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주기도문 해설

류호돈 2011. 11. 19. 21:06

오늘은 73번째시간으로 주기도문의 뜻에 대하여 알아보도롯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6 : 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는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이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이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 계 5: 8 ) 향기로운 향(香 )이되어 하나님앞에 상달되어지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야하면 믿는자들이 구하는것이 엉뚱한것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도하면 안되니까 내가 가르쳐주는데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것인데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기전에 우리들이 어떻게 기도를 하였었기에 예수님이 주기도문까지 가르쳐주어야 하였는가를 말씀을 통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6 : 5 또 너희가 기도할때에 외식하는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이미 상을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때에 네골방에 들어가 문을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하여야 들으줄 생각 하느니라

참고로 마태복음 6장은 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그럼이제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신분은 아마 다 해석이 가능하실것입니다.

 

※  하늘에계신 :   하늘 = 하나님 (마 6 : 9 )  하나님 = 말씀 (요 1 : 1 )   하나님 = ( 요 4 :24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시다는 말은 말씀안에 령으로 계시다는 말이 됩니다

 

※ 우리 아버지   :  우리라는것은 하나님은 어떠한 한정되어 있는 사람으로 제한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우리란 말씀은 만백성을 지칭하고 계신것입니다

 

※  아버지 

요 15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합이라

 

우리는 흔히 종이라는 말을  지금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 자신이 본인는 하나님이 보내신 종이라고 합니다  이종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종이 하나님을 부르려면 하늘에 계신 우리 주인님 이라고 불러야 맞은 말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종은 그집의 아들이 아니기때문에 그렇지요.

아들이라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다 알아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에게 영생의 말씀인 생명의 양식을 줄수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종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러므로 이 종들은 율법에 같혀있는자들인고로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모르는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들어냅니다  말씀의 종  은사의종 기타 등등 ....    그러므로 이들은 모세와 함께하는 자들이요 모세는 하나님 나라에서 사환(종)으로 하나님앞에 충성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비유의 말씀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있게되시기를 바랍니다

히 3 : 5  →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것을 증거 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갈 4 : 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 

 

하나님의 이름은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표호라고하여 불렀습니다   다시말하여

표호 (表號 ) = 겉말씀  을 말하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다스리던 때에 부르던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율법이 복음으로바뀌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져 부르게 된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조금 이해가 안가실수 있을것입니다   아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인데 어떻게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라는 이름이 같을수 있느냐?

아버지 이름과 아들 이름이 같다는 말이냐 ? 그러므로 많은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빌 2 : 6  →  그는 (예수)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하나님의 모략이 숨어있으며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심은 가히 측량할수 없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성경구절입니다 )

 

요 1 : 17-18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예수)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

요 14 : 8-9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데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러므로 주기도문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위 성경말씀처럼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시지만 그가 곧 하나님이며 그의 아들로 표현되고 있는것입니다

 

※  거룩   :    거룩이라는 말은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레 19 :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이거룩이라는 말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거룩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은 없습니다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신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이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도 영원한 생명의 반열에 마지막때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거룩하여 지게 되는것이니 이 영광을 하나님앞에 올려야 되는것입니다.

 

요한 1서 2장20절 너희는 거룩하신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것을 아느니라

 

※  나라이 임하옵시며  : 

 

나라는 하나님을 믿은 백성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들에게 임하게 하여달라는 말에 다름아님니다

 

계 1 :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 22 :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상이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   

 

하나님의 뜻을 하늘에서 이룬자는 하나님이 이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신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늘의 뜻을 이루시고 말씀하십니다

 

요 19 : 20  →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후 가라사데 다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성령이 돌아가시니라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인가요 ?  성경에서 말씀하신 모든 예언의 말씀이나 되어질말씀대로 다이루었다는 말씀인데 죄인들이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 구원받아서 영생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자 인자외에는 하나님을 아는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신모든일은 다 하늘에서 이룬것이 되는것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은 하늘의 뜻 곧 죄인들이 구원을 받을 영원한 생명을 하늘에서 이루신것입니다 .

곧 하늘에서 이루신것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강림하신것이지요.

다시말하여 땅에서 (세상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행하심은 하늘에서 행하심과 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가 하는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7 : 22   →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율법가운데서 신앙생활하는자들을 말씀하시고 있는것입니다   율법안에 있는자는 모세와 함께하는자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사환 즉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므로 불법을 행하는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가 하는말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6 : 40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위에 말씀은 모세율법을 따르는 종은 해당이 안되는 말씀입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자라야 영생을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들 = 예수님이요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보고 깨달아 믿는자가 영생을 얻게되는데 이 영생을 마지막 날에 만백성을 다시 살리시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깨달은 자들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롬 12 : 2  →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비유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일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다른성경 구절도 많이 있으나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많은성경구절을 찿아보시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땅은 우리 육신을 말하며 하나님을 믿는 우리성도안에서도 사망의 권세는 없어지고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탄생이 되어지므로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또 땅에서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나타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신 32 : 2  →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과  희생은 우리가 가히 짐작할수없는 무한한 사랑임을 다시한번 되새겨서 믿음을 반석위에 세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계 21 : 3-4  →  내가들으니 보좌에서 큰음성이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처음것이란 사망을 말합니다)

 

(우리들의 육신) 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위에 말씀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오늘날   : 

 

히 4 : 7   →  오랜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팍케 말라 하였나니 ....

 

오랜후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오늘날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은때를 말하며 그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으로써 영생의 말씀의 음성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을 듣게될때에 어리석게 우리의 마음이 그 진리 말씀에서 돌아서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은때가 오늘날이 되는것이지요.

다시말하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될때에 이것이 곧 예수님의 음성이니 이러한 말씀을 들을때에 마음을 강팍케 하지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일용할양식이란 우리가 하루하루 먹고사는 쌀밥이나 어떠한 육신을 위하여 먹은 양식을 말함이 아닙니다   성경주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내일의 양식을 말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이것이 우리가 영생할수 있는 령의 양식이기 때문인것이지요

요 4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6 : 55  내 살은 참된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료로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요 6 : 47-51 ) 그러므로 우리가 전장에서 보았듯이 예수님은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인고로  이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영생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매일 매일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것이 일용할양식이 되는것이며 이 양식은 예수님께서 주신다는 것을 아시기바랍니다 즉 육적인 양식이 아니요 령적인 양식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살과피에 관하여는 다음에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이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깊이 묵상하여야 깨달을수 있는 말이 되겠습니다   왜야하면 이말씀은 육신적으로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 양심상에서 혹은 율법적으로 타인에게 어떠한 마음에 상처(죄)를 주었었는데 이것을 우리가 용서하여주었다는 차원의 말씀이 아닌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는 자를 사하여 준다고 말씀할때도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죄을 사하는 권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막 2 : 5 - 10  (요약)  →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서기관이 거기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사람이 어찌하여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분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10장 →  그러나 인자(예수)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권세가 있는줄울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

 

주기도문은 하나님에게 우리가 하는것입니다

위 성경말씀 마가복음에서 서기관들이 하나님외에는 누가 죄을 사할수있느냐 라고 예수님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마땅히 사실로 받아들여야 맞은말이 될것입니다

그당시 서기관들도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기 보다는 요셉의 아들정도로 알았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서기관 뿐만 아니라 모든 무리가 다 같은생각이었습니다

끝내는 십자가에 못박아서  고난 가운데 죽게하였던것도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무리들은 고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직전에는 다들 도망 갔던것만 보아도 충분이 우리가 유추하여 예수님에 대한 존재에 대하여 그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알수가 있는것이지요.

 

그러면 문제는 그러면 우리 ( 현재 하나님을 믿은성도) 는 다른사람의 죄을 사하는 권세가 없는가 ?

먼저알아야 할것은 이 주기도문은 세상에 어떠한 일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먼저 염두에두고 말씀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죄사하는 권세를 주신것과 같이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은 우리들도 죄사하는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부터 생명의 말씀을 받으므로 율법이 사라지므로 죄를 사함을 받은거와같이 오늘날우리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생명안에서   하나님을 믿지않던사람이 생명의 말씀을 모르고 있다가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전도하여서 그사람도 믿게되어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말의 표현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라고 표현이 되어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냥 겉으로 가볍게 보게되면 세상살아가는데 이해관계가 있어서 상대에게 사기를 쳤다든지 혹은 상대방을 미워하였다든지 욕을 하였다든지 마음에 상처을 상대방에게 주어서 내가 죄를 지게 되었는데 내가(우리가) 우리에게( 상대방에게) 자 ~ 내가 잘못하였으니 죄를 용서하여 주시요 라고 말한다거나  혹은  나에게 잘못한자가 있었는데 그의 행위에 대하여 그가 지은 죄를 그가 나에게 잘못하였다고 죄를 사하여 달라고 하여서 내가 그사람의 죄를 사하여주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얼핏보기는 세상에서우리들끼리 일어났던일에 대하여 잘잘못을 가려 죄(용서)을 서로가 사하여 준것으로만 생각하면 감히 하나님에게 드리는 기도가 세상기도가 되고 말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예를 들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실분이 계실것입니다

저도처음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차원에서 생각하였는데  깊은 묵상가운데서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친구가 됨으로 우리도 죄사하는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니다

왜야하면 우리가 지금이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들도 처음부터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 15 :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죄라는 말은 원래 생명에서 빗나간것을 죄라고 합니다. 생명에서 빗나가게 되면 하나님말씀에서 떠난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생명안에 있게되면 죄는 나와는 상관이 없어지게 되는것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는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한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달라고 그러한 뜻으로만  이말씀을 보면 율법적인 말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아론의 반차를 쫓은 모세의 믿음을 하나님에게 드리는것이 아니요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은 예수님의 믿음을 하나님앞에 드린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즉 성경의 보든 비유의 말씀을  ( 하나님  =  말씀  요 1 :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것이 되는것이 됩니다.

이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으로 이해가 안되시면 다음에 또 말씀이 나오게 되니까 그때에는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너무 지금 신경써서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너무 이르게 말씀드리지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 :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실리는 없겠지요  다만 우리들의 마음이 욕심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고 세상적인것 즉 정욕으로 살아가는 삶을 두고 시험에 든다고 말씀할수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단절되고 인생의 육신적인 생명으로 끝이나며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이 필연적으로 따르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에게 시험받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  4 : 1  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자가 예수께나아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중략..

 

예수님은 시험받을시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물론 마태복은 4장의 예수님의 시험은  바리새인들과의 대화를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성경말씀을 들이대면서 꼬투리을 잡아보려고 하였지만 잡지못하는 장면이 전개되는 과정을 볼수 있었습니다

원래 우리가 광야에 있으면 시험을 받게 됩니다 왜야하면 광야에는 하나님의 말씀즉 생명의 꼴이없는곳입니다  세례요한이를 두고  광야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율법가운데서 세상것만 취하는곳이 곧 광야인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을 살펴보고 있는데 우리의믿음이 복음이 아닌 율법가운데서 세상적인 부나 영화를 구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자요 하나님을 모르는자가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우리의 구할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시기바라며 우리의 기도가 잠시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에 불과한 우리의 육신을 위하여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렇게 세상것을 구하는 기도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는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 세상적으로 형통되는 일이 없다든지 하여 하나님을 오히려 원망하며 믿음에서 떠나가는 불쌍한자가 되는것이지요.

우리가 구하라 그리하면 구하여지고 찿으라 그리하면 찿아지고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는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범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말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 찿고 두드려서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바로 알게되므로  영생에 이르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왜야하면 주위에서도 보면 이러한것들을 세상것에만 촟점을 맞추어서 기도하다보니 나중에는 하나님 생각하기를 자기가 원하는것을 이루어주는 어떠한 도구로 생각하게되어집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명의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은 나의 육신의 정욕을 채워주시는 우상이될수 있으므로 오해가 될수있기 때문인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속에 함께하시므로 이 모든것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심을 알고 계시므로 구지 우리가 우리 입으로 구하지 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채워주신다는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악 (惡 ) 에서 구하옵소서  :

 

악한자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에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악한자가 되었던것입니다.

마 12 : 34-37  독사의 자식들아 (율법에 속한 바리새인을 두고 말함)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즉 우리가 하는말로 악한자와 선한자를 구별한다는 말씀인고로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와 깨닫지못한자의 말로(義 ) 와  정죄 (定罪 ) 가 이루어 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악에서 구하여달라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여 달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단 12 :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하며 희게 할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있는자는 깨달으리라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온 세상의 만 백성이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다는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이 됩니다.

시 73 : 25  - 26  → 하늘에서는 주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 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라.

 

아멘   :

 

고전 14 : 16  네가 령으로 축복할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아멘의 뜻은 신뢰하다 진실하다 믿을수 있다  감사하다 등등 많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대답할때에 아멘 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에서의 마지막 아멘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내가 기도한 이 내용에 대하여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것을 믿는다는 마음에서 아멘으로 하나님앞에 화답하는 말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주기도문이 우리의 삶속에서  땅에서도 하나님의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우리들의  기도가  되어 하늘에 올리는 향기로운 향으로 하나님앞에 상달되므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가되어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위에 거룩한 생명으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