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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여사는무리

류호돈 2013. 10. 26. 17:28

오늘은 131번째 시간으로 섞여사는무리 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민 11 : 4 - 10 →  이스라엘 중에 섞여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

우리가 애굽에 있을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외에는 보이는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것이라 백성이 두루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참고로 레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게르손이요 둘째가 고핫이며 셋째가 무라리 입니다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와 시므이 였으며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스할,헤브론,웃시엘, 이었으며 무라리의 아들은 말리와 무시였습니다

이 아론과 모세는 고핫의 아들인 아므람의 아들로 태어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막에서 제사장직의 일을 수행하게 되며 하나님앞에 범죄한자들을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용서함을 받아내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이스라엘백성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고자 제사장직을 수행하였던것입니다

모세는 애굽공주의 양아들로써 40년간 궁중에서 호와호식하며 세상의 모든 학문을 통달한자이었으며. 그후 양치는 목동으로 40 년을 보내고  또한 40 년은 하나님과 함께 대면하며 사역을 하다가  120세에 목숨을 거두게 된자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몇자를 간단히 적어 보았으나 저는 성경에 나와있는 70권에 겉말씀으로 쓰여진 성경 말씀은 성경교실에서는 취급을 거의 안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읽어서 알면 되는것이지요

성경공부라고 하여 시대적인, 역사적인 , 지명적인, 인명적인 성경의 겉말씀에 쓰여진 것을 알려고 성경 공부를 한다면 이것은 믿음이 아니요 이스라엘나라의 역사공부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상고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것은  세상적인 지식의 수준에 머무르고자 믿는것이 아니요 우리의 생명이 사단의 권세인사망으로가느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느냐? 의 중대한 기로에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없는시간을 쪼개서 성경말씀을 보는것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나 예수님을 통하여 육신적으로 하나의 예표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이 비유의 말씀이 하나님은 어떠한 뜻으로 말씀하고 계신가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서 영생하고자 성경말씀을 상고 하고 있음을 잘 이해하여야 할것입니다.

지금도 성경을 66권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지도자중에도 있습니다

시편은 전체를 한권으로 보면 66권이나 시편이 5권으로 되어있으므로 70권이 되는것입니다.

오바댜 같은경우는 단 한장에 불과하나 1권으로 취급합니다

오바댜서는 내용도 간단하며  에돔 즉 에서의 악() 함에 관한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제가 하잖은것을 말하는것같으나 70권으로 깨달아 알아질때 비유의 말씀이 실상으로 깨달아 진다는것을 알수 있게됩니다

 

그러면 이제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서 홍해를 건너 지금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기전 신광야에 머물고 있을때에 백성들의 원망이 나타나는 현상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야에는 양식꺼리가 없습니다 쉽게말슴드려서 광야 사막벌판에 무슨 채소나 식물이 살수있겠습니까

광야에서의 지도자는 모세입니다

모세는 꼴이 없는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 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만나라는 양식을 광야에 있는 백성들에게 내려주어서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 양식은 령적인 영생의 양식이 아니요 육신을 살리는 육적인 양식이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이 만나는 땅에서 난것도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것을  사람들이 먹었는데 왜 영생하지못하고 한세대이긴 하지만 왜 다 광야에서 사망하게 하나님은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보게 됩니다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6 : 48-51  → 내가 ( 예수님)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써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것이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하늘 = 하나님이요  하나님 = 말씀입니다

모세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먹은 만나는 광야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말씀인 만나를 말하는데 이 만나는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양식이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라면  율법 즉 겉말씀에 속한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던자들은 다 사망하였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은 나도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인데 나는 모세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만나 (육신을 위한양식)이 아니고 영생을 주는 만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은 본인을 두고 산떡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또한 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 산떡 = 예수님의 살 = 영생의 말씀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되어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마음가운데 )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보니 ) 아버지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하나님의 말씀에서의 키 포인트는 모세 (율법= 사망)와 예수(복음 = 생명)이 되는데 이 모세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고소하는 자의 율법의 양식이며 ( 요 8 :10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고소하는자가 아니요 오히려 우리의 죄를 사() 하여 주시며  구원하여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주체가 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한편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모세를 따르던 백성들의 광야의 생활은 얼마나 힘이들었겠습니까?

다시말하면 율법가운데서 신앙하는 사람은 영생은 없으면서도 신앙 생활은 엄청힘이들다는 말인것입니다

오늘날도 광야에서 생명의 양식은 주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앞으로 백성을 인도한다는 목자들이 많이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민족을 인도하는자가 아니요 섞여사는 무리들을 인도하는 자들이며  이들도 탐욕이 가득하고 섞여사는자들도 탐욕이 가득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영생을 구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빙자하여서 세상의 좋은것을 탐하며 구하는 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목자들도 섞여사는 무리를 향하여는 하나님의 영생이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사망으,로 인도하는 자이므로 이들을 두고 성경은 거짓말장이며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요 8 : 44 )

 

율법안에서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지 못하므로 세상에서 호의 호식하는것을 위하여 하나님앞에

영생을 구하기보다는 세상에 있는 좋은것들을 하나님에게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섞여사는 무리도 하나님을 믿으며 홍해를 건너 아론과 모세를 따라서 같이 나왔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에 만족하였어야 하는데 고기와 또다른 여러가지를 원하며 그들의 마음에는 탐욕이 가득하다보니 만나도 몇일것을 모아 쌓아놓으려는 생각을 하고 많이 모아 놓으나 하루 이상 모아놓은 만나는 썩어버렸던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구약의 민수기 시대의 말씀이 아니며 오늘날 율법가운데서 신앙하고 있는 자들인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주기도문에 (마 6 : 9 -13 )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양식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은 하루하루 먹고사는 육신적인 양식을 말함이 아니요 령의 양식인 영생의 양식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섞여사는 무리 = 율법에 속한자 = 세상에 속한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를 말합니다

 

섞여사는 무리란 결국은 율법의 믿음가운데 있는자를 말하게 되는데 이들은 선악과를 먹은자들로 선은뭐다 악은 뭐다하여 선과악을 함께 취하며 믿은자를  말하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하는자들도 선은어떻고 악은어떻고 말하며 신앙하는 자들을 향하여 설교을 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책임 또한 크다고 생각할수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안에서 신앙하게되면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에게 모든것을 놓고 기도하나 그러한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지지않으면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것이 됩니다

선과 악을 알리는 선악과의 믿음인 율법에서 벗어나 생명과의 말씀안에서 영생의 길로 가는 생명과의 믿음인 복음안에서 믿음을 가져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섞여사는자들의 마음 가운데는 탐욕으로 가득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탐욕 = 욕심이요 /  욕= 죄를 낳고   /    죄 = 사망을 낳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6 : 34 → 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것이요

한낱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렇게 사는자들이 섞여사는 자들이 아니요 탐심이 없는자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10년 20년 아니그보다도 더 긴 세월을 계산하며 탐심의 생각을 갖게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는 세상에서의 안락을 더 사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을 두고 (마 7 : 21-23 ) 절에서 예수님이 나무라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탐욕의  생각은 마귀 곧사단이 주는 생각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우리눈에는 안보이나 하나님은 우리마음을 감찰하시는분이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은 십일조 잘하고 주일잘지키고 전도잘하고 봉사잘하고 기타 등등 .. 이러한것들이 우리눈에는 믿음으로 보이나 이러한 모든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하는 행위들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 1 : 11-12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 하나님에게) 무엇이 유익하뇨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제물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뿐이니라

헛된 제물( 돈,각종헌금,물질,기타 등등...) 다시가져오지 말라 .

 

그러나 어떤 목자는 제물을 가져오기를 부추기며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이 하지말라는 것을 힘써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라는것이 그러한것들로 나타나게되는것이며 이러한 행위을 함으로써 천국에 갈수있다고 생각을 하고있는것이지요.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것입니다  (사 55 : 8 )

사울왕의 경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상 15 장을 보면 사울은 아말렉과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는 승리하는데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이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남김없이 모두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울은 전쟁에서 승리한후에 사울과 백성은 아각(아말렉의 왕)과 그양과 소의 가장좋은것 또는 기름진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없고 낮은것만을 진멸하므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지않았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울의 마음을 이미 아시고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삼상15 : 10  →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내가 사울을 세워 왕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쫒지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울은 본인이 하나님앞에 지은 죄가 무엇인지도 알지못하고 즉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된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사무엘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의 잘못을 알려 줍니다 

그때에야 비로서 사울은 자기의 죄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범죄하였다고 고백을 하며 자기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애걸하나 이미 하나님은 사울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던것입니다

삼상 15 : 1- 35 절까지 자세히 보아도 우리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사울의 잘못을 찿을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서 한 행동으로 오히려 좋은 믿음으로 나타나 보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아주 좋은 믿음이지요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사울의 잘못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상 15 : 13-15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데 당신은 여호와께 복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쩜이니이까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온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하여 양과 소의 가장좋은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22 →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낫고 듣은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것은 사술(邪術) 의 죄와 같고 완고한것은 사신 (邪神)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사울은 죄를 깨닫기 전에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였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한지 혹시 사울과 같은 생각은 아닌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삼상15장은 다 읽어보시고 많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면서 많은 하나님의 표적을 모세를 통하여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광야에서의 생활이 불편하므로  아론과 모세를 원망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여 이들을 다 멸망시켰던것과 같이  오늘날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분명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믿는것을 어떠한 자기의 부()나 혹은 자기가 명예롭게되는일에 예수님의 이름을 통하여 이용하여보려고 하는자들의 믿음이 많으니  이들이 곧 광야에서의 이스라엘에 섞여사는 무리들인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앞에 무엇을 얻고자 기도하고 계시는지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예수님을 통하여 얻어내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야에서 섞여사는 무리가 원하던 탐욕의 기도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만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바리새인들이 하는기도가 무엇인지 잘 알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것이냐고 예수님에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때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도도 할줄모르는 바보로 생각이 되어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제가 전장에서 주기도문에 대하여 해석하여놓았으니 한번 참조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에서 벗어나는 기도는 세상적인 탐욕에서 나오는 기도임을 깊이 묵상하시므로 거짓말장이들 (요 8:44  )이 하는 말에 현옥되는 믿음을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은자들은 본인의 생각대로 기도를 많이합니다 

예를들면 통성기도니 새벽기도니 철야기도니 기타 등등으로 하나님앞에 상달도 되지않은 다른불로 하나님을 믿고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아론의 아들 장자인 나답과 차남인 아비후는 거룩히 구별된 제사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광야에서

다른불( 하나님이 원치아니하는제사 )로 여호와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임을 당하엿습니다 

( 민 3 : 4 )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도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예배를 드릴때에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우침있기를 바랍니다

 

 마 6 : 6-8  →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으시리라

또 기도할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바리새인) 본 받지말라   구하기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우리가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안하여도 다 알고 계시므로 혹시나 나의 사정을 하나님이 모르시는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이러한 마음의 믿음을 보시고 믿음이 적는자라고 나무라시는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것 하나님은 너무도 잘알고 계십니다  혹시 하나님이 내마음을 모르고 계시면 어떻게할까하는 근심된 생각은 갖지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의괴로움도,우리들의가정에서의 어려움도, 우리들의 건강문제도  다 잘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계 21 : 4)

 

그러므로 성경에서 예수님은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조언의 말씀을하여 주십니다

마  11 :28-30  →수고하고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무거운 짐 (사망가운데 있는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 안식에 들게 하리라 = 영생하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겸손하니 =가난하니 = 탐심이 없으니 ) 나의 멍에 ( 겉말씀= 깨닫지 못한 말씀) 을 메고 ( 가지고 ) 내게 ( 예수 =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생영의 말씀) 배우라 ( 깨달으라 )

그리하면 너희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탐심에서 벗어나리니 = 영생을 얻으리니 =안식에 들어가리니 )

내멍에는 쉽고 (예수님 말씀은 깨닫기 쉽고 즉 율법에 메여있는 믿음에서 벗어나므로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생명은 무겁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쉽게 얻을수 있는 것이니라 )

 

오늘은 이스라엘족속 ( 야곱 = 이스라엘 = 이긴자 = 깨달은자 ) 에 섞여사는 무리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 율법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들에 대하여 민수기의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시대의 광야에서 생활하던 이스라엘족속에 섞여사는 무리들의 탐심에 진노하셔서 그들을 가나안 땅 ( 천국) 에 들어가지못하게 하시고 광야에서 멸망시킨 사건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경각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간자들과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면서 깨달은 자들과 함께 믿음 생활하며 섞여사는무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섞여사는 무리들의 탐심의 믿음이 아니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믿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의로운자로 모두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자가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