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0 번째로 [ 애굽과 예수 ] 에 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2 : 15 →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성경말씀은 한 단어의 내용이 만가지로 표현이 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그 원인은 무지한 백성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사 세상에 있는 여러 사물을 통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생명의 말씀을 완성하셨습니다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이 세상에 전파하시는데 무지한 인간들은 들을 귀가 없었으므로 예수님에게 모진고난을 가했으며 예수님은 이러한 고난을 받으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일을 완성하시고 하나님에게로 다시 돌아가셨던것입니다
우리가 지금도 성경을 읽어보고 있으나 구약보다는 주로 예수님 말씀인신약을 더 많이 읽게 됩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도 천국복음을 전파하실때에 구약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선지서나 , 계시록을 주의하여 살펴보며 묵상하면 하나님의 섭리을 깨닫는데 많은도움이 되며 실지로 이 선지서나 계시록의 뜻을 모르면 초등학문에 머룰러 있게되며 (율법의 계명)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깨달아 내것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것입니다성경에서는 이 선지서나 계시록의 뜻을 깨달아 아는것을 단단한 식물을 먹은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과 같이 네가 어떻게 성경을 읽느냐 ? 라고 말씀하심을 잘 상고하여야 할것입니다같은 성경을 놓고서 그 성경을 이해하는데에 따라서 선한자와 악한자로 구분이 되어지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말씀의 요지가 무엇인가 ? 를 정확히 깨달아 알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이라는 선물을 값없이 받아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믿음안에 서게 되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첫장에서 예수님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이 육적으로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탄생에서부터 승천하시기까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셨습니다우리의 믿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하나님앞에 영광이되는 신앙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이해하기가 사실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유대베들레헴에서 탄생될것을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미가서 5장 2장)
선지자의 말씀대로 마 2 : 1 → 헤롯왕때에 예수께서 유대베들레헴에서 나시매....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유대베들레헴에서 탄생이 되었습니다우리생각으로는 그러면 예수님은 유대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서 살면 될것같은데 성경을 보게되면 예수님은 또다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만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이 벌어지게되는 원인은 하나님을 믿은자들에 의하여 벌어지게 되었던것이며 하나님을 믿지않는자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는데 왜 하나님을 믿는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발버둥치며 발악을 하였을까? 참으로 우리 상식으로는 알수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오실메시야를 믿던 예수님 당시의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그러면 우리도 그당시에 살아있어서 예수님을 보았다면 정말로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하나님께 할렐루야 하며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따랐을까?
우리들도 바리새인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였을것이라고 저는 생갹을 합니다왜야하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예수님의 천국말씀이나 예수님의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많은 능력을 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도 반신반의 하였는데 하물며 일반신자인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라고 믿을자가 있었겠는가 ?믿을수 없던것이 오히려 당연한 일이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원인은 이들은 구약인 선지서를 보면서도 선지자들이 하는말을 깨달아 알지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몰라 본것입니다우리가 그당시에 살아있어서 하나님을 믿었다면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았을까요?저는 몰랐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아니 분명히 몰랐을것입니다그러므로 저도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나 똑같은 행동을하며 예수님을 핍박하였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모든일은 하나님의 뜻안에서 모략으로 이루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알수도있고 모를수도있는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차원의 생각을 초월한 하나님의 모략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지금도 교회에서 그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을 비판하는 설교가 있는데 과연 이 설교를 하는 목회자는 그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나 그당시의 제사장 믿음보다 좋고 하나님의 뜻을 더 안다고 생각을 하고 말씀하시는지는 몰라도 저는 감히 말하건데 그들보다 낳을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모략대로 이루어져가고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사 46 : 10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고하며 아직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 謀略) 이설것이니 내가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그렇다면 2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 오늘날의 믿음은 어떠한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모략을 알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예수님이 계실당시 바리새인이나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기타 하나님을 믿던 자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무엇이 그들과 다른가 ? 예수님을 배척하지 않았다고 말할수있는것이 다른가?
지금도 우리가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으면서도 배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고 신앙생활한다는 사실에대하여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것입니다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믿음 생활을 하는자들의 말이 마 7 : 21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교회에 십자가를 높이달고 예배을 하나님앞에 올리므로서 하나님을 믿은다고 생각하면 예수님을 배척하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무슨 말같지않는 정신나간 말을 하느냐고 핀잔을 주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생각하여야 합니다 인자가 이 세상에 다시올때에 믿음을 볼수있겠느냐? (눅 18 : 8 )
우리가 믿음이 없으므로 요 8 : 44 의 말씀에 속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는자가 되어있기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하는자요 믿음이 없는자요 우상을 섬기는자요 하나님을 대적하는자가 되어 악한자로 에서와 같은 제사를 하나님앞에 지내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에서의 예배가 하나님앞에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깨닫지못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 자신도 에서와 같은 믿음을갖고 하나님앞에 제사를 지내고 있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럼 본문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애굽에서
사 31 : 3 → 애굽은 사람이요 神 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애굽 = 사람
애굽에서 내아들을 불렀다는 말은 사람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불러낸다는 말이 됩니다애굽에서의 종노릇하였던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사망의 종노릇을 하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구해내어 출애굽시킨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씀역시 비유인고로 오늘날 저 땅인 이집트나라를 말함이 아닌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말이 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애굽에 머물러 있는자는 사람인고로 하나님과 상관이 없게되는데 이문제를 하나님은 해결하시기위하여 성경을 이루시고 독생자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던것입니다그러므로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애굽(사망) 에서 벗어날수없으며 하나님의 신을 받지못하므로 육신적인 생명으로 끝이나게 되는것입니다.
요 10 : 34-35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神 이라 하였노라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神 이라 하셨거든.
사람이 신이 될수있는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자를 신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말의 의미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안에 들어간자를 일컬어 하나님의 신을 받은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한자를 가리켜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내아들을 불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를 상징적으로 먼저우리에게 보여준자가 모세이며 이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출애굽시킨 그림자적인 역할을 하였던것입니다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말 = 짐승이요 짐승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육체요 령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시 49 : 20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애굽 ) 있었으니. 헤롯 = 여우 (눅 13 :32 ) 여우 = 거짓말장이 (거짓선지자 )
겔 13 : 3- 4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것이 없이 자기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禍) 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 거짓말장이
요 8 : 44 →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을 향하여 거짓말장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거짓말하는것은 진리가 그들 마음에 없기 때문에 제것으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 세상적인 설교 ) 말하는것을 두고 거짓말장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며 진리를 전하지못하기때문에 처음부터 살인한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에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애굽) 에 있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기 전까지는 여우 즉 거짓목자밑에서 사람으로 믿음생활하였다는 말이며 헤롯 (거짓말장이 목자) 이 죽으니 사람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되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은 애굽에서 내아들 (예수)을 불렀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육신적인 예수님이 헤롯이 죽이려하니까 애굽으로 도망갔다가 헤롯이 죽으므로 이스라엘땅으로 다시 돌아왔다라고 만 이해하면 인간이 알고자하는 지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성경의 문자적인 학문은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우리가 들어가고자 하는것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성경공부한다고 성결구절이나 암송하며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말씀만을 공부하게되면 이는 하나님을 믿은 믿음과는 별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천천히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쉬운말씀같아보이면서도 많이 묵상이 필요한 말씀입니다헤롯왕때에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잘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왜야하면 영적으로 지금도 헤롯왕때에 예수님께서 유대베들레헴에서 탄생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애굽에서 신앙생활하는자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셔 애굽에서 우리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크고큰 사건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향방없는 허공을 치는 믿음이 아니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온세상에 전파하는 하나님의 귀한 아들로 나타나시기를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