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54 번째  시간으로 이방인 ( 異邦人)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 엡 4 : 17-24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

(異)이 그 마음의 허망( 虛忘) 한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 聰明)이 어두워지고 저희가운데는 무지(無知)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生命)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感覺)없는자되어 자신을 방탕(放蕩)에 방임(放任)하여 모든 더러운것을 욕심(慾心)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안에 있는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 (義)리(眞理)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을 입으라

 

이해를 돕기위하여 본문말씀을 좀 긴말씀을 택하여서 설명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방인 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믿지않는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글자그대로 보면 이방인(異邦人 = 세상에 속한사람) 이나 다른나라사람 즉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것이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과연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을 향하여 이방인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인가 ?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징계하시고 책망하심을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을 믿지아니하는 사람을 향하여 구지 하나님은 책망하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제말이 앞뒤가 맞지않는 모순되는 말을 하는것 같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방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않는 사람을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사람에게 징계를 하시는가 ?

 

히 12 : 8  징계 (懲戒 ) 는 다 받은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 ( 私生子 ) 요 

                참 (참 = 진리 (요1서 1:6 주2) / 진리 = 말씀 (요 17 :17 /말씀=하나님 (요 1:1 ) 

                아들이 아니니라

 

사생자란 원뜻은 법률상으로 혼인관계에 있지 않은 남,여 사이에서 출생되어진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생자란 자기의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고 홀로된자를 말합니다.

오늘날 사생자란 특히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말들을 합니다 .

어쨌던 본인의 부모를 모르는자를 사생자라고 말하니 곧 아버지인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하는자요

하나님과 함께하는자가 아니라는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나 구원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사생자란 하나님(말씀)과의 관계에서 태어난자가 아니요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비진리에 속한 삯꾼들에 의하여 태어난자를 사생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징계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징계의 뜻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징계라는 말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허물을 뉘우치게하며 나무라는것을 말합니다

또한 징계란 사람의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 제재를 가하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징계의 의미는 조금다릅니다

 

징계 = 교육 ( 딤후 3:16 주 1 ) 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르쳐서 길러낸다는 말이되는데 이는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비진리가 아닌 참 진리로 신앙하는자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하는것을 징계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는 필히 징계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아니하면 사생자가 되고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생자로 태어난자는 본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고 태어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생자라는 말은 참 진리인 하나님으로 부터 태어난자가 아니요 비진리안에서 가르침을 받아 태어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징계로 말미안아 참아들로 태어난자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로 부터 가르침을 받고 신앙하는자요. 

사생자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새상의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설교하는자의 말씀을 듣고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으로 태어난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그안에는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를두고 성경에서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을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이들을 누룩으로 비유하여 제자들에게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성경말씀을 몰라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것이 아니요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는 있었으나 비진리 (겉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던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독사의 새끼라는 격한말씀으로 책망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방인은 세상에속하여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사람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같이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고있는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음을 성경을 통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행 21 :25  (主 )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여기서 주 (主 )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곧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방인들도 예수를 믿고 있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사 9 :1  ( 前 )에 고통하던에게는 흑암 ( 사망 ) 이 없으리로다 ...........중략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말씀에서 전 ( 前 ) 이라는 말은 비진리 안에서 신앙하고 있던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진리인 겉말씀안에서 신앙하던자들인 갈릴리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오심으로 영화롭게 된다는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있는것인데 이 말씀이 예수님시대에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며 이는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진리 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은 모두가 이방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4 : 12-16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샤야로 하신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는 백성이 큰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는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참고로 갈릴리 지역은 원래 앗수르에 의하여 가장먼저 점령을 당하여서 소위 말하는 이방인들이 이주

(移住 )를 많이하여서 살던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는 유대인들은 갈릴리를 말할때 이방의 갈릴리 라고 말을 하였던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갈릴리 사람들의 신앙은 아주 무시를 하고 멸시를 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예수님이 나타나시게 되므로 비로서 흑암( 사망 )에 있던자들이 빛( 하나님의 생명) 을 보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온지역을 다니시면서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던자들을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던것입니다 ( 마 4 : 23 )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 (異)이 그 마음의 허망 (虛忘) 한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이러한 성경말씀을 볼때 우리의 생각은 이방인이란 하나님을 믿지않는자들이나 혹은 타 종교를 믿고있는사람을 이방인이라고 말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말씀을 보면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사람들의 생각은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까  나는 이방인이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그 마음이 허망하게 되는데 너희 ( 진리안에 있는자)는 허망한 생각으로 행하지 말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허망이라는 말은 진실이 없고 거짓과 공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을 말하며 또한 허망이라는 말은 미혹을 받아서 내가 생각하는 목표를 향하여 가지 못하고 엉뚱한 길로 빠져들어가게 되어서 나중에 허무함을 느끼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곧 이방인의 신앙이요 사도바울은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 못하게 된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나의 신앙과  다른 사람의 신앙은 비교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신앙하는 본인이 하나님과 나사이에 바른 관계의 신앙이 되어 있는가 부터 점검을 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나는 바른신앙안에 있고 다른사람은 잘못된 신앙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것입니다

오늘날로 표현하자면 어느교파의 교회는 구원이 있고 어느교파의 교회는 구원이 없다는 허망한 생각으로 신앙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을 지금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재판장이 되어서 어느교파나 교단은 이단이니 삼단이니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것입니다  재판장은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인것을 알고 자기가 택한 신앙을 하면 그만인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까지 우리가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는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진리의 말씀안에 바로서고자 서로 모여서 변론하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야 하는것이 마땅한 일이나 현실이 그러한 환경이 되어 있지 못한것은 심히 유감스러운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서로 변론을 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믿고있는 교파나 교단만이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는 이상한 논리에 빠져서 서로 변론이 되지않고 오히려 서로 비방이 난무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것이 사실인것입니다 (사 1 : 18 )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셨다고 하였으나 우리는 어떠한 말씀에 대하여 오직 한가지만을 가지고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것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호 8:12 )

 

 

 그 마음의 허망(虛忘) 한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오늘날도 허망한 마음으로 성전에서 얼마나 많은 악 (惡 )을 하나님앞에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제가 돈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만 돈이 있는곳에는 항상 악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방송이나 신문매체에서 보도되는 일들을 한번 보십시요  그 당사자만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동책임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믿음이 부폐되는일에 나 또한 일조한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떠나 신앙하기시를 바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뜻의 취지는 좋으나 결국은 그러한 마음이 허망하게 나타나게 되며 하나님앞에 선을 행하기보다는 오히려 악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때에 허망한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신앙을 가리켜서 이방인의 신앙 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가운데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없는자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함으로 신앙하는자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듣는귀가 밝지못하므로)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무엇인가 하여 보려고 하니까 오히려 무지 (無知) 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자가 되는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마음이 강팍하여지므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감각없는자라는 말역시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法)에서 떠나 신앙하는자을 말하는것이며 그러한 일의 결과는 방탕과 방임에 빠져들게 되는것은 당연한일이 될것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나 세상적인 말로 쓰여지고 있는  방탕(放蕩) 이라는 말은 주색 (酒色) 잡기에 빠져서 행실이 좋지 못한것을 말하며 방임(放任)이라는 말역시 돌보거나 간섭하지아니하고 어떻게 되든지 상관하지하니하고 내버려 두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쓰여지고있는 말을 그대로 말씀하실리는 없을것입니다 

실지로 우리의 삶이 세상적으로도 방탕하거나 방임하여서는 안되는것은 두말할필요도 없는것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말의 뜻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말씀하시는가를 상고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유로 주신것은 육신적인 생명 입니다

생명은 곧 시간과 연결이 되므로 우리의 소유는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시간 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 = 시간 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탕이나 방임이라는 말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뜻의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있을때 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고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시간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은일에는 게으름으로 이 시간을 다 방탕 (낭비) 하는일에모두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방탕과 방임하므로 우리는 이 귀중한 시간을 다 보내는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소위 말하여 호의호식하며 살아가는 일에 시간 ( 육신적인 생명) 을 다 허비하여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가므로 처음에는 싹이요 그 다음은 줄기요 그다음은 꽃이피고 그 다음은 충실한 이삭으로 나타나서 곡식이 되어 창고 (倉庫 = 천국)로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의 신앙은 육신적인 삶의 풍족함을 원하므로 나의 생명을 다 방탕하게 보내고 있으며  오히려 양의 목자라는 사람은 이러한것을 성도들이로하여금 취하게 하여달라고 하나님앞에 축복기도하는 어리석은짓을 하나님앞에 행하므로 성도들이 허망한 마음을 가지고 신앙를 하고 있게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행위를 하지말라고 지금 말씀하고 있음에 대하여 깊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눅15장에서 탕자의 비유가 나오는데 둘째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중에서 자기에게 돌아갈 분깃을 받아가지고

먼나라 (하나님의 진리 말씀에서 떠나 비진리안에서 ) 에 가서 허랑방탕하게 쓰고 받은재산을 다 허비하고 다시 아버지(하나님) 에게로 돌아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둘째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재산을 아버지로부터 분배받아서 주색잡기하여 재산을 다 탕진하고 아버지 (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인 문자적으로 아는 깨달음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에 이를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비유의 뜻은 하나님께서 분깃으로 주신 생명과 시간을 다 세상살이로 허비하고 다시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서 돌아오는 장면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둘재아들의 신앙이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요 이방인의 신앙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영생하고자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있을때 우리에게 주신 나의 소유인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세상의 삶에 시간 (육신적인 생명) 을 다 허비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세상살이로 시간을 다 허비하는자가 이방인이라는 말인것입니다

하루 성실하게 어떤일이고 하여서 밥 세끼먹고 살면 족한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기위하여

진리를 구하고 찿고 문을 두드리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나님은 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이 되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가게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생보다 더큰 일이 무엇이 있으며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복(영생 )있는자는 악인의 꾀 (세상에서 돈버는일) 을 쫓지않는다고 시편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구하여야 하는일과 찿은일과 문을 두드려서 열리는 ( 하나님의 생명 ) 일을 세상에서 호의 호식하는일로 알고 신앙한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적인 소유의 넉넉함이 하나님의 생명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6 :30-34 오늘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믿음이 적은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모든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 (足 )하니라

 

위의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나의 신앙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알수 있습니다

[누가 감히 나는 이방인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나의 믿음을 반석(예수)위에 세워서 방탕과 방임에서 벗어나는 신앙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 모든 더러운것을 욕심(慾心)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계시록에는 개구리같은 세 더러운령 (계16 : 13 )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계시록 말씀을 볼때 말씀드리겠지만 모든 더러운것은 이방인이 가지고 있는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더러운것을 욕심으로 행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말은 실질적으로는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양의 목자라는 사람들이 성도들로부터 돈을 받아 설교단 위에놓고 하나님앞에 축복을 빌며 기도하는 행위를 합니다

이를 가리켜서 육적인 예수(겉말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것) 을 돈받고 팔아먹고있으니 이러한 행위를 하는자가 다름아닌 가룟유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돈받고 팔아먹은자라고 힐난하고 있으나 이는 다름아닌 가룟유다가 

나 ( 我 )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깨달아 질때에 비로서 우리의 신앙은 가룟유다의 길을 가지않고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천국까지 동행하는 신앙으로 변화를 받게 됨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됨을 알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자가 된다는것은 매우 두렵고 또한 택함을 받은자가 되어서 말씀 즉 성령

(거룩한 말씀) 이 함께하지아니하면 감히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한다고 나서기가 매우 어려운일인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목자는 진리에 서지못하고 이방인이 되어 모든일을 겉말씀에 맞추어서 합리화하여 말을 하고 또한 그것을 행위로 옮겨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모든 헌금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쓰여지는 것이며 십일조는 마땅히 하나님앞에 드려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지혜는 장성한자의것이 아니요 어린아이의 지혜에 머물러있으며  세상의 초등학문과 몽학선생아래 있는자인것입니다

 

왜야하면 본문말씀처럼 너희는 (진리안에 있는자) 이같이 배우지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배워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영생으로 들어가는데 무슨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하였으니 이 말씀의 뜻은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것이 그리스도를 알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39절에서 예수님은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그리스도을 알고 배워가는데에 있어서 더러운 욕심이 있는곳에서 배울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돈이 존재하지않는곳에서 바르게 성경을 알고 상고하므로 영생을 얻는 신앙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방인들의 행위에 대하여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 1 :7 → 너희가 더러운떡 (깨닫지못한 말씀 = 돈으로 나타남 ) 을 나의 단 (壇)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主)의 상(床)은 경멸 (輕蔑 = 가볍게 생각하고 업신여김) 히 여길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라

 

주(主)의 제단에 오늘날은  무엇을 놓고 하나님앞에 기도합니까 

더러운떡인 땅의 소산인 세상적인 학문과 지식으로 예화들어  하나님의 생명과 상관없는 말로 악 (惡) 을 행하고 있으며 일만악의 뿌리인 돈인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갖다놓고 하나님앞에 축복기도를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으니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 이방인으로 나타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측량할수 없으니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빛 (생명 )이 비취게 하시니 비진리에서 고난을 받으며 신앙하던자들에게 참진리가 다가오고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말 1 : 11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해 = 하나님 시 84 :11) 뜨는곳에서부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곳에서부터 ) 해지는곳까지 (비유의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한곳까지) 의 이방민족중에서 내이름이 크게 될것이라 (전파될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 말씀을 깨달으며 )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 돈과 상관없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방민족 중에서 크게 될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리라)

 

비진리에서 신앙하던자들이 이제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한 제단에서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므로 이방인으로 신앙하던자들이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됨을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참고로 말라기서는 거짓선지자들을 책망하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천천히 뜻을 생각하시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진리가 예수안에 있는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 (義)와 리(眞理) 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진리는 세상적인 말로 비유로 쓰여져있는 겉말씀에 있는것이 아니라 예수안에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곳에)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인 진리안에서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으므로 유혹의 욕심 ( 여러가지 종류의 헌금) 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행하는 믿음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오직 행위가 아닌 심령이 새롭게 되므로(말씀을 깨달음으로)  령(靈)이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거듭태어나서 새사람 이 될것입니다

 

성경에는 의( 義)라는 말이 참 많이나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 義 )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잠깐보도록하겠습니다

 

요 16 : 7-12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예수) 떠나가는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아니할것이요 .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 (罪)에 대하여 ,의(義)에 대하여, 심판 (審判)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罪 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아니함이요,  義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못함이요, 심판 (審判) 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못하리라 

 

 

대단한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이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 어느누가 나타나서 [내가 하나님이 보낸 보혜사다 [ 내가 하나님의 대언자로 왔다 ] 는 등등...허무맹랑 ( 터무니없는 거짓말) 한 말을 많이들하는자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할뿐더러 내가 교주라는 하나님보다 위에서 군림 (君臨 ) 하는자들을 볼수있습니다

 

의 (義 )라함은 내가 (예수) 아버지 (하나님) 께로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못함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이유에서 예수님을 다시 보지못하는것이 의((義) 롭다는 말이되는것일까요?

금방 이해가 되지않는 말씀입니다

모든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다시 온다고 믿고 있으며 세상끝날에 예수님이 다시 재림한다고 믿고 신앙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의 (義)라는것이 예수님을 다시 보지못하는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참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찌 아닌것을 그렇다고 말씀하실수가 있겠습니까 ?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과 땅만큼의 간격보다도 더 휠씬 크게 생각이 다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알고 있는 죄에대하여 의에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망하시려면 신앙하는 사람를 책망하신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세상을 책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슴하시는 세상 (世上) 이라는 말이 무슨말인가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사람을 일컬어서 말씀하고 있는것인가요 ?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여기서 말씀하시는 세상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를 일컬어서 말씀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있는목자가 지금 죄에대하여,의에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그 뜻을 모르고 신앙하는자들을 잘못가르치고 인도하고 있으므로 이 몰각한 목자들에 대하여 책망하시겠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3장16절에서는 [ 하나님이 세상 (世上)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가 독생자의 뜻도 모르고 있으므로 죄가무엇인지도 모르고 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심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삯꾼으로 일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책망하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거짓말하는 령 (열왕기상 22 :22-23 )을 가지고 있으며 마귀인 아버지 (요 8 :44 ) 에게서 태어난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삯꾼노릇이나 하고 있는것이 되는것입니다

말이 길어짐으로 다음에 자세히 설명드리고 오늘은 간단하게 의( 義)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義 )라함은 내가 (예수) 아버지 (하나님) 께로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못함이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신다는 말은 하나님은 령이시니 ( 요 4:24 ) 예수님도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위하여 육신의 형상을 입고 오셨다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소멸하시고 또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육을 벗어버리고 령이신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셔서 예수님도 다시 령으로 계신것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는 예수님은 다시는 볼수가 없게되는데 그렇다면 어찌하여서 예수님을 보지못하는것이 의 (義 )가 되는가 ?

 

지금도 예수님을 2천년전에 유대 베들레헴에 오셨던 예수님으로 생각하는것은 육신을 벗어버리신 예수님을 아직도 육신적인 예수님을 생각하므로 우리의 신앙이 령적이 아니라 육적인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게 되므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나 옳지못한 예배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마 7:21-23 )

 

그렇다면 령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의 (義 )로운자가 되는것인가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육신을 버리셧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사명은 모두 완수하시고 다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신것입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이냐?

이말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으면 온전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일에 대하여 다 이루어 놓았다는 말인것입니다

 

무엇을 이루어 놓으셨다는 말이냐  성경말씀을 온전하게 이루어 놓으셨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예수님은 볼필요도 없는것이며 육신적인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예수님이 볼때는 깨달음 즉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지혜가 없는자가 되는것이며 특히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에게 그 책임이 크기때문에 목자에 대하여 책망하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는 아직도 육신적인 예수님 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요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령으로 계신 예수님 안에서 신앙을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예수님은 의 (義 ) 로운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도  령으로 거듭태어나야  의 (義 )로운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의(義)로 나타나는 예배는 어떠한 예배가 되어야 하는가?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겉말씀 즉 문자적으로 쓰여진 그대로 보는것이 육신적인 신앙의 예배인것입니다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기때문에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이나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예화를 다시들어서 하나님앞에 땅의 소산으로 예배를 드리므로 하나님께서 이러한 예배은 받지않는것입니다

 

이러한 예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가증한 것이며 악(惡)을 행함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자는 의 (義 )을 모르는자이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할때에 의 (義 )가 무슨 뜻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필경은 의 ( 義 )를  구하지못하게 되므로 의로운자가 되지를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에서 의(義)의 예배에 대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의 내용은 매우 큰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남편인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는가 ? 아니면 인생인 사람을 의지하며 남편으로 영접하고 있는가?

를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신앙을 하여야 할때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야곱의 우물 물을먹던 남편이 다섯 있었습니다만 저는 남편이 10명도 넘게 이교회 저교회를  전전하며 진리를 찿아 헤매고 다닌 사람입니다

야곱의 우물에는 영생이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을 믿어서는 내 남편인 예수를 만날수 없으며 영생의 길도 찿지를 못하는것입니다

야곱의 이름이 없어지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진자의 물을 먹어야 영생하는 물이 강같이 흘러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야곱의 우물은 겉말씀이요 이방인들이 구하는 우물이요 이는 육신적인 신앙으로 나타나며. 야곱이 거듭난 이름인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로 령적인 신앙으로 나타나므로 예수님과 함께하는자요  하나님의 의 (義)를 아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남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결혼하고 또 이혼하고 다른 남편을 구하고 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마리아 여인도 여기저기 성전을 기웃거리면서 목자를 다섯이나 만나보았으나 참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하나님의생명을 모르고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자기의 신앙을 예수님앞에 고백하고 예수님을 향하여 참 남편을 만나게 됨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신앙이 야곱의 우물 ( 겉말씀/문자적으로 알고 신앙하는 믿음 ) 을 찿아가서 영생을 얻고자하는 신앙에서 벗어나서 셩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참남편인 예수님을 만나서 영생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인은 이교회 저교회를 옮겨다니면서 여러 남편 (목자)를 만나 신앙을 하다가 결국은 진리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예표로 보여 주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진리안에 있는자는 육적인 예수님은 생각도 안할뿐더러 령적인 예수님과 함께 친구가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령적으로 거듭나므로 령적인 예수님과 함께 친구가 될때에 비로서 하나님앞에 예배가 가능한것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예배를 기쁘게 열납하신다는것을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요 4 : 10-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네게 ( 물= 말씀 엡 5 :26 )달라 하는이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길을 그릇도 없고 ( 비유의 말씀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자도 찿을수 없고 ) 이 

우물은 깊은데 ( 겉말씀으로 교훈삼아 가르치는 교회)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조상 야곱이 ( 야곱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이스라엘 = 사망을 이긴자로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이우물을 우리에세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 예수님의 말씀은 )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물을 내게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 네가 다닌 교회의 목자를 불러오라 ) 

여자 ( 여자= 씨가없음  씨= 하나님 말씀 (눅 8:11 ) 여자= 교회 ( 벧전 5: 13 주 1 = 비진리에 속한교회를 말함 )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보니 선지자로소이다 (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로소이다 ) 

우리조상들은 이 산 ( 성전 ) 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곳이 예루살렘 (진리가 있다고 말하는교회 )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못하는것을 예배하고 (이방인들은 겉말씀에서 예배하고 )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노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들 )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들에게 구원이 있으리라 ) 아버지께 (진리 )으로 예배하는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가 나니 곧 이때 ( 이때라 = 예수를 만날때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알때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때 )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자들을 찿으시느니라 

하나님은 령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신령 (神靈 )과 진정 (眞情) 으로 예배할지니라

 

 

이말씀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인 이방인과 대화하는 내용으로서 너무 중요하여서 긴 말씀을 다 적어보았습니다   

이 사마리아여자의 믿음을 보십시요  성경의 겉말씀은 통달하다시피 잘알고 있음을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깨닫지못한 겉말씀의 신앙에는 영생이 없다는것을 예수님으로부터 듣고 자기가 전에 모시고 믿던 목자 즉 남편들은 다버리고 영생을 주는 예수님을 참 남편으로 비로서 발견함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만을 읽어보아도 우리신앙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었는가를 알수 있으며 사마리아여인이 이방인으로

있었으나 예수님은 이러한것과는 어떠한 차별없이 하나님의 생명인 말씀을 전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교파나 교단을 만들어서 하나님앞에 부끄러운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며 우리와 하나님이 원할히 소통이되고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서  하나님앞에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직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서 하나님앞에 온전한자가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앞에 예배함으로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야 할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기뻐하는 아들로 모두가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영생으로 가고자 하는길을 막고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는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이라는것은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영원히 소멸시켜 없애버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잘하였다는 칭찬을 받을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여야 할것입니다

 

배설물에 지나지않는 돈이라는것에 덫이걸려서 우리의 신앙이 부폐되어 사망의 길을 가서는 안될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이방인에게 속한것이나 이제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큰빛이 비취게 하시므로 우리을 사망에서 구원코자 하시니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방인 (異放人)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어느누가 하나님앞에 나는 이방인이 아니다라고 담대히 나설자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오만하고 교만한자가 아니요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자로 주님으로 인하여 항상 즐거워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시 5 : 11)

글을 한번 쓰려고 하면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여러말씀들이 떠올라서 몇날몇일을 계속써도 끝이 없을것같습니다

이곳은 신앙하시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서로 변론하므로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 장 (場 ) 이 되기를 원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義)(眞理)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에 서서 장성한자의 믿음으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이울기전에  (0) 2014.10.25
연보궤 ( 捐補櫃 )  (0) 2014.10.09
땅끝  (0) 2014.09.15
고라의 패역  (0) 2014.09.07
머리와 꼬리  (0) 2014.08.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