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새언약
오늘은 66번째로 율법과 새언약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고후 3 : 6-11 → 저희가 또 우리로 새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케하셨으니 儀文 으로 하지아니하고 오직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것이요 령은 살리는것임이니라 돌에써서 새긴죽게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영광이 되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義 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넘치리라
성경을 보면 이 儀文 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의문의 법을 우리는 그냥 가볍게 지나쳐 버리는경우가 있음을 보고 이 의문이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새언약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해할수 있게 되기에 잠깐 살펴 볼까합니다
이 의문이라는 말은 이미 폐기된문서를 말합니다 이폐기된문서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을 말하는데 이십계명은 돌비에 새겨진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곧 율법인것입니다
고후 3 : 3 →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것이 아니요 오직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것이며 또 돌비에 쓴것이 아니요 오직 육( 肉 )의 심비 (心碑 )에 한것이라
이 모세의 돌비에 머룰러 있는신앙 다시말하면 이의문에 속하여 있는 신앙은 우리를 죽이게 한다는 말
을 사도 바울은 지금 우리를 향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 돌비 즉 율법에 있으면 죽게되는가 ? 이 모든것들도 다 하나님이 주신것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들은 왜 율법에 머물러 있게되는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후 3:7 → 돌에 써서 새긴 죽게하는 의문에 직분도 영광이 있어....
오늘날 율법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직분있는자들도 영광을 누리고 있더라 이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한번가만히 보십시요 직분가지고 설교하는 자들앞에 모든사람들이 충성봉사하며 세상에서 물질과, 돈과, 성도들의 섬김,으로 영광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도 율법안에서 직분을 가진자들은 사람들로부터 영광과 존귀을 받고 있기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알고 율법에서 떠나지 못하고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누리면서 의문에 직분을 충실히 이행하며 떠나지 못하고 있게되는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러한 직분의 소유자 곧 돌비에 새긴것을 가지고(율법의 말씀) 행세하는 자들도 영광을 받고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한것으로 알고 성도들을 인도하고 있게되는것입니다
본인이 나면서부터 소경된 인도자인것을 모르고 사람을 인도하고 있으므로 둘다 구렁텅이에 빠지게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는데 (모세율법을 따르는자) 하물며 義 의직분(예수님을 따르는자) 을 가지고 있는자의 영광은 얼마나 더 넘치겠느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정죄의 직분인 의문에 속한것을 믿은자들은 세상에서 사람들에 의하여 영광을 받고있으며 義 의 직분을 가진자들은 하늘에서 그 영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믿은 성도들이 의문과 령 (靈 )을 잘구분을 못하고 있다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령 = 하나님 (요 4 : 24 ) = 말씀 (요 1:1 )
의문은 죽이는것이요 령은 살리는것이라고 알려주고 성경에 쓰여져 있어도 의문에 속한 율법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이상한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것은 이 율법안에 같혀있는 자들을 해방시키고자 본인의 육신을 십자가에서 고난가운데서 사망을 없애고 승리 하셨던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계속 의문에 속한법에서 떠날줄모르면서 이름은 모세 이름을 부르는것이 아니라 예수이름을 부르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몰라서 그러니 용서하여 달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를 하신것을 보면 이해가 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눅 23 :24 →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데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이런경우 예수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예수님 즉 영에 속한자가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인것입니다
믿음은 바리새인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니 사도 바울의 말과같이 향방을 모르고 주먹질하고 있는모양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을 일컬어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가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7: 21-23 → 그날에 (심판날에) 많은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 하였나이까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不法 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의문에속한법을 따르는자들에게 마지막때하는 말인것입니다
이사람들은 정말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선한일을 하였고 바른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나무라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다음은 세례요한에대한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 11 : 13 → 모든선지자와 및 율법에 예언한것이 요한까지니 ..
선지자나 율법의 말씀을 믿은것은 세례요한이 올때까지만 존재 할 가치가 있었고 그후로는 필요가없어졌다는 말인것입니다
롬 10 :4 → 그리스도는 모든믿은자에게 義 을 이루기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느니라
달리말하면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시므로 해서 율법은 끝이나게되는데 이유인즉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위하여 율법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갈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것이라
천사들의로 말미암아 중보의 힘을 빌어 베푸신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가지 있을것이라
말씀인즉 하나님은 율법을 주고싶지아니하였는데 하도 죄들을 많이지어서 어쩔수없이 모세을 통하여 주게 되었는데 이 울법은 약속한자손이 올때까지만 존재할것이다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약속한 자손은 누구인가요 ? 예수님이시지요.
갈 3 : 16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자손에게 말씀하신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자손들이라 하지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어떤약속을 하셨느냐 ?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하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위하여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갈 2 : 21 → 만일 의롭게 되는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율법가지고는 이 백성들이 의롭게 될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오시고나서도 계속 율법안에 있게되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도 모두가 헛된것이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지켜보겠다는 믿음을 갖고있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되면 이런 더부사리의 믿음은 하나님앞에 진노의 대상의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갈 3 : 10 → 무릇 율법행위에 속한자는 저주아래 있나니....
갈 5 :4 → 율법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쫓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롬7 : 6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의 묵은것으로 아니할지니라..
히10 : 1 →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수 없느니라
저는 성경구절을 가능하면 조금만 인용하면서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성경구절을 많이 인용하였습니다
왜야하면 성경구절이 많으면 오히려 정신이 산만하여지고 이해가 오히려 더 잘안가는것 같아서 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일꾼이된 우리는 예수님의 새 언약의 말씀으로 신앙생활 할때에 하나님께서 큰영광을 주시겠다는 것이 본문말씀인것입니다
한마디로 육신적인 쓸데없는 짖 하지말고 신령한자가 되기위하여는 의문에속한 법을 버리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영의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야 할것입니다
앞으로는 십계명이라는 말조차 할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지킬수도없을 뿐더러 이미 폐기된 문서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의문에 속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므로 이미 폐기처분된 문서를 붙잡고 구차한말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모세를 따르던자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이것이 육적으로 의문에 속한자를 예표로 보여주시는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의문에속한자가아니요 예수님의 새언약의 말씀으로 새생명으로 거듭나므로 하나님앞에 영광이 되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