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4번째시간으로 천국을 침노하는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11 :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 侵擄 )을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보통 우리생각은 교회나가서 목사님 말씀듣고 믿음생활하면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신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냥 가는것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말씀을 살펴보면 이 천국이라는것이 현재 우리의 믿음상태로 봐서 과연 천국을 향하여 정도

(正道 ) 를 가고 있는것인가 ?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침노하여 빼앗는것이 되는것인지 좀 이해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교회다니는것으로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아서 들어가는것인지?

아니면  어떠한경우에 천국을 들어갈수 없게되는지  확신할수있는 기준을 알지못하다보니  한번정도 집고 넘어가 보아야 할것 같아서 말씀을 좀 살펴볼까합니다

천국을 침노하는것은 세례요한때부터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먼저 세례요한은 어떠한 사람인가 ? 부터 알아보아야 순서일것입니다

 

눅 7 : 28  내가 (예수)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자중에 요한 보다 큰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자라도 저보다크니라 하시니.

 

여기서의 여자란 온세상에 있는 여자가 낳은 자식을 두고 말함이 아닌것입니다

온세상에 있는여자들이 낳은자식은 모두가  다 육신적인 자기의 남편이 있어서 자식을 낳은경우입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여자란 육신적으로 낳은자식을 말함이 아닌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여자 = 교회 (벧전 5 :13 주1 ) 을 말하며 이  여자는 씨가 없는경우입니다 그래서 성도을 아내로 하나님을 남편으로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씨가없는 여자 (육신에 속한 목회자)에 의하여 낳아진자이며 여자가 낳은자중에서는 세례 요한이보다는 더 큰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의 자기 사명은.

요 1 : 23  가로되 (요한)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로다 하니라

광야는  꼴이 없는곳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생명의 말씀이 없는 곳에서 예수님이 순탄하게 갈수있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자였던것입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요한을 율법안에 있는자로 가리켜 말씀하는것이며 겉말씀 (광야 )에 머물러 있는자를 가리켜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하나님 말씀 ( 눅 8 :11 ) 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낳아진자를 가리켜 여자가 낳은자라고 말하는것이됩니다   

다시말하여 세상적인 예화나 들어가면서 예배보는 자들을 여자 (교회) 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 목자를 가리켜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없는 목회자를 통하여 낳아진자를 여자가 낳은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의 탄생을 예수님은 말씀하시면서 여자가 낳은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세상에 여자가 자식을 낳은것이지 남자가 낳은경우는 없습니다

여자가 낳은자라는 이말씀은 여자가 남편없이 낳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진리가 없는 목자를 통하여 신앙을 갖고있는자를 말하여 이를두고 여자가 낳은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여자 (교회) 에서 목회자가 설교하여서 낳음을 받은자들은 모두가 요한보다 큰자가 없다는 말씀 이지요

다시말씀드리면 이미 다 아시는말씀이지만 겉말씀에 머물러 있는자들을  말하는데 비유의 말씀에 머물러 있는자중에서는 요한보다 더 큰자가 없다는 말씀이 됩니다.

이러한 자들을 두고 주(예수)의 길을 예비한자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요단강가에서 세례을 베풀고 있던 요한에게 물로 세례을 받았지만 요한이와 같이 다니면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멀지않은곳에서 예수님과 요한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실때에는  요한의 사명이 끝났을때부터 하나님나라의 말씀을 전파하였던것입니다.

요한의 사명이 끝나고나서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키 포인트 인것입니다

 

 마 4 : 12 →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

           17 → 이때부터 (요한이 잡힘을 듣고 나신후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가라사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면 요한과 예수님과의 가르침이 어떻게 다르기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듣고나서 비로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을까요?

 

눅 16 :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이세상에 요한이라는 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아시고  비로서 말씀을 전파하였던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13 : 34-35  예수께서 이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세례요한은 육적인 (겉말씀) 에 머물러 있으면서 율법을 전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말씀을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아랫것을  예수님은 위엣것을 전파하셨던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육적인것을 전파하였고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령적인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셨던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 에 도달하게 됩니다

세례요한은 이세상에서의 육신적인 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육신적인 삶으로 생을 마친 요한은 율법에 속한자였습니다

율법은 복음이 오기전에 먼저 와서 예수님의 가실길을 닦아놓은 종이 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 = = 율법으로 마침    진리가 없으므로 자유자가 되지못함  = 사망에서 벗어나지못한자임

예수 = 아들 =  복음으로 마침  진리가 있으므로 자유자가 됨 = 사망에서 해방된자임

 

세례요한의 죽고 난후에  예수님의 가르침도 요한이와 같이 육적인 일을 행하신것 같으나 (병을고치고 죽은나사로를 살리고 오병이어의 표적을 보이시고 등등..)

이러한 모든일들은 육적인 일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자로써 영적인 일과 말씀 만을 하셨다는 사실을 간과하게되면 안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세상적인 말슴인것 같으나 이러한 모든말씀은 비유이므로 앞으로 되어질일을 알려 주실뿐만아니라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모든 감추어져있던 모든 비밀을 드러내신다고 말씀하시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세례요한같이 그시대의 어떠한 현상을 말씀하심이 아니요 (육적인것) 영적인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셔셔 번역이되여 그리스도가 되셨으며 우리또한 육신적인 생명에서 영생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어 사망의 권세를 무너트리고 승리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侵擄 (침노)

하나님은 령 (요 4 :24 )이시므로 하나님의 본체로오신 예수님도 령적인 말씀만을 하고 계셨던것입니다

지금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먼저 요한을 예로들어가시면서 여자가 낳은자중에는 세례요한보다 더 큰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말해서 너희들이 여자로 말미암아 낳아진자들인데 너희들이 율법안에서 온전하다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세례요한 보다는  더 사명을 잘 감당하여낼 사람은 없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목베임을 당하면서 까지 자기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명은 온전히 마친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침노라는것은 어떻게하는것을 두고 말함인가 ? 를 알아야 천국을 빼앗을수 있을것입니다

여자 = 교회   ( 벧전 5 : 13 주1)

오늘날 율법교회에서 설교말씀하실때 육적인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하나님의 순수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므로  목회자의 설교는  누룩이되어  온성도에게 퍼져 있으므로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을수가 없게되는것입니다

이 겉말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 령적인생명 ) 없기때문에 모두가 여자가 낳은자중에 속하게 되는것입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탄생되어진자들은 천국간다고 제아무리 충성/봉사 /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 세례 /

안수 / 기타 등등..수만가지를 하나님앞에 열심을내고 교회를 사모한다 할지라도 이러한일들은 죽은행실이요 여자가 낳은자들인고로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천국과는 거리가 먼 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사람들은 겉말씀가지고 천국들어가보겠다고 천국을 침노하고 있은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을 일컬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다 (딤후 3 : 5 )고 말씀하고 계신것이지요

비유의 말씀을 모르며  겉말씀 율법안에 머물러있어서는 제아무리 천국문을 침노(노크) 하여도 빼앗을수 없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자라도.

 

고전 14 : 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말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하는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말하는것보다 나으니라

 

무슨말씀인고하면 비유의 말씀을 몇말씀 깨달아 알고 있어도 그사람은 천국을 침노하는자가 되며 빼앗을수 있는자가 될수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것을 표현하여 천국은 침노을 당한다고 말씀하는것이며

빼앗을자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는것이 천국을  빼앗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것을 일컬어서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은다고 말하는것이됩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것이 천국을 침노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겨뤄서 이김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며 .

 

이김 = 깨달음.   야곱이 이김으로 (깨달음으로)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게되었던것입니다.

 

창 28 : 16 야곱이 잠이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우리가 하루속히 잠에서 깨어나야 하나님이 어디계신지 알게 되는것입니다

 

요 1 : 4 그안에 (비유말씀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깨닫지 못하더라 = 이기지 못하더라 ( 요 1 : 5  주 2 )

 

계시록 말씀에 이기는자의 상급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나옵니다

우리모두는 이기는자( 깨달은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야곱과같이 과연 하나님이 여기 (비유말씀안에 )계시거늘 내가 알지못하였다는 고백이 나올수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비유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결코 천국을 침노하는자가 될수없으며 또한 사망을 이길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깨달은 만치 천국을 조금씩 침노하여 빼앗게되는것입니다

고전 13 : 8-12  →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때에는 말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거울을 보는것과같이 희미하다는 말은  거울은 아무리 보아도 실체가 아닌 그림자에 불과하지 실상은 아닌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곧 실상으로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은 말씀을 상고하여보았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빼앗아 구원에 이르며 영생을

누리는 축복이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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