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 번째 시간으로 요나의 표적(表蹟)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2 : 39-40 → 예수깨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惡)하고 음란 (淫亂)한 세대(世代)가 표적(表蹟)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人子)도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이말씀도 ㅇㅇ 님의 댓글로 문의 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므로 어느 말씀하나 우리가 깨달아 알기 쉬운 말씀이 없습니다

본문말씀도 요나 선지자와 예수님을 동일인으로 보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요나서를 정확히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에 대하여도 겉말씀으로는 알아도 그 말씀이 말하고 있는 본뜻은 알기가  쉽지는 않는것입니다

요나서는 총 4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 요나서를 깨달아 아는데도 많은 시간과 많은 묵상이 없이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알수 없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요 3 :17 여호와께서 이미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삼야

(三日三夜)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사람이 어떻게 물고기 뱃속에 있으면서 숨을 쉴수가 있었으며 큰물고기라고 말씀하고 있으니까 상어 종류의 큰 물고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이는 우리가 상상하여 보는 세상일인것이며 또한 땅에속한 일을 생각하여 보는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것은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함이지 성경의 겉으로 기록된 말씀을 보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수준으로 적당한 선에서 알고자 함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한것을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당시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았던것과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지혜는 구하지않고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에 의존하여서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악이 세상에 관영한것입니다

 

거짓목자나 삯꾼목자의 설교는 백번을 들어봐야 그말이 그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犬)가 토(吐)한것에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새로운 말씀이 없는것입니다 ( 벧후 2:22)

지금도 개(犬) (몰각한목자 = 깨닫지못한목자) 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어서 예수님에게로 가고 싶어도 개들이 길을 막고 또한 이단이라고 물고 늘어져서 진리말씀에는 접근하기조차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시 22:16)

 

그러나 복있는자는 악인의 꾀를 쫓지않은다고 하였으니 육적인 예수팔아 장사하는 장사꾼에게 꾀임을 당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본인이 성경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교회를 왔다갔다하는것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으로 알면 세상지식을 쫓아가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사 1: 12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마당만 밟을 뿐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교회를 다니는것은 교회 마당만 밟고 왔다갔다 하는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한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거짓목자 삯꾼목자가 마귀집을 지어놓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교회나오라고 요구하고 있는것입니다

마귀라고 하면 사람들은 마귀는 우리 눈에 보이지않은 어떠한 존재로 보이지않는 힘을 발휘하는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마귀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천국보내준다고 거짓말하는자가 마귀(귀신)인것입니다 ( 요 8 : 44 )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때에 물없는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못하고 이에가로되 내가 나온 내집으로 다시 돌아가리라 하고 와보니 그집이 비고 소제 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가서 저보다 더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형편이 전보다 더욱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 마 12 : 43-45)

 

여러분 위에 적은 이 비유의 말씀의 뜻을 한번 깨달아 보시기바랍니다

매우 간단한 말씀의 비유이나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는 이해할수없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제글을 읽어오신분이라면 생각할것도 없이 금방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면 생명으로 자라나야 하는것인데 항상그자리에 멈춰 있으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갈수가 없는것입니다 ( 사 1: 2 주 1 )

생명으로 자라나는것이라는것은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갈때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서 영생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 요 5: 39 )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예수깨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惡)하고 음란 (淫亂)한 세대(世代)가 표적(表蹟)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

우리는 보통 악이라고 하면 십계명을 생각한다거나 상대방에게 도덕적이나 윤리적인면에서 벗어나는 행동 하는 경우를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남여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음란한 행위를 생각할수 있으나 이러한 것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행위들은 육신적으로 있는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이며 이는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것입니다

혹시 어느분은 그러한 것이 아니면 무엇을 말하느냐고 반문하실분도 계실것입니다

 

 우리가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신앙을 한다면 하나님을 아주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끔직한 일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린아이가 무슨 이해관계를 안다고 죽이시는지 알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은 아래 성경 구절을 읽어보실때에 하나님에 대하여 실망하여 본 일이 혹시 없으십니까

 

열왕기하 2 : 23 -24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城)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 (嘲弄)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詛呪)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나와서 아이들중에

42 명을 찢었더라(죽였더라)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어린아이들이 좀 놀려댓다고 엘리사가 여호와 이름으로 저주하므로 42명이나 암곰 두마리가 수풀에서 나와서 어린아이들을 물어뜯어서 죽인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철이 없으니까 대머리 아저씨가 지나가니까 보고 놀려댈수도 있는일이지요

그런데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아이들을 저주하니까 암곰 둘이 나와서 42명의 어린아이들의 목슴을 죽였습니다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있을수 없는 일인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육에속한자의 생각이라는것입니다

 

엘리사나 하나님이 그렇게 옹졸한 성품의 소유자라면 나(我) 라면 하나님을 안믿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끔직한 일이 일어날수가 있습니까

이와같이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엘리사나 하나님은 아주 잔인하고 나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은 세상 이야기책이 아닙니다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명에 관한 책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책을 하나의 이스라엘에서의 하나님이 행하신일을 기록한 책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헛된 철학을 더 사랑하며 거짓 목자들은 자기들의 지식을 신자들앞에서 자랑하며 설교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와같은 귀신들의 집에서 떠나서 진리의 말씀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신앙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惡)하고 음란 (淫亂)한 세대(世代)가 .

  

※ 악(惡)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악한자인것입니다

교회에나가서 목사님 설교듣고 신앙하며 하나님앞에 순종하면 불법이 아닌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교회나가는것이 하나님 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고 있습니다

말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실것입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린 성경구절입니다

 

마 7 :21-23  (예수) 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심판날에) 많은 사람이 나(예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목사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심판날에) 내가 (예수) 저희에게 밝히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不法)행하는자들아 내게서 (예수)떠나가라 하리라

 

위에서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이 오늘날 우리가 교회나가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 일들인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히려 하나님앞에 불순종( 불법)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앙하고 있던 사람들이 어느때 본인들이 불법을 행한것을 알수 있느냐 ?

심판날에 가서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나 신자들이 예수님에게 자기들의 믿음의 증거를 들이대며 무슨이유로 우리가 천국에 못들어가느냐고 예수님에게 항의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냉정하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신앙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으므로 예수님에게서 떠나가라는 말씀입니다

억울하겠지요  그동안 많은 십일조와 헌금과 충성봉사를 하여왔는데 예수님은 너희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그동안 이들이 기도하고 원하던것은 모두  다 어디로 갔습니까

주여 ! 믿습니다 라고 예수님에게 충성맹세한 말들이 어디로 가고 예수님에게 상달이 안되었느냐는 말입니다

 

신앙을 가볍게 생각하고 정신을 차려서 하지 않으면 저를 포함하여 누구라도 예수님 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예수님이나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였던것입니다

 

마 13 : 13-17 그러므로 내가(예수)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못하며 들어도 듣지못하며 깨닫지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 (頑惡) 하여져서 그귀는 듣기에 둔(鈍)하고 눈은 감았으니 너는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 이렇게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은 주지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희눈은 봄으로 너희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예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선지자와 의인이 너희보는것들을 보고자하여도 보지못하였고 너희듣는것을 듣고자하여도 듣지못하였느니라 ( 이 말씀은 진리말씀안에 있는자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요약하면 성경이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복(영생) 받을 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고 신앙하는자들은 아무리 비유의 말씀을 전하여도 받아들이지 않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완악 (頑惡 = 성격이 거만하고 고집이 있으며 모질고 오만한것을 말함) 한것을 악(惡) 이라고 말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악(惡)은 죄(罪)와 동일하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 1 (영생) 있는 사람은 악인 (惡人)의 꾀를 쫓지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따라가지아니하며) 오만 (傲慢 =태도가 방자하고 건방짐) 한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들은 겉말에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예화을 총동원하여서 설교하는 목자들이며 이들과 함께 신앙하는것이 악인의 꾀를 쫓은것이며 죄인의 길로 들어가는자이며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은 겉으로 보기는 경건한것같으나 모양만 경건하게 보일뿐 그들은 하나님이 보실때에는  매우 오만한자들이며 악하며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에서 돌아서서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음란 (淫亂)한 세대(世代)가.

 

성경에서는 이방신을 섬기는자를 음란하다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남여간에 성적으로 문란한 것을 두고도 음란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번 말씀드린 내용인데 이 음란이라는 말은 참 진리안에 계신 내남편인 예수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비진리안에서 목자노릇하는자를 남편으로 영접하며 함께 신앙하는것을 음란하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지아니하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겉말씀에서 육적인 예수팔아 장사하는 삯꾼목자들과 함께 하는 무리들을 음란하다고 말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자들이 겉으로 보이는  육적인 표적을 구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표적(表蹟)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人子)도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이 말씀은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에게 표적을 구하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표적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표적이라는 말이 무엇인가?

 

금나와라 뚝딱하면 금이나오고 돈나와라 뚝딱하면 돈이 나오는것이 표적인것입니다  육을가진 사람이 볼때는 참신기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에게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표적을 통하여 알려달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표적이라는 말은 육신적인 우리눈에 보이는 현상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친다거나 물위를 걸으신다거나 혹은 죽은자를 살리신다거나 기타 등등...예수님은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 특히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이러한 표적만을 행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이 모든것을 겉으로 나타난 어떠한 현상만으로 보고있었지 비유로 행하시고 있는것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예수님을 향하여 표적을 또 행하여 보라는 말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이것을 특히 요구하였던자들이 바리새인들인데 이들은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주야로 금식하신후에 주리실때에  예수님에게 다가와서 표적을 원하며 속삭였던자들이었습니다  ( 마 4 :1-13)

그러므로 예수님이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표적이 없다고 딱잘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요나의 표적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물고기는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입니다

바다는 세상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바다라는것을 물이 있는곳으로만 알면 겉말씀안에 있는것입니다

바다가 세상이라면 땅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바다밑을 걸어다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기 38 : 16 -19  → 네가 (욥) 바다 근원( 根源 = 사물이나 현상들이 비롯되는 본바탕) 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다녀었느냐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욥을 통하여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 오늘날 세대에게 물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 교회몇년 다녔냐는 질문과 지금 집사냐 권사냐 장노야 키타 등등을 말하며 그사람의 신앙의 척도를 알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마태복음 20 ; 1-16 장에 보면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포도원에 일하러가는데 하루 품삯을 주인과 한데나리온에 정하고 일을 하는데 아침일찍 온사람도 있고 3시에 장터에서 놀다가 온사람도 있고 6시와 9시에 또 11시에도 일하러 온사람도 있었습니다

 

날이 저물어 주인이 청직이한테 품꾼들을 불러서 나중온자부터 시작하여 먼저온자까지 하루 품삯을 계산하여 주라고 하니까 청직이가 한데나리온씩 공정하게 주는데 11시에 와서 일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한데나리온씩을 주니까 먼저와서 일한자들이 집 주인을 원망합니다

어떻게 한시간일한 사람이나 하루종일 일한사람이나 똑같이 품삯을 쳐서 주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니까 집주인 ( 하나님) 이 내가 잘못한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네가 나와 한데나리온에 약속하지 않았느냐

네것이나 가지고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인이 말하기를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같이 나중된자로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서 나중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비유가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모르면 교회몇년다닌것에 따라서 직급을 주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를 일컬어서 몰각한 목자 (沒覺=깨닫지못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짓목자요 삯꾼목자들이 하는짓인것입니다

 

위에 말씀을 보면 아침부터와서 일한 사람이 마땅히 불평하는것이 맞은 말인것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이와같은 말이 타당성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신앙하는자들과 무엇을 약속하였는가를 알지못하면 불평하는자가 옳다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을 두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도 언제 한번 깨달은 말씀으로 해석을 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스땅에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였습니다( 욥 1:1 )

그러나 육신적으로 고통이 오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을 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잘 믿고 있었다고 생각하던 욥은 하나님의 질문에 자기의 무지함에 놀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유구무언이었습니다   입은 있으나 한마디도 하나님이 묻는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욥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던 수준이었던것입니다

 

욥만 그럴까요 ?  오늘날 신앙이 좋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아직까지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예수님은 소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실것입니까

우리가 속한 교단에서는 안배웠다고 말할것입니까 

 

이와같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령적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육신의 영화를 위하여 삶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것입니다 

신앙하는분들은 삶의 방향을 예수님에게로 향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예수님을 믿는것인가를 알면 천국은 이미 나에게 와 있는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我)아닌 다른사람이 천국을 빼앗아서 나에게 주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빼앗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묵상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여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서면 세상에서 있던일을 하나님이 물어보시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고 있는 지혜가 있는가에 대하여 질문하시는것입니다

여기서 대답을 못하면 바깥어두운곳으로 쫓겨나는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있을때 교회 열심히 나갔느냐 안나갔느냐를 물어보시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시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제글은 회사다니시는 분들이 대개 보실것 같아서 본문말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되겠으나 시간이 없으실것같아서 본문과 상관이 없는 여러 말씀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것들이 나중에는 모두 생각이 나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깨닫는데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본문말씀과 많은 성경구절이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더 성경구절을 찿아보며 많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서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라는 말씀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바다는 세상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욥기 38:16-17절을 보니까 바다밑을 사람이 걸어다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요나가 밤낮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다는 말은 인자(人子 =예수)도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는 말과 같은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요나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전장에서 물고기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 신자를 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큰물고기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것일까요?  물고기 = 신자   큰물고기 = 거짓목자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다는 말은 거짓목자의 설교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었다는 말씀 입니다

 

이와같이 많은 물고기는 신자들을 말하고 있으며  큰물고기 라는 말은 거짓목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 물고기들의 우두머리가 큰물고기요 신자중에 우두머리가 거짓목자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거짓목자들의 뱃속에 ( 말씀안에)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거짓목자들의 뱃속에 있는 성도들을 육지로 토 (吐)하게 하여서 죽어있는 성도들을 구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토(吐)하여낸 육지가 성경책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는 이는 예수님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요나가 밤낮사흘을 큰물고기 뱃속에 있었다는 말은 거짓목자들속에 요나가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날로 보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3일만에 부활하는데 이는 하루가 천년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후 3 : 8  사랑하는자들아 주(主)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말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3일만에 부활하셨으나 예수님은 3 천년의 기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부활하기를 기다리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時)와 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알고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요나서에서 풍랑을 만나고 여러형태의 일이 벌어지는것은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앙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것입니다

 

  인자 (人子)도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예수님도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었다는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땅속을 말하는것이기는 하나  그보다 앞서서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지않고 배반하는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즉 요나와같이 거짓을 전하는 목자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여 밤낮사흘을 거짓신앙하는자들속에 있었다는 말인것입니다

하늘에 속한자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자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한것을 두고 밤낮사흘을 땅속에 있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요나의 표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여 말씀드렸으나 어려운 말씀입니다 차분하게 묵상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들의 꾀임에 빠져서 신앙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설교하는자들의 설교를 한번 잘들어 보십시요

얼마나 화려하고 그럴듯합니까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앞에 거짓을 말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큰물고기 뱃속에서 신앙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며 그러한 신앙은 이미 사망가운데 있는신앙입니다

거짓목자들의 화려한 말씀속에서(뱃속에서)  나와야 하나님의 생명을 볼수 있습니다

항상 예수님과 함께하므로 세상을 이기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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