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생 ( 永生 )

류호돈 2012. 8. 15. 21:18

오늘은 108번째 시간으로 영생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17 : 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오늘날 교회다니면서 영생이 무엇인지 모르시는분은 아마 안계실것입니다

그러면 영생은 우리가 죽지않고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영원히( 끝이없이) 산다는 말이되는데 여기에는 조건이 붙어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예수님 믿고 교회다니면 영생한다고 생각은 누구나가 하는 생각인데 성경을 보면 영생에 들어가기 위하여는 그리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뭐 예수믿으면 천당가는것이지 뭐그리 복잡하게 여러말을 하느냐 ?  라고 반문하실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면 다음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2 : 6  → 유명하다는 이들중에 ( 본래 어떤이들 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것이 없고 .....

 

사도바울이 한 말입니다  저유명한자들이란 오늘날 큰교회의 목사나  유명한 부흥사라든가 기타 교계에서 이름께나 날리며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목회하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볼때는 이 유명하다는 사람들을 통하여는 자기가 얻을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거짓말할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본문말씀처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은것은 영생하기위하여 믿는 것이지 세상에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일이 없어서 교회다니며 또한 성경책을 보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더구나 믿음을 갖은것이 어떠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취미생활정도로 알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은자로써 정신차리지 않으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잘알아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저 유명한 자들이 더하여 준것이 없다는 말은  저 유명한 자들이라고 하는자들의 설교 말씀을 듣어보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더라 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을 정하여 신앙생활하고자하면 그 목사의 풍체나 인품이나 지식정도라든가 박사학위는 어디에서 받았는가 ?  기타등등 이런저런것을 따져보고 몇군데 교회에 출석하여 설교를 들어보고 최종적으로본인이 다닐교회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간 다니다가 이건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면 또 다른교회를 찿아서 옮기곤하는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야 당연한 일이되겠지요 본인이 생각하는 신앙관과 목사님의 신앙관이 서로 일치가 안되면 본인이 생각하는 신앙관을 가진 목사님을 찿아가야 하겠지요

 

창 3 : 9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우리의 신앙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많은묵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앞에 죄를 짓고 숨어있는데 하나님은 네가 어디있느냐 ? 라고 묻고계십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를 향하여 네가 어디있느냐? 라고 물으시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나는 어디어디 교회에 나갑니다 라고 말씀하실것인가요?

유형적인 교회는 원래가 하나님의 성도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집인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겉말씀 팔아 장사하는 가룟유다인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곧 육적(겉말씀) 인 예수님을 팔아먹은 장사하는 사람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집 이라고 오죽했으면 이런말을 하였겠씁니까

오늘날교회가 여러 이유를 붙여서 성도들로부터  돈을 받고있으나 이모든일은 하나님앞에 큰악을 행하고 있음을 깨닫지못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돈을 받지않으면 교회운영이 안된다?  사람들(인간) 은 내가 어떠한일을 이룬다고 생각을 합니다

믿음이 없는자인것입니다. 마지막때의 십일조라는비유의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 성전에서

돈장사를 하고 있게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진리와 비진리중에 어느곳에 있느냐? 라고 묻고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어디 있는줄 몰라서 물어보고 계신것이 아닌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한말을 잘새겨들어야 합니다   저유명한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을 인도한다고 하지만 저유명하다는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하는데는 아무 도음이 없더라  라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리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생이란

 

하나님의 생명과 같이 영원히 끝이 없는 영원무궁한 생명을 말하는데 이는 유일하신 즉 오직 하나이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을 아는것에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영생안에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영체로 변화받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썩어질 육신이 영원토록 산다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여지며 영체로 변화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 영생 (시 133 :3)  이 비밀이 큰것입니다 

 

참 하나님

 

= 진리 ( 요한1 서 1 : 8 (주2) ) 

 

요 17 :17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말씀

 

요 1 : 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 = 하나님

 

본문말씀에서 참 하나님 =  진리의 말씀을  말합니다

 

참 하나님을 안다는 말은 = 진리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하나님을 아는것이며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  예수

 

예수 = 구원자 (마 1 : 21 )    구원자 승리자 ( 시 3 : 8 )  승리는 이기는것 

이기는것은 = 깨닫는것 ( 요 1 : 5 주 2)   고로 예수 = 깨달은자  

무엇을 깨달았다는말이냐 ?   (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깨달은 자를 말합니다) 

 

※  그리스도   (앞장에서 공부한것입니다 복습입니다 )

 

요 1 : 41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

 

구약시대의 메시야는 지극히 거룩한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단 9:24 ) 라고 하였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자 = 메시야 (단 9:25 주1 )

 

거룩하게 될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즉 구약시대의 거룩함이란 기름부음을 받으므로써 거룩하여 졌으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딤전 4:5절에서와 같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심니다.그런데 과연 이 거룩이라는 말뜻이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회도 거룩할지니라 (벧전 1:16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우선 거룩이라는 말뜻자체도 모르게되면 추상적인 말이되어 버려서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할 말씀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없이 넘어가게 됨니다

 

여러분이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믿음 생활을 하였었기 때문에 이경우는 저를 두고 하는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묵상끝에 거룩하다는 말을 이렇게 깨달아 보았습니다.

 

아릅답다는 말은 유한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젠가는 그 자체가 소멸하여 버리는것을 아릅답다고 말합니다 즉 꽃이 아릅답다고 하여도 한철이지요.. 미쓰코리아도 아릅답지요..그러나 영원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그모습이 없어지니까요..

 

그러나 이거룩이라는 것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말하는데 ,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되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어 거룩하게 될수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와서는 본문말씀처럼 메시야을 번역을 하면 그리스도가 된다는 말입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지요..다시말씀드리면 신약시대의 예수님 탄생이후 백성들은 모두가 메시야 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을 모두 속량하여 주심으로 우리모두가 기름부음( 성령) 을 받은것입니다..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혈통은 요셉까지 끝나고 마리아부터 즉 예수님부터는 모두가 메시야 (성령) 탄생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름부음이란 다른말로 성령 (聖靈) 받음을 말합니다 성령이란 → 거룩한 영이요. 영= 하나님 (요4:24)

하나님= 말씀( 요1:1 ) 이므로 성령이란 거룩한 말씀 두고 하는 말입니다.

기름부음 받았다 즉 메시야라는 말도 같은 뜻의 말이 되겠지요..그래서 예수님을 만난사람들이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 요1:41 ) 고 예수님을 두고 메시야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메시야인 우리가 번역작업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요1:14 → 우리가 그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여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번역작업을 하느냐 하지않느냐에 따라서 지극히 거룩한자가 되느냐, 그 반대인경우가 되느냐 이므로 매우 중차대한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귀한 그릇으로 남느냐 ? 보통그릇으로남느냐? 천한그릇으로 남느냐? 을 생각할필요가 있게됩니다

 

그러니 기름부음받은 우리가 번역만되어지면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할수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능력이시요. 우리을 극상품으로 인정하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인것입니다.

기름부음받은 자가 그리스도로 변화되는  축복의 말씀이 있습니다

 

요 1:13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그렇다면 이 번역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한 나라의 말을 다른나라의 말로 고쳐쓰는것을 번역이라고 말합니다

번역을 할려면 양쪽나라의 글과 말을 다 알아야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번역하고난후에 한국어는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번역후에는 영어는 필요가없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번역작업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아니고 선생님만이 할수있게되어있습니다

선생님만이 양쪽나라 글이나 말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과악을 다갖고있으면서 다스리고 계신것입니다

이를 다른말로 전지전능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말은 지금 학교 선생님의 개념 차원에서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선생이란 뜻은 원래 성경에서는 먼저 생명을 가진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

먼저 생명을 가진자는 하나님과 예수님 말고 누가 또 있겠습니까?

 

마 10 : 24 →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못하나니 제자가 그선생같고 종이 그 상전같으면 족하도다

 

이말씀은 묵상을 많이 하여야 할 대목입니다

왜야하면 번역작업이 되어져야 육체로 남아있지 않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육체를 가진자로 남아있게되면 유한생명에 머물러 있게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셔셔 고난 받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하신 모든일들이 번역작업이 없으면

허사가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후5:16-17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우리를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것은 그리스도안에 일만스승이 있는데 아비는 많지 않다고 하였으니 어떻게 쇱게 스승을 찾아낼수가 있겠습니까?

번역작업을 하여주는 선생(스승)을 만나기가 쇱지 않다는 말이지요..

스승은 많은데 복음으로 나를 낳아줄사람은 많지않다는 말입니다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찿으라 그러면 찿을것이요,문을두드리라 그러면 너회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이마다 얻을것이요 찿은이가 찿을것이요두드리는 이에게 열릴것이니라..

 

세상적인 제물이나 기타 부귀영화구하는것을 말함이 아닌것입니다.

어느분은 왜 하나님은 악 ( 惡 ) 과 선 ( 善 ) 을 함께가지고 있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악과 선을 함께 다스릴수있는 분이시기에 우리를 악에서 선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시는 번역작업을 지금 이순간에도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이루고 계신것입니다

선악과.....다음에 말씀드리겠지만 선과악이 우리가운데 있으나 현재의 우리는 악이나 선을 다스릴수있는 믿음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로서의 번역작업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번역작업이 필요한것이며 이것이 믿음이라는 말로 표현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를때 랍비여..라든가 선생님이여 ...라고 성경을통하여 우리는 읽어보아 알고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나라에 속하여 유한적인 육신의 생명에 속한 우리을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영원한생명으로 변화되고 거듭나게 하기위하여 지금 성경을 통하여 우리를 번역 작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어떻게한다는 말인가요? 번역으로.. 즉 성경말씀을 풀어서 통역하여준다, 알려준다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아는것이니이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번역) 하거니와.....

 

 

다시말씀드리면 비유인 성경말씀을 풀어서 번역 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때 메시야인 우리도 그리스도가되어 선생이 될수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해석하여 풀어나가면 우리도 그리스도가 될수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

사망가운데 있던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메시야로 기름부음을 받았으며 (성령) 이로 말미암아 우리도 그리스도로 변화되어 영생에 들어갈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아는것

 

비유인 성경 말씀의 속 내용을 알게되는것을 말하는데 이를두고 말씀을 깨달았다고 표현함.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되는것을 알았다고 표현함

아는것 = 깨닫는것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되었다는 말입니다)

 

모든 말씀이 풀어놓아도 어려워 보입니다

묵상으로 되새김질하여 말씀을 이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 표현하기란 많이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낌니다 서로 대화하면 간단히 알수있는 것도 글로 써놓으면 이해하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셔 우리모두가 번역자가 되어 그리스도로 변화받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는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