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계14 : 1-5 해석)

류호돈 2023. 11. 19. 23:18

오늘은 474 번째 시간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계 14 : 1-5 해석) ]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계14 : 1- 5 1) 또 내가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며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니라 

 

14장의 계시의 말씀중에서 문제가 되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문맥이 14 : 1절어린양에 대한것입니다   이 어린양이 144.000 인중에 성도(聖徒)인 어린양을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을 말씀하는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것은 이 144,000 명에 속하는자들은 모두가 령으로 거듭난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144,000 명중에 어느 한사람이 나와서 시온산에 서있는 사람인 어린양은 144,000 명중에 한사람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난자들이며 여자(거짓목자)로 더불어 더럽힘을 당하지 않은자들인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믿은자들이 령으로 거듭나서 어린양(성도)이 되어 어린양(예수) 님의 이름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다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진리말씀안에서 믿은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은 주시는것입니다  항상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 영생이라는것은 나자신에게는 찿아오지 않은것입니다  

 

레 19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거록함이니라

벧전 1 : 16 → 기록하였으되 내가(예수)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44,000 거룩한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어린양이 나온다는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글의 문맥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은자들이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은 령(요 4 :24 ) 예수는 령 (고후 3 :17) 사람도 령( 요 10 :35 ) 그러나 각각 가지고 있는 권세는 하늘과 땅차이로 다릅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막강한 권세로 창조주로서 생명과 사망을 움직이는 권세를 가지고 또한 만물을 움직이는 권세를 가지고 있는것이며 예수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빌2 : 6) 그러나 사람에게 주어진 권세는 영생하는 일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권세임을 알아야 합니다 즉 깨닫지 못하고 사망가운데 있는자들을 통치하는 권세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믿은자들이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믿음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겠습니다

 

요 12 : 24 내가(예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스스로 사람의 형상을 벗어버린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믿은자들이 령으로거듭나는것은 예수님에 의하여 예수님과 같은 속성의 같은 밀알이 탄생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이 되는것입니다  다만 권세를 행사하는 성질에 있어서는 다른것입니다그러므로 14 : 1 에 나오는 어린양은 144,000 성도(聖徒)중에  한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린양은 그 이마(부활한 령) 어린양(예수)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짝의 말씀은 한번씩 찿아가면서 다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계13 :15 /계13 :16 / 롬 21 :20 / 계 3 : 11-12 / 계 18 : 6 / 겔43 : 2 / 사 1 :22 / 계 20 :10 / 사 34 : 10 / 계 5 : 9 / 계 11 : 1 / 창19:28 / 계 1 : 8 / 계3 :10 / 계 12 :17 /고전 15 :18 / 살전 1 :16 / 계 20 : 6 / 전 4 : 2 / 계 6 : 11 / 계 1 :13 / 계6 : 2 / 계 15 : 6 / 계 16 :17 /

 

 

 1) 또 내가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우선육적인 시온산이란 어떠한인가 ?시온이라는 말은 요새(要塞= 피난처)라는 말로 예루살렘이 세워진 해발약 790 m의 산으로 구약시대에는 여부스 족속의 땅이 었으나 (삼하 5 : 6-9) 다윗이 이곳을 점령하여서 성곽을 쌓고 다윗성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의 예루살렘 자리가 있는곳이 시온산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산(山)은 비유로 말씀하는것이기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백두산이나 한라산과 같은 육적으로 보이는 산(山)을 말씀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육적인 눈에 시온산이라는 산도 존재하였겠지만 이는 령적인 의미로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시온산 꼭대기에 서고 144,000 명이 시온산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 그 시온산은 설곳이 없어서 아수라장이 될것입니다 또한 오늘본문말씀은 이미 144,000 명은 령적으로 거듭난 사람이기때문에 오늘날 어떠한 교주들이 많은 신자들을 모아놓고 행사를 하는 이러한 육적인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계 7 : 4 → 내가 인(印)맞은자의 수(數)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지파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

 

사 59 : 20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 (救贖者)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중에 죄가를 떠난자에게 임하리라 

무슨말인가 하면 구원을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나자신에게 임할때에 그곳이 곧 시온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임하는자에게는 죄가가 없다고하십니다 그러므로 시온산이라는 말은 죄에서 떠난자들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주시는것을 말씀하는 한 단어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온산이라고 할때에 시온산은 구속(救贖者)와 죄가에서 떠난자들이 있는곳을 말씀하는것입니다  진리성도가 있는곳을  말씀하는것이지 무슨 육적인 눈에 보이는 산(山)에 사람들의 무리가 모여있는것을 말씀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 내가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육에서 령으로 거듭난 성도(聖徒)들이  예수님과 같이 어린양이 되어 진리의 성읍인 예루살렘 곧 시온산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을 받은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름을 받았다는 말씀은 도장인 인(印)침 받은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를 함축하여 말씀드리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믿음을 하여온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믿음은 어떠하였는가 ?

 

요 6 : 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있는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예수)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예수) 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印)치신자니라 

계시의 말씀에 인(印)쳤다는 말씀이 많이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圖章)을 찍어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떠한 분의 신분을 보증할때는 그분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서 그분임을 보장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인(印)을 치셨다는 말씀은 령적인 일이므로 이는 어떠한 경우를 말씀하는가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자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장(圖章)을 그 사람의 부활하신 령에 찍어 주셨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다는 말씀은 진리의 성읍인 예루살렘에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지금 예수님이 계시의 말씀으로 진리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 진리성도의 숫자가 144,000 명이 진리의 성읍에 있는데 그들은 그 이마에(부활한 령에) 어린양(예수님)의 이름과 하나님아버지의 이름이 쓴 인(印) 즉 도장을 가지고 있다고 증언하여 주시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믿은자들에게 온전함을 인정하여 주신다는 사실은 상상할수 없는 일인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에게 이러한 영광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땅에 있는자 곧 령으로 거듭나지못한자들은 어떠한 상태로 남아있게 되는가 ?

 

골 3 : 5 -6 그러므로 (사람=육체) 에 있는 지체(肢體)를 죽이라 곧 음란(淫亂)과 부정(不淨)과 사욕(私慾)과 악(惡)한 정욕(情慾)과 탐심(貪心)이니 탐심(貪心)우상숭배(偶像崇拜)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임(臨)하느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버린 비진리 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의 삶이란  이러한 범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한평생을 보내게 되는것입니다 인생나름대로는 만족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수 있겠으나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144,000 명에게 예수님은 어떠한 부탁을 하시는가를 보겠습니다

 

계 3 : 10-12 → 네가 나의 인내(忍耐)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환난날= 심판날) (免)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것( 진리말씀) 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못하게 하라 이기는자(령으로 거듭난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율법으로 돌아가지 않은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城)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이름을 그이위에 기록하리라 

 

우리가 알지못하고 신앙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면 나자신에게는 변화가 없으면서 어떠한 대상의 변화를 보고자 한다는것입니다   이는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며 나자신이 진리말씀으로 령적으로 변화가 되어져 있을때 이러한 모든일들이 나자신에게 임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도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가는 신앙을 하다가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것을 잘알고 계십니다  이는 거짓목자 마귀의 속삭임에 꾀임을 당하여서 또다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버리고  율법으로 돌아가서 땅에 속한자로 신앙하는자들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말씀을 안다고 하여도 그 말씀을 인내를 가지고 지키지아니하면 금방 짐승들의 먹이감이 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람의 형상을 입고 직접 다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더 잘알고 계시기 때문에  진리말씀안에서 믿은자들에게 권고하시는 말씀입니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것 같더라 

하늘= 하나님 = 말씀  이러한 말씀은 실상의 음성으로 들을수도 있으나 우리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읽고 깨닫는것도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듣은것이 되는것입니다  육적인 생각에 한정되어 있으면 안되는것은 육신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령은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몇년안되는 삶을 살면서 차꾸 육신에 포인트를 맞추며 성경말씀을 읽으므로 령적인 깨달음이 없은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것을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듣은다고 말하는것이며 많은 물소리는 성경말씀 전체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

하늘에서 나는 소리는 영생하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나는 소리는 어디로 부터 오는가 ? 을 알아야 더 성경말씀를 자세히 보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겔 43 :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東便)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音聲)이 많은 물소리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하나님의 영광의 말씀이  말씀을 깨달은자의 말씀으로 부터 동쪽으로 부터 온다는것입니다 동편은 해(日) 뜨는곳 한국을 말씀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온세상이 있어도 한국만큼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나라가 없습니다  어른을 존경하는 문화도 세계에서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리적인 위치가 동쪽이 되어서 한국이라는 말씀도 되지만 이미 하나님은 만세전에 령적으로 한국을 택하여 백의 민족(白衣民族)으로 지켜오셨던것입니다  현재이스라엘은 령적인 나라의 그림자에 불과한 나라가 되는것입니다 

 

많은 물소리같고  라는 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하므로 영생으로 가는 생명의 살아있는 숨소리가 들려오는것을 많은 물소리 같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평상시 강물이나 냇물이 흘러내려가는것을 보면 항상 같은 모양을 유지하면서 흐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주 신기합니다 물=말씀으로  많은 비유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큰 뇌성(雷聲)도 같은데라는 말씀은 무슨말인가 ? 

뇌성이라는 말씀을 무서움을 주는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져 내려오는 상황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큰 음성으로 말씀하시는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죄가를 떠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의 소리인것을 뇌성(雷聲) 이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다음 말씀을 보면 이해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것 같더라 

진리말씀안에서 믿은자들의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말씀의 음성이 곧 거문고타는 소리와 같이 아릅답게  들린다는 말씀입니다 

거문고는 한국 전통의 현악기중에 하나인데 거문고 라는 말씀이 나오는것이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나라에도 거문고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하여 보게 됩니다  아뭏든 거문고 소리를 듣을수 있는 믿음은 진리말씀에서 령으로 거듭난자라야 들을수 있는것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인 생명의 영생하는 말씀을 여러 말씀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을 들으니까 나의 마음에는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거문고 타는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것 같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고요하고 청아(淸雅)한 소리는 사망의 권세가운데 갇혀있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니까 비로서 마음에 평강이 오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표현을 하시고 있는것입니다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보좌(寶보배보 座 앉을 좌 )란 글자그대로 보면 하나님만이 앉은 자리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령이시므로 의자에 앉아서 위엄을 자랑하시는분이 아닙니다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심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세상 어느곳이라도 하나님의 보좌가 되는것입니다 

고후 4 : 7 우리가 이 보배( 하나님의 진리말씀) 질그릇( 인생) 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甚)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네생물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므로 해석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원래 구약시대부터 장로(長老)는 성경말씀을 가르치는자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떻게 된것인지 목사(牧師)라는 직함을 가진 스승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장로는 그들의 뒷바라지나 하는 모습으로 변하였습니다  그러면 장로와 목사를 구분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장로에 관한 말씀입니다 

요한삼서 1 : 1-4 →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자에게 편지 하노라 사랑하는자여 네 령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함을 듣은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이러한 말씀은 요한이 하는 말씀이지만 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牧師)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롬 2 : 19-24 →네가 (유대인 = 율법신앙을 하는자 = 성경의겉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자요 어두움에 있는자의 빛이요 어리석은자의 훈도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말라 반포(頒布)하는네가 도적질하느냐 간음(姦淫) 하지 말라 말하는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물건(神社物件= 하나님을 섬기는자들의 헌금)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네가 율법을 범(犯)하므로 하나님을 욕(辱)되게 하느냐 기록된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중에서 모독(冒瀆)을 받은도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행위적인 신앙으로 인도하는 목사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는 어느누구도  육적인 행위적인 신앙을 하는자는 다 이러한 함정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으로 육적으로 세상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이러한 악한 일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우리만큼 성경말씀을 몰라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목사를 경시(輕視)하여 말씀을 하는것이겠습니까  이는 곧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서 령으로 거듭나서 영생하라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고전 4 : 15 →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스승(목사나 교주 기타등등) 이 있으되 아비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가진자) 은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복음으로서 (진리말씀)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하늘로 부터 하나님의 음성에 의하여 보냄을 받지 않은자는 말씀을 증거할수 없으며 하나님의 일꾼이 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할자는 목자가 되는것이며 이는 일만악의 뿌리가 되는 돈과 함께하기때문에 진리말씀안으로 들어가지를 못하는것입니다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새노래라는 말씀은 깨달은 새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알곡인 말씀인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노래라는것은 노랫말에 곡(曲)을 붙여서 소리를 통하여 밖으로 내는 소리(音聖)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  라는 말씀이무슨 말인가 ? 

 

 새노래 =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곧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육에서) 령으로 거듭난자만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말씀에 이르게 되는데 능히 이렇게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는자는 땅(肉)에 있던자가 구속(救贖)함을 받아 말씀을 깨달은 자만이 세상노래를 버리고 새하늘의 새노래인 말씀을 배울수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이는 마음이 교만하고 고집이 있고 아집이 강하고 마음이 강팍한자에게는  새노래 (새말씀=깨달은 말씀 )은 다가 가지 않습니다 겸손하며 항상 자기자신을 낮추는자가 새노래를 배울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계 5 : 9 → 새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고 그 인봉(印封)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음을 당하사 각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새노래는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렸다는것을 말씀하십니다  새노래라는 말씀을 찬송가 정도를 부르는것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생명이 영생하게 하기위하여 예수님의 피흘림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골 3 : 16-17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詩)와 찬미와 신령(神靈)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풍성히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는것이 새노래를 부르는자가 되는것입니다

 

 

4)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貞節)이 있는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며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들이니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貞節)이 있는자라  

여자 = 교회 =씨가없음  = 하나님 말씀( 눅 8 : 11 )  그러므로 여자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 거짓목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우리생각으로는 교회 다니며 하나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므로 천국에 가는것으로 알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을 인도하는 목자가 거짓목자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다는 말인가 ?

세상말을 받아먹으면 세상에 속한 죽은 생명이 나오는것이며 하늘에속한 말을 받아먹으면 하늘에속한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144,000 명중에는 세상에 속한 거짓목자들의 설교말씀을 듣고 신앙한자들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인 여자의 더러운령( 거듭나지 못한 육신에 속한령) 으로 더럽힘을 당하지 않도록 정절 (貞節)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믿은자들의 대부분은 교단이나 교파 교리를 좇아서 믿은 어리석음을 범하는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더러운 령은 부활을 하지 못하고죽어있는것입니다  

 

령적으로 나자신이 거짓목자인 신랑과 간음(姦淫)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여자인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생명인 구원에 이를수가 있는가 ?

딤전 2 :15 →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解産=풀어서 낳다) 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보낸 일꾼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 

고후 11 :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 함이로다 

무슨 말인가 ?

말씀을 증거하는자가 예수님이신 참남편인 신랑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정절을 지키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며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들이니 

 

여기서 말하는 어린양은 누구를 말씀하는것인가 ? 

말만 나오면 예수라고 말하면 정답으로알면 안됩니다  여기에서의 어린양은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부터 양육을 받고 령으로 거듭난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 라는 말씀은 신랑되시는 예수님과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에게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자를 말씀하는것이며 이렇게 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자가  어린양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피조물인 우리가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게되면 귀한 그릇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사용하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증거하는자는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예수) 에게 속한자들이 되는것입니다 

 처음익은 열매라는 말씀은 이미 많이 증거하여드린 말씀입니다 

약 1 : 18 그가(예수) 그 조물(造物)중에  우리로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이러한 말씀은 모두가 령적인 말씀으로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나자신의 믿음가운데서 이루어지는것이므로 다른 사람이 육적인 눈으로 우리의 믿음을 볼때는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령적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인생목자의 거짓된 설교에 마음을 빼앗기므로 영생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기회를 다 잃어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예수) 에게 속한다는 말씀은 인생으로 이세상에 태어나서 들을수 없는 말씀을 듣는 엄청난 우뢰소리와 같은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의 구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고전 15 : 19 만일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바라는것이 다만 금생(今生=육신의 생명이 존재할때만)  뿐이면 모든 사람가운데서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세상의 모든 출세하는 일과  돈버는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아니하고 예수만 믿어 천국가는것이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 생각하는것으로 끝나고 영생하는 천국이 없다면 진리 말씀을 믿은자 만큼 불쌍한자가 없다는 말씀이므로 천국이 있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계신 말씀입니다

 

5)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欠=모자랄흠)이 없는 자들이니라 

 인생이 말하는 설교는 세상에 속한 말씀이므로 이미 흠 (欠) 있는것입니다  말에 흠이 없는자가 온전한 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인생들의 거짓된 말씀의 설교를 더 좋아하는것입니다   이는 이미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서 제외가 되는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인 껍질인 쭉정이가 아니라 알곡을 먹은자의 입에서는 거짓말이 나오지 않은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꾼의 입에서는 어떠한 말씀이 나오는가 ? 

하나님의 일꾼은 이미 먼저 (영생)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영생을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받고 말씀을 증거하며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거짓이 없는 참말을 전파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목자들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돈과 재물에 탐심이 가득하면서도 가증스럽게도 입술로는 이러한 악한 일들에 대하여 당위성(當爲性)을 말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것입니다 

 

요 8 : 47 하나님께 속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은자를 말씀하는것이 아닙니다  비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기자신의 믿음을 살펴보면서 이 말씀이 과연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믿은 믿음인가를 묵상하며 말씀을 상고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계 14 : 1-5 ]절의 말씀을 해석하여 보았습니다

 

계시(啓示)라는 말씀은 입을 열어 (해석하여) 말씀을 증거하는것을 말씀하는것입니다  말씀을 증거하는자가 특별하게 따로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앞에는 만백성이 다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나자신의 마음이 어떠한 자세로 성경말씀을 읽고 깨닫은가 하는것에 의하여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믿음과 불순종하는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특히 오늘 살펴본 말씀중에서 알아야 할것은 어린양에 관한 말씀인데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스스로 존재하시는 영생하시는 생명이신것이며 첫열매로 나타난 어린양은 피조물의 생명이 부활하여 나타나는 생명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이마(부활한 령) 어린양 (예수)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쓰신 (印)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중에 성경교실의 말씀증거를 보고 판단하시기에 앞서서 여러분들자신이 하나님의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알려고 지혜를 구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求)하는자에게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은 다가 오셔서 성령의 거룩한 말씀을 그 입술과 함께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알고 나자신이 직접 비유의 말씀과 싸워서 깨닫지못하는자가 되지 말고 깨닫은 자로 나타나서 이기는자의 믿음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나자신이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면 좋은 선생님도 필요하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대제사장되시는  예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나자신이 예수님의 가르치는 말씀을 얼마나 성의를 가지고 청종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항상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헛되이 받은자가 되지않고 거룩한 말씀을 받으므로 내 마음의 령이 부활하여 육을 벗어버리고 령으로 거듭나는 믿음안에서 예수님의 사랑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글을 읽고 께닫고자 하는 모든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