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다

류호돈 2022. 8. 15. 01:10

오늘은 410 번째 시간으로 [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다 ] 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8 : 22- 25 → 하루는 제자(弟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湖水)저 편(便)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行船)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狂風)이 호수(湖水)로 내리치시매 때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危殆)한지라

제자(弟子)이 나아와 깨워가로되  주(主)여 주(主)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潺潺)하여 지더라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奇異)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命)하매 순종(順從)하는고 하더라 

 

이러한 말씀을 볼때에 예수님의 하나의 표적인 사건으로만 바라보면 아무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안에 무슨 뜻을 담고 있는가 ? 하는것을 살펴보는것이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령적인 예수님은 알지못하고 육적으로 눈에 보이는 예수님의 표적(表蹟)이나 이적(異蹟)을 보면서 예수를 믿고 좇아나녔다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이 질문하시는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 라는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하지 못하고 기이(奇異)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命)하매 순종(順從)하는고 하더라 라고 하는 말씀으로 알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겉으로 드러난 예수님의 표적(表蹟)이나 이적(異蹟)을 보고 예수를 따랐던것이지 령적인 예수는 알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에 대하여 령적인 깨달음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은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믿음이라는 배(船)을 타고 있지만 오직 이들도 예수님의 지나간 표적(表蹟)이나 이적(異蹟)을 보고 육적인 예수를 따르고 있으며 또한 어떠한자들이 육신의 병(病)을 고치는것이나 어떠한자의 간증이 마치 믿음을 대변하는것으로 알고 이에 마음을 빼앗기고 육적인 예수의 믿음에서  령적인 예수의 믿음으로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령으로계시는 예수에 대하여 힘써서 알지 아니하면 예수님의 겉으로 드러난 사건으로 예수를 믿고 또한 예수님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지 않은 믿음은  말로는 믿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믿은 믿음은 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입술로 주여 주여 하는것을 예수님을 믿은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믿음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마 7 :21-23 )

 

항상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러한 믿음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렇게 예수님을 육적인 행위적인 예수를 보고 믿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예수님을 알지 못하므로 육신은 죽어서 흙으로돌아가고 죽어있는 령은 하나님의 정죄안에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사망가운데 거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성경의 겉말씀에서 믿은 믿음으로 끝나게 되는것인가 ?

마귀의 속삭임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는것에 즐거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을 믿음으로 알고 있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에서 벗어날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되지 못하고 남은자만의 믿음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마 8 :22-25 / 마 8 : 23-27 / 막 4 : 36-41 / 요 6 :6-21 , 33 / 눅 5 :1 / 눅 8 : 33 / 눅 4 : 39 / 시104 : 7 / 욥 38 : 11 / 시 65 : 7 / 눅14 :32 / 막 6 : 51 / 요 14 :27 / 막 1 : 27 / 눅 5 : 9 /

 

 

1) 하루는 제자(弟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湖水)저 편(便)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루는 예수님 당시에는 하루가 될수 있어도 이는 훈날을 말씀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하루는 제자(弟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벧후 3 :8 → 사랑하는자들아 주(主)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말라 

이 말씀은 사람은 하루를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고 밤이지나면 하루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달라서 영원한 세계에서의 하루라는것은 천년이다 라고 딱짤라서 말씀하시는것이 아니라 하루가 천년정도의 시간을 비유로  말씀하시는것이므로 꼭 천년에 맞추어지지 않아도 그 정도의 시간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루에 포함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나간 일이 아니라 하루인 오늘 이시간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하는자들을 제자로 삼으시고 함께 동행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여 반포(頒布)하고 계신것입니다 

 

 

함께 배에 오르사

나사렛동네에 실제로 가보니까 나사렛동네에서 갈릴리 호수까지는  거리상으로는 얼마 떨어지지 않는곳에 있었습니다 나사렛동네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제가 시골에서 살던것을 생각하면 걸어가도 한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船)를 타시게 된것은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 인(人)들이 살고 있는 땅으로 가시기위함이었습니다  거러사인들이 살던 땅에는 특히 귀신들린자들이 많이 있었던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배를 타셨는데 이 배(船)은  사람이 생각하는 시간상으로는 그 이전에 예수님(하나님) 이 배(船)을 노아에게 만들게 한것은 창세기의 일입니다

 

창세기의 일이라고 말씀드리면 옛날이야기로 들으면 안됩니다  오늘날 현재가 창세기의 시대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들으시면 이단이라고 말하는 저급(低級)한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배(船)은 심판하시는 날에 구원을 하여 주셨던 비유로 믿음을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생각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현재 동시에 현재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을 꼭 생각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성령(聖靈)의 지혜의 말씀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옛적에 있던 일이라고 생각하는자를 예수님은 땅에속한 자(者) 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지혜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에게는  하나님은 거룩한 말씀인 영생의 말씀인 성령의 지혜의 말씀은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역사적인 사건으로 알면서 거기에 세상에속한 말로 덫칠하여 설교하는자들에게는 성령(하나님의 거룩한 령적인 말씀) 은 없는것입니다

 

시 49 : 16-20 사람이 치부(致富=재물을 모아 부자가 되는것) 하여 그집 영광이 더할때에 너는 두려워말지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生時=살아있을때에)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 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부자가되어 돈이 많다거나 또는 명예가 있다 하여도 죽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만 아무리 살아있을때에 존귀에 처하는  삶을 살았다하여도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죽은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다를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에 대하여 너무 애착을 갖은것은 영원한 세계에서 볼때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만한자들에게는 세상 지혜인 지식과 학문으로 가득하게 하여 천국가는 길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닫지못한 사람들은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 많은것을 박사(博士)라는 이름으로  자랑을 하게 하고 인정을 받고 있으나 이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에게는 다 쓰레기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은 육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에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은것입니다 왜야하면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빌 2 : 6) 구약시대에도 계셨으며 또한 신약시대에는 사람의 형상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에서 구원하시기위하여 세상에 내려오셨던것입니다 (마 1 :21 )

 

창 5 : 28-29 라멕은 182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詛呪)하시므로 수고(受苦)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安慰)하리라 하였더라

 

여러분 령적으로 보면 노아처럼 오늘날 진리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천국을 예비하는자가 령적인 노아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어떤 목사들중에는 자기의 이름을 노아라고 하는 분들을 볼수 있는데 이는 다 육적인 것으로 쓸모없는 헛된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자기자신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기 이름인것입니다 이를 알지못하고 다른분의 이름을 도용하여 사용하는것은 깨달음이 전혀없는 목자로서 신자들을 인도할수 있는 자격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사람)을 저주하셔서 육적인 홍수(洪水)을 통하여 물(水)로 악한 사람들을 멸망을 시키셨던것입니다

= 말씀 (엡 5 : 26)  그렇다면 오늘날 (水)에 해당하는것은 무엇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인가 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이 육적인 홍수가 되는것입니다  이 홍수의 물에 빠져서 사람들은 다 저주를 받아 죽게되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한다고 왜 다 사망의 길을 간다는 말인가 ? 

알곡이 아닌 쭉정이의 믿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못하고 불순종하는자의 신앙을 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땅(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사람)에속한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다 홍수로(성경의 겉말씀) 죽게 되는것입니다 

 

노아시대의 홍수는 실제로 물(水)이었으나 령적인 말씀의 물은 성경의 겉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흘려듣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아시대의 홍수는 그림자였으며 오늘날의 성경의 겉말씀의 물(水)은 실상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책들고 회당을 다니며 하나님을 믿은다는 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앞에 잡신인 이방신들을 믿은자가 되지 않은것입니다 우상의 신을 믿지 않은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로지 유일신이신 하나님의 신(神)만을 믿으며 순종하는 믿음을 하게 되므로 구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난자에게는 우상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령으로 계시기때문에 이방신이나 우상의 잡신들의 접근이 불가능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은자들이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고자 하면 꼭 예수님과 함께 배(船)을 함께 타야 하는것입니다 

말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과 배(船)을 타면 물위로 다니게 되므로 성경의 겉말씀으로 다니게 되는것 아닌가 ?그러면 어떻게  말씀을 깨달아서 구원을 받은다는 말인가 ?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신다고 하는데 배(船)을 타면 물위로 떠다니므로 (성경의 겉말씀) 말씀을 깨달을수 없는것이 아닌가 ? 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신다고 하는것인가 ?   성경의 겉말씀대로 읽게 되면 이러한 의심을 갖은것이 정상적인 생각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차꾸 의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말씀을 보아야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는것입니다

 

왜그런것인가 ?

여러분! 성경의 겉말씀에서 (船=믿음)을 타고 온동네(성경말씀전체) 를 다 다녀 보아야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아 알수 있는 지혜가 나오는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이미 령으로 계신 예수님과 함께 배(船)을 탄 제자는 이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령으로 거듭난자만이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깨닫지못한자는 예수님과 함께 구원에 이르는 배(船)을 함께 타고 동행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여러분 제글을 읽는것으로 끝나고 맞은다 틀린다 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묵상(默想)을 각자 많이 하여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또다른 말씀으로 깨달음이 올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가는길을 여러길을 통하여 서로다른 깨달음의 길을 가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결국은 한곳으로 모이게 되는데 그곳이 다름아닌 영생이 있는 천국이 되는것입니다

 

묵상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는것 같아서 다시한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왜야하면 이 묵상에서 모든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영생의 비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짝의 말씀안에 있습니다

 

시편 19 :14 나의 반석(磐石)이시요 나의 구속자(救贖者)이신 여호와여 내입 마음 묵상(默想)(主)의 앞에 열납(悅納)되기를(願)하나이다 

이 말씀을 해석하여보시면서 나의 반석(磐石)이시요 나의 구속자(救贖者)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의 깨달음의 말씀을 즐겁게 열납하여서 받아 주시기를 원하는 마음의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깨달음의 제사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열납(悅納)이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은혜로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湖水)저 편(便)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마 1 :21 )

갈릴리를 호수 (湖水)를 말씀하시는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갈릴리는  호수(湖水)라기 보다는 바다라고 보는것이 맞은것 같았습니다  막 4 : 35-41 절의 말씀에서는 바다로 나옵니다 아뭏든 예수님은 저편 거라사인들이 살고 있는 마귀들에게 고통을 받은자들에게 가시고자 하셨던것입니다 성경은 한지점을 중심으로 이편저편을 말씀하시는데 꼭 이러한 말씀이 나올때는 어떠한 문제가 발생함을 볼수있습니다

 

이 세상이 혼란한것은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많은 교파들이 자기들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교리라는것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신자들에게로 돌아가는것입니다  서로 나뉘어서 서로가 잘잘못을 따지면서 분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세상일도 아닌 하나님을 믿은다는자들의 마음이 이렇게 부패(腐敗)가 되어 악(惡) 한자들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각종 교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이나 영생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 세상적인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놓으신 성경의 겉말씀

성령 = 세상적으로 비유로 기록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성령(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깨달아서 세상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번역을 하는것을 성령으로 났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이러한 말씀의 뜻조차 알고 있지못하므로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신자들만 모르고 있느냐 ?  목자들도 모르고 있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물세례를 준다고 실제의 물을 가지고 찍어발라주는 행위들을 하고 있으며 침례라고하여서 물속에 풍덩들어갔다 나오는것을 두고 세례를 받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할례라는 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의 뜻을 모르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말씀의 뜻을 알려고 성경책을 읽은것인데 이를 소설책읽은것과 같이 읽어버리면서 전체의대강을 알고자 하는책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정말로 무엇을 보려고, 얻으려고, 찿으려고, 성경책을 읽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것입니다  천국가기 위하여 성경책을 읽게 되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이 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5 :39 

영혼이 영원히 죽고사는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많은 무리가 가는길을  생각없이 따라가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아까운 시간과 육신적인 피로감 외에 얻은것은 없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를 알지못하고 여러교파들에 속하여 많은 무리들이 몰려있는것을보면서 하나님은 진노하사 심판하심으로 보응을 하시는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배(船)를 타고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다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일이 믿음이므로  마귀에게 붙들려서 깨닫지못하고 고통받은자들을  진리말씀으로 구원할수 있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를 두고 호수 저편 마귀들이 있는 거라사인들의 땅으로 건너가자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것입니다 

 

 

2) 이에 떠나 행선(行船)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狂風)이 호수(湖水)로 내리치시매 때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危殆)한지라

 

이에 떠나 행선(行船)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

예수님이 행선(行船)하실때에는 어떠한 목적이 있으시니까 행선하시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잠이들었을때에 함께 행선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믿은자들의 믿음은 잠이든 예수님과 함께 행선 (行船)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 

성경의 겉말씀에서 잠들어계신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향하여 행선을 하고 있는 믿음은 헛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잠들어 있으면 온갖 잡신(雜神)들이 다 달려들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자신이 깨어있지 못하고 잠들어 있으면 여러잡신들이 우상이 되어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는 말씀입니다 

 

믿은자들은 누구나 물론하고 나의 믿음은 견고하다고 말씀하실것입니다   그러나 교파들의 무리 속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사망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강변할지라도 하나님의 진리는 변함이 없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을 잠들어있는 믿음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 깨달아져서 산 말으로 살아나서 부활하는것을 깨어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마침 광풍(狂風)이 호수(湖水)로 내리치시매 때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危殆)한지라  

보십시요 잠들어 있는 호수(바다 = 세상= 사람) 를 예수님이 가시고 있으니까 깨닫지못한자 곧 광풍(狂風)이 불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할때는 항상 물결이 (신자들이) 잔잔하게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광풍(狂風)은 어떠한 자들을 말하는가 ?

 

렘 5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선지자 라고 말을 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자로 알면 안됩니다 에레미야 5장을 한번 다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다 알고 있는자들입니다  그러나 본인들의 탐심과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바리새인들과 같이 을 좋아하는자들을 말하는것입니다

또한 자기들 곧 마귀들의 때(時)가 다된것을 알고 발악을 하고 있는자들을 광풍(狂風)으로 말하는것입니다 

 

 

광풍 = 미친바람 = 거짓목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왜 예수님의 배(船)가 지나가니까 잔잔하던 호수가 광풍으로 변하였는가?

예수의 진리말씀이 선포되면   각자 교파들의 탐심을 채울수 있는 기회가 박탈당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광풍에 휩쓸려서 신앙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각 교파에 속하여 있는분들은 모두가 광풍에 속한자들인것입니다  미친 선지자가 인도하는데 정상적인 천국가는 길이 될리가 만무한것입니다 

 

한번 광풍에 빠져들면 나오지도 못합니다 그곳이 곧 천국가는곳으로 생각이 굳어져서 어느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그 분들의 신념은 대단합니다 몇몇교파에 속한분들과 대화를 하여 보았는데  도저히 말자체가 서로 통할수가 없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상대방말은 듣고자 하지도 않고 자기 교파로 오면 어떠한 대우를 하여 준다는 등 ....자기들의 말만 하고 끝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음이 강팍함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고 한 말씀이 생각나는것입니다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危殆)한지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를 비유로 만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이 진리 말씀안에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비진리 말씀에 있게됨을 비로서 알고 위태(危殆)하다는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말씀인즉 성경의 겉말씀으로 가득찬 신앙을 믿음으로 알았는데 오히려 죽게 된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물 = 말씀을 말하는데 여기서의 물(水)은 깨달은 말씀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육적인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를 분별하지못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비유인 세상말로 기록하여 놓으신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의 겉말씀만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하여 성경말씀이 마음에 가득하여도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믿은자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서 성경은 비유로 기록이 되어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흘려듣고 겉으로 성경말씀을 읽고 성경구절외우는데 모든 노력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무화과 나무에 잎사귀만 무성할뿐 열매(영생)는 없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성경말씀을 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하였던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성경책을 달달외울정도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절기도 철저하게 지킨자들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리말씀은 없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아무리 회당을 열심히 다녀보십시요  물만 가득찰뿐(성경의 겉말씀과 세상에속한 말씀) 이므로 오히려 구원을 받으려고 회당을 다녔는데 나중에는 죽게 되어 밖으로 좇겨나서 이를 갈며 슬피울게 되는것입니다 

 

 

3) 제자(弟子)이 나아와 깨워가로되  주(主)여 주(主)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潺潺)하여 지더라

 

제자(弟子)이 나아와 깨워가로되  주(主)여 주(主)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제자들에게 하는 말씀이 비유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광풍이 불면 배(船)가 뒤집히게 되어 죽을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진리말씀에 있지 아니하고 비진리 말씀에 있는것을 광풍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광풍이 부는 원인은 예수님이 잠들어 계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주관하시는 분이  잠들어 있으므로 우상을 섬기는자들이 날뛰고 있는것을 광풍이 분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깨워가로되 주(主)여주(主)여 우리가죽겠나이다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지금 남의 말이 아닙니다  나자신이 하는 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람과 물결은 믿음이 없는자들이 소란스럽게 훤화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세상을  비진리 말씀으로 시끄럽게 하는 바람과 물결은 누가 잡을수 있는가 보겠습니다 

시편 89 : 9→ (主)께서  바다의 (세상의) 흉용(洶湧=물결이 거칠게 일어나는것 = 사람의 마음이 혼란스러운것) 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波濤=큰물결= 마음의 근심)가 일어날때에 평정(平靜 =고요하게= 편안하게 ) 케 하시나이다 

 

자연의 이치를 들어 사람의 마음의 믿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믿을때에 이모든일들은 나자신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역사(役事)하시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사람을 의지 하려고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대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깨달아 나가다 보면 다 지혜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나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엇을 하던 나의 의지대로 무엇인가 이루어보려고 하는 과로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바다의 물결 (세상에속한자들의 설교말씀) 을 잠재울수 있는 분은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욥기 9 : 8 → 그가(하나님)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

물결을 밟아버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하늘= 하나님= 말씀 /  바다 = 세상에속한자  /  펴시다 = 열다 = 해석하다 / 물결=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들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홀로 열어서 해석하여서 세상에서 비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을 구원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잠들어 있는 예수님을 깨워야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예수님을 깨운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찬송가에서도 꼴위에 그 어리신 예수 잠들어 있다는 찬송을 하지 않습니까 

잠들어 있는 주인공이 예수님이신 동시에 바로 나자신이 성경의 겉말씀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동생으로, 어린 예수로 잠들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언제까지 잠들어서 성경말씀을 이스라엘나라의 역사(歷史)이야기 하는 책으로 설교하는 말씀을 듣고 있을것입니까 그런것은 믿음도 아니며 우상을 섬기는것이 되는것입니다   문제는 나자신에게 시간이 없다는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이런일 저런일 하다보면 금방 나이를 먹은줄모르고 세월이 갑니다

 

죽음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 오는것입니다  향수(享壽)를 하지 않더라도 여러가지의  병(病)에 걸려서 일찍 죽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앞을 지나가실때에 그냥보내지 마시고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도 주여주여 외치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못하며 우리를 천국으로 보내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잠들어 있는 예수님은 깨우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잠들어 있는 령으로계신 예수님을 깨우지 않은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潺潺)하여 지더라

 

비로서 잠들어 계시던 예수님이 깬것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깬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믿은자들)이 깨운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예수님은 광풍으로 (믿은자들)가 위태로움을 알게 되신것입니다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다는 말은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꾸짖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앞에서는 잔잔하여 질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어둠이 어떻게 빛을 이길수가 있겠습니까 

 

오늘날 탐심이나 정욕이나 색욕이나 이생의 자랑이나 이 모든것들이 광풍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더러운것들이 마음에 있는 것들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뜻이 씻어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에 평강이 찿아오는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상에 속한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차서 (물로가듣차서)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본의아닌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깨우면 이러한 광풍에서 벗어나서 잔잔한 호수(령으로거듭남)가 됩니다

 

항상 느끼는것이 마음이 잔잔한 호수로 나타나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이라는것을 실감할때가 많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많은 괴로운 일들이 많고 스트래스 받은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화가 나는 경우도 예수라는 이름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차분하여 지는것에 놀라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나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보십시요 앞절에서 말씀하신 모든일들이 일어난 일들은 자연의 이치를 비유로 믿은자들의 믿음을 말씀하시고계셨다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제자들(하나님을 믿은 백성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없기때문에 이러한 광풍을 만나서 고난을 만나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욥기 9 : 11 그가 (하나님) 내앞으로 지나가시나 내가(믿은자들)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진리말씀이 나자신에게 다가와 어떠한 기회가 접하여 질때 그냥지나쳐 버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자신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기회를 내 자신이 취하지 않고 그냥 흘려 보내버리는 실수를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차꾸 남의 말에 의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믿음에 관하여도 무슨 상담을 통하여 결정을 한다고 하며 세상적인 방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람을 의지하는것이지 예수님을 의지하는자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홀로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생각하시면 주님께서 바른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시는것입니다  그러할때에 보이지 아니하는 주님으로 하여금 믿음이 나의 마음으로 찿아오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  내마음에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있으며 회당을 다니는것으로 믿음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형식적인 행위적인 카테고리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은 계신분이 아닙니다

그러한 믿음은 배(믿음)에 물만(깨닫지못한 말씀)가득찰뿐입니다 사망으로 죽음으로가는 길을 믿음으로 알고 천국으로 가는것으로 알고 소망을 가지고 가고 있는것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믿음은 어떠한 형체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형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당도 없는것이며 믿은다는 행위적인 모습으로 드러나 보이는것도 없는것입니다  

 

 

요 3 : 8 바람이 임으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聖靈)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오늘날도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여도 바람에 대한 정체에 대하여 알지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자들도 이와같이 육적인 눈으로 사람을 보아서는 그 사람이 성령으로 난자인지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비밀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들(깨닫지못한자들)은 믿음이라는것을 행위적인 것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회당을 다니고 그리고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많이 하고 있으나 이러한 일들은 다 하나님과 예수님앞에는 헛것이 되는것입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고 예수님이 물어보실때에 떳떳하게 대답할수 있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믿은자들의 각 사람들의 믿음에 대하여 다 알고 계십니다 잠에서 깨어난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奇異)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命)하매 순종(順從)하는고 하더라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령적인 예수를 알고 있던 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수를 아는 일이나 영생이라는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육적으로 보이는 표적에 많이 의존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생이라는 길은 령적으로 가는 길이므로 어차피 가야할길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奇異)히 여겨  서로 말하되 .

육신적인 눈으로 보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기이하고 신기하여 두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에서 이러한 표적을 보이려고 오신분이 아닙니다  죽어있는 영혼을 살리시고자 오신 분입니다  이를 모르고 육적인 일이 형통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는일은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믿은자는 현재 있는것으로 족할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두손 놓고 있으라는 말씀이 아니고 모든 일은 선한 일을 하면서 돈도 벌어야 하며 악한자들과 함께 악한일로 돈을 버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왜야하면 우리는 세상에 부귀영화를 찿기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본인이 열심히 생각하고 찿고 노력하면 부(富)도 얻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일을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이루어 달라고 어린아이처럼 육적인 형통을 원하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다 알아서 거듭 나는자에게 주어지는 권세를 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인(印)침을 하여 주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기이(奇異)한 분으로 보시지 않아야 하는것입니다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命)하매 순종(順從)하는고 하더라

 

예수님과 같이 다니고 있던 제자들도 예수님에대하여 알지못한것을 보십시요

예수님은 사람의 형상을 입고 있을뿐 령으로 태초이전부터 창세이전부터 계시던 분이기 때문에 인생은 알수 없는것입니다  문답식으로 묻고 대답하는것으로 성경을 아는것으로 알면 안됩니다  이는 초등학문의 몽학선생에게나 배우는 단계인것입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제가 말씀을 전(傳)할때에 목사님이냐고 물어보아서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니까 기가 차다는 표정을 짓고 대화를 더 이상 하려고 하지 않는분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는것이 맞습니까 목사라고 말하는것이 맞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이고 목사는 세상에속한 말씀을 설교하는자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하면 예수님 당시의 12제자밖에 더 이상은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지혜를 가지고 어떻게 천국을 가며 영생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는 천국은 가지 못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와 세상의 목사와 하나님이 보낸 일꾼은 누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고 너희는 모르는것을 예배한다고 말씀하셨던것입니다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오늘날 목자들은 알지못하는것을 예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보고 그렇게 말을 하는가 ? 

돈과 각종헌금을 받은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볼때에 오늘날 목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고 예배을 드리고 있는자라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알지못하는자가  마치 모든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씀을 증거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하지 못하면 하늘나라가는길을 알길이 없는것입니다  

히 13 : 2 →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말라 이로써 부지중(不知中=알지못하는 가운데 ) 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천사를 대접하는 일이 생기면 천국가는 길은 쉽게 갈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혼자 천국길을 찿아가려면 몇배의 노력과 힘이 들어도 갈수있다는 보장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으로 보아서는 어느분이 천사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의 말씀을 들어보고 판단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으로 계신 예수님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홀로  믿은자들에게는 어느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한계점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믿은자들에게 아주 귀하고 귀한 보배가 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깨달아 알게 될때에 비로서 경배를 올리게 되는것입니다 

 

 

에수님을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으로 낳으셨다는 말이나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자라든가 하는 말은 겉으로 드러난 말씀입니다 이러한것을 알고 있다고 하여서 예수를 알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흙으로 지음을 받은 인생이 알아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다만 겉으로 드러난것만 알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그러나 믿은자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알고 있는것을 마치 예수님에 대하여 모든것을 아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라야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창세전에 계시던 예수님을 알수 있는 지혜가 있게되는것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알아야 얼마나 알수있겠습니까 성경의 겉말씀에서 알고 있는 예수를 마치 예수에 대하여 통달하여 알고 있는것처럼 생각하는 우(愚)을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그러므로 예수를 안다고 하는것은 무한대(無限大)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를 아는것만큼 나의 믿음이 성장이 되어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말씀이므로 이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열어서 깨달아 해석할수 있는 만큼이 나의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앞에  피조물인 천지 만물은  다스림을 받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창조주의 말씀에 모두가 복종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닫지못한자는 저가 (예수)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命)하매 순종(順從)하는고 하더라 라고 육적인 눈으로 예수를 보고 믿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자신의 믿음이 령적인 소경임을 알아야 합니다 

육적인 소경의 눈에서 벗어나서 령적인 눈을 뜨는 믿음으로 거듭나서 천지 우주 만물을 볼수 있는 눈을가져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다 ]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신다고 생각하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권세와 능력이 있는 분으로 자연조차 굴복하신다는 말씀으로 알고 끝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무슨 자연의 현상을 꾸짖겠습니까  믿음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자연을 비유로 믿은자들의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항상 예수님은 진리와 비진리에 있는자들에 대하여 비교하여 설명하여 주심으로 깨닫게 하시는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성경의 겉말씀대로 읽고 그것으로 끝나면 믿음은 나자신에게는 없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만물도 다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한 생명이 그렇게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있습니다

 

롬 8 : 18 -21→ 생각컨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것은 자기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것이니라

 

여러분 지금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 가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해하는데도 어려움들이 따를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말씀을 어떻게 세상에 속한자가 금방 알아듣는 귀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연단을 받은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해석이 많이 필요한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한번 깨달아 해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나타나려고 하는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 말씀입니다

바람과 물결을 헤치고 목적지인 영생의 생명으로 천국에 이르게 되면 누리게 되는 사망에서의 자유와 권세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나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큰성(城)바벨론으로 돌아가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환란날이 곧 다가 오기때문입니다 

 

위에 말씀은 본문 말씀과는 다른 말씀이긴 합니다만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생각컨데 현재의 고난 (깨달음은)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영생하여 천국에 이르는것과 감히 비교할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것은 하늘을 날라다니는 띠끌을 잡은것보다 더 어려운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말씀을 알고도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버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믿음을 지킴으로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자로 나타나게 역사(役事)하여주시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보고 있으나 알곡을 싸고 있는 껍질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작은책 이라는 말씀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성경의 겉말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작은책을 먹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작은책은 껍질을 다 벗어버리고 남은 알곡만 남아 있는것을 먹을수 있는 책을 말씀하는것입니다  깨달음으로 껍질을 다 벗겨서 버리므로 악곡만 남아있으므로 작은책이 되은것입니다 

 

세상곡식도 타작을 하여보면 껍질 쭉정이가 알곡보다 휠씬더 많은 량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믿은자들중에도 껍질인 쭉정이를 믿은자들이 많은것입니다 많은 무리들이 모이는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순간에 불에타서 다 없어지는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알곡이 되어 곡간(천국)으로 들어가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믿은자들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주시며 악에서 떠나 선한 양심을 쫓아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에 이르는자로 나타나기를 원하며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