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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롯당(黨)

류호돈 2019. 10. 3. 16:47


오늘은 302 번째 시간으로 [ 해롯당(黨)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3 :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黨)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議論)하니라



성경구절은 한구절에 불과하지만 이 한구절속에 있는 바리새인과 헤롯당에 빠져서 신앙하는자가 오늘날도 모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먼저 마가복음 3장을 한번 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에 불만을 품고 안식일을 지키지않고 병자를 고쳐주는 예수에 대하여 앙심을품고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이 함께 하는 행위가 예수를 죽이고자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신앙하면서 실수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의 믿음과 신앙하는것에는 하자(瑕疵 =어떤사물이나 일에 있어서 상태나 성질이 결여되어있거나 불완전한것 ) 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안에서 천국길을 정상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물론 신앙을 하면서 나의 신앙이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것이 정상일것입니다

어그러진길을 가면서 자신이 어그러진길로 간다고 말할사람은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이 가고있는길이 어떠한 길로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분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목자가 인도하는데로 그의 설교말씀을 믿고 남이 가니까 나도 덩달아 함께하며 하나님을 믿고있는것입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아니냐 절대 절대 나는 예수님이 인도하시는데로 바른길을 가고 있다고 말할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농담섞인 말로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지만 천국가는길을 착각하여서는 정말 안됩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토록 존재하여야 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부귀영화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것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믿고 신앙하는분들도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일생을 신앙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씀을 하셔도 여전히 인생들은 돈에 목을  메고 평생을 돈타령하다가 세월은 다 가버립니다

의식주를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나에게 주어진 삶을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자는것입니다

세상에서 돈버는 육적인 일로 나의 모든 시간을 다 보내는자가 되지 말자는 말입니다

또한 마음먹은대로 돈이 벌어지는 세상도 아닙니다 

희망사항으로 끝나는경우도 많으며 몸과 마음에 상처만 남기고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소유의 넉넉함이란 물질적인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음은 다 아실것입니다

성경의 문자적인 겉말씀을 많이 안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을 몇말씀이라도 깨달아 아는자가 가지고 있는것이 천국가는 내가 가지고 있어야할 소유(所有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략과 총명과 지혜는 기묘자(奇妙者)로서 육신적인 이치로도 맞는 말씀이고 또한 이  말씀의 뜻을 깨달아 영생하는데도 맞은 진리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살아간다는것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 살아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어려운일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사람인 저도 왜 모르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함께 격은 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무장할수 있는 무기가 곧 성경책에 기록된 성경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일에 성급하게 서두루지 말자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일주일에 통독 한다고 열일 제켜두고 몰두하는 이러한 행동은 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꾸준히 천천히 걸어가도 목적지인 영생에 도달할수 있도록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시간을 다 배정하여 놓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영생하는일도 씨앗을 땅에 심어놓으면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은것과 같습니다

씨앗(말씀)을 심어놓고 (마음으로 깨달음 ) 매일기도한다고 과정이 없이 열매를 맺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도 평안한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일하고 피곤한 날은 일찍 주무십시요  억지로 성경책 펴들고 보아야 깨달음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에게 혹독한 일을 시키지않습니다

육적인 아버지도 자기 아들에게 혹독한 일은 시키지않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를 모르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은다고 주야(晝夜)로 바쁜나날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열매(영생)는 없고 잎파리만 무성한 (성경의 겉말씀만 많이 알고 있는) 나무(사람)가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마르다 와 마리아의 신앙의 비교에서 마르다의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마르다의 믿음을 가진자는 빨리 마르다의 믿음을 버리고 마리야의 믿음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왜 마리아를 사랑하는것을 볼줄알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좋은편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을 예수님은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는 이좋은편을 택(擇 = 가릴택) 하였으니 빼앗기지아니하리라 (눅 10 :42 )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네가 영생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예수님을 맞이한다고 얼마나 준비 (準備 = 奉事 눅 10 : 40 주 2 ) 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奔走)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칭찬대신 책망의 말씀을 하시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다 마리다의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교회에서의 일들이 분주 합니까 




소위 봉사라는 말로 불법을 행하며 죽은 행실의 믿음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목자라는자는 신자가 교회에서 떠나가지못하도록 여러가지의 직분을 가지고 있게 하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비진리말씀에서 떠나지못하게 붙잡아놓고 있는것입니다

목자가 양(羊 =신자)을 꼴(영생의 양식)으로 인도하는것이지 목자가 양(羊)에게 먹을 것을 얻어먹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상들의 유전으로부터 목자들은 양(羊)에 의하여 먹고 살아가는 생활비 (십일조와 헌금)을 받아먹어 왔습니다  이를 예수님이 오심으로 다 없어진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신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간단하게 믿은대로 될지어다 ( 마 8 : 13 )라고 간단명료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교회나가니까 나는천국가는것은 확실합니다 라든가 또는 지금은 시간이 없고 시간나면 믿을것입니다

이러한 추상적인 생각에서 떠나야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행하여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실때에 회당(會堂 = 모이는장소) 이때의 회당은 조상들의 유전적으로 내려오던 오늘날의 교회같은곳을 말합니다

갈릴리 바닷가 옆에 예수님이 들어가서 말씀을 가르쳤다는 작은 규모의 회당의 터 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회당을 통하여 말씀을 전파하지 않았습니다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쳐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설교를 말씀하지 않으셨으며그들의 믿음을 꾸짖으며 하늘나라의 말씀을 전파하기 때문에 이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기득권을 지키려고 어리석은 짓들을 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조상들의 유전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은 회당을 스스로 갖고 계셨던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바닷가 라든가  산위에 올라  라는 말씀을 전하는 예수님이 행하신 뜻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회당을 마련할수가 없어서 떠돌아 다니면서 말씀을 가르쳤던것이 아닌것 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죄인을 죽인 십자가를 찿아 오늘날도 몇천년전의 조상들이 하던 신앙을 좇아서 유형적인 육적인 교회를 찿아다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헤롯당이 오늘날은 어떠한곳을 말하는가를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를 깨달아 알지못하면 예수를 모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모르면 사망에서 구원을 받을 길은 요원(遙遠 =아득하게 멀다 ) 하게 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黨)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議論)하니라

예수님 당시 유대인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기타 여러 직분과 교파가 있었습니다

오늘날과 똑같았습니다

그중에 서기관과 바리새파가 있었고 또한 대표적으로 헤롯당이 있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이들의 교파가 정통파이고 가장 교권이 강하였으며 신앙하는자들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어떠한 모임이 있으면 금방 교파의 이름을 만들어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교권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벡성들을 하나님과 예수님앞으로 인도한다는 명분아래 열심히 전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교단이나 교파가 정통이며 자기들의 교파에 들어와야 구원이 있다는 말들을하며  열심히 말씀을 전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진리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찿아보았으나 찿아본일이 없습니다

다만 백부장 (百夫長 = 예수님 당시 로마의 식민지 하에서 로마군대의 백명으로 조직된 부대의 우두머리)

의 믿음에대하여 감탄하신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마 8 : 5-10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누워 몹시 괴로워 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예수)가서 고쳐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手下)에 있는사람이요 내 아래로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하면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어떤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여겨 좇은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眞實 = 하나님의 말씀 )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中)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여러분 제가 모든 육신적인 행위적인 믿음과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항상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는 말만 하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보십시요 예수님 당시 얼마나 많은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때 그들의 믿음은 다 헛것이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었던것입니다

백부장이 말하기를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라는 말에 예수님이 그의 믿음에 놀라시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다는 자들중에 백부장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자를 보지못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보실때 모든 신자들이 거짓목자 , 삯꾼목자 ,몰각한목자와 함께 하고 있는것을 직접 체험하신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을 입고(예수 빌2 :6 ) 세상에 내려와보니 악한자들뿐이었다는것을 체득하여 알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인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 보신분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안에서 예수님이 기득권을 가진자들과 함께 동조하지 않으므로 예수를 배반하며 예수를 죽이고자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신분이 곧 하나님 이셨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 당시와 무엇이 다른것이 있습니까 ?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판에 박은듯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믿은자들에게 진리말씀을 전하는 목자는 없고 모든 목자들이 행위적인 믿음과 신앙을 강요하고 있는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고 떠들어대도  예수님이 보실때는 오늘날도  믿는자를 찿아볼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충성봉사라는것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한심한 일들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봉사라는 말은 성령의 진리말씀을 전파하는것을 봉사(奉事)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경어디에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까 ?  여러분들이 한번 찿아보시기 바랍니다

천국가는길은 대충대충 하여서 가는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성경말씀을 묵상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비유의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아 가는것이 믿음이고 신앙인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이에서 벗어나는 믿음은 다 불법을 행하는자요 사망의 음부로 떨어질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조상들의 유전을 따르며 육적인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며 거듭나지 못한 령(靈)으로 신앙하던자들인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다 유대인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를 비유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하는 육적으로 행하는 행위의 믿음과 신앙은 모두가 불법이되는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合)한자가 되지못하고 악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헤롯은 어떠한 자(者)인가 ?


헤롯 = 여우 (눅 13 :32 ) 여우 = 거짓말장이 (거짓선지자 )


겔 13 : 3- 4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것이 없이 자기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禍)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오늘날의 목사들)은 황무지(영생의 말씀이 없는교회)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목사들의 설교가 하늘나라와 관계없는 다 세상에 속한 육적인 말씀이라는 말입니다

령적으로 죽어있는 신앙을 하는자들의 령을 살려내는 하늘나라의 말씀을 전파하여야하는데 이들은 세상에속하여 세상에속한 설교말씀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포도원(천국가는 성경말씀) 을 훼파하는 여우가 오늘날의 거짓목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아가서 2 : 15 )



이거짓목자들이 성경의 진리말씀을 모두 비진리말씀으로 세상것으로 설교하므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포도원을 헐어버린다는 말은 성경말씀을 세상것으로 신자들에게 왜곡전달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결성하여 만들어놓은 것이 유형적인 교회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교단, 교파가 모여서 무리를 짓고 있는 것이 헤롯당이라는 말입니다

비진리말씀안에서 무리를 지어서 신앙하는자들을 일컬어 헤롯당(黨 = 무리당)이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거짓증거하는 가증한자들이 모여있는 단체가 헤롯당인것입니다



그렇다면 헤롯당은 왜 예수를 죽일뿐더러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려고 하는 신자들을 죽이는자가 된다는 말인가 ?

여우 (거짓목자)가 천국의 말씀을 모르고 세상에속한 설교를 하므로 영생에 이르는 꼴을 신자들에게 주는것이 아니라 독(毒 = 세상에속한 설교) 에 속한 꼴 (사망의양식)을 주므로 신자들이 독꼴을 먹고 다 죽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 헤롯당에 속한자들이 아주 하나님과 예수님 보시기에 악한자중에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문제는 신앙하시는분들이 이 거짓목자 헤롯당에속한 거짓목자를 몰라본다는 것입니다

왜야하면 천사로 가장(假裝 = 어떠한 태도나 모양이나 말을 거짓으로 진실같이 꾸밈) 하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목자로 알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설교말씀에 아무의심없이 따라가게 되며 결국은 사망의 길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고후 11 : 13-15  저런사람들은 (거짓목자들은) 거짓사도(使徒) 궤휼(詭譎)의 역군(役軍)

(궤휼의 역군 = 속임수에 능한 사람을 말함) 이니 자기(自己 )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거짓목자)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목회자와 및 함께하는자들) 자기를 의(義)의 일꾼으로 가장하는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 사망으로 갈것이라는 말씀입니다 )



예수님은 입을 열어 ( 열어 = 해석하여 시 119 : 130 주1) 성경말씀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마 5 :1 - 2 )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가 비유말씀이기 때문에 해석을 하지않으면 그뜻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열어 라는 말은 비유의 성경말씀을 해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입을 열어 성경말씀을 전파하는자를 찿아 그의 말씀을 듣고 영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곧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자들이며 여러분도 함께동행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자가 등장합니다


창세기 5 : 21-24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同行)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享壽 =복(福)을 누리며 살다 죽음) 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은 에녹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거듭났다는 말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알게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자가 되는것이며 영생하는 생명으로 거듭나서 세상에 있지 아니한것이 되는것입니다

육적인 한정된 생명에서 떠나 이미 하늘나라 백성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가는것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헤롯당]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성경말씀은 지나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역사적인 사실만을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이모든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으로 기록하시며 또한 하늘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기록하여 놓으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책입니다

이러한 생명책을 남기신것은 사망으로 갈수밖에없는 죄악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루어놓으신 영생에관한 말씀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아들로 모든백성이 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지혜로운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토록 영생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영광을 누리는 성도(聖徒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계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성경이 나에 대한 증거라고 말씀하고 계시기때문입니다

다만 육신적인 모양의 모습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령적으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계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시며 함께 동행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들의 지혜가 세상지혜에 속하여 오늘도 하늘공간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다 버려랴 할것입니다



요 5 :39-42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예수)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

그러나 너희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영생을 얻기위하여 내게(예수)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너희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특히 우리는 교회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육에속한자, 사망가운데 속한자들에게서는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못한 우리들의 믿음과 신앙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고 예수님은 딱짤라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에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매우두려운 말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성경말씀은 천천히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짝의 말씀을 찿으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일년 365일동안 창세기만 읽어도 그 말씀안에 계시록의 말씀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수가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수박겉핥기식으로 성경의 겉말씀을 천독 만독을 한다한들 예수님을 만날수 없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과 신앙이 비진리말씀에서 진리말씀으로 옮겨지는것이며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에속한 어리석은 우리들의 마음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을수 있는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분들과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