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25 번째 시간으로 [영혼(靈魂)의 목자(牧者)]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벧전 2: 25  너희가 전(前 )에는 양(羊)과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靈魂)의 목자(牧者)와 감독(監督)되신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성경을보면 이 영혼(靈魂) 이라는 말이 많이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수님도 운명(殞命)하실때 (눅23:46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스데반도 대제사장과 장로 서기관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죽을때 (행7:59) 영혼을 주 예수에게 부탁을 한다고 하고 운명(殞命)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몸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며 생기를 받아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양(羊)에 비유하여 본문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을 보면 양(羊)은 50 센치앞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목자에 의하여 꼴밭으로 인도되어 꼴을 먹고 살아가는것입니다

사람역시 단 몇초앞에 벌어질일에 대하여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인도함를 받아 영생을 하고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돌아가셨지만 사실은 악한 사람들에 의하여 죽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벧전 2장 24절에서는 친(親)히 나무에 달려서 죽었다는 표현을 합니다 (나무=사람 .깨닫지못한자들)

예수님 당시의 하나님을 믿던자들은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았지 예수님의 영혼은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가 하는말이 본인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기타 등등 여러 표적을 보임으로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의 정체성(교단,교파, 교리) 이 흔들릴까봐 예수를 그당시 사형수는 십자가에 메달아서 죽였으므로 십자가를 통하여 죽였던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분도 너무나 잘알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람의 형상을 입혀서 이 세상에 보내셨는데 어떠한 일을하기 위하여 보내신것인가?  지옥갈사람과 천국갈 사람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심판하시고자 예수님을 보내신것인가?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능치못할일이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면 될것인데 어쩐이유로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서 여러 고난과 멸시천대를 받으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전파하면서선(善)한일을 하셨는데 사람들은 왜 이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야 하였던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이 성경책에 영생이라는 말씀의씨를 성경말씀에 뿌려놓고 세상이야기로 덮어놓고 싹이 나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싹이 나지 않는것입니다

싹이나야 줄기가 생기고 꽃이피고 열매(영생)을 맺게 되는데 발아(發芽)가 흙 (육체)속에서 안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 율법가지고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시고 하나님이 뿌려놓은 씨가 발아가 되어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씨가 발아(發芽)가 되도록 하는 일을 하도록 하나님이 이 세상에 보내신것인데 이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예수님이 전파하신것이며 곧 우리의 죽어있는 영혼을 살려내서 영생을 할수있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으로 하여금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기위하여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듣지않은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흙속에서 발아할 생각을 사람들은 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에서 모세와 함께 율법을 지키려고 하며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신앙하는데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제사장을 비롯하여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 기타  등등....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표적에는 관심이 있었으나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살수 있는 영생에 관한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들의 교단 교파 교리에만 관심이 있었던것이며 성도들로 부터는 자기들의 배(腹)을 채우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노략질과 도적질을 하며 악을 행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가 하는 말을 오늘 본문말씀으로 깨달아보고자하는것입니다

본문을 읽으면서 여러분도 다 깨달아 아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아는 말씀을 다시보느냐? 반추( 反芻)하며 자기 자신의 믿음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여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1) 너희가 전(前 )에는 양(羊)과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 말씀은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알기전까지는 양들이 길을 잃는것같이 오늘날 우리들도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할 생명의 말씀은 잃어버리고 성경의 겉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육신적인 겉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습니다  즉 율법에속한 육체라는것은 무조건 무시하여도 되는것이냐?  결코그렇수 없는것입니다

 

육체는 영혼이 거할수 있는 집이며 이집또한 영원히 존재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닫아 알지못하면 우리의 영혼은 흙으로 지어진 집안(몸안의 마음)에서 살아있는 령(靈)으로 변화받지 못하고 죽은 령으로 있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체와 영혼이 함께 거듭나야 우리들의 생명은 영생하며 살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령이 거듭나는것과 같이 육체도 거듭나야 하는것입니다

아니 죽어서 땅속으로들어가는데 무슨 육체가 영생을 한다는 말인가 ?

이러한 생각이 들면 이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상식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할수 있는 말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아닌것입니다

 

고전 15:44 -49  (肉)의 몸으로 심고 신령(神靈)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첫사람 아담은산령이 되었다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예수)살려주는 령이 되었나니그러나 먼저는 신령한자(者)가 아니요(율법의 믿음) 그 다음에 신령한자니라 (예수복음)

첫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속한자이거니와(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둘째사람은 (예수) 하늘에서 나셨느니라(생명의 말씀을 깨달은자)

무릇흙에속한자는 저흙에속한자들과 같고 무릇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에 속한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들의 영과 육이 홀연히 변화 받은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

우리가 율법과 겉말씀에서 신앙할때에는 흙에속한자와 같았으나 비유의 말씀을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난후에는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다는 말입니다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게 하여주시는분이 곧 예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흙에속한 우리들을 신령한몸으로 예수님이 바꾸어주시는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것이 예수를 알아가는것이요 곧 신령한몸으로 거듭나는것이며 전에는 흙에속한자 (사망) 이었으나 이제는 하늘에 속한자(영생)로 변화된다는 말씀입니다 (요 17:3)

 

그러므로 우리들의 육신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믿을진데 우리역시 말씀이 육신이 되는것입니다 ( 요 1:14 ) 

그러므로 썩어질육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심어서 결실을 하게 되면 이 썩어질육신이 신령(神靈)한 몸으로 변화 된다는 말씀입니다

 

요 1: 10-13  → 그가 (예수)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사람)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사람)이 그를 알지못하였고 자기땅에 오매 (믿은자들에게오매) 자기 (예수)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者)들이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령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육체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면서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자에서 벗어나 하나님으로 부터 난자로 변화 된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벅찬일입니까  우리 육체는 죽어 흙으로 돌아가서 썩어질몸으로만 알아왔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난자가 되어 신령한 몸으로 바뀌어서 신령한 몸으로 된 육체도 영생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일은 예수님이 죽은지3일만에 부활하셔서 직접 구운생선도 잡수시고 제자들과 40일간 세상에 계시면서 여러일을 하신것을 보면 알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을 신령한몸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몸이라는 말은 어떠한 상상의 세계에 있는 존재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세상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사람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모습만 다른모양(貌樣)으로 나타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막16:12 )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진데 이세상에 있는 무엇과 바꾸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었을때에 비로서  세상을 이기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먹고사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합니까  메이카 있는 옷만을 입어야 합니까   크고 비싼 좋은집이라고 방송에서 자랑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   이러한 모든것들은 다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말씀안에 있는자는 매일 매일이 기쁜것입니다

화염검과 그룹들에서 벗어나 에덴동산(성경말씀)에 들어가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영생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창3 :22 )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하며 돈을 좋아하는것이 마음에서 사라지며 세상의 모든것에서 초월(超越)하는것입니다

 

 

고전 15 : 53-58  이 썩을것이 불가불(不可不 = 어찌할수 없이) 썩지아니할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아니함을 입고 이죽을 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死亡)이 이김의 삼킨바되리라고 기록한 말씀이 응(應)하리라

(즉 말씀깨닫는것이 사망을 이기는것이며 오히려 사망을 삼켜버려 죽인다는 말씀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의 쏘는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영생의 깨달음을 주시는것 요 1 : 5 주 2)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堅固)하며 흔들리지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자(者)들이 되라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주의 일이며 더욱깨닫는데 힘을 쓰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너희 (생명의 말씀안에 있는자) 수고(受苦 = 겉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일) 가 주(主)안에서 (예수안에서) 헛되지 않은줄을 앎이니라

 

이렇게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는것을 두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2) 이제는 너희 영혼(靈魂)의 목자(牧者)와 감독(監督)되신이에게 돌아왔느니라 

 

하나님의 종이라는 목자는 썩어없어질 육체에 관한 축복사랑 노래의 말씀으로 귀한 시간을 다 낭비합니다

설교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서 해석하여 주는것이 아니라 온통세상이야기로 자기의 지식과 학문을 성도들앞에서 자랑을 합니다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자가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의 이름과 그의 말을 인용하면서 쓰레기 같은 말로 이미 육신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자들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소롭게도 하나님앞에 예배드린다고 망령된 행위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모르면 육체가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지못하고 육체 그대로 있다가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죽어있는 영혼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선(先)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깨달은 말씀에 의하여 사망과 영생은 결정이 되는것입니다

 

이제는 이라는 말은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에게로 돌아온후의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감독이라는 말은 우리들의 믿음과 신앙을 보살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깨달은 말씀으로 예수님에게로 돌아온후에는 우리의 몸과 영혼이 어떻게되는가를 보겠습니다

 

살전 5 :23  평강(平康)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降臨 =우리마음가운데임재하시는것) 하실때에 흠(欠) 없게 보전(保全)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은 거룩하시며 온전한 영혼과 몸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예수강림이라는 말은 저 높은 하늘에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때에 이미 그사람 마음에 예수님은 강림하신것입니다

흠없는 신앙으로 예수님과 함께할때에 우리는 천국복음에서 영원한 복음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나 제사장이나 유대인들 그리고 세례요한은 천국복음을 외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넘어서서 영원한 복음 을 전파하신분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계 14: 6)

 

아직까지 우리들은 예수믿다가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령은 하늘로 올라가며 하늘의 천사와 하나님이 영접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으로만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은 육과 영혼을 다 구원시켜주기 위하여 오셨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모세와 함께한 율법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는하늘과 땅차이인것입니다

종(從)과 하나님의 아들과의 차이점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오늘날도 율법에서 떠나지 못하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설교하고 있으며 이들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한다고 말하며 행동하고 있으나 이 목자들이 가지고 있는 저울(신앙의 판단의 기준) 은 모두가 거짓저울을 가지고 성도들을 양육한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악한일을 멈추고 하루속히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호세아 선지자가 오늘날 제사장이라는 목자들에게 이미 예언하고 있었던것입니다

 

 

12 : 7 저는 상고(商賈)여늘 손에 거짓저울을 가지고 사취(詐取)하기를 좋아하는도다

 

 

오늘날 목자들이 하는짓은 상고(商賈)하는 자들인것입니다 즉  상고라고 하는말은 장사꾼이라는 말입니다

육적인 이스라엘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던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를 령적으로 보지못하고 소경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은 보지못하고 육적인 예수팔아 장사하는자들이 되었으며 거짓저울을 가지고 성도들의 믿음과 신앙을 측량하고 본인들이 하나님인양 성도의 신앙을 판단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적인 설교를 상고라고 말하는것이며 이를 육적인 예수이름을 팔아 장사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요즘 어떤목사들은 본인의 재산과 명예를 대(代) 물림하며 이를 보전하기 위하여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世襲)하는 망령된일들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또한 종교인도 세금을 내야하느냐 안내야하느냐 라는 말들을 합니다   돈은 바리새인이 좋아하는것이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것이므로 사도바울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하였던것입니다

 

마 22 : 20-22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오늘날 목자들은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조차 알지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속한 일만악의 뿌리인 세상에속한 돈을 교회에서 받으라고 하였습니까?

조상들이 하던 아론의 반차를 쫓아 유전을 따라하던일을 그만하라고 하여도 끝까지 말을 듣지않습니다

수도없이 많은 명목을 붙여서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에게 바친다고 거짓말하며 노략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악(惡)을 밥먹듯하면서 자기들의 배(腹)을 채우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하나님에게 드리는 돈을 가이사에게 종교인세금으로 내는일은 옳은일입니까

 

오늘날 목자들이여 제발 성경말씀을 자세히상고하여 깨달아서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쯤은 구별할수 있는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이사의 것은 무엇이고 하나님의 것은 무엇입니까  성도가 무엇을 교회에 갖다가 바쳐야한다는 말입니까

목자라는 자들이 장사꾼이 되어 있으니 성도들은 어쩔수없이 가이사에 속한 세상에속한 돈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교회에 갖다가 바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불법 행위가 하나님을 섬기는 예(禮)라고 목자가 말하는데 성도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형상과 글이 세겨진 돈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성전에 갖다가 낼수밖에 없는것이지요

그러니까 국가에서는 형평성을 말하며  종교인도 세금을 내라 마라 하는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일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집이지 돈받고 예수말씀 팔아 장사하는곳이 아닙니다

 

마17 : 25  가로되 내신다하고 집에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임금들이 뉘게 관세(關稅)와 정세(丁稅)을 받느냐 자기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리하면 아들들은 세(稅)을 면(免)하리라

 

이 말씀에 앞뒤에나오는 성전세 내는일에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었으므로 많은 설명이 필요한부분인데 여기서는 설명이 길어지므로 생략하고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 세상임금에게 세금을 낼필요가 없는데 아직 교회에는 유감스럽게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이 아니요 장사꾼들이 모여  돈벌이를 하고 있으므로 세상임금들이 성전세를 내라고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7장 후반부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목자들이 상고 즉 장사꾼이 되어 팔고사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가 저 로마인이나 제사장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오해를 받게 하지 않기위하여 바다에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한세겔을 얻을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하셨던것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보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자들이 성전에서 얼마나 악한일을 하였는지 참으로 개탄스러운일이 일어나고 있었던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교회가 육적인 예수팔아장사를 하여 수입이 있으므로 세상임금들이 종교인에게 세금을 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고도 교회목사들은 성도들에게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전도하여 사람들을 불러모아놓고  돈과 재물을 빼앗아 자기들의 배(腹)를 채우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씻을수없는 큰 죄악을 오늘날 교회들은 범하고 있으며 목자는 마귀의 괴수가 되어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7:21-23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거짓목자들은 축복사랑노래로 성도들을 웃기고 울리고 세상에나가서 사람사냥을 하여다가 하나님의 백성인 그들의 영혼을 다 죽이는 악하고 어리석은짓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은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자이신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외식( 外飾)하는자들로서  예수이름을 부르며 예수찬양을 열심히 하고 있으나 겉말씀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돌아오지 않기때문에 하나님앞에 악을 저지르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는 선지자는 신학대학나오고 외국나가서 박사학위가지고 잘생긴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러한짓은 세상에 속한자들이 하는것이며 사망으로 가는 자들이 하는짓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목자들은 입만열면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위하여 하나님과 예수타령을 하고 있으며 또한 본인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세습하고자 하는 악한일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혹자는 무슨말이냐 아브라함이 그의아들 이삭에게 그리고 이삭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다윗은 그의아들 솔로몬에게 솔로몬은 르호보암에게 세습하지 않았느냐 라고 말씀하실수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어리석은 질문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날도 거짓목자들은 거짓저울을 가지고 교회를 몇년다니면 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강도사 목사 등...각종 이름을 붙여서 거짓저울을 가지고 성도들의 믿음을 판단하는 악한자들이며 이들의 마음은 한결같이 사취(詐取 = 남의 재물을 거짓으로 속여서 얻거나 빼앗은것 )하기를 좋아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아무상관도 없는자들인것이며 우상숭배하는자들이요 마음이 강팍하여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귀도 없은자이며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시는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오라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겉말씀에서 비유의말씀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영혼의 감독자되시는 예수님에게로 돌아 오라는 말입니다

 

하루속히 겉말씀에서 머물러 신앙하시는 분들은 율법의 그물에서 벗어나 베드로와 같이 배 (교회)와 그물(율법) 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것같이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자이신 예수님에게로 돌아와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함께 동행하며 영생의 길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자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인용한 성경구절을 천천히 묵상하시면서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모든회사다니시는분들은 년말이 되면 좀 바쁨니다  글을 자주 올려드리지못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성지순례로 이번에 12월 5일부터 10일정도의 기간으로 이스라엘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다시만나 깊이있는 성경말씀을 깨달아 주의일을 하는데 게으른자가 되지아니하고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자로서 우리의 신앙을 보살펴주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인이 되어 육체와 영혼이 신령한 몸으로 홀연변화되는 그날까지 협착한 생명의 좁은길을 함께 동행하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령  (0) 2017.12.30
포도원주인의 뜻  (0) 2017.12.18
시험 (試驗)에 들지말라   (0) 2017.11.16
계집종(從)의 아들과 /자유하는여자의 아들  (0) 2017.11.10
종(從)에 대하여  (0) 2017.10.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