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함
오늘은 56 번째 시간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깨끗함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엡 5:26 → 이는곧 물로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성경에서 말하는 깨끗함이란 어떠한것을 두고 말씀하고 계실까 ?
깨끗하다고 말할때에는 더럽다는 말이 전재가되어야 할것입니다 . 성경에서 깨끗하다고 말하는경우는 죄가 없다는 말에 다릅아니지요 반대로 더럽다고 말할때는 죄를 씻지못함을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 1:16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되리라 .
이말씀에서도 보면 역시 흰것은 죄가 없음을 나타내고 붉은것은 죄가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통 우리가 죄를 말할때는 일반적으로 나의 어떠한 행위에 대하여 내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행위를 대개 죄라고 생각을 합니다 . 달리말하면 율법적인 계명을 어겼을경우를 죄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어로 죄의 본뜻은 생명에서 벗어난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즉 과녘을 맞추는데 정 중앙 (생명)에 화살이 가서 꽂히지 못하고 옆으로 벗어난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나의 육신에 촛점을 맞추어서 죄라는것을 차꾸 생각하면 이러한경우 화살이 과녘을 맞추지못하고 옆으로 벗어나 죄인으로 남게되는 경우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강림하셔셔 이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위하여 많은 고난 가운데서 희생양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공로를 제데로 알지못하기 때문에 죄를 깨끗하게 씻지 못하고 그저 죄가운데
서 고통을 받고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믿음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자기의 어떠한 행위가 하나님앞에 옳게 행하므로(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에 이르는것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앞이나 사람앞에 겸손하지못하고 교만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사도 바울이 말하는것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10 : 2- 4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쫏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 (義)를 모르고 자기 의 (義) 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은자에게 義 를 이루기위하여 율법의마침이 되시느니라
그렇다면 예수님 이후로는 율법이라는것이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느냐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깨달아야 할것은 율법이라는것은 예수님 말씀안에 이미 다 포함이 되어있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을 따로 생각하면 안되는것이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한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나타난자입니다
모세는 종이었으므로 주인의 하는일을 모르는 자입니다
지금도 종이라고 말하는 목회자는 주인 (하나님) 을 모르고 있으면서 많은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다고 비유의 말씀을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7;21-23 → 나 ( 예수 ) 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엇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데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쫏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하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계시)를 알지못하는자를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계시 → 열어서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열다 = 해석하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서 알려주는것을 말합니다
계시라는 단어는 아포칼뤼프시스 입니다 즉 감취어져 있던것이 드러날때 사용하는 말이지요
아직까지 무엇이 감취어져있었느냐 하나님의 생명이 감취어져 있었다는 말입니다
요 15: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이제부터라는 말은 말씀을 깨달은 후부터는 종이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목회하시는분들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환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하는 자들인것입니다. 말로는 예수믿으라고 입이 달토록 말하고 있으나, 실상은 외식하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들은 모세를 섬기는자요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영생의 말씀은 없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자기것= 육신의것= 땅의것) 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자들이되는것입니다
십계명에 사로잡혀있는자는 모세 5경을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됩니다
왜야하면 모세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고소하는 자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 하여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이라는 말이 차꾸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요 5: 45 → 내가 (예수)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말라 너희를 고소하는자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자 모세니라.
고소한다는 말은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한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그래도 율법 운운하며 모세를 따라가겠는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보겠습니다
마 5:17 -18 → 내가(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듯이 없어지지아니하고 다이루리라 .
갈 3:23 → 믿음이 오기전에는 우리가 율법아래 매인바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그러면 어떻게하여야 내가 깨끗하게 될수있느냐 ?
세상에서 더러운것은 물로 씻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 = 말씀 (엡5:26) 그러므로 사람의 더러운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씻어 깨끗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씻는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씻으면 어떻게되느냐 ?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거룩하게되는것입니다
거룩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곧 영생하는것입니다
요17 :3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또한 이 깨끗하여지기 위하여는 (죄씻음) 열매라고 하는것이 꼭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열매(과실 ) = 씨 씨 = 하나님 말씀 (눅 8:11 )
요 15 : 2-3 무릇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지께서 이를 제하여버리시고 무릇과실을 맺은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우리몸에 떼가 많아서 더러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것(죄)은 다 씻어 맑히므로 깨끗하게되어(영생) 하나님앞에 거룩한자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