 하므로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할것을 생각하여 많은 무리들이 섞여서 신앙하는 영생의 양식이 없는 광야교회 를 떠나서 참목자이신  어린양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위에 말씀에서는 무리들이 아무리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하여도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무리들을 불러놓고 말씀하시기를 듣고 깨달으라고 권면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마 : 13 : 16-17  →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귀는 들음으로 복 (복 = 영생: 시133 : 3 )이 있도다   내가 (예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 (先知者) 와 의인 (義人)이 너희 보는것을 보고자하여도 보지못하였고 너희 듣는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못하였노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고자 하였으나 깨닫지 못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고 듣고 하므로 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선지자나 의인들이 우리가 현재 보고 듣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기전이니까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에 의심하거나 혹은 게으른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생명도 순간이요 세상의 권세나 돈가지고 자랑하는것도 순간으로 지나가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세계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생각할때에 게으른자가 되어 성경의 겉말씀에서 대충대충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 생각은 성경말씀보는 시간에 세상공부하면 출세의 문이 열릴것으로 생각을 하며 또한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마음속깊은곳에서 답을 찿아야 할것입니다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식하는자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도 다 알고 있는 말씀이나 실천을 하지않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합(合)한자가 되어서 하나님과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야할것입니다

 

이번 말씀은 짜증이 날정도로 하였던말을 계속반복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외식하는 신앙에서 벗어나서 령적으로 거듭나므로 진리말씀,생명의 말씀에서 신앙하므로 영생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반복의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릴때는 몽학선생밑에 있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먹어 말귀를 알아들을수 있는 중학생 정도되면 몽학선생에서 예수선생으로 바꾸어서 천국의 비밀의 말씀을 깨닫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분중에 혹시 외식하는 신앙을 하여왔다면 이제라도 외식하는 신앙에서 돌아서서 예수선생님과 친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와 친구가 되어주시며 영생을 함께하시고자 하시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음녀 (淫女) ( 2 )  (0) 2017.08.20
큰음녀(淫女) ( 1 )  (0) 2017.08.14
소금 기둥  (0) 2017.07.07
두 남편 사이에 있는 여인  (0) 2017.06.29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0) 2017.06.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