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4 번째시간으로행위를 아노니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3 : 15 -16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 (吐) 하여 내치리라

 

본문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이말씀은 겉으로 읽어봐서는 금방이해가 되는 말씀같으나 실제로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말씀입니다  

어떠한 내용인지는 이제 알아보아야겠습니다만 도대체 차다든가 더웁다든가 미지근하다는 말들의 기준점은 어디에 무엇을 기준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지? 가 궁금한것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물로 비유하여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혹은 사람의 믿음의행위가 확끈하지않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인데  우리가 생활중에 잘 쓰는 표현중에 "왜그리 뜨뜨 미지근하냐" 라고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본문말씀은 추상적인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생각할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지근하다라는 것에 대하여 책망하시고 계시므로 이에 대하여 주목하여 말씀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과연 차야 한것인지?  더워야 한것인지?  두가지중에 지금 정답은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차든지 덥든지 양자 택일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느편에서 차야 하는것인지 더워야 하는것인지 대하여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마지막때 이루어지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기록하여 놓으신것이기 때문에 한글자 한단어가 세상적인 지식의 학문에 머물러서 아는지식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먼저 아셔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이 평범한 말씀으로 생각하여  "그래 우리믿은자들에게 열심을 내라는 말씀이지뭐 " 라는 식으로 생각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 본다면  새벽기도/ 주일성수 /십일조/ 건축헌금/감사헌금/ 철야기도 /부흥회/사경회/ 각종봉사 /선교헌금/심방/금식/ 기타 등등을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들림니다.

이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면 이단이라고 생각을 할수있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입으로 정죄(  심판= 정죄 롬 3 : 19 주 1 ) 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단이건 삼단이건 잘못된것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모두 판단하셔서 거기에 상응하는 대가를 우리는 받아야 하는것은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인것입니다 ( 롬 2 : 1 - 8 참조 )

 

 

실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의 행위가 위에 나열한 이러한것들을 두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교회다니시는분들이 많이계실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일을 앞장서서 행하였던자가 바로 이글을 쓰고있는 내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몽학선생 밑에서 그리고 젖먹던자에서 벗어나고보니 이러한 행위들은 하나님의 일과는 상관이 없다고 어느날 깨달은바가 있어서 성경교실을 열어 미약하나마 몇자의 글을 올려보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이렇게 행하는자를 일컬어 하나님앞에 열심을 내는자요  미지근하고 찬것을 넘어 더운정도가 아니라 뜨거워서 곁에 서 있지도 못할만큼의 좋은믿음의 소유자로 인정하는 목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자들에게  교회에서는 또 여러직책을 주고 또 여러가지일을 더맡기고 더욱더 그러한 일들에 매진할수있도록 부추기며 그러한 행위를 신자들로 하여금 믿음의 척도로 생각을 하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행위들은 하나님앞에 모두가 죽은행실이요 하나님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이 말씀은 지금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시므로 여기에서의 행위란 우리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고 계시며 이러한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모두 알고 계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이 말씀에서 주체가 되는 대상이 무엇인가 ? 보았더니  예수님은  (水 ) 을 비유로 들어서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이 은 우엇인가 ? 보도록하겠습니다               

 

엡 5 :  25 -26  → 남편들아 ( 목자들아 ) 아내 ( 신앙하는사람들 )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26절 → 이는 로 씻어 으로 깨끗게 하사 거룩하게하시고

 

그러므로 = 말씀이 되겠습니다  말씀 = 하나님 (요 1 : 1)

 

세상에서도 더로운것은 모두 육적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물로 씻습니다

물이 아니고는 절대로 다른것을 사용하여 더러운것을 깨끗하게 할수없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악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깨끗이 씻어진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오늘날의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것이됩니다

 

그러므로 물= 성경에 쓰여져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니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는것이 영적으로는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깨끗하게되어 죄가 우리를 떠나고 온전하게되어 거룩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도 거룩하시고 예수님도 거룩하시고 성도들도 거룩하게 되는데 이 모든일을 총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비밀이 아주 큰  비밀인데  이 비밀을 알아야 비로서 온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 하나님에 대한 너무나 큰 비밀을 우리가 알지못하므로 목회하여 하나님앞으로 백성을 인도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하여야 하는데 영생은 커녕  오히려 귀신의 처소 큰 성바벨론을 만들어 많은 신앙하는자들이 하나님앞에 심판을 받아야하는 자로 나타나게 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자가  되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 7 : 23 )

 

마 22 : 13 -14  → 임금 (하나님을 비유) 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둠에 내어 던지라 ( 비유의 말씀에 머무르게하여라 )  거기서 (겉말씀)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 신앙하는자들은 많으나 ) 택함을 입는자(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는 적으니라.

 

노아 ( 당대에 완전한자라) 시대에도 홍수(洪水)로 하나님은 모두 멸망을 시켰습니다 (창 6장 - 8장 참조 )

이러한 사건은 오늘날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예표로 하나님이 미리 보여주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심판도 하나님은 물 (홍수)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자들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을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찬것과 더운것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마 24 : 20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 겨울

이 말씀은 마지막 환난때에 믿는자들을 향하여 미리 대비하라는 차원에서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겨울에 도망하면 안되는가?

겨울은 추숫때가 끝나서 알곡은 모아 곡간 (천국 )에 들이는 때인것입니다

즉 결실의 때가 아니라 이미 결실이 끝난상태인것이지요

그러므로 도망한다는 말은 피난처가 된다는 말인데 겨울은 신앙적으로 보면 피난처가 될수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시절과 때을 알지못하고 겨울에 도망하는자가 있으니 이를 일컬어 겨울에 도망하는일이 없도륵 하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봄이되어 씨앗이 뿌려지고 여름이 되어 줄기가 자라서 ( 믿음) 성장하여 가을에 (추수할때에 ) 알곡 (영생 )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어떠한 과정이 없이 겨울에 갑자기 알곡이 될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막 4 : 28 - 29  →  (사람) 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 하나님의 말씀) 가 익으면 (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으면 ) 낫을대나니

( 심판하시나니추숫때 ( 천국때) 가 이르렀음이니라  

 

※ 안식일  

안식일이라는 말은 이미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것을 말하는데 안식이라는 말은 이미  영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계신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마 12 : 8  → 인자 (예수 ) 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예수 = 독생자 즉 하나 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또한  예수 = 말씀 (요 1:14 ) 이라고 하고 계심을 알수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비유의 말씀을 하루아침에 갑자기 모두 깨달아 안식에 들어갈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도망하지 말라는 말은 때로볼때 이미 안식은 끝이났는데 그때에 가서 안식일에 도망하여 안식에 들어가 영생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니  미리 미리 대비하여서 추숫때 (인식일때) 환난을 피하여 보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믿음이 되지않기 위하여 기도 하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차다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욱신적으로 이세상에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을 믿는 기회를  잃어버리는것을 말씀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은 찬물이요(말씀) 이 차다라는 말은 만물이 소성하는때가 아니며 겨울은(믿음)이 얼어있어 씨

(하나님의 말씀) 를 뿌려 알곡이 될수있는 시기가 아님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찬물이 곧 비유의 말씀 (성경의 겉말씀) 에 머물러서 신앙하는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결실할수있는 시기를 다 보내버리고 겨울에 안식일에 진리의 말씀 (깨달은 말씀) 을 환난날에 그때야 찿아헤매는 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많은 묵상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더운것은 찬것에 반대되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더운것을 깨닫기 위하여 다음 성경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21 : 18-19  →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 (진리말씀밖에 있는자) 에서 한 무화과나무 (신앙하는자 )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앞사귀밖에 (열매가 없음 즉 생명의 말씀이 없음)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신앙하는자 )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 (영생)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가 나무가 곧 마른지라 (죽은지라 )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깊은묵상가운데 하나님을 먼저 생각을 안하고 기복신앙으로 물질이나 그밖에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살아가는데 소위 축복을 주셔서 만사형통하게 하여달라는 취지의 신앙을 모두는 아니겠지만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경우도 부인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목적을 정확히 모르므로 해서 우리의 믿음은 이 세상에서 돈많아 떵떵거리며 잘사는것을 두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이있습니다

물론 이러한것울 전면 부정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높은것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선물인 영생을 구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사 우리의 기도을 열납하신다는것을 아시기바랍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가하면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기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열매 (진리말씀 = 깨달은 말씀)가 없고 잎사귀 (겉말씀)만 무성한 믿음은 예수님은 믿음으로 인정을 안하시고 저주하신다는 사실앞에 우리들의 믿음을 다시한번 반추하여 생각하여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무화과 나무 즉 외적으로만 화려한 그럴듯한 열매없는 잎사귀만 무성한 (진리안에 있지못한 많은사람들)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면 더운것에 대하여 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24 : 32 - 33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알라.

 

여름은 더운계절이며 더운물 즉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때이며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 위하여 깨닫는 자들의 신앙이 자라서 줄기가 쑥쑥자라며 아릅다운꽃이 만발하여 열매를 맺기위하여 (영생을 향하여)

환난날을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하는 때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계절적으로 본다면 찬때=겨울 (겉말씀)이 아닌 더운때= 여름

겉말씀이아닌 속말씀 =깨달은말씀에서 신앙을 하여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러한경우를 두고 예비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신랑 (예수님) 이 언제 오든지간에 예비하여 준비된자는 상관이 없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비하지 못한자들이 허둥지둥 갈바를 알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위에 말씀에서 무화과나무는 저주받은 나무라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저주받은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은 겉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의 신앙도 이렇게 자라서 잎사귀 즉 열매 (말씀) 없는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있게되는것을 보게되는데 그때가 여름 (진리말씀이 나오는때) 이며  이렇게 이루어지는 모든일 ( 비진리에서 신앙하는 많은무리들) 을 보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인자(예수)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알라       

 

예수 즉 생명의 말씀이 (깨달은 말씀 = 해석된말씀) 우리 곁에 있음을 알라는 말씀이며.

= 예수 ( 요 10:1 )  양 (羊 ) 들이 문 (門 ) 인 영적인 예수님에게 이른줄을 알라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는 나의 친구라고 하는데 정말 예수님은 너무나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온유함으로 예수님의 이러한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미지근하면 내입네서 토하여 내치리라

 

  미지근하여

 

이 미지근한 물의 신앙이 오늘날 가장 많은 믿음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이 미지근한 믿음에 대하여 나무라고 계신것입니다

말씀인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율법말씀 가운데 머물러 있는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16 :  6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신데

마  16 : 11 -12  →어찌 내 말한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 하라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대인의 교훈 (敎訓 ) 를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 마 16장은 참조요)

 

제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말씀가운에서 신앙하는자를 일컬어 미지근한 물 ( 말씀 ) 가운데서 신앙하는 자라고 하였는데 위에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먹은 떡을 말씀하심이 아닌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말씀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하여 주지 못한 말씀) 가운데 있으면 이렇게 육적인것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에 쓰여진 말씀 그대로 보아야  정통이지 이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비유가 무슨 비유인가 ? 떡은 사람이 먹은 떡으로 알자는것이지요

이렇게 율법적인 설교에 대하여 신앙인들은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기록된데로 하니까 신앙하는 사람들도 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지 않게 되고 이 길로 가는 신앙이 옳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

 

어쩌면 예수님 당시와 이렇게 똑같은 현상이 재현되는지 기이한 일입니다

오늘날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 (설교) 을 듣고 하나님을 믿고자 많은사람들은 생명으로 가는 좁은길이 아니요 사망으로 가는 넒은 길을 택하여 달음박질하고 있음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두고 미지근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안믿은것도 아니고 ( 모세의 율법가운데 있음)  또한 하나님을 믿은것도 아니고,

(예수님안에있지못함) 이 어중간한 신앙의 믿음이 미지근한 믿음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모세에 속하여 육신적으로 율법을 온전히 지킬수 있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예수(복음)에 속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도 아닌 신앙을 두고 예수님은 미지근한 믿음을 가진자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누룩 →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 ) 을 주의하라고 하였는데  오늘날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말씀의 교훈을 듣고 신앙하고 계신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예수님 복음 안에서 신앙하고 있다고 모두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신앙은 모두가 누룩가운데 (율법의 교훈) 서 신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이며   이 누룩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이라고 하였으니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에 오늘날의 율법주의자들의 교훈의 말씀 밑에서 믿음생활하고 있는자들이 누록이 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미지근한 믿음에 속한 사람들의 설교는 육적인 세상적인 설교인것입니다.

예화를 들어가면서 얼마나 감동적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  그러나 누룩의 설교가 되는것입니다

 

잠언 14 : 12 → 어떤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 제자들도 육신에 속한 누룩 ( 율법= 육신적인교훈의 말씀 ) 으로 알다가 예수님의 책망으로 너희도 그렇게 깨달음이 없느냐고 하시니까 그때서야 육적인 떡이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이라는것을 깨닫게됩니다

 

예수님은 이와같이 율법에 속하여 신앙하는자를 무화과나무( 열매맺지못함 = 영생이 없음 ) 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으며 이들의 신앙을 열매가 없는 잎이무성하다고 말씀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이 미지근한 물에서 신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차거운쪽의 믿음도 아니요 더운쪽의 믿음도 아닌 어중간하게 율법가운데서 신앙하고 있는자는  내입 즉 예수님으로부터 제 ( 除 ) 하여 버리시겠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토하여 내치시겠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안에 거하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영생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시편 119 : 103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어찌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119 : 105  →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요       6 : 63   →  살리는 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와같이 진리안에 거하는자는 예수님 입의 말씀을 사모하여 우리가 가고자하는 길에 등불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예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 령이요  곧 생명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편지하신 내용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 책망하시는 말씀을 잘 새겨들어서 우리의 믿음이 영생으로 가는길에 하나님께 영광이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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