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오늘은 45 번째 시간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출3:14-15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 .. ....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 (表號 ) 니라.
구약시대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에 여호와 하나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여호와 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않습니다.
왜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이 안나올까요?
지금도 기도할때에 가끔 어떤성도님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이름이니까 여호와라고 부르는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 뜻이 무엇인지 알고 불렀으면 하는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이름은 여호와인데 그 이름을 하나님은 직접말씀하시기를 나의 표호라고 말씀하십니다
표호라는 말의 뜻을 모르면 신약에서 왜 여호와라는 이름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지 그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요 5: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알고 성경을 상고 ( 詳考 ) 하거니와
예수님께서도 성경볼때에 자세히 보고 묵상하라는 당부의 말씀임을 알수있습니다.
표호란 말의 뜻은 글자그대로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 요1:1 ) 이라고 말씀하시므로 표호란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겉말씀을 뜻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이라고 표현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 하면 성경 말씀이 창세기부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까지
여러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하나의 성경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쓰여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보는것 을 표호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
성경의 겉말씀을 보고 성경을 이해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열왕기상하 만 잘 이해하면 구약성경의 흐름은 금방 이해가 빠르게 됨니다
구약은 모세오경과 이스라엘의 왕들의 역사 즉 사울왕 → 다윗왕 → 솔로몬왕이 지난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왕국으로 나뉘어져 양쪽나라 여러왕들이 등장하게되고 특히 이시대에 여러선지자들이 많이등장을
하는데 어느시대왕때 어느선지자가 활동했는가만 이해하고,포로시대와 그이후의 사건들만 잠깐 외우고 또 열두지파의 땅분배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땅중 어느부분이 어느지파가 살고있었는가와 이스라엘지도 특히 지명만 좀 외우면 머리속에 휜히 이스라엘 나라와 역사가 보이게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두고 성경에서의 겉말씀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그리고 사도바울의 행적과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정도로 성경역사의 흐름만 좀 이해하면 지금제가 말하는 겉말씀은 넉넉잡아 6개월정도만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보아도 성경박사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겉말씀을 아는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겉말씀의 성경상식을 알고자 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이비유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을 알기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8:17 → 숨은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것이 없느니라.
말씀인즉 성경의 모든비유의 말씀이 (숨어있고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곧 다 드러나서 알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겉으로 쓰여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뜻을 곧 깨달아 다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갖고계신 영원한생명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주시고자 하심일진데 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곧 우리의 믿음인것입니다.
이와같이 구약의 하나님 이름이 표호라는것은 몇번말씀드리지만 겉말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겉말씀만
아는것으로는 하나님의 생명과 우리가 하나가 될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 즉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입니다.
빌립보서 2: 5-11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 곧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그는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가져 사람들과 같이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음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자들과 땅에있는 자들과 땅아래있는자들로 모든 무릎을 주예수의 이름에 꿇게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구약의 하나님이름 : 여호와(표호) → 성경을 어떠한 사건으로 기록하여 놓으므로 (겉말씀)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을 감추어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 까지 깨닫지 못하도록 생명의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으로 기록하여
인봉하여 놓았음.
신약의 하나님이름 : 예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찼으므로 그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사 사망에 거하던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감추어 놓았던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지혜을 주심.
빌2:6-8→ 그는(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
주(主) 예수 → 생명의 주인 이라는 말씀이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 이름의 뜻을 알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구약시대의 여호와 라는 표호의 이름으로는 우리가 거듭날수 없으므로 즉 영생에 이를수 없으므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하나님께서는 다른이름으로 즉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였던것입니다 ( 마 1:21 )
마 11:12 →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는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깊이 잘 깨달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모두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