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城)의 본(本)이름은 루스더라
오늘은 436 번째 시간으로 [이 성(城)의 본(本)이름은 루스더라 ] 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창 28 : 14-19 → 내가 (하나님)너와(야곱)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것이 아니라 이는하나님의 전(殿)이요 이는 하늘의 문(門)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게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城) 의 본(本) 이름은 루스 더라
전장에서 한번 증거하여드린 말씀같은데 어느분이 이해가 잘안된다고 하셔서 잠깐 다시한번 말씀을 깨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번 증거한 말씀을 다시 읽어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유는 믿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어쩌다 뎃글문의로 읽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오타가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는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증거하는 말씀의 내용의 의미를 파악하고 있으면 될것입니다
제가 먹고사는 일에 시간의 제약이 없을때 모든 증거의 말씀을 다시 읽어보고 첨삭(添削)하여서 책으로 만들어서 말씀을 깨닫은 일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원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드릴까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계획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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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형(兄)인 에서의 축복을 빼앗았으므로 에서가 미워하여 에서의 생각은 이삭인 아버지가 죽을 날이 멀지 않으므로 아버지가 죽고 나면 야곱을 죽이려고 하는 말을 어머니 리브가가 듣고 야곱을 외삼촌이 살고 있는 밧단 아람으로 떠나 보내며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가는 길에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비유의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서 밧단아람으로 가는 도중에 일어나는 일이 본문 말씀입니다
제가 리브가의 별미 라는 말씀을 증거할때에 리브가를 예수님에게 비유한 일이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될수 있도록 하신분은 어머니 리브가 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자들도 별미를 만들어서 하나님에게 드림으로 축복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축복(祝福)이라는 말은 사망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옮겨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세상에속한 믿음을 하는자들은 어떠한 돈이나 재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를 육신의 일이 형통하는 축복을 받았다고 말씀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무지(無知)한 자들이 하는 말인것입니다
믿은자들이 진리안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다고 하여도 사실은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별미를 우리에게 만들어 주시는 일을도와 주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별미(別味)가 만들어져야 하나님에게 드릴수 있는것이며 이 별미라는 말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여기 저기서 말씀들을 모아서 깨달아 알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하는것이 별미(깨달음)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게 도와 주시는 분이 령으로계시며 믿은자들을 지켜보시는 예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비로서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것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이 야곱에 관한 말씀으로만 알면 믿음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야곱을 통하여 오늘날 하나님을 찿아 믿고 있는 나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 잠들었다고 하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잠을 자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말씀은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나의 령이 죽어있는 상태를 잠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때가 낮이 되어 나자신이 눈을 뜨고 다녀도 예수님은 잠들어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꿈이라는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깨달음이 없으므로 령이 부활을 하지 못하고 죽어있은 경우를 잠들어서 꿈에 하나님이 나타났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글의 문맥을 자세히 보면 금방알수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꼭 사람이 잠들어 있는경우에 꿈으로만 말씀을 하는 분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으실때 깨달음이 없이 읽으면 이를 잠들었다고 말을 하는것이며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은 꿈에 나타났다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전에 어쩌다 간증하시는 분들을 보면 꿈에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말씀을 들었다고 하는 말씀들을 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성경말씀을 읽고 해석하는데 지혜가 없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자신이 깨달음이 있어서 나의 령이 부활하여 살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자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의식이 없이 잠들어서 자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여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밭(세상)에 뿌려놓으시고 흙으로 (세상이야기로) 덮어 놓으셨기 때문에 믿음이란 비유로 기록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해석을 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의 말씀에 대하여 믿지 않고자 하는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성경말씀을 보면 생각이 됩니다
말씀을 증거하는자의 입장에서는 증거하는 사명의 일을 하나님앞에 행함으로 끝나는것이지 그 다음은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일인것입니다 어떤 목자는 왈(曰) 성경은 기록된 성경의 겉말씀 그대로 읽고 믿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분이 계신데 성경말씀 어디에도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요 6 : 63 →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살리는것은 령이니 라는 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육(肉)에 거하던 나자신이 령으로 거듭남을 말씀하시는것이고 육은 무익하니라 라는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그대로 읽고 믿은자는 령이거듭나지 못하고 육(肉)에속한 그대로 믿기 때문에 영생하는 일에 유익이 되지못하고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마 13 :34-35 → 예수께서 이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예수) 입을 열어(해석하므로 시119 : 130 주 1)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들을 들어 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로부터 오늘날까지 감추어져 있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생을 찿아내는것이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음으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적인 생각에서 떠나 하나님과 같이 령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믿음은 나의 마음대로 이루어지는것같이 생각할수 있으나 이는 바로 예수님으로 부터 주어지는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 말씀입니다
1) 내가 (하나님)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실수 있는가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야곱은 이미 아버지인 이삭의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은후에 일어나는 일이라는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야곱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나의 죽어있던 령이 부활한자에게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이미 임재하여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믿음안에 있는자에게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는 권세의 힘을 주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되면 이미 율법인 계명은 나의 마음에서 사라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령이시므로 나자신의 육신의 형상만 있을뿐 이미 육에서 떠나 령으로 거듭나 있기 때문에 육에관한 율법의 계명이 접근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율법의 완성이 되고 (마 5 :17-18 ) 율법의 마침 (롬 10 : 4) 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양육이 되어 영생하는자 곧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함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보면 다 같은 사람의 형상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령 (고후 3 :17 ) 으로 계시면서 사람의 형상을 입고 구원자로 이세상에 오셨던 분인데 인생들은 이를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인생으로 알고 예수님의 육신의 형상을 십자가를 통하여 죽여 없애 버리는 악한 일을 하였던것입니다
야곱을 보면 육신적으로 어떻게 변한것이 없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야곱의 모습은 그대로 있는데 야곱의 령(靈)에는 이미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야곱은 세상에 있지아니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곧 나자신의 하나님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인 창조주로 부터 양육을 받으므로 하나님을 믿은 어린아이가 지혜가 자라므로 성장을 하여 장성한자가 될때까지 우리의 육신의 형상은 세상에 있으나 이미 하늘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세상에서 야곱이 나그네길을 끝내고 야곱이 천국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창조주로주터 양육을 받은자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야곱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 진리 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믿은자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리 말씀의 믿음안에 있는자에게는 모두 해당이 되는 말씀인것입니다
2) 야곱이 잠이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하나님이 임재하시어서 함께하는것을 아직 깨달아 알지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잠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들도 정말 하나님이 나(我)와 함께 하시는가 ? 하며 반신반(半信半疑)의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당연한것은 사람은 육신적으로 일어나는 어떠한 표적을 보아야 믿을텐데 깨달음이라는것은 육신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님이 과연 여기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는가 ?
창조주 = 양육받은아이(잠 8 : 30 주 1) 지금은 진리 말씀으로 아직 어린아이가 되어 양육을 받고 (깨달음을 받고) 있는때이기 때문에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도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때(時)라는 말씀이 성경에 많이 나오는데 이 때(時)가 어느정도차야 어린아이가 장성한자가 되어가면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다음과 같이 성장을 하는것입니다
고전 13 : 9-12 →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部分的)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廢)하리라 내가 어렸을대에는 말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은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같이 희미(稀微)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主)께서 나를 아신것같이 내가 온전(穩全)히 알리라
그러면 야곱이 잠이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라고 말을 할때에 야곱의 육신의 형상은 그냥 야곱의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어떠한 변화는 있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령은 살아서 부활을 하여서 비로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진리말씀을 깨달아 아는분들은 야곱과 같은 말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이 비유의 말씀속에 계시거늘 내가 알지못하였도다 라고 말입니다 죽어있던 령이 점점 부활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되찿아가고 있는것입니다
믿음은 비밀이라는 말들을 하는데 맞은 말씀입니다 겉으로 사람을 보아서는 그 사람의 믿음을 알수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사람이 좀 천(賤)하게 보이면 어리석은 인간들중에는 이러한 사람을 사랑하기 보다는 무시하고 막대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다는 분들은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 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곳이 없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만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섭리대로 움직이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만물안에 하나님이 계시는것이 아니라 사람은 만물을 보고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하심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동물과 짐승같은 것들에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의 이름을 비유로 사용하고 계실뿐인것입니다 우주와 하나님이 함께 소통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다만 하나님의 창조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섭리대로 복종하며 존재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실행하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도 사람은 이성(理性)이 있으므로 어떠한 근거에 의하여 말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는 알수 없는것이며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의하여 그 근거를 알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다름아닌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에 창조주의 오묘함은 다 드러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神)은 인생의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은것입니다 그러나 좀 더가까이 증거하면 육(肉)의 행위적인 믿음에서 령(靈)으로 거듭나는 깨달음의 믿음이 되면 령적인 눈을 뜨게 되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는것이 하나님을 보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서 야곱과 같은 고백을 할수 있는 분은 천하(天下)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제아무리 간증을하고 신앙고백이라는 기도를 하여도 잠들어 있는 믿음에서는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라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입니다 믿은자들이 진리말씀안에서 이러한 고백을 야곱과 같이 할수 있는자는 복받은자가 되는것입니다
3)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것이 아니라 이는하나님의 전(殿)이요 이는 하늘의 문(門)이로다 하고.
믿은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많은 선지자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이루기위하여 많은 피를 흘리신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이 곧 하나님의 전(殿)이요 하늘로 가는 문(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야곱도 성경말씀의 중요성을 비로서 깨달은것입니다
두려운 생명책입니다 화(禍)와 복(福)이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하나님의 생명과 빗나가는 신앙을 하게 되면 화(禍=재앙= 영원히 죽지 않은 사망의 심판받아야함) 을 당하게 되며 또한 반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신앙을 하는자는 복(福=영생 시 133 : 3 )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 때문인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읽으실때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가는 도중에 중간에 잠을 청하여 잠들어 있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로만 알면 깨달음이 없는것입니다 비유로 하시는 말씀속에서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하는가를 아는것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 그대로 읽고 일어났던 사건들을 알고 있는것은 육(肉)에속한 믿음을 하고 있는것이며 령(靈)으로 거듭나는 믿음이 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읽으실때는 천천히 그리고 깊은 묵상을 하면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당시는 깨달음이 없어도 얼마간 시간이 가고 다른곳의 성경말씀을 보실때 갑자기 생각이 나며 깨달아지게 됩니다
성경을 일독 하였다거나 몇백독을 한들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하는자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깨달아 갈때마다 무거운 짐(죄)을 내려 놓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짐을 나자신이 혼자 해결할수 있는 능력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대로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로부터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유대베들레헴에서 나시고 나사렛 동네에서 자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기타 등등....많은 성경의 겉말씀을 알고 있다하여도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알지못하면 나의 죄인 무거운짐을 그대로 지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예수님을 알아야 무거운 죄의 짐을 내려놓게 되는것입니다 입술로 예수를 아무리 많이 부르고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를 천만번 입술로 부른다고 하여도 무거운짐인 죄를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은자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는 원인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마 11 : 28-30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 (예수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로 오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천천히 읽어보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말씀은 표현력이 비유이면서도 대단하심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실때 나자신이 박사학위라도 취득하여서 무엇인가 믿은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에게 가서 배우지 아니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무거운 짐은 예수님만이 해결할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무거운짐은 나자신은 해결이 불가능하고 예수님이 다 가져 가신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야곱의 하시는 말씀을 몇번이고 되새겨서 이러한 말씀이 어떻게 나올수 있었을까 생각하여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것이 아니라 이는하나님의 전(殿)이요 이는 하늘의 문(門)이로다 하고.
하나님이 기록하신 성경말씀이 이렇게 두렵고 이곳이 다른곳이 아니고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이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이 곧 하나님의 전(殿)이요 하늘의 문(門)이 곧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4)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게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야곱의 신앙의 노정(路程)에 비로서 령적으로 눈을 뜨고난후에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었음을 알고 아침해가 뜰때 (해= 하나님 시 84 :11 ) 그동안 잠이들어(베게하였던) 있어서 예수님의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하고 야곱이 하나님의 기둥이 되어 자신을 하나님앞에 세우고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성령의 거룩한 말씀과 함께 하며(기름을 붓고) 자기자신의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던것입니다
벧엘이라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라는 말씀인데 그러면 야곱이 밧단아람을 향하여 가던 길 어느장소에서 잠을 자던곳에서 하나님이 나타났다는 말씀으로 알면 안되는것입니다 야곱이 잠을 청하던 허허벌판의 어느 장소(場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벧엘이라는 장소는 바로 야곱을 비유로 성경말씀을 말씀하심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 깊이 묵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잘못오해하시면 제가 증거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동화책을 쓰는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5) 이 성(城)의 본(本) 이름은 루스 더라
질문하신분의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왜 벧엘이라는곳의 이 성(城)의 본(本) 이름은 루스 더라 라고 말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 성(城) 이라는 말을 어떠한 돌이나 흙벽돌 같은것으로 쌓은 성곽(城郭)같은 성(城)으로 생각하면 깨달음이 없는것입니다 성(城)은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야곱이 말한 벧엘이라는 곳의 본이름은 왜 루스 라고 말을 하는것인가?
무슨 뜻인가
성경말씀대로보면 야곱이 우리가 알고 있는 루스라는 성(城)안에 들어가서 잠을 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니님은 이러한 표현으로 말씀을 하시는가 ?
잘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말씀인 즉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의 이름이 령적인 비유의 말씀으로는 루스라는 말입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야곱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기 전까지의 이름이 령적으로는 루스 라는 이름으로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루스라는 말은 하나님을 깨달아 알지 못하다 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이 잠에서 깨어나서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계신곳을 알고 난후에는 그 이름을 벧엘이라고 성(城) 이름을 고쳐서 말을 하였던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계신곳을 알았다는 의미가 벧엘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오늘날도 지명(地名)으로 알고 있으면 깨닫지못한자가 되어 루스라는 이름을 그냥 령적으로는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이 이같이 없는자는 사망이 왕노릇하는곳에서 신앙을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즉 성경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것을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만 성경말씀은 하나님 말씀이다 라는 정도의 사람의 상식을 가지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오늘날 믿은자들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할때는 하나님도 알지못하며 또한 하나님이 계신곳을 알지못하므로 이름이 루스 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리 말씀안에서 령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계신곳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곳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이름을 벧엘로 부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은 후에는 하나님이 비유의 성경말씀안에 계심을 알고 령적으로 루스라는 이름으로 있던곳의 이름을 벧엘이라고 명명(明名) 하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책만을 가지고 회당이나 왔다갔다 하는자들은 다 그 이름의 본 이름은 루스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자라는 말씀입니다
즉 여호와께서 과연 비유의 성경말씀속에 계셨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고 목자의 설교말씀 듣은것으로 믿음이 되고 천국을 가고 영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을뿐 하나님이 과연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안에 계시면서 깨닫은자들의 열매를 모아서 천국곳간으로 인도하는것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이 성(城=사람)의 본 이름은 루스 더라 라는 말씀에 해당하는 믿음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여러분 몇번이고 당부말씀을 드리는데 성경말씀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시면 절대 주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않기를 바랍니다 역사(歷史)가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재형의 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 이 성(城)의 본(本)이름은 루스더라 ]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주인공인 야곱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 말씀으로 표현이 되어 기록이 된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여 답을 드리려고 하였는데 자판에 손이 가면 여러 말씀들이 나와서 증거하는 말씀이 길어지게 됩니다
제가 증거하는 말씀이 길고 짦은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글을 읽고 여러분들이 깨달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표현으로 글을 써야할까 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저는 제 머리에서 여러모양으로 깨달음이 있지만 이를 다른분에게 또 말로 표현을 하여 이해를 하실수 있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에 제가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읽어버리는것으로 끝나지 마시고 시간이 나실때 천천히 다시 한번 읽으시며 생각하시면서 본인의 것으로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열매의 껍질을 한번으로 벗기기는 어렵습니다 몇번 손이 가야 하는것처럼 하나님의 비유로 기록된 말씀도 첫번에 읽을때의 깨달음과 몇번 다시 읽을때마다 새로운 비유로 기록한 말씀들을 깊이 깨달아 알게 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찿아 깨달아 가는것이 믿음인것이며 결국은 영생하는자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는 영광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되는데 이미 나자신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은 죽어있던자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하여 나타나실때 하나님은 그 부활한 령의 영생하는 일을 기쁘게 열납하시는것입니다
요즘은 많이 더웁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성경을 보는 일도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분들은 열심히 하나님을 믿은다고 새벽기도부터 철야기도까지 행위적인 믿음에 열심히 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게되면 하나님이 택한자들의 믿음의 방향에 대하여도 예수님은 다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이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비천한자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가난한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예수님 오늘하루도 해는 서산으로 넘어갔습니다
우리들의 육신의 생명이 붙어있을때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 지혜를 주심으로 이 증거의 말씀을 읽고 깨닫은 모든분들에게 천국에서 귀한 그릇으로 사용되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