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45 번째 시간으로 [너는너의 하나님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출 20 : 7 → 너는너의 하나님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일컫은자(者)를 죄(罪)없다하지 하니하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볼때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기는커녕 하나님은 생각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너는너의 하나님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는 말씀은 어떠한 사람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인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밖에 없는 이라는 말입니다

이라는 말은 어떤대상과의 관계을 나타낼때 쓰여지는 명사로 상대방을 존경의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붙어다니는 말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의 이름은 물론이고 피조물에도 이름은 다 붙어있습니다

왜그런가 ? 하면 이름이라는 말씀속에는 그 이름속에 모든것들이 숨겨져 있으며 이를 나타내는것이 이름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의 이름속에 숨겨져있는 비밀은 피조물은 알수 없습니다

설사 알려준다하여도 인생의 지혜는 어떠한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며 창조주의 지혜에는 미치지 못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권세(權勢)라는 것이며 불가사이한 능력(能力)이 숨어 있는것입니다

다만 피조물의 이름인 경우는 대부분 그 속성(屬性=특징이나 성질) 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조물의 속성(屬性)도 세세(細細)히 알고 계신분은 하나님 한분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분이며 온우주와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분이신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사람들은 육신적인 눈에 하나님이 안보인다고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비방을하며 무익한 말을 마구 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조물들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것을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개개인의 마음을 다 감찰하시며 모두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례요한도 사람들을 향하여 자기들이 지는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라고 외쳤던것입니다 (막 1 : 4)

왜야하면 피조물인 사람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고 하니까 막말을 하고 있으나 창조주인 하나님은 다 알고 있으므로 이렇게 회개(悔改)와 자복(自服)하기를 권(勸)하였던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에 대하여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의하여 사람의 성질이나 성품등을 파악하여서 그 사람의 정신과 육신의 몸상태를 알아내는 일에 불과합니다 정신신경과나 기타 의학(醫學)을 전공하신 분들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할까?

하나님이 나의 령적인 영원한 아버지가 되기때문에 아버지의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사람에게는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육적인 아버지와 같이 한정적인 생명을 가지고 계신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기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누가 물어보아서 알려주신것이 아니라 하나님 스스로 이름을 말씀하십니다

최초로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신것은 피조물을 다 창조하신후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처음으로 말씀하십니다 ( 창 2 : 4 ) 

하나님이 여섯째날에 사람을 창조하신후에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식물이나 물고기나 기타 생명을 가진 동물들은 이성(理性)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구지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주어야 할 필요가 없었던것이며 사람 창조후에 비로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여호와라는 말은 표호(表號)입니다  겉으로 나타나 있는 이름이라는 말입니다 (출 3 : 15)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였으므로 성경의 겉말씀을 하나님 이름의 표호(表號)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왜 나오지 않는것인가 ?

여호와 라는 이름이 예수 라는 이름으로 오신것입니다 

하나님이름과 예수이름은 분리될수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있는곳에는 예수님이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 1 : 18 → 본래(本來)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하나님 품속에 있는 독생(獨生)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하나님 여호와라는 이름이 겉옷이라면 예수라는 이름은 속옷이되는것입니다

결국은 한 하나님의 이름이 구약과 신약에서 구분이 되는 이유를 알아야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는것입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예수님이 2천년전에 갈릴리 나사렛동네에서 요셉과 마리아와 정혼하였는데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예수님이 탄생하여 이 세상에 오신것으로만 알고있는자는 성경말씀의 전체를 이해하지 못한자이며 성경말씀을 단편적으로 보고 또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를 알고 있지못한자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을 알고 있지 못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가까이 있는자들이 아니라  이방인(異邦人) 취급을 당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8 :57-59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예수)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예수) 있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예수님은 태초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하여 계셨던 분이었다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있는곳에는 예수님이 있게 되고 예수님이 있는곳에는 하나님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제말의 요지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라는 이름으로 왜 표현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하고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는뜻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빌 2: 6)

 

 

세상에서도 아버지의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그아들이 아버지를 부를때에 아버지라고 부르지 홍길동아버지라고 아버지의 이름을 앞에 붙여서 부르는 자녀는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제자인 빌립에게 나를보았으면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라고 말씀하는 뜻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느교파는 신약성서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인쇄되어있는 성경책을 가지고 신앙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대화를 하여보니  신약에서도 하나님이름이 여호와 라고 인쇄된 성경책이 맞은것이라면서 아버지라고 인쇄된 성경책은 잘못된것이며 예수님도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러야 맞은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말하는 주장을 저는 다 들어주고난 다음 제가 말을 하려고하면 끊어버리고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중에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말씀을 전하여 보십시요 성경말씀을 떠나서도 모든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누구의 말씀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자체가 없고 자기들이 믿고 있는 교파의 말만 늘어놓고 합리화 하는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 14 :8-9 → 빌립이 가로되 주(主)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足)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어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이 말씀은 빌립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라는 이름을 분별할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잘못부르는자를 하나님은너는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일컫은자(者)를 죄(罪)없다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나 예수나 아무이름이나 불러도 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름을 부르는것인데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는 생각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잘못알고 부르는자는 아직까지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가 되므로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자가 되는것이며 죄가 그대로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이제 여호와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것에 의미를 확실히 알고 믿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림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시는뜻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제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아버지를 부를때에 여호아 하나님 아버지 라고 불러야 맞을것입니다   오늘날도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자는 모두가 알고보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하지 못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지못하고 믿는자들이며 그러한 믿음에는 죄 사(赦)함을 받지 못하고 죄(罪)를 그대로 가지고 신앙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

 

너는 이라는 말은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여호와 = 표호 (表號 = 성경말씀을 겉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

출애굽기 3 :15 → 여호와 = 표호(表號)

 

 

다음은 하나님 여호와가 직접 여호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사 43 : 8-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줄 깨닫게하려 함이라 

나의 전(前)에 지음을 받은 신(神)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後)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外)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내가 하나님인것을 깨달아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여호와 라는 표호는 겉이름이라는 말인데  이 겉이름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계신것입니다 

결국은 성경말씀이 비유로 기록되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면  망령(妄靈)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

우리는 육신적인 몸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가 많아 늙어서 정신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망령이 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망령(妄靈)이라는 말은 정신(情神)이 흐려져서 사리(事理)를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에서 벗어난 경우를 망령(妄靈)이라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지금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 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육신적으로 나이가 많아 늙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정신을 가지고 믿는자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일컫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인가 ?

우리들의 믿음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믿음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이 아닌 세상일을 하면서 세상일을 하나님의 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며 여호와 하나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자 하시는분인데 믿은자들은 세상일을 하면서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르면서 구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실때 이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일을하고 있는것이며 이와같은 경우의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르는것을 망령(妄靈)되이 부른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고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는 말씀은 비진리에서 믿음을 하는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항상말씀드리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르는자를 망령(妄靈) 되이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른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나가는 아저씨를 보고 아버지 라고 부른다면 그 사람은 저를 정신이상자로 볼것입니다

왜그런가하면 제가 그 아저씨의 피로 낳아지지 않았기 때문인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르는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는것) 로 말미암아 낳아진자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신앙을 하는자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것은 망령되이 부르는것이며 죄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불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부르는것은 우상의 신(神)을 부르는것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망령되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에 대하여 하나님은 그러한자에게 죄가 있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라는것은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을 아는일과 또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에 대하여 그 이름의 뜻을 아는것이 곧 하나님으로 부터 성령(聖靈=거룩한 말씀) 으로 낳아진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인침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구약에서는 비유로 기록되어 영생할수 있는 성경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었으며 순종과 불순종이라는 말로 경고하시며 불순종하는자들에게는 그때마다 육적인 재앙으로 심판을 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신약 즉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성경말씀을 온전히 이루시고 난후에는 성경말씀이 곧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되므로 (요 5:39)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해석하므로 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믿음을 하는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나자신에게서 이루어질때에 비로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비유로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느냐  비유로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모세의율법을 따라 조상들의 유전을 이어받아 믿음을 하느냐 에 따라서 영생과 사망으로 나누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살후 3 : 2 → 또한 우리를 무리(無理= 이치에 맞지않거나 정도(正道)를 벗어나는것 ) 하고 악(惡)한 사람

(거짓목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보십시요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느냐 깨닫지못하느냐에 따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결정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를 모르고 부르는 경우나 예수의 이름의 뜻을 모르고 예수를 부르는 경우나 모두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부르는자가 되는것이며 그러한 자들은  죄가 그대로 있게되며 심판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믿음이란것은 무엇이 먼저 선결조건이 되는가를 알아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것입니다

  

 

마 13 :10-12 →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무리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 13 :34-35 예수께서 이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영생)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믿음이요 곧 천국의 비밀인 영생을 깨달아 알게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인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선지자들이 말씀하신것도 다 비유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십시요

예수님도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을 다 드러낸다고 말씀하고 있지않습니까

창세부터 감추인것을 드러내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가 쓴글을 제가 보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영생할수 있다는 말씀만 계속 드리고 있는것이 어떤때는 죄송한 마음이 들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성경말씀이 비유로 기록된것을 깨달아 아는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 영생하는 길이기 때문에 수백번이고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요 5 :17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교회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것을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7 :21-23 )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것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름을 부를때에 하나님이 응답을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을 부르는것은 망령된짓을 하는것이며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교회에서 여러일을 하며 전도하며 찬양하며 봉사하는 모든일들은 세상일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적인 믿음은 하나님앞에 나의 믿음은 헛것이 되는것이며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라고 말하는것은 성경말씀 단어하나 깨닫는일이 이처럼 다가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왜 말씀 깨닫는일에 다가가지 않는가 ? 

령적으로 보면 마음이 같팍하고 악(惡)하여서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아는일을 싫어하는것입니다

 

 

마 13 :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自己= 스스로)밭에 갖다심은 겨자씨 한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것이로되 자란후에는 (말씀을 깨달은 후에는) 나물보다커서( 깨닫지못한자 ) 나무가 되매( 영생하는 장성한자가 되어) 공중의 새들(거짓목자들) 이 와서 그 가지에 (깨달은 말씀한마디에) 깃들이느니라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므로 죄(罪) 에 이르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비유로 말씀하신것이 아니라  창세기의 태초(太初)라는 말씀부터가 다 비유의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2)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일컫은자(者)를 죄(罪)없다하지 하니하니라 

 

출3 :14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者)니라

 

스스로 있는자(者) 라는 말씀이 무슨말인가 ?

이러한 말씀에 인생들이 제아무리 지식과 학문이 많이 있다고 큰소리쳐봐야  스스로 있는자 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못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나약한 존재라는것을 먼저 하나님앞에 고백 할수있어야 합니다

 

왜그런가 ?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분으로 피조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생이 무엇인가를 연구한다고 하여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동등됨이 이루어질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만백성이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굴복한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음이 거만하고 교만하여 사람이 사람을 깔보는자가 얼마나 악(惡)한자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福=영생 시133 :3 )있는 사람은 이러한자와 함께하지아니하며 성경말씀을 주야(晝夜)로 묵상하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두가 가난한자 곧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겸비한자가 되어 령적인 일은 물론이고 육적으로도 자기를 낮추며 상대방에게 항상 겸손한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있는자는 곧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말씀하는데 인생이 깨달아 알기는 불가사의(不可思議) 한 일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어쩐일로 깨달음에 한계를 주시는가 ?

하나님과 예수님은 인생들이 바른 믿음안에서 육에서 령으로거듭나므로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으로 만족해 하시는 분이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아버지의 뜻을 아는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것이며 아들은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그 이상 아들이 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을 상속받았는데 무엇을 더 원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다스림으로 날마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제가 일찍출근하는데 지나가는 길옆에 교회가 있는데 새벽기도를 드리고 나오시는분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영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새벽일찍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보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의 믿음의 게으름에 대하여 자책(自責 = 스스로 꾸짖고 나무라는것)하는 마음을 때때로 갖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하늘나라의 일을 열심히 하는 일꾼의 사명을 완수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 너는너의 하나님여호와 이름을 망령(妄靈)되이일컫지말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인생은 시작이 반(半)이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나 중간에 포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시작은 곧 완성을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세상에 귀한 생명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셨으므로 육적인 생명에서 끝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홀로 조용히 골방에 앉아 읽으며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이루어져서 영생인 열매를 맺어야 믿음의 시작이 곧 완성인 영생으로 변화를 받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죄를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버리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妄靈)되이 일컫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잘것없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고자 오늘도 인생들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세무궁토록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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