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오늘은 128 번째시간으로 뱀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창 2 : 16  → 여호와 하나님이 그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은날에는 정녕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 : 1- 7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 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奸巧) 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눈이 밝아 자기들의 옷이 벗은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잎을 역어 치마를 하였더라.

 

성경에서는 이 뱀에 대하여 창세기에서 시작이 되어 계시록까지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위 본문말씀도 읽어보면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의 글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무슨이유로 창조주인 하나님은 들짐승중에 뱀을 가장 간교하게 창조하였으며 또한 동산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있게 하여 그 과실을 따먹으면 하나님께서는 죽게 하였으며 이 말을 받아서  뱀은 죽지 않을 뿐더러 너희들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분별할수있는 힘이 하나님과 같아 진다는  말을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꾸며서 만든 동화책에서나 나올수 있는 말인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 말씀은 분명히 영생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것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의 모략이 이 글속에 숨어 있음을 믿음을 가진자로서는 생각이 되어지는것이고 또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되는것입니다

 

전장에서 이미 언급이 다 된 말씀이나 복습차원에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사 46 : 10  → 내가 (하나님이) 종말( 사망과 영생의 심판날에 ) 을 처음부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告하며 아직이루지 아니한 일을 ( 만백성에게 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옛적부터 (창세부터) 보이고이르기를 나의 모략(謨略) 이 설것이니 (숨겨져있던 하나님의영생이 나타날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의 기뻐하는것은 사망에 거하던자가 영생으로 거듭탄생되어질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이 일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게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나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나 같은 의미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시간의 순서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이 먼저고 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은 시간적으로 볼때 뒤라는 생각은 아주 깨달음이 없는 생각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사실로 하나님에게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생하시는분이시기 때문에 시간하고는 하등에 관계가 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다만 사람인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기 위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년한을 말씀하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주 만물의 이름은 다 아담이 지었으나 ( 창 2 :19 ) 사람의 이름은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사실을 깊이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창 5:2 )

 

그러면 본문말씀인 창세기 2 : 16 절의 말씀부터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창 2 : 16 → 여호와 하나님이 그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은날에는 정녕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산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동산이 어디냐?  지구중 어떠한 일부분의 땅의 범위를 두고 말씀하고 계시는것이냐 ?  보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당시로 본다면 이스라엘의 어느 지방이나 또는 그 주변나라의 어느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됨니다

그러나 지금우리가 이 동산에 대하여 이 지구상의 어느 지역이다라고 확실히 안다고 하여도 그러한것들은 우리의 믿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말씀하신곳이 대한민국 금강산지역이었으며 그곳에 아담과 하와가 살고 있었다라는것이 진짜라고 확인이 된들 이러한 모든것들은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나가는 신앙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확실히 어느곳인지 알려고 하는것은 성경연구학자들이 하는 일일것입니다  한마디로 쓸떼없는 일에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은것이지요.

동산 = 하나님의 소리가 있는곳 =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곳을 동산이라고 말하는것이 됨니다 → (창 3:10)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는 동산은 성경책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동산 = 성경

육신적으로 생각한다면 온세상이 하나님의 동산이 될것이며 령적으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영생을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책이 된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각종나무 = 인종이 다른 많은 사람을 지칭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다시말하여 동산인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민족들이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런데 동산에 있는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목자 ) 의 실과 ( 실과= 씨 = 말씀 )는먹지말라고 하십니다  네가 먹은 날에는 정녕죽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조금 어렵습니다  많은 묵상을 하셔셔 깨닫기를 바랍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 율법안에서 신앙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선은 뭐다 악은뭐다 라고 믿는자들를 향하여 말씀선포하는 목자를 두고 선악과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창세기로 시계바늘을 돌려서 이 말씀을 보면 안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따먹은 즉시 말씀하지 않으심을 알아야 합니다 

언제 말씀하셨는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3 : 8  → 그들이 (아담과하와) 날이 서늘할때에 ( 가을 추숫때 심판날임)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때에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왔으며  이 율법으로는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생명에 들어갈수 없으므로 정녕죽으리라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셔셔 선악과 먹은 우리를 회개 시키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생에 이르게 하시게 된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창3 :1-7   말씀해설입니다

들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들 = 광야 = 꼴이 없는곳     그러므로 들짐승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합니다

짐승 = 깨닫지 못한자  그러므로 본능적으로 (육신적으로)  성경의 겉말씀만을 알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모르는자 곧 하나님의 비밀인 영생을 알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를 일컬어 하나님은 이를 뱀으로 비유하셨으며 이들을 두고 간교한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가리켜 뱀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23 : 33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라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시며 이들이 선지자나 지혜있는자들을 다 죽였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은 선악과인 율법을 믿고 있던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던자 이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율법안에서 신앙하는 사람들은 선과 악은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느끼기에는 믿음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온갖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이러한 모든것들이 뱀을 비유로들어 말씀하고 계신데 한마디로 뱀은 이렇게 간교한다는것입니다   두려운 말씀이 아닐수없습니다

이러한 뱀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자인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음을 알하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악과의 나무와 생명나무와의 차이점은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을 깨우쳐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율법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자들과 예수님이 가르치는 말씀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 7 : 28-29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는것이 권세 있는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뱀)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창 3 :4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날에는 너희눈이 밝아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자~  뱀은 이렇게 거짓말도하는반면 바른말도 합니다  결코죽지 않는다는것은 거짓말이요 선악을 안다는것은 바른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말은 미물인 뱀이아니요 율법안에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들을 두고 간교하다는것입니다

율법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말하여 모세만 믿어도 영생이 있다는 말과 같은말인것입니다   율법안에 있어보니까  정말 선과 악은 잘구분하게 됨니다

이들은 이를 믿음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이를 행위로 나타내고자하며 또한  힘써 자기의 義 을 나타내고자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뱀 즉 율법안에 있는자들이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를 보니까 여자에게 말을하고 있습니다

여자 = 씨가 없습니다   씨 = 하나님 말씀 (눅 8:11 )   다시말하면 진리를 모르고 있는 비 진리에 있는자들에게 접근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여자가 넘어가는것은 이들은 선과 악에 대하여는 너무도 잘알고 말을 잘하기 때문에 속아넘어가는것이지요

그러면 이 뱀은 왜 이렇게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가 정말 궁금하게 됨니다

뱀이 생기는것이 없으면 이렇게 거짓말을 안합니다   무슨말인가요?  선과악을 알려주는 댓가로 돈을 받아 가로채고 있는것입니다   말들은 잘합니다   이 세상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것은 마땅하다고 그들 나름대로 논리 정연하게 말을 합니다

 

특히 말라기 선지자가 십일조에 대하여 한 성경구절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는데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장본인이 있는데 이가 누구인가 하면 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 간교한 뱀이 십일조를 왜곡(歪曲)하게 말을하게 하므로 해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게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구지 말을 한다면 목자가 양들을 위하여 꼴이 있는곳으로 인도한다고 생각이되어질때 성도는  이에 목자의 생활비로 얼마를 본인의 형편에 따라 천원이고 만원이고  교회밖에 통 하나놓고 봉투없이 돈으로 몇푼 넣은다면 얼떨까하는 생각을 답답한 마음에  생각을 하여 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건데 돈가지고 무슨명목을 붙여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운운하며 돈을 놓고 하나님앞에 축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한다거나 하며 돈을 받아내는 행위는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될것입니다     (마 7 :21-23) 

저는 말씀 깨달아 알기 전에 교회다닐깨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은  물론이고 교회새로 건축하는데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교회에 헌금한 사람입니다    대출갚기가 매우힘이 들었던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헌신하는사람이 하나님앞에 복을 받고 천국간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시므로 순종하는마음에서 목사님 말씀에 믿습니다 하고 신앙생활하였던 한사람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제말은 돈을 교회에 내고 안내고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앞에 이러한 일들이 불법을 행하는 믿음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꾸 말씀을 반복하여 말하고 있은것입니다

이렇게 성도들을 향하여 비 진리로 인도하는 목자들이 있으니 이들이 곧  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러한 목자가 오늘날도 있다면 그 목자와 그에속한 모든 믿는자들은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진노가 있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행위들이 뱀의 간교한 꾀임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시편 1:1 → 복 (복 =영생 시 133 : 3) 있는사람은 악인( 악인 → 하나님을 떠나 돈을 좋아하는자)의 꾀를 쫓지아니하며 ........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왔다갔다하며  하나님앞에 받쳐친다고 하는 이러한 행위는 참으로 있을수 없는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마 7 :21-23)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적당히 주어지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조건없이 무조건적으로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안될것입니다   악을 행하는자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없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야하면 악한자가 뱀이기 때문인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악한자의 꾀를 쫓아갈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은 없으며 오히려 진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게 전하여지게되면 신앙하는자들은 십일조를 비롯하여 여러종류의 헌금을 하나님앞에 드린다고 생각을 하게 되며 이를 행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앞에 믿음이 없으며 마치 본인이 죄인이 되는것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일을 하나님이 볼때는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것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레위지파가 받은 십일조는 다른지파들로부터 받은 그들의 생활비였습니다.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던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몰각한 목자들은 십일조의 개념을 마치 이것이 하나님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되어 있는것처럼 신앙하는 자를 향하여 말을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뱀들의 간교한 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아론의 반차을 쫓아 신앙하는것이 아니고 멜기세댁의 반차를 쫒아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데 돈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하며 이 돈이라는것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는것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본문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뱀은 실상은 자기자신을 두고 지금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선악과 나무를 빙자하여 실상은 지금 자기가 자기를 말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뱀인 자기의 말을 잘 들으라는 말인것입니다 

 

창 3 :6 -7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눈이 밝아 자기들의 옷이 벗은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잎을 역어 치마를 하였더라

 

위에  말씀은 묵상하면 그리 어려운 말씀이 아니지요

이 정도의 말씀은 제글을 읽어보신분은 이미 다 아실것이라고  생각이되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깊이 묵상하시어서 깊은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여자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것은 사람의 눈으로 그 나무(사람)을 보았기 때문인것입니다

사무엘상 16 : 7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 사람을 버렸노라

내가 (하나님) 보는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이 사무엘로 하여금 베냐민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왕을 버리시고 이새의 아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실때 하신말씀입니다

사무엘은 다윗이라는 사람은  생각조차하지 못하고 이새의 잘생긴 첫번째 두번째 ...계속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인줄알았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사무엘의 생각과 달랐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믿는자들은 교회나갈때 어떠한 눈으로 목자를 선택하시는지요?

뱀이 그당시 여자에게 가르쳐준 선악을 알게하는나무를 보고 마음이 흡족하여 유혹에 끌려서는 안될것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지말고 그 목자의 중심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참고로 이 뱀이 계시록에 나타난 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12 : 7-9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물어 싸울새 용과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용이 내어 쫒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천하를 꾀는자라

땅으로 내어쫒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함께 내어 쫒기니라

 

계18 : 1-3  → 이 일후에 다른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을 보니 큰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당이 환하여지더라 힘센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큰예배당)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로운령(무서워하는 종의령→비진리로 하나님말씀 전하는자들 ) 의 모이는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商賈 → 성전안에서 장사하는자들 →성도들로부터 돈을받아내는자 ) 들도 그 사치(奢侈→호의호식하며) 의 세력(많은성도들거느림)을 인하여 치부(致富→돈벌이하여 부자가되었도다) 하였도다 하더라

 

 

계 20 :1 -2  → 또 내가보매 천사가 무저갱열쇠와 큰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龍)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곧 옛뱀과 마귀(요8:44)와 사단들이 곧 이세상에서 돈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위 계시록내용들은 뱀이 멸망당하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있는것입니다

뱀은 곧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을 말하는데 겉말씀에 머물러 있던 거짓목자들이 당하는 여러가지의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선과악을 알게 하는 나무들)

여러분들도 다 알수있는 쉬운 내용의 말씀입니다   이들은 온천하에 있는 자들을 꾀어서 비 진리안에서 신앙하게 한자들이요

하늘(하나님)에서 쫏겨난자들이며 큰성(예배당)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음으로해서이것들이 다 무너지게 되며  이들은 돈을 받아 치부한자 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말씀에서는 오늘날 교회를 일컬어 큰성바벨론이라고 말하며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령이 모인는곳(장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믿음이 뱀과함께하는 신앙이 아니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반석위에 세워져야 할것입니다  뱀의 꾀임에 빠져서 하나님의 진노가 있게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일이 되겠습니까.

뱀의 간교함에 빠져서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막 15 : 34  → 제 9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 말씀은 지금 예수님이 하나님을 향하여 말씀하시는것으로 알면 정말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자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어찌 예수님을 버리시겠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성정으로 계셨음을 또한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 참고→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 말씀옆에 꼬불꼬불하게 옆에 줄이 그어진말은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 없을경우에 이러한줄로 표시를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는말의 뜻을 성경말씀을 기록하는사람들이 볼때 기록은하지만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전혀 알지 못하고 기록하였다는 말을 나타낸 부호인것입니다

또한 성경말씀에 나오는 이름옆에 한줄그어진것은 고유명사를 말하고 있으며  글자옆에 두줄이 그어진것은 지명(地名) 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름이 나올때 예수옆에 한줄이 그어져 있지않은것은 고유명사로 쓰이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한분이신데 왜 고유명사로 쓰이지 않고 있는지 그 의미를 깨달아서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

 

요 11 : 35  → 예수께서 눈물울 흘리시더라

빌 2: 8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예수님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복종하셨으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말씀의 뜻을 잘깨닫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의 믿음이 뱀의 꾀임에 빠져서 신앙하던자들이 하나님의 심판때에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말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인즉 하나님 제가 아직까지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신앙을 하였는데 이제와서 왜 나를 버리십니까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뱀을 따라 하는 불법을 행하는 신앙을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마 7 :21- 23 )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바람부는데로 흔들리는 갈대의 신앙이(광야신앙→꼴이 없는교회에서의 신앙)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마 11 : 7 → 저희가(요한의 제자들)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예수님께서 믿는 무리들에게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장면입니다

한마디로 정신차리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이지요  영생이냐 사망이냐  이 중대한 믿음에 대한 일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우리말로 하면 줏대없이 생각없이 왔다갔다하느냐 하는 말이 되겠습니다

세례요한에서 예수님으로 신앙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을  선물받아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뱀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글로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을 담아보려고하니 많이 답답함을 느낌니다

언젠가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각도에서 자세히 상고하며 대화할수있는 시간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글의 부족함을 느끼실때가 많이 있으실것입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묵상을하셔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먼저 따먹어야 눈이 밝아져서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영생하게 됩니다

다시말하여 율법에서 복음으로 모세에서 예수님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영생에 함께하게 되는것이됩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각자에게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