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3 번째시간으로 새포도주 (葡萄酒)는 부대 (負袋)넣으라 라는 말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막 2 : 22  새 포도주 (葡萄酒)를 낡은 가죽 부대 (負袋)에 넣은자(者)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하면 새 포도주 (葡萄酒)가 부대 (負袋)를 터뜨려 포도주(葡萄酒)부대 (負袋)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 (葡萄酒)는 새부대 (負袋)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짦은 한 문장인데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보통 우리 생각으로는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접근하여서는 말씀의 본뜻을 깨닫기는 쉽지않습니다

이 말씀에서의 요지는 새포도주에 있다기보다는 부대 (負袋)를 주어(主語) 로 놓고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부대에 대하여 잘 알지못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있는 말씀의 취지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부대라는 말은 사전적인 의미는 베나 가죽따위로 만든 큰자루라고 나와 있습니다

작은 부대도 많고 작은 자루도 많은데 이 말씀에서는 부대를 큰자루라고 말을하고 있습니다

꼭 새 포도주는 큰자루에 넣어야할 어떠한 이유라도 있는것인지 궁금한것입니다

 

부대는 사람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데  온우주가 사람안에 있기 때문에 큰자루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낡은부대와 새부대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

또는 낡은 부대라는 말은 옛사람을 말하고 새부대는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인가?

옛적에 신앙하였던 사람은 낡은 부대에 속하고 요즘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은 새 부대에 속한단 말인가?

그러면 낡은 사람은 어떤사람이고 새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고 있는가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관찰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우리 눈으로 사람을 보고 저사람은 낡은부대에 속하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새부대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분별이 가능한 일인가 ?

낡은 부대에 새포도주를 넣으면 무슨 이유로 부대가 터지게 된다는 말인가 ?

어느 사람들의 말처럼 새포주는 새롭게 발효를 하게 되므로 낡은 가죽부대는 더이상 늘어날수가 없어서 터져버리게 되어서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옳은 말인가?

 

이렇듯 의심이 곧 하나님 곁으로가는 첩경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소설책 읽어내려가는 식으로 성경을 읽어버리면 겉으로 쓰여진 말씀의 뜻은 대강이라도 이해는 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 實狀) 이므로(히11장) 실상을 알아야 영생을 할수 있게 되므로 우리는 추상적인것을 알고자 함이 아니요 믿음의 실상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자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창세기의 가죽부대에 관한 말씀을 한번 보겠습니다

 

창 21 :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

                  (이스마엘)에게 마시웠더라

 

여러분도 잘알다시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몸종인 애굽 여인 하갈과 그의 소생( 所生) 이스마엘이 쫓겨남을 당하여 브엘세바 들에서 아들과 같이 방황하다가  가죽부대의 물이 다하여서 이제 물이 없으므로 하갈과 이스마엘이 방성대곡 ( 放聲大哭 = 목놓아 크게울고 있는것) 하는것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갈의 눈을 밝혀서 샘물을 보게 하시므로 물을 구하게 되어 생명을 유지히게 되는 장면입니다

 

이와같이 부대는 어떠한 물체를 담은 역할을 하게되는데 이는 무생물을 담아두는 그릇이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담겨져 있는 역할을 하는 그릇이라는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릇은 사람이 되는것이며 사람안에서 생명이 역사하는것이며 하나님을 드러내는 능력을 행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부대라고 하니까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봉다리 종류의 부대를 말하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하여서는  말씀의 본뜻을 이해할수가 없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대안에는 사람이 먹고 영생할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이 들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대는 무생물인 부대자루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두고 비유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부대가 낡았다는 말은 무슨말인가 ?  사람이 늙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가 ? 

사실은 모세율법을 두고 낡은 부대라고 말을 하는것인데 이는 다시 말하여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일컬어서 낡은 부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겉말씀 (문자적으로 읽고 알고 신앙하는것) 이라는 말과 겉사람 (육신의 모양) 이라는 말은 의미가 다릅니다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朽敗 = 썩어서 쓸모가 없게되는것) 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령적으로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것)

 

사도바울이 말한것처럼 겉사람이라는 말은 사람이 육신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늙어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 겉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사람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낡은 부대라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의 뜻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1)  새 포도주 (葡萄酒)를 낡은 가죽 부대 (負袋)에 넣은자(者)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하면 새 포도주 (葡萄酒)부대 (負袋)를 터뜨려 포도주(葡萄酒)부대 (負袋)를 버리게 되리라.

 

 

※  새 포도주 (葡萄酒).

 

성경의 말씀을  깊이들어가면서 자세하게 상고하여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무슨 흔포도주가 있고 새포도주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수는 없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다만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빛 (진리말씀)이 어두움 (비진리말씀)에 비추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하게 하기위하여 구분을 하여서 말씀을하고 계신것입니다

 

구약도 이미 메시야로 이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것을 예언하여 놓은 말씀이며 신약은 구약에서 여러 선지자들이 예언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빌2:6)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들의 형상을 입으시고 직접 세상에 강림하셔서 천국에 대하여 복음을 전파하시고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신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이나 신약이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보면 같은 말씀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상으로 사람의 눈에 보여주므로 하나님을 더욱더 확실하게 알고 믿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사람들로 하여금 천국을 깨달아 아는일에 보탬이 되게 할뿐만아니라 죄를 몸소 해결하시고자 강림하여서 성경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온전히 십자가를 통하여 멸말시키시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을 끝내시고 처음부터 종말을 고(告)하신 모든일을 마치시고 다시 하나님 곁으로 가신것입니다 

(사 46:10-11)

 

우리가 부활을 말하고 있으나 예수님이 실지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믿음에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믿을수 있게된것이 한 예(例)가 될것이며 천국이라는 곳도 예수님에 의하여 더욱더 자세히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은 우리들의 믿음에 확정을 주시고자 속죄양으로 희생하였으므로 우리가 그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을 반석위에 세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서 아는것이 곧 예수님을 아는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데

게으른자가 되지말고 부지런한 자가되어서 영생의 복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 호 6:3) 

 

그러면 새포도주 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

 

요 15 :1- 3  내가 (예수)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있어 과실을 맺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除)하여 버리시고 무릇과실을 맺는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포도주는 포도나무의 열매(포도송이) 에서 나오는것입니다

말씀에서 포도나무 =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에 가지에는 과실이 맺게 되는데 이 과실 = 곧 신앙하는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원래 포도주는 포도을 그릇에 몇년이고 오래도록 담아놓으면 스스로 발효을 하여 포도주의 술맛을 낸다고 하는데  저는 실지로 그러한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술은 누룩으로 만들며 예수님은 이 누룩은 바리새인들의 교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물이 들어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로므로 낡은부대에 담겨진 포도주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교훈의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조상들의 시대별로 구원의 역사도 달랐었습니다

 

구약에서 구원을 받아 영생의 반열에 들어간자의 신앙은 그 당시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약에서 활동하였던 선지자들이나  사무엘이나 욥과 같이 시대별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의(義)로운자가 영생을 하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약에서의 새포주의 의미는 무엇인가 ?

 

막 1 : 22  뭇사람이 그의 (예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는것이 권세있는자와 같고 서기관

                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막 1 : 27  →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있는 새 교훈 이로다 ( 새포주라는 말씀

                입니다더러운 귀신들 (오늘날의 거짓목자들) 을 명한 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포도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말하는데 낡은부대라는 말은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의 교훈의 말씀을 따르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새 포도주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새교훈 (새포도주)이라고 말을 하고있는 것이며 예수님의 새교훈의 말씀을 따르는자들을 새부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새포도주는 낡은부대에는 넣을수 없다는 말인가 ?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말씀이 나오고 회개라는 말씀이 성경에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거듭난다는 말은 기존가지고있던것에서 새것으로 다시 탄생되어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낡은부대에서 신앙하던자들 ( 거짓목자아래서 신앙하던자들) 이 참목자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돌이켜 신앙하는것을 회개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들은 새부대로 거듭탄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것입니다

회개라는 말은 나의 육신적으로 어떠한 상대를 대상으로 우리가 말하고 있는 십께명을 위반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겉말씀에서 (낡은부대)에서 신앙하던 믿음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새부대) 아는 지식으로 거듭탄생이 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귀신들 (삯꾼목자) 들도 결국에는 겉말씀에서 비유의 깨달은 말씀으로 돌아와 순종하게 되는것을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에서의 과실을 말씀하실때 깨끗하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들의 더러운죄을 새 포도주 ( 예수님의 새교훈의 말씀) 깨끗하게 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새 포도주 (葡萄酒)를 낡은 가죽 부대 (負袋)에 넣은자(者)가 없나니 .

 

그러나 한번 낡은부대속에서 신앙하던 사람들은 새포도주의 말씀 (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 을 믿으려고 하지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이전에 교단을 말하며 교파를 말하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총회장 당회장 노회장 기타 등등..을 말하면서 자기들의 정통성을 말하며 낡은부대에 머물고 있는것을 정통신앙으로 알고 자신들의 믿음을 자랑하며 새포도주를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당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자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장본인 이었던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님의 정체를 알지못하였던자들이 죽였던것입니다

 

마 23 : 30-31  만일 우리가 (서기관, 바리새인) 조상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하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의 죽인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량 (量)를 채우라

 

참으로 예수님의 두려운 말씀입니다

너희가 스스로 조상들이 피흘리는데 (죽이는데) 함께한자들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너희가 조상들의 량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요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너희들도조상의 량을 채우라는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말씀인즉 너희들도 조상들이 한것과 똑같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예수인 나를 죽이는 일에 참여하여 나를 십자가에 죽이는 일에 완벽하게 행할것이라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만 하는 말로만 알면 안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에 대하여 말씀하는것이며 우리가 선지자들을 죽이는 일에 모두가 동참한자들이요 또 앞으로도 령적인 예수 죽이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할것이라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신앙하던 세례요한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세례베푸는곳에 오는것을 보고 예수님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므로써 죄로부터 깨끗하여 지므로 독사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 마 3 : 1-12 )

이제부터라도 낡은부대에서 (겉말씀에서 ) 예수님의 새교훈의 말씀( 비유의 깨달은 말씀 ) 으로 새부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만일 그렇게하면 새 포도주 (葡萄酒)부대 (負袋)를 터뜨려 포도주(葡萄酒)부대 (負袋)를 버리게 되리라.(사망으로 가게 되리라)

 

예수님의 무서운 저주의 선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낡은부대에 새포도주를 넣으면 새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사망하게 되리라)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으로 가득차신분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한 성경에도 기록이 되어있으므로 그렇게 알고 믿고 또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낡은부대에 대하여 극단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것일까 ?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로 갔단말인가 ?

 

사랑 = 하나님이며 ( 요한1서 4: 7-8 )   하나님 = 말씀입니다 (요 1:1 )

우리는 사랑이라는 말씀의 개념을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어떠한 상대에게 권념 (眷念 = 돌보아 생각함, 형편이 어려운자를 돌보아줌) 하는 차원이 아닌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랑이 제일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첫번째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은 어떠한 행위적인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는사랑을 오해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만을 말씀만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말씀안에서 벗어나 비진리에 거하는자들은 모두가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행위적으로 어떠한 불쌍한처지에 있는자를 돕은일은 세상의 도리에 해당하는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씀은 비유로 하신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을 아는것을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과 세상에서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이라는 말씀을 구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들의 행위적인 사랑은 낡은부대에 속한자들이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들이 말하는 사랑은 세상의 도리( 道理) 를 쫓아서 하는  말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새포도주를 낡은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와 부대는 버리게 되는것으로끝나게 되는것인가 ?

다시말하여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던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갈수 있는길이 없이 얼쩔수없이 사망으로 가는길밖에 없게된다는 말인가 ?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그렇게 믿어야지 구제받을수 있는길은 없는것인가 ?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과격한 말씀을 하신후에도 또한 영생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데 놀라지 않울수가 없는것입니다

 

요 11 :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것을 하나님이 주실줄을

                  아나이다

 

이 말씀은 마르다가 죽은동생 나사로를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마르다의 동생 나사로가 죽은것에 대하여 예수님과 마르다가 대화하는가운데 이루어진 말씀이나 이 말씀은 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르다는 겉말씀에서 신앙하였던자였으며 마리아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과 함께하였던자라는것을 비교 설명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마르다의 이러한 고백을 예수님이 들으시고 마르다의 말대로 마르다의 동생 나사로를 살려주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곁말씀 ( 문자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신앙하는자들) 에서 신앙 하던자들이 예수님앞에 진정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을 맺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이루어진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겉말씀에서 신앙하던자들이 비유의 깨달은 말씀으로 돌아서면 새포도주도 낡은부대에 넣어질수 있는것이며 낡은부대가 새부대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사망의 그늘에 있는자들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하여주는 역할을 하는자가 참 선지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옥(獄)에 갇혀있는자들이 (삯꾼목자들과 함께하는자들이) 회당을 박차고 나올수 있는자들의  확률은 거의 없음을 예수님을 알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앞에 마르다와 같은 기도를 하여서 남은자로 구원에 이르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예수님의 진리 말씀으로 돌아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오직 새 포도주 (葡萄酒)는 새부대 (負袋)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이방인 ( 異邦人) 들은 하나님을 믿지않을 뿐더러 예수님을 믿지않고 있던 신앙이 없던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새포도주( 진리말씀)을 받아들이는 새부대에 속한 사람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잘믿고 있다는 정통을 부르짓던 사람들이 아니요 하나님도 예수님도 모르던 사람들이 먼저 예수님의 새포도주를 넣은 새 새부대가 되어 영생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마 4 : 12-16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가서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자들에게 빛이 비추었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신앙한것이 몇년이 되었다는것은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한번 비추어지면 즉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되는것입니다

흔히 교회에서는 초신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사람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것에 불과한것입니다

이들은 겉말씀에서 일만마디의 방언이나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은 다섯마디 하는자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새포도주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 ) 는 새 부대에 넣어지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낡은부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으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며 영생을 바라는 모든자들에게 새포도주인 예수님의 새교훈의 말씀으로 새부대가 되어

새포도주를 넣으므로써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가 나타나게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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