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오늘은 54 번째 시간으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보물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6: 19-21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이 있느니라
이말씀은 언뜻생각하기는 쉽게 생각이 되어지는 본문의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겉으로 읽어서는 금방 이해 할수 있는 말씀같이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말씀은 이해하기가 그리 쉬운 말씀이 아니기에 한번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마음을 같이 나누어 보았으면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보물이라고 하면 통상적인 생각으로는 물질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예를 든다면 돈이라든가 혹은 금이라든가 하는 세상적으로 값이 나가는 것이 먼저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어찌 예수님께서 세상적인 가치에 기준을 두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우선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가치는 다 다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범한 세상의 학문를 공부하고자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망과 싸워서 이겨서 영생을 하고자 하나님을 믿은것입니다 도덕적이나 윤리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을 믿은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야 하는것이지요.
그러니 세상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원이 달라야 하는것은 말할필요 조차 없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보물이라는 것에대하여 확실히 말씀하신성경구절을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8 : 19-20 →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말씀은 성전 (聖殿) 에서 가르치실때에 연보궤 (捐 補 櫃 ) 앞에서 하셨으나 잡은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달리말하면 돈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연보궤) 앞에서 말씀하셨으나 예수님의 진리말씀에 따르는 자가 없더라는 말씀이니 이는 아직 예수님의 때가 이르지 아니하여 그렇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보물은 세상에서 만사형통한다는 돈의 가치에 들어가는 차원의 보물이 아닌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성전에서 십일조나 헌금한 사람들의 명단이 주보에 실려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의 보물인 돈이라는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안에서도 왕노릇하고있는것이며 십일조 착실히 하는분은 믿음이 좋다하며 헌금을 많이한 사람에게 칭찬이 있게되는것입니다 .
하나님앞에 내마음의 믿음을 보여드릴수 있는것을 물질적인것으로 나타내 보인다는 말이 됩니다
해괴 망측한 논리로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신 말씀을 잘 묵상하시기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을 통하여 또 말씀하십니다
눅 18: 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 예수 )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길이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다고 말씀하신 대목을 다시한번 상고 하셔서 바른 믿음안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흔히 교회에서 보면 십일조를 하면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전하는것은 다른것보다는 네마음이 있는곳에
보물이 있다고 성경에 쓰여져 있으므로 내마음의 표현을 십일조나 헌물이나 봉사나 기타 여러모양으로 나타내 보이는것은 당연한것이며 그것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말씀하는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제사장들을 엄하게 나무라고 계시는데 오히려 오늘날 제사장들은 역으로 성도들을 향하여 온전한 십일조잘하고 헌물 잘드리라고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것이 아니며 그렇게 하면 믿은자들의 창고에 하나님이 하늘문을 열어 차고넘치는 복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말합니다
왜야하면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렇게 쓰여져 있으니까 성도들이야 달리변명할수도없이 100% 믿고 따를수 밖에 도리가 없겠지요 정말 소경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앞뒤는 잘라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이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세상적인 물질로 하나님을 경배하게하므로 하나님앞에 범죄하게 하는지 한탄하지않을수 없은일입니다, (말라기서 참조요망)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일컬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13:43 →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엉뚱한 소리로 하나님 믿은자들을 바른믿음에서 떠나게 하는것이지요
십일조는 구약시대에 아론의 반차인 레위지파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일이며 지금은 멜기세댁의 반차인 예수님를 쫓아야 하므로 십일조같은 세상의 것은 모두 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구약시대에 레위지파가 받아먹던 십일조나 기타 여러형태의 모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자들을 향하여 계시록에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이러한 자들의 믿음을 나무라고 계십니다
계 18 : 1- 2 → 이일후에 다른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 힘센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영의 모이는곳과 각종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시록에서 천사가 땅을 향하여 믿는자들을 향하여 어떤말씀을 하고 계신지 잘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를 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마귀하나님이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본문말씀에서 보면 보물을 땅에 쌓아두면 도적이 도적질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세상에 돈둘곳이 없어서 도적한테 도둑을 맞겠습니까? 지금 어느지역이나 은행이 없어서 돈이나 금을 맡길곳이 없어서 도적놈 한데 도둑을 맞겠습니까 .
보물이라고 하는것은 내가 가장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도 아닌 장성한자들 앞에서 말씀하시는데 시시콜콜하게 세상적인 돈이나 값나가는 것가지고 말씀할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위에서= 말씀) 오신 자 입니다
하늘에서 오신자가 땅에 것을 염려하여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리가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우리가 상고 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땅에쌓아놓았다는 말씀부터보겠습니다. 긴 설명도 필요없이 우리의 육신을 위하여 모아놓은재물은
좀과 동록과 도적이 가져간다는 사실입니다
전부터 제 글을 읽어오신 분이라면 도적이 누구라고 하였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요 10 :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羊 = 예수=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羊)의 목자라.
절도며 강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전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문으로 즉 예수님의 생명의 깨달은 말씀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예화나 들어가면서 세상적인 이야기로 예배를 보는 자들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향하여 외식하는 자라고하며 바리세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를 또한 본문에서는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적이라는 말은 원래 자기것이 아닌데 남의것을 몰래 훔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서 이익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좀이나 동록이니 도적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자들는 말은 그럴싸 하게하나 말씀의 내용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는 자들를 두고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유룰 붙여서 세상적인 보물 (물질) 를 취하고 있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시편 109편은 가룟유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시편 109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룟유다가 과연 어떠한 일을 하였고 그의 가족들이 어떻게 고난를 받았은가를 잘알수 있습니다
보물을 세상적인것으로 알고 있는자들은 모두가 가룟유다인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가룟유다의 말로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은 말할것도 없고 그 후사가 끊어지게하시며 후대에 저의 이름이 도말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한량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경우에는 상상할수없이 죄가가 무겁고 두렵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달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생명의면류관을 받을수 있는 지혜자로 자라야 할것입니다
문 ( 예수 )으로들어가는 자가 양의 목자라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자를 두고 말하며 이러한 자들은 세상적인 물질 (세상에서 여기는 보물) 은 취하지 않습니다
요 10 : 10 →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것 뿐이요 내가 (예수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성경은 오늘날 도적은 목자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있습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하여주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죽이고 멸망시키게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깨달아서 오늘날 내 마음에 보물은 금전적이라고 하여 그물질을 하나님앞에 갖다가 바치는 행위는 가인의 제사와 다를것이 없으며 또한 좀과 동록과 강도와 도적인 목자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에하나 세상적인 물질이 풍족한 사람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주는것이 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왜야하면 하늘나라에서는 세상에서 통용되는 보물로 아는 그런것들이 없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혹시 오늘날도 어리석은 고르반 같은 행위를 재연하게 된다면 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약 5:1 -3 → 들으라 부한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은은 녹이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던지는 세상적인 보물인 재물에 대하여 아고보는 단호하게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는 하늘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하늘에 보물이란 세상적으로 값이 나가는것을 두고 말함이 아닌것은 말할필요도 없는것이지요
이말씀에 대하여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잘말씀 하여 주고계심을 볼수있습니다
고후 4:7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 1:14 → 말씀 (하늘의 보화) 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영광을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께서 갖고계신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 이것이 참보배요 보물인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구원을 얻고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이귀한것을 우리육신인 질그릇에 갖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비유의 말씀인 이 생명의 말씀 깨달음을 그 어느누가 빼앗아 갈수있겠습니까?
좀과 동록과 도적이 접근할수 없습니다.
믿는자의 보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것을 다시한번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건축헌금한다면서 본문 구절을 많이 인용하여 말하는것을 보아왔고 저도 말씀깨닫기 전에는 어리석은 일에 앞장섯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이전것은 (하나님말씀 깨닫지못하고 신앙생활할때) 다 지나갔으니
고후 5: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세상적인 육신가운데서 어떠한 일에 대하여 합리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의 보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니 그 어느누구도 우리의것을 도적질할수 없습니다
왜야하면 그로(그리스도 예수)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탄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하늘의 보화를 우리 질그릇에 가득담아 하나님앞에 기쁨으로 영광을 돌릴수 있는 성도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