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사람의 수(數)니 666이니라

류호돈 2022. 8. 21. 22:06

오늘은  411 번째 시간으로 [ 사람의 수(數)666 이니라 ] 라는 말씀을 살표보겠습니다 

 

계13 : 17-18 → 누구든지 이 표(標)을 가진자 외에는 매매(賣買)를 못하게하니 이 표(標)은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라  지혜(智慧)가 여기 있으니  총명(總明)있는자는 그 짐승의 수(數)를 세어보라  그 수(數)는 사람의 수(數)六白六十六( 666) 이니라 

 

성경말씀에는 이 숫자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는 볼수 없으나 그 뜻을 알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어느분의 댓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성경말씀은 A = B 다 라고 딱 떨어지게 말씀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한단어의 말씀이 그당시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여러 말씀으로 해석이 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모든 말씀이 비유이므로 깨달아 알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창 2 :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安息)하시니라  분명히 여섯째날까지 창조의 일을 끝내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다음 성경말씀을 보면 안식이라고 말씀하시던 그 의미가 또 달라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요 5 :17-18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예수)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安息日)만 범(犯)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親)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同等)으로 삼으심이러라 

 

창세기 2 : 2 에서는 안식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요 5 :17절에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예수)일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이제까지 일하신다고 말씀하시므로 이제까지 라는 말씀이 언제부터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더 알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죽이고자 하는데  이는 안식일(安息日)만 범(犯)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親)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同等)으로 삼으심이러라 라고 말씀하시므로 분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들이 착각하는것중에 하나가 다름아닌 그당시의 유대인이나 서기관 바리새인들보다 오늘날 믿은자들이 더 잘 믿고 하나님이나 예수님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한다는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와 오늘날 믿음에 있어서 무엇이 달라진점이 있다는것인가 ?  그당시의 사람이나 오늘날의 사람이나 살아가는 외적인 환경은 달라졌다고 할지언정 믿음에서 달라진것은 없고 제 자리걸음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를 그당시에는 십자가에 죽였다는것으로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것으로만 알고 있다면 이 또한 오해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당시나 오늘날이나 이성적으로 무엇인가 생각을 하여 보려고 하지 않고 믿은자들은 육적인 눈에 보이는대로 감정적인 마음에서 옳고 그름을 찿으려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원인은 각 교파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서 비롯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인 나자신에게서 예수님은 부활을 하시지 못하고 죽어가는것입니다  이를 성경말씀의  표현으로는 예수님은 나무(사람)에 달려 죽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창기와 세리가 먼저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당시 예수님에게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를 하지못하고  예수님이 성경말씀을 오히려 잘못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비유로 하신 말씀을 알아들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맞은 말씀을 하신것입니다  오늘날은 무엇인가 다른가 ?  역시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유대인 들과의 생각의 차이에서 별반 다른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적인 눈으로는  서로 상대방의 행위적인 면만 보니까 겉으로 들어난 나쁜 행위를 하는 사람으로만 보이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한다는 말씀에 예수님의 말씀은 반(反)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 말씀은 행위적으로 나타나는것과 마음에 있는 음욕이라는것이나 다 한가지라고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왜 그렇다는 말인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인생들은 모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것이 전부인것으로 생각을 하여서는 안된다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깊은뜻은 비유의 말씀속에 감추어져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행위적인 감정적인 육에서 나오는 생각의 믿음을 할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생을 죄가운데 가두어 놓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왜 난데 없는 이러한 말씀드리는가 하면 나의 주장을 육신적으로 세상의 지식으로  생각을 하기 이전에 먼저 성경말씀을 자세하게 읽고 깨달아서 이성적으로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이 어디에 있는것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이는 곧 나의 믿음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를 알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을 읽고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알때에 비로서 나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臨)하여 역사(役事)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믿음을 하지 않고 행위적인 믿음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우리조상들의 믿음과 다를것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안식일이라는 말씀에서 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다른것인가 ? 

 

이는 조상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안식일이 7일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람들의 마음이 사로잡혀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이 일은 계속되어 집안에 경사가 있는날도 일요일은 꼭 교회를 가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고 참석하지 않으므로 친척간에 화합을 깨뜨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는  믿은신자들보다 목사라는 사람들의 입술의 꾀임으로 교회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일에 불과할뿐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은 이제까지 일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 예수님은 사실대로 말씀하고 있으나 믿은자들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모든 성경말씀을 폭넒게 이해를 못하고 단편적으로 성경의 겉말씀을 보고 읽고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말씀하는  뜻하는바를 알수 없는것이며 이는 믿은자들의 육적인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  마치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믿고 있는것으로 착각을 하는 우(愚)을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 이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은 드렸습니다 (빌 2 : 6 )  

그러면 믿은자들은 하나님은 안식하고 계신분으로 알고 성경말씀에도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인가 ?  대답(對答)은 간단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난자의 숫자가 차지 않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하시는 일은 사람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육에서 령으로거듭나는 생명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실때를 기다리시며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144,000 이 차기까지가 이렇게 어렵다는 말인가 ?

 

이세상의 인구가  60억이 넘어간다고 말을 하며 또한 그간에  열조들이 죽어간 사람의 숫자를 생각한다면 얼마나 많은 숫자가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어갔는가 ?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깨닫지못한 사람의 생각일뿐인것이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것입니다 

 

롬 9 : 27-28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數)가 비록 바다의 모래같을 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주께서 땅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바다의 모래가 60억만 되겠습니까  60억보다 몇만배의 셀수없이 많은 숫자가 있을것입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을 향하던 그 많은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에서 다 죽어간것을 생각하면 믿음이라는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인가 ?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되는것입니다  출애굽하면서 이스라엘인들은 불평을 하였습니다

 

왜 불평을 하였는가 ? 

낮에는 더웁고 밤에는 춥고  잠자리는 천막을 쳐야하고 그리고  먹을것 기타 등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은 격어보지 않았다 하여도 추론으로도 알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믿은자들은 불평하는 마음이 없는가 ?  출애굽하던 백성들과 같이 똑같은것입니다 

 

환경과 먹을것이나 더위나 추위를 해결할수 있음에도 왜 불평이 있다는 말인가 ? 

다름아닌 믿은자들간에 서로 다른 교파를 만들어 놓고 서로 자기들이 믿은 믿음이 정통이라고 상대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교만의 신앙이 있는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것으로 생각할수 있으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길을 향하여 가는 길에  형제들끼리 서로 화합을 하지못하고 불평과 분쟁과 시기 질투하는 것으로 바라보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이렇게 서로다른 교파는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신앙이라는것에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있을리 만무한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악(惡)한 일이 되는것입니다 믿은자들은 이러한 악한일을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행하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일이 악한일이라는것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고전 3 : 1- 10 )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백성을 죄가운데 가두어 놓고 계시다고 말씀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믿은자들은  자기들이 믿은 교파는 정통이라는 말과 함께 당연히 천국은 가는것으로 알고 어리석은 말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때는 고돔과 고모라 그리고 노아때와 같다고 말씀하시는 의미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들이 구원을 받을때 이들은 어떠한 많은 무리들과 함께 한일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과 함께 홀로 대화를 하였다는 사실에 주목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무리들을 향하여 멸망당할것을 말씀하시지 않고 개인과 대화를 나누시고  큰성(城)을 심판하시는 일을 실행하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혼자 골방에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믿은자들은 세상의 현실을 볼때는 아무리 생각을 하여 보아도 화려한 교회나가서 찬양도 하고 설교 말씀도 듣고 믿은자들과 함께 기도도 하고 전도도하고 기타 등등...의 일을 하여야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것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한 행위적으로 보이는 신앙을 인정한다면 구원받을자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믿은자들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을 지라도 남은자 (깨달은자)만 구원을 받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노의 홍수때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때를 보면 구원을 받은 사람이  몇사람이 안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것입니다  그림자로 나타난 이들의 멸망이 오늘날도 똑같은 현상으로 반복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회당을 다니는 사람들은 다 구원을 받은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느순간 하나님이 원하시는 숫자가 차면 정죄의 심판을 즉각 실행에 옮기시게 되며 세상나라는 없어지고  새로운 하늘나라가  도래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심판하는 날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는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정죄의 심판안에서 영생으로 살아남기 위하여 남은자가 되어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오늘도 말씀을 상고(詳考)하는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살려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계14 : 11 / 계15 : 2 / 계 17 : 9 / 계21 :17 /

 

 

1) 누구든지 이 표(標)을 가진자 외에는 매매(賣買)를 못하게하니 이 표(標)은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

 

짐승이라는 말은 전장에서도 많이 말씀드린 말씀입니다  이 짐승이라는자들은 세상에서 아주 귀한자로 존재합니다

시편 49 : 20 존귀(尊貴)에 처(處)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같도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자에 대하여는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主)를 믿은 이방인이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아뭏든 존귀에 처하는자들은 교회안에서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것입니다 

 

존귀에 처하는자들이 교회의 높은자리에 앉아 오른팔에 세상의 직위의 완장을 차고 행세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한다거나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위치에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를 표현하여  (標)라는것을 가지고 있는자들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존귀에 처하며 높은자리에 앉아 (標= 세상권세)을 가지고 있는자는 본인이 이러한 위치에 있는것을 자랑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은혜라고 말하며 신자들 위에서 여러 행세의 권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기의 허물을 신자들에게 말을 할수도 없는것이며 또한 알고 있지도 못합니다 십일조와 각종헌금을 잘내는 사람이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까지 합니다 그리고 주보에 명단까지 작성하여 놓은것을 볼수 있는데 모든것을 떠나서  이러한 악한자를 하나님은 선지자로 보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는 이러한 악한 생각으로 신앙하는자를 일컬어서 (標)을 받은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일들은 다 들통이 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신자들앞에서 축복과 사랑이라는 여러말을 하고 있으나 성경은 이들을 벙어리라고 말씀하시며 짐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벙어리로  말을 하지 않아야 신자들 모르게  돈 챙기는 일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짐승과 다름없는 이성없는자들이며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유치(誘致)하고 하나님앞에 정죄를 받아 심판받을 부끄러운 일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24 : 11-12 →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게 하겠으며 불법(不法)이 성(盛)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다 

세상이 말세가 다가왔다고 예수믿고 천당가야 한다고 전도하러 다니는분들을 많이 만나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사랑 = 하나님의 진리말씀)은 없는자들입니다 거짓선지자에게 인도하여 돈과 각종헌금을 빼앗으려고 허튼짓거리들을 하고 다니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은 없는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짐승의 (標=비진리말씀)을 팔러다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표(標)을 가진자 외에는 매매(賣買)를 못하게하니

 

 

(= 성전에서 해(sun)가 지고 없는 저녁에 하나님의 말씀을 신자들에게 설교하는자를 비유로 말씀하는것입니다 또한 표(標)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비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가 이 표(標)을 가지고 있는자인것입니다  표(標)라는것은 어떠한 육적인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비진리 말씀으로 설교하며 세상에서 권세를 가지고 있는자들이므로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하나님 (시 84 :11 )

(標)을 가지고 있는자들에게는 (sun)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에서 직위가 높은분들이 설교를 한다던가 또는 어떠한 높은 직책을 맡아서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는자들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표(標)를 가진자라는것은 회당에서 직책이 높은자들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들이 (標 = 성경의 겉말씀에서의 권세 )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거짓 행세로 권세를 부리고 있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계14 : 11 고난(苦難)의 연기(煙氣 = 신자들의 사망에 이르는 기도)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標)를 받은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못하리라 하니라 

표를 받은자는 밤낮쉼을 얻지못한다는 말씀은 (이세상에서도 ) (천국에서도 ) 쉼 곧 영생인 안식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대단히 두려운 말씀입니다   그러므러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찿아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어떤분은 표(標)라고 하니까 영어로 ticket 이나 Label 같은것을 이마에 붙이고 있는것으로 말씀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령이시기때문에 (요 4 :24 ) 육적인 모양으로 나타내시는것은 없습니다  또한 육적인 것은 영원히 존재할수도 없는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이마에 붙이고 다닌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생각을 하여도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육적으로 표현되는 말을 우둔(鈍)하게 믿은자들은 령적으로는 깨닫지 못하는것입니다

 

 

매매(賣買)를 못하게하니.

매매(賣買) 라는 말은 사고 판다는 말인데 지금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세상에 있는 어떠한 물건을 사고 판다는 의미로 매매(賣買) 라는 말씀을 하시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영혼(靈魂)을 사고 팔고 하는  행위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성전이라는곳에서 표(標)을 가지고 있는 직위가 있는 사람들간에 신자들의 영혼을 팔고사고 하는 행위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악한 일들을 하는자들이 정말 많이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표(標)을 가지고 있는 거짓목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계 15 : 2 - 4 말씀을 참조하여 조시기 바랍니다 )

 

 

이 표(標)은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라. 

위에서 표(標)에 대하여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표(標)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라고 말씀하십니다

깨달은 자는 표(標)을 가지고 있는 짐승의이름은 금방알수 있으나 짐승의 이름의 수(數)가 얼마나 되는지는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아실수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분들만이 알수 있는 수(數)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표(標)을 가지고 행세하는 종파는 셀수없이 많으므로 하나님만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령으로 거듭나지 않는자는 모두가 짐승의 표(標)을 지고 있는자이며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가 될것입니다  현재의 생각으로는  144,000 을 제외한 모든자들은 짐승의 표(標)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짐승의 수(數)라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닫지못하고 진리말씀밖에 있는 모든 종파나 교파들은 다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2) 지혜(智慧)가 여기 있으니  총명(總明)있는자는 그 짐승의 수(數)를 세어보라  

 

지혜 = 깨닫는것 (단 12 :10 ) 총명 = 말씀을 깨달음으로 그 마음에 어두움이 없고 밝은마음을 말하는것입니다 

령적인 눈을 뜬자만이 그 짐승들의 수(數)를 셀수가 있는것입니다 

지혜와 총명이 없는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믿으면 천국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저급한 말로 신앙을 하는자들이 되는것입니다 존귀에 처하는 짐승들의 뒷치닥거리만 열심히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의 정죄의 심판을 가볍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다 잡아먹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 일은 쉽게 이루어지는것인가 ? 그렇지 않습니다 

 

단 12 :10 → 많은 사람이 연단(鍊鍛)을 받아 스스로 정결(淨潔)케 하며 희게 할것이나 악(惡)한 사람은(깨닫지못한자) (惡)을 행하리니 악한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자는 깨달으리라 

 

어차피 이세상에 태어난자는 언젠가는 육신은 죽어 흙으로 가고 영혼은 하늘나라로 올라가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자신의 영원한 세계에서의 삶을 생각할수있어야 합니다 믿음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의지하려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왜그런가 하면 지금은 대제사장으로 예수님이 계시기때문에 육적인 인생목자는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인생목자를 의지하는 믿음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은 없습니다 땅에속한 세상에속한 잡다한 말씀만이 있을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늘나라에 이르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지 않고 짐승으로 취급하여 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짐승들의 본능은 무리를 지어서 다니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화려하게 지은 큰 성전에는 무엇인가 있는것으로 사람들은 알고 그곳으로 무리들이 모이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무리가 있는것을 자랑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대하여 전혀 알지못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행적에 대하여 차분하게 읽어보시면 왜 예수님은 홀로기도하시며 홀로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였은가를 깨달아 알게 될것입니다 

 

 

3) 그 수(數)는 사람의 수(數) 六白六十六( 666) 이니라 

 

6이라는 숫자가 왜 사람의 수(數)라는 말이 되는가 ? 부터 알아야 합니다  숫자가 무슨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어떠한 숫자를 볼때 나쁜의미로 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요 2 : 6 -11→  거기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桶)드는 물항아리 6 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되 항아리에 물을 가득채우라 하신데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 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후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이 말씀은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던 말씀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한복음 2장은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6자에 대하여 살료보겠습니다 

천지 만물은 하나님은 6 일만에 창조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창 2 : 3 )

예수님이 물이든 항아리는 깨닫지못한 사람 6 사람을 말합니다  물로가득채우니까 포도주로 변하게 하셨습니다 (요2장)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우상을 만들었으니 고(高)는 60규빗이요 광(廣)은 6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의 도(道)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66 이되겠습니다 (단 3 : 1) 느부갓네살왕은 짐승이 되어 소와같이 풀을 먹게 됩니다 ( 단 4장)

지혜와 총명이 없는자를 짐승이라고 말씀하시면서 666을 사람의 수(數)라고 말씀하십니다 (계13 : 17-18)

 

이러한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모두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 숫자라기보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는 사람쪽에 있는 숫자가 되는데 그 숫자의 크기가 커 질수록 권세가 커지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보면 교황을 예로들면 그사람의 권세는 가히 짐작할수 없을 정도의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교회의 장(長)자리를 맡고 있는 분에게는 신자들은 모두가 고개를 숙이게 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일을 가볍게 싱각하면 안됩니다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666이라는 숫자로 하나님은 깨닫지못한 사람을 표현하여 주시고 있는것이며 이들이 곧 짐승의 우두머리요  우상을 섬기는자의 우두머리가 되고있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다음은 7 이라는 숫자를 한번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6일동안 모든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7일만에 안식하셨습니다 만물들의 생명을 탄생시켰습니다 

홍수로 멸망시키리실때에도 7일 전에 노아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의인들의 목숨을 구원하기위하여 말씀하신것입니다   

바벨론포로에서 70년만에 풀려서 돌아왔습니다 사망에 거하던자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신것입니다

라멕은 노아의 어버지 입니다 라멕은 777세에 항수(享壽)하였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저주한 땅을 수고로이 일한자로 안위(安慰)라고 하여서 의인을 구하는 일을 라멕의 아들 노아는 하나님의 일을 성취시킨자입니다 

 

그외에 성경에는 6이라는 숫자와 7 이라는 숫자는 많이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쓰임에 있어서는 전혀 뜻이 다릅니다  우리의 믿음은 6이라는 숫자에서 정지하면 안됩니다 7 이라는 숫자에 까지 도달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숫자는 겉으로 드러난 숫자의 의미보다는 령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깨달아 아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말씀을 깨달아 나가다보면 성령의 역사(役事)로 모든 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수 있게 될것입니다

 

 

 오늘은 [ 사람의 수(數)666이니라 ]  라는 말씀의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6 이라는 숫자가 성경말씀에 나타나는것은 우리의  믿음이 바르지 않다는것을 말하여 주는것입니다

나자신의 믿음이 6 이라는 숫자안에 있으면서 마치 7이라는 숫자안에 있는것으로 생각하면서신앙을 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자세히 상고하면서  나자신이 어떠한 숫자에 머물러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666의 권새를 가지고 있는 거짓목자들의  표(標)의 위력은 대단한것입니다 가히 하나님과 대적하려는 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못되었을때에 하나님과 예수님은 짐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생명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겉으로 보면 멀쩡한 사람인데 그 내면의 영혼은 짐승과 같으며 우상을 숭배하는자라는것입니다 

이를  숫자로 말씀을 하실때 6 이라는 숫자를 사용하고 계신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서 6이라는 숫자에서 7 이라는 숫자로 모두가 변화를 받은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낮은자를 사랑하시며 낙심하는자에게 용기를 주시며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분들과 함께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친구로 동행하여 주시옵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