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60 번째 시간으로 아바 아버지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갈 4 : 4- 9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것은 율법아래 있는자들을 속량 ( 贖良 = 죄를 사하여주시고 어질게 하여주심 )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령 ( 靈 ) 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이 후 (後 )로는 종 ( 從 ) 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 (遺業 )을 이을 자 ()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때는 하나님을알지 못하여 본질상 (本質上) 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 ()하고 천 (賤)등학문 (初等學問 = 蒙學先生 1) 등급이 낮은 학문으로 지혜가 없으므로 항상 의심이 되어 선생님에게 질문만하는 차원의 학문  2) 선생님이 철이 없는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걸음마 차원의 학문을 배움 )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고 하느냐

 

 

이 말씀은 신앙하는분이라면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말씀인데 아직도 아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대화하다보면 잘모르시는 분이 계셔서 다시 한번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지 아니하면 백번 읽고 들어봐도 돌아서면 다시 잊어버리고 처음들어보는 이야기로 생각이 들면 안될것입니다

전도라고 하는것은 상대방에게 예수님을 믿게 하였으면 그 사람이 쭉정이에서 알곡으로 변화를 받게하여야지 그냥 쭉정이 상태로 신앙을 하게 하는것은 전도의 의미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은 전도 (傳道 =말씀을 전하는것)라는 말씀을 안쓰고 꼭 전파 ( 傳播 = 말씀의 씨를 뿌려 심어서 자라게하는것 ) 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마음에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어서 생명에까지 자라게 한다는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수 있는 지혜자로 자라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서로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아는자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와 대결하는 때가 돌아오게 되고 하나님에게 상 (賞) 타는자가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자와 마귀의 사망을 가진자가 대결하는 때가 돌아 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는날 그때도 세상지식이나 세상예화들어서 하나님과 대화 한다면 이 불법을 행하는자들을 바깥어두운곳 (지옥=사망 ) 으로 쫒아내라고 아마 하나님은 호통치실것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믿는일을 깊이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세상일은 하다가 실패하면 또 기회가 올수있지만 하나님 믿는일은 본인의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귀머거리나 소경이 되는 믿음에서는 벗어나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이와같이 하나님과 마귀가 대결하는 장면을 예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8장입니다

 

엘리야가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 (床)에서 먹은 바알의 선지자 450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인을 갈멜산에 모여서 대결하게 되는데 결국은 바알에 속하였던 선지자들은 기손시내에서 다 엘리야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엘리야의 말 입니다

 

열상 18 : 21-22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쫒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쫒을 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니 바알의 선지자는 450 인 이로다

 

말씀인 즉 진리 (엘리야 ) 와 비진리 (바알 ) 의 두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두사이에서 머뭇머뭇거리지말고 둘 중에 하나를  택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에게 속한자라고 자신있게 말하는자는 백성중에는 없고 엘리야 하나 뿐이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도 교회도많고 여러형태로 온세상에 하나님을 믿는 종교단체들은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가운데는 엘리야에 속한자와 바알에 속한자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저도 아직 낮은 수준에서 말씀을 보고 있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자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한국에도 제가 알기로는 여러분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들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깊은 뜻이 있겠습니다만 때가 되면 이들을 하나님께서 모두 드러내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벧전5:6)

엘리야가 자기 혼자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7 천인을 숨겨두었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엘이야와 7천인에 속하기 위하여는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롬 11 :3-6 )

 

고전 9 : 24 -27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자마다 모든일에 절제 (節制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向方) 없는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 (虛空 )을 치는것같이 하니하여 내가 내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

 

이러한 말씀을보면 제자신의 신앙이 얼마나 나태한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운동장은 세상이지요 달음질하는것은 성경책을 읽고 교회 열심히 출석하는것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얼마나 하나님의 지혜로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향하여 달음질하고 있느냐는 말인것입니다

즉 성경을 얼마나 알아가고 있느냐 ? 라는 질문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모든자들이 하나님을 믿으나 상타는자 (영생) 는 많지 않다는 말씀이므로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영생을 얻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열심을 강조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이긴다는 말은 전장에서도 보았듯이 이기는것= 깨닫는것 (요 1 : 5 주 2  )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모든일에 절제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낭비하지말고 잘 사용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아니하고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이미 썩을 면류관을 얻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겉말씀에서 세상것 취하게되는것을 축복받았다고 간증하고 형통함을 받았다고 말하는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것이 아니라 썩어질 면류관을 얻게되는데 이는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댓가로 세상에서 돈많이 벌어 출세하였다는 말과 같은말이며 이들은 사망의 면류관을 얻게된다는 말인것입니다

 

세상일이야 마땅히 하여야 돈도벌고 여러가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을 구매할수도 있고 또한 사람이 살다보면 몸이 아프기도 하고 한것이지 돈버는일을 열심히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양 말하는 목자는 몰라도 한참모른다고 감히 말씀드릴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사도 바울말과 같이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시간나는대로 생명책인 성경을 읽어보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퇴근후에 틈틈히 성경을 보기도 하고 또 피곤하면 그냥 잠을 자기도 합니다

적당히 알아서 하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믿는데 부담갖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부모가 자기 아들이 매일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것을 강요하는 부모님이 계시겠습니까

 

때로는 밖에나가서 운동도하고 친구들과 놀기도하고 그러나 기타 남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는 않아야 할것입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만 장성한 아들에게는 잔소리 할필요는 없겠지요

본인이 알아서 모든일을 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 역시 우리사람들의 부모님과 자식키우는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신앙도 합리적이어야 하는것입니다   성경을 보다보면 정말 하나님은 합리적인 분이다라는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어떤목자는 새벽기도 철야기도 성경공부 심방예배 수요예배 주일날은 1부2부 예배 모두 참석하고 또한 교회에서 하는일들을 봉사라고 말하면서 일거리 만들어 또 시키고 또한 합창부에서는 음정이 틀린다고 계속 사람잡아놓고 연습을 수도없이 하고 교회청소도 하여야하고 이루 말로 다 적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시간을 소위 말하여 충성 봉사 .........이러한 것들을 두고 하나님께 시간을 헌신한다고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야 말로 모든일에 절제하지 못하고 똥과 오줌이 무엇인지도 가리지 못하는 딱한 분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를 믿는자들이 하는 행위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찿아가는데는 아무 상관없는 일들을 만들어서 하고 있음을 개탄하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제가 과거에 모두 하였던 일입니다  그러니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그 다음은 이제 헌금으로 들어가서 수도없이 많은 명목을 만들어서 돈을 거둬들이는 일을 하고 있지요

 

어느분 말씀대로 신앙은 자유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금 제가 어느 교파나 누구를  비판하고자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을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충성봉사의 개념의 이러한 일들은 종 (從 )들이 하는 일인것입니다

주인은 종들에게는 이러한 잡다한일은 시켜도 본인의 아들에게는 이러한 잡다한 일은 결코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종인 마당쇠는 집안의 온갖일은 도맡아하고도 그에게는 유업이란 없습니다  재산상속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주인집 아들은 공부만하고 놀고 싶으면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자기집 종인 마당쇠와는 정 반대인것입니다

 

눅 10 : 38-42 저희가 길갈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여자가 자기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 (예수님) 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오늘날 교회에서의 여러형태의봉사) 마음이 분주한지라 (바쁜지라 )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혼자 일하게 두는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오늘날의 교회)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 만이라도 족 (足 ) 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편 (영생)택하였으니 빼앗기지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신앙은 마르다와 같은 염려와 근심을 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마리아와 같은 신앙을 택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 말은 다 성경안에 있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도 우리들의 신앙도  하나님앞에 종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위하여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얻고자 하는것입니다

깨우침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 즉 신앙의 방향을 알지못하고 엉뚱한곳으로 달음질하며 허공을 치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아는자는 신앙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허공을 치는 어리석은 신앙은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사도바울도 자기는 이렇게 말을 하여 놓고서 오히려 본인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과 함께하는자가 될까봐  항상 본능으로 아는것에 빠질까봐 자기육신을 쳐서 하나님앞에 복종시키며 자기의 신앙을 되돌아본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오늘날로 말하면 성경말씀을 조용히 묵상하여서 나의 신앙이 정말 순수하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령적인 신앙을 하고 있는가 ?

아니면 육신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을 나의 육적인 욕망을 채우는 일에 이용이나 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를 생각하여 좌편이 아닌 우편을 택하는 지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말씀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것은 율법아래 있는자들을 속량 ( 贖良 = 죄를 사하여주시고 어질게 하여주심 )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영생의  열매를 맺게하기위하여 말씀을 만가지로 기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호 8 :12 )

그러므로 말의 표현은 여러형태로 나타나 있으나 사실은 결말은 하나님의 영생이라는 말씀을 깨닫게하시기위하여 많은 말씀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없으므로 만가지로 기록하여 우리로 하여금 영생을 깨닫게 하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만히 묵상하다보면 이미 결론은 나 있는데 우리가 그 결론을 찿아가는길이 신앙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어지는것입니다

 

요 17 : 3  영생은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 (깨달아 ) 가는것이 신앙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수가 없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 축복.사랑.노래에 박수치며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렇게 설교하는자가 바알선지자요 이세벨과 같은 선지자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  성경말씀은 아합왕때의 흘러간 역사의 이야기가 아니요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두고 말씀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때( 時 )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나 전장을 다시한번 복습차원에서 보도록하겠습니다

요즘은 목회자들이 자주 때가 찼다고 말하고 또한 말세(末世 ) 라고 말을 많이 하고 있으므로 다시한번 때가 찼다라는 말이 무슨의미의 말인가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도 같은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막 1: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하신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 계실 당시나 지금이나 항상 때가 찼다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벌써 세월이 2015 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때가 도대체 언제이길레 때는 항상 찼다고 말을 하니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때( 時 )란 언제를 두고 하는 말인가? 또 언제인가는 고사하고 찼다 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말씀에서 때가 찼다 라고 할때는 시간이 그동안 비어 있었다는 말이 됨니다

비어 있어야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라는 것 자체에 어떠한 변화가 있느냐 하면 절대 변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라는 날을 기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제 1일 오늘 내일

제 2일 어제 오늘 내일

제 3일       어제 오늘 내일

 

이상과 같이 계속 똑같이 시간은 반복을 할뿐입니다

 

매일같이 해 (태양)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데는 어떠한 변화는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은 계절이 오고가고 있으며 눈이오는날도 있고 비가오는 날도 있으며 흐리고 맑은날도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산천초목에는 변화가 있을지언정 그 시간 자체의흐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때 즉 시간 (세월의 흐름) 이라는 개념은 년,월,일이 지나가는것에 촛점을 두고 계산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은 위에서 말한 시간의 반복속에서 특별히 변화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사람이라는것입니다. 혹자는 우리가 조상때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사람인데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단말이냐? 고 반문하실분도 계실것입니다

 

사실인즉 겉으로보기에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눈에는 보이지않게 사망에 거하든자가 시간 즉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하게되고 예수님이 등장하게 되는것입니다

 

무엇에 의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옯겨지게 됩니까?

다름아닌 성경말씀에 의해서 변화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일에대한 표현을 다이루었다(요19:20)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분명한것은 때가차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때(時)가 찼다라는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가 알수 있는가?

 

갈라디아서 4 : 4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다시말해서 예수님께서 여자에게서 탄생되어질때를 기준하여서 때가 찼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예수님께서 마1:16 절에 여자를 통하여 탄생이 되어집니다

 

 

마1:16 아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통하여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렇다면 이유야 어떻든 그때에 예수님이 태어나는 순간 하나님 나라가 도래 하였어야  말씀이 모순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장하셔서 또다시 때가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하시면서 천국복음을 또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잘못생각하면 이거뭐 하나님은 계속연장전만 하시는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깨달아야 할문제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예수님도 현재에 우리를 놓고 볼때는 그림자의 역할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을 위한 희생재물이 되셨으며 우리의 죄를 십자가를 통하여 대속하여 주셨던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이 오시므로 우리로 하여금 아들의 명분 을 얻을수 있도록 길을 다 닦아놓았다는 사실입니다

 

때가 찼다 는 말을 이해를 돕기위하여 예를들어 말씀드리면.

장독에 콩씨를 담아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콩씨를 그냥 방치하여 두면 언젠가는 장독안에서 말라서 본래 콩이 가지고 있던 생명력이 소멸됩니다    그러면 말라죽겠지요.. 이것이 우리 인간 육체의 한정된 생명입니다 .

그런데 이 콩씨를 밭에 갔다가 흙에 심은순간 즉시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밭에 콩씨를 심기전에는 하나님께서 개입안하십니다. 무슨말인지 이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아니하는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간여 (干與 )하지 않은다는 말입니다

 

땅에 심기어진 콩은 그때부터 하나님이 간여하셔서 비도오게하시고 햇빛도 나게 하시므로 콩이 싹이 나고 줄기가 나오고 꽃이피고 마침내는 열매를맺어 결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콩을 심을때부터 자라서 열매가 결실할때까지는 때 즉 시간이라는것이 필요합니다

콩을 심었을때는 시간이 비어있지요..콩이 싹이나서 자랄 시간이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이 비어 ( 空 )있던 시간이 흐르면서 즉 콩이 자라면서 점점 비어있던 시간이라는것이 차츰 차올라오게 됩니다

싹이나고 줄기가나오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으면 이 콩에게 주어졌던 시간은 다 차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콩의 입장에서 보면 열매를 맺으면 때가 찬것입니다

 

열매가 결실되었을때는 시간이라는것이 이 콩에게는 더 이상 필요가 없게됨니다.

시간이 더 있어줄께 하고 콩에게 말한다하여도 콩은 시간이 이제는 필요없다고 말할것입니다

이것이 콩으로볼때는 시간이 비어있다가 때가 차버린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처음 깨달아서 차차 성장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 사람을 보실때는 때가 찬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생을 깨달아 영생에 들어간 후에는 육신은 필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다만 육신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만 필요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죽음은 당연한것이고 그 죽음이라는것이 하나님앞에는 영광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도 성경말씀을 깨닫은 동안은 때 (시간 = 세월) 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나 어느시점에 이르러서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생을 알게 되면 나에게는 때가찬것이요 이제부터는 나라는 존재가 시간속에 억메여  있는것이 아니라  시간이라는것에서 자유하게 되므로  나는 시간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은 나에게서 떠나가게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되어 육신적인 생명은 떠나가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와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사라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탄생된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시간과 나는 상관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콩비유를 나에게 적용하여 잘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이라는것이 나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수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적인 한정된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를때까지가 때가 비어있다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면 때가 차게 되는것입니다.

고로 성경에서는 세월을 아끼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시간이 주어질때 (육신적인 생명이 살아있을때 ) 빨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서 자라서 열매 (영생)을 맺어서 결실을 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라는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인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씨가 땅에 떨어져서 결실하는 시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령 ( 靈 ) 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부르게 하셨느니라

 

과 아들 살펴보고 난후에 아바 아버지에 대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는 말하기를  말씀의 종, 은사의 종 ,신유의 종, 종종종.............종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도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신이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종에 대하여 정확히 선을 그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종 ( 從 )

 

요 15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從 ) 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 ( 하나님,예수님 ) 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로다

 

이제부터는 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알고부터라는 말인데 좀더 가까이 증거하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고 난후부터는 너희가 종이 아니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종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하고자 하는 섭리와 모략을 모르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있는자를 가리켜서 종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 17 : 3 )

그런데도 소위 예수님의 말씀의 대언자라고 말하는 목자들마저  오늘날도 종이라고 말을 하니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은 모르고 말씀을 증거하는자들인것입니다    

본인들 입으로 스스로 하나님의종 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분은 종이라는말은 자기자신을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낮추어서 하는 말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아들이 무슨 아버지 앞에서 자기를 낮추고 높이고의 개념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자들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입만열면 세상의 유명했던자들이나 신학에서 배운 모든 학문을 총동원하여서 설교라고 하는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을 듣고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영생이 없는 세상사람의 이야기를 천만번 들어봐야 사망밖에 무엇을 얻겠습니까 ?  육신적인 이야기만 하니까 하나님도 어쩔수없이 육신적인 사망에서 끝나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꾸짖은 말씀을 하십니다

 

 

마 12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 (善 )한 말을 할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이라는 것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것을 말하는데 악한자들은 육신적인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가득찬것을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러한자들을 악한자라고 말을하는데 이는 계명의 말씀으로 기르쳐서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있으나 이들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던자들이며 예수님은  이들이 악한자인데 어떻게 선한 생명의 말씀을 할수 있겠느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아들 ( 子 ) 

갈 4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영생) 이을자 (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아들이 된자 ) 모든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초기단계 )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때가지 후견인 (後見人)과 청직( 廳直) 아래 있나니 이와같이 우리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도) 어렸을때에 이 세상초등학문에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

 

롬 8 :14  무릇하나님의 령 (靈 )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 6 :63  → 살리는 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자나 듣는자나 육신적인 것에 관한 이야기는 하거나 들으나 이러한것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데는  유익이 못되고 전혀 무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목회자의 설교가 령적인것을 말하는가 육적인것을 말하는가를 듣고 분별할줄아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를 분별하줄아는자는 후견인이나 청직이나 초등학문 아래 있는 종으로서의 어린아이가 아니요 장성한자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어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령 ( 靈 ) 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의 신앙은 종의 신앙에서벗어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이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령 (예수님 )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아바 아버지 라는 말의 뜻은.

 

예를들어서 두형제가 있을경우 형님은 딸만 있고 아들이 없으며 아우는 아들이 둘이 있을경우에 아우의 아들 하나를 형님의 족보에 올려서 형님의 아들로 인정을 하여 주는것을 두고 양자 ( 養子 =길러 양육하여서 자기의 아들이 되는것 )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양자라는 말을 잘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를 아버지라고 직접 부를수 있으나 우리들은 양자의 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때에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양자는 본인의 아버지가 직접 낳아준 아버지는 아니더라도 사실은 족보에 올라있고 결국은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령이 우리마음가운데에 들어와서 역사하므로 우리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데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직접 낳으신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들이 아니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양자를 삼게 하시는 일을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위 말씀에서  아들의 명분 을 얻게하려 함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는데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아들이라고 표현이 되는것이 아니라 양아들인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들을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이 그아들의 령 ( 예수님의 령) 을 우리 마음가운데에 보내주시므로 우리로 하여금 양자가 되게 하셔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마음에 보내셨다는 말은 문자적인 곁말씀에서 신앙하여 육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령적인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하여 주신다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고전 6 :17  주와 합하는자는 한 령 이니라

 

다시말하여 예수님은 령이시므로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예수님과 령이 하나가 되어 합하여 지는것을  아들의 령 즉 예수님의 령을 우리마음가운데에 보내셨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육적인 사람중간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앞에 양자가되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자녀 ) 이 되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것입니다 

 

롭 8 :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령을 받지아니하였고 양자 (養子)의 령을 받았으므로 바 아버지 라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람들의 설교를 들으면 무섭습니다  무엇무엇하면 죄를 지어 지옥간다 , 또는 무엇무엇을 잘하면 천국간다는등등..... 사실은 협박성이 있으므로 이를 무서워하는 종의 령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종의 령을 받아서 신앙을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신앙을 한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할필요가 없었던것입니다

구약에 이미 이러한 율법적인 이야기는 다 있으므로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셔야 할 이유가 없는것이지요

 

어떤목자는 십일조 빼먹으면 하나님이 몇배로 손해를 준다는 해괴망측한 말을하는 목자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악한자들의 무서워하는 령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것에 모든 촛점이 모아져서 말을하므로 나의 육신이지만 나자신이 마음데로 통제가 불가능하므로 생각하기를 나의 신앙이 이렇게 되어서 천국에 갈수 있을까 ? 하는 근심과 염려의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종에 멍에는 무겁고 예수님의 멍에는 가볍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종의 멍에는 벗어 던져버리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어서 평강의 주님이 함께하는 양자의 령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신앙이 되아야 할것입니다

 

이제 아바아버지가 의미하는뜻과 양자의 령에 대하여 이해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말씀의내용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러므로 이 후 (後 )로는 종 ( 從 ) 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 (遺業 )을 이을 자 ()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때는 하나님을알지 못하여 본질상 (本質上) 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 ()하고 천 (賤)등학문 (初等學問 = 蒙學先生 1) 등급이 낮은 학문으로 지혜가 없으므로 항상 의심이 되어 선생님에게 질문만하는 차원의 학문 2) 선생님이 철이 없는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걸음마 차원의 학문을 배움 )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고 하느냐

 

그러므로 이 후라는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통하여 양자의 아들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업인 영생을 이을자가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을때는 본질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며 하나님을 섬겼으나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난후에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또한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바로 서신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 ( 령이 아닌 육신에 관한것) 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바울이 한탄하는 말씀인것입니다

여러분 겉으로 보기에 성전이 아릅답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덩달아 그들을 따라서 함께 신앙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성전도 육신적인것밖에 알지못하므로 아릅답게 꾸며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므로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축복 사랑노래에 박수치며 온갖 악한짓을 도맡아하며 말세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인도 모르는것을 말하는자들이며  이들은 종의 신분으로써 신앙하는자들에게 무서워하는 령을 넣어주어 자기들에게 복종케하는 악을 하나님앞에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는 양자의 령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창조주 = 양육받은 아이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잠 8 :30 주 1 )

우리도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음으로 창조주의 자녀로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신앙하시는 모든분들이 예수님의 령을 마음에 받아서 양자의 령을 가진자로 나타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므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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