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
오늘은 381 번째 시간으로 [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막 14 :3-9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食事)하실때에 한 여자(女子)가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사람들이 분(忿)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意思)로 이 항유(香油)를 허비(虛費)하였는가
이 3백데나리온 이상(以上)에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줄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責望)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자들은 항상(恒常)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때라도 원(願)하는대로 도울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葬事)를 미리 준비(準備)하였느니라
내가 진실(眞實)로 너희게 이르노니 온 천하(天下)에 어디서든지 복음(福音)이 전파(傳播)되는곳에는 이 여자의 행(行)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記念)하리라 하시니라
본문말씀의 예수님의 취지는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믿음의 비유를 다시 설명하신것입니다
신앙하는일에 바쁜 언니 마르다에게는 향유(香油)가 없었고 동생 마리아의 신앙에는 향유(香油) 가 있었다는 말씀을 다시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26 : 6-13 / 마가복음 14 : 3-9 /누가복음 7 :37-39 / 요한복음 12 :1-8 / 의 말씀에 나오는 말씀으로 말씀의 표현만 조금다를뿐 모두 같은 내용의 말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말씀 뜻의 표현만 조금 다를뿐이지 해석하여보면 같은 취지의 말씀입니다
중요한것은 영생을 좌우하는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자의 믿음과 비유로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의 차이점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내용을 깨닫지못하면 옥합을깨뜨려서 향유를 예수님에게 사용한 여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어떤자들. 가룟유다 ,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분(憤)하여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은 여자를 향하여 말하는 말이 옳은 말로 들릴수가 있는것입니다
말씀인즉 비싼 향유 3백데나리온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허비(虛費)되는것보다 팔아서 가난한자들에게 나누어주는것이 객관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말처럼 들려오기 때문인것입니다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지못하면 예수님제자들까지 육적인 눈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우(愚)을 범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후에 비로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남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제가 육적인 눈으로 성경을 보지 말고 령적인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이러한 성경구절하나 해석을 못하고 유명하다고 말하는 목자들의 설교하는것을 보면 초등학문의 몽학선생이 되어 아직도 어린아이에서 장성한자로 자라지못하고 있음을 알수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의 역사적인 사건을 말하며 세상에 속한말로 덧붙임을 하여서 물섞인 포도주로 설교를 합니다
그러면서 신자들을 쉴만한 물가와 푸른초장으로 인도한다고 말하는것이 가증스러운것입니다
예수님시대에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믿음을 예수님이 나무라면 이들은 분(忿)내며 발끈하면서 예수를 어떻게 하여서 죽일까 하는 공모(共謨)나 한 자(者)들이 그 당시에도 하나님을 가장 잘믿은다는 자(者)들이 행(行)한 행위의 믿음이었다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이러한 일들이 결코 반복되어지는 신앙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나 악(惡)한자들은 오늘도 배고파 우는 사자같이 먹이감을 찿아 돌아다니고 있음을 알고 그들의 먹이감이 되어 천국의 소망이 끊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마 26 : 6-13 / 요 12 :1-8 / 눅 7 : 37-39 / 마 21 : 17 / 요 11 : 18 / 요 13 : 29 / 마 26 : 8 / 신15 :11 / 고후 9 : 7 / 막 2 :20 / 요 7 : 33 /막 12 : 43 / 눅 21 : 3 / 고후 8 : 12/ 요 19 :40 / 마 24 :14 / 행10: 4/
1)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食事)하실때에 한 여자(女子)가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玉盒)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베다니는 예루살렘 외곽, 올리브(감람산) 동남쪽에 있으며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형제와 문등병환자 시몬이 살던 작은 마을입니다 베다니에서 예루살렘까지의 거리는 약 3 Km 정도였으므로 예수님이 자주 찿아가신것같습니다
문등병에 관한 이야기는 눅 17 :11- 19 절에 예수님이 10명의 문등병자를 고쳐주신 말씀이 나옵니다
10사람이 고침을 받았으나 9명은 율법교회로 다시 돌아갔고 한사람만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서 신앙을 하였던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성경말씀을 깨달은자들중에도 10명중에 9명은 다시 율법교회로 돌아가고 한명만이 령으로 계신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식사하실때라는 말은 육적으로 보면 배고프니까 식사때가 되어 식사한다고 생각할수 있으며 예수님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는 령적인 생명의 양식에 관한 말씀으로 가르치시는것을 식사라는 말씀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한 여자 는 마리아를 말합니다
마리아의 믿음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눅 10 : 41-42 → 주(主=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말씀하심) 그러나 몇가지만하든지 혹(或)한가지만이라도 족(足)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편을 택하였으니 (비유로 기록된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하는신앙)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영생을 빼앗기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향유(香油)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가지고 있는 성령(聖靈)을 말하는것입니다
메시야 = 기름부음을 받은자 ( 단 9 : 26 주1)
메시야를 번역(繙譯)한즉 그리스도 로 나타남 (요 1 : 41 )
성령을 물질적인 세상말씀을 빌어서 향유(香油) 로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옥합(玉盒) 이라는 말씀은 보배합(盒)이라는 말과 같은 말씀입니다
마 2 : 10-11 → 저희가 별(예수)을 보고 가장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예수)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있는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盒)을 열어 황금(黃金)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예물(禮物)로 드리니라
이 말씀은 전장에서 이미 해석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합(盒) 이라는 글자를 잘보아야 합니다 한자로 합(盒)자(字)는 뚜껑합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몸에서 뚜껑을 말하는 합(盒) 이라는 말은 우리의 입을 말하는것입니다
입으로 모든 귀한 영생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열다 = 해석하다 ( 시편 119 : 130 주 1 ) 하늘이 열리고 = 자기에게 열리고 (마 3 : 16 주 1 )
※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食事)하실때에.
베다니라는 말은 작은 한마을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지만 이 말씀은 온세상을 향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문등병에 걸려있는 시몬을 비유로 예수님은 온세상사람들이 문등병에 걸려 있다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날 육신이 살아있는 우리들도 모두가 문등병에 걸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나이가 먹어감에 늙어가고 점점 살이 썩어져 죽음으로 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린(눅17 :11-19 )예수님이 10명의 문등병자를 고쳐주셨지만 9명은 다시 깨닫지못하고 세상에속한 설교말씀을 좋아하므로 교회로 돌아간 사람들이고 단지 한 사람만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에 머물러서 예수님과 함께 신앙하고 있는것을 예수님은 10명을 고쳐주었는데 어찌하여 9명은 어디로 갔느냐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십일조 즉 열사람중에 구원받을 사람은 한사람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십니다
무슨말인가 ?
예수님이 식사할때가 되어서 시몬의 집에 우연히 들어가셔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자로 일거수 일투족(一擧手一投足 = 크고작은 행위 하나하나가 뜻이 다 들어있다는말씀임) 이 모두 비유의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성경말씀을 읽으셔야 합니다
말씀인즉 문등병이 결려있는 만백성들에게 식사(食事)즉 육신의 생명을 살리는 양식을 비유로 하늘나라의 영생의 양식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이는 그 뒤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더욱 확실히 령적인 세계에 대한 말씀하심을 알수 있게 됩니다
※ 한 여자(女子)가.
여자 =교회 (벧전 5 : 13 주 1 ) 여자는 씨를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씨 = 하나님 말씀 (눅 8 :11)
이 한여자는 씨가 없었는데 무엇으로 하나님 말씀인 씨를 갖게 되었는가 ?
여자는 씨가 없으므로 씨를 가지고 계신 예수님을 남편으로 신랑으로 영접하여서 씨(말씀)을 받아서 아들을 낳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말씀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나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눅 10 : 41-42 절에서 예수님은 마르다는 영생하는 일과는 상관이 없는 일에 분주하였고 말씀합니다마리아는 좋은편(말씀을깨달음) 택하여서 영생하는 일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의 십분의 구 되는분들은 마르다 처럼 성경의 겉말씀에서 유형적인 교회를 다니는 일에 바쁜 신앙으로 분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생의 이르는 말씀은 가지고 있지 못한것입니다
그러나 한여자로 비유된 마리아는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일로 신앙을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영생을 빼앗기지 않으리라는 칭찬의 말씀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에게 칭찬받은 일이 성경말씀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보다는 책망받은일이 더 많습니다
※ 매우 값진 향유(香油).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값진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사람이 영원히 살수 있다는것보다 더 값진것은 세상에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값진것이라고는 돈과 재물을 말할것입니다
그외에 있는것들도 사실은 사람의 생명보다 귀중한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우값진 향유(香油)라는것은 메시야 곧 기름부음을 받은것을 향유(香油)라는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곧 그리스도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향유(香油) 라는 말은 영생의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예수냐 ? 라는 세상에속한 낮은 지식의 말씀은 이제는 하면 안됩니다
밀알하나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은다는 말씀을 기억하셔야 하며 우리들의 신앙도 예수님과 같이 그리스도로 나타나야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서 영생하는 권세를 얻어낼수가 있기때문인것입니다
※ 곧 순전(純全)한 나드.
물섞인 포도주(세상에속한 설교) 가 아닌 순전(純全)한 나드 한옥합(玉盒)을 가지고 마리아가 예수님에게로 왔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믿음은 순전한 나드의 생명의 향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향유(香油) 곧 순전한 나드의 영생에 이르는 향기를 내는 믿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악(惡)한 여러가지 율법에 사로잡혀있는 죄와 사망의 노예의 생각으로 마음에 가득차 있는것들은 이제는 다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성경말씀을 읽으시면 마리아의 언니인 마르다의 신앙이 되는것이며 마리아와 같이 향유의 순전한 나드의 믿음으로 나타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향유(香油)곧 순전한 나드는 어떠한 물질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자신이 향유의 순전한 나드가 되는것입니다
향유의 순전한 나드가 곧 나자신의 믿음이 되어서 악(惡)한 향유의 나드에서 선(善)한 향유의 순전한 나드로 변화를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순전한 나드로 나타나기 위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믿음을 하는것이며 곧 이와 같은 믿음이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믿는것입니다
순전하 나드로 나타나지 못하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것입니다 겉으로 육적인 예수를 아는 세상지식에는 순전한 나드로 나타날수 없는것입니다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여러분 옥합(玉盒)이라는것은 어떠한 그릇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릇 = 우리 ( 롬 9 :24 )
그런데 이 그릇(옥합)에는 값진향유가 담겨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우리들의 그릇에는 값진 향유는 없고 온통 죄악으로 가득차 있어서 이미 사흘이 되어 사망의 냄새만이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 옥합이라는 비유의 말씀은 나자신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옥합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향유(香油)인 영생이라는 생명이 담겨있어야 할것입니다
이 향유를 담을수 있는 한 옥합(玉盒)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은것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 (말씀을 깨달아 아는모든자들을 비유하심) 의 믿음대로 따라하면 우리도 향유의 순전한 나드가 들어있는 옥합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마11 :28 -30절까지 하신 말씀이 그냥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믿음은 령으로 계신 예수님과 함께하면 이렇게 쉼(영생)을 얻게 되고 우리가 지고 있는 죄의 짐인 사망은 없어지는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향유(香油)을 가지고있는 순전한 나드의 옥합(玉盒)으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그 옥합을 깨뜨린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
육신의 탐욕을 버리지 않으면 향유의 순전한나드가 들어있는 옥합이 될수가 없음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나자신을 말씀하는 옥합속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주신 향유의 순전한 나드 즉 영생의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령으로 계신 예수님에게 올려드리는것입니다
이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붓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은 향유의 순전한 나드인 영생의 말씀을 예수님에게 올려드리는것이 우리들의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나자신의 믿음을 예수님에게 드리는것을 다른 표현으로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님의 머리에 부으니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2) 어떤사람들이 분(忿)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意思)로 이 항유(香油)를 허비(虛費)하였는가
이 3백데나리온 이상(以上)에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줄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責望)하는지라
이 말씀은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지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 어떤사람들이 분(忿)내어 서로 말하되.
어떤사람이라는 말은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분들을 총칭하여 말씀하는 말입니다
딤후 3 : 5 → 경건(敬虔 = 소중히 섬기고자 하는 마음) 의 모양(貌樣 =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能力)은 부인(否認)하는자(者)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겉치장(外飾)하는자가 되어 보여주기 식으로 교회다닌다는 말로 믿음이라는것은 합리화 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조금만 본인들의 마음과 같지않는 말을 하면 분(忿)을 참지못하고 성질을 불같이 내며 부드럽게 대화를 할수 있음에도 이들중에는 성질을 내며 목소리를 높이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으로 어느 교파에 속한분들과 이야기 하는데 처음에는 겸손한것같이 대하더니 본인의 생각과 다른 말씀으로 마음에 찔리는 말씀으로 들리게 되면 화를 버럭내며 이단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덤벼드는 일도 있었습니다
겉으로 경건한 모양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는일에는 아무의미없는 필요없는 행위들입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 무슨 의사(意思)로 이 항유(香油)를 허비(虛費)하였는가.
여러분 제가 성경의 겉말씀과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것의 믿음에 대하여 말을 자주 하는뜻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분들은 육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므로 모든일을 육적인 일로 보는것입니다
어떤이들이라는 사람들도 마리아의 믿음을 알지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믿음이라는것이 육적인 눈에 보이는것이 아님에도불구하고 이들은 눈에 보이고 육신적으로 어떠한 느낌이 나타날때를 믿음으로 아는것입니다
향유곧 순전한 나드가 들어있는 옥합을 깨어서 예수님 머리에 부으니까 하는 말이 무슨생각으로 이 향유를 허비 하느냐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지못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눈에는 향유를 허비하는것으로 보이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인 영생에 대하여 알고 있지 못하다는 말이며 예수님에 대하여 알지못하고 있으므로 향유곧 순전한 나드가 세상의 돈의 가치의 눈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은것입니다
육적인 눈에서 령적인 눈으로 변화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이 3백데나리온 이상(以上)에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줄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責望)하는지라
보십시요 이들의 말에 흠잡을때가 있습니까 육적으로 보면 없습니다
지극히 옳은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인 향유(香油)를 세상에속한 3백데나리온의 가치로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화폐의 가치로 감히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비고를 할것이 있겠습니까
가난한자들에게 줄수있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잘보십시요 하나님의 나라는 돈하고는 일체 상관이 없다고 말하니까 어느분은 심한 말씀으로 저에게 욕을 하였던 일이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救濟)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구제하는 일로 그 일이 온전하게 처리되는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그러한 일은 한시적(限時的)으로 끝나는 일이며 이러한 일보다는 영생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신15 :11 →땅에는(세상에서는)언제든지 가난한자가 그치지 아니하겠는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境內)네 형제의 곤란(困難)한 자(者)와 궁핍(窮乏)한자에게 네 손을 펼치니라
육적인 어떠한 구제(救濟)을 하는일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세상에속한것을 말하는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자 = 겸비(謙卑)한자 ( 시편 9 : 12 주 1) 를 말씀하심을 알지 못하는것입니다 이들이 아는것은 육신적으로 가난한것은 부자로 살지못하는것만을 알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300 데나리온이라는 말에대한 향유의 가치를 깨닫지못한자들이 하는 말은 세상말로는맞습니다
다만 이들은 육적인것만 알고 령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뜻은 깨달아 알지못할뿐인것입니다
어떤목자들은 300 데나리온이 노동자들의 1년치 월급이라는말도하며 또는 그 많은 값이나가는 향유를 예수님에게 헌신하였다는 등등(等等)의 가당치않은 깨닫지못한 자들의 말은 망언(妄言)일뿐인것입니다
3이라는 숫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30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30배의결실을 말합니다
300이라는 숫자는 기도온이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들을 물리치고 승리한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300데나리온이라는 말은 말의표현이 다를뿐 모두 사망을 이기고 승리한 숫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마리아 라는 한 여자는 온전한 믿음의 300데나리온의 믿음을 지키고 있었던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에게 올려드리고자 한것인데 이는 사실은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300데나리온의 온전한 믿음을 주셨던것입니다
3일이나 300데나리온이나 300명의 용사가 온전히 하나님앞에 사명을 감당한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사기 6장,7장,8장을 통하여 므낫세지파가 계시록에서 12지파안에 어떠한 이유로 들어가게 된것을 기억하면서 아비에셀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므낫세 지파에 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일을 생각할수있어야 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일을 하였는가를 생각하며 기드온의 3백명의용사를 뽑을때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읽어보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이 미디안과 싸우기 위하여 기드온에게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싸움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의 수(數) 2만2천명은 돌아가게 하시고 남은자가 1만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싸움에 나가서 전쟁할수 있는 사람을 택하시는데 다시 또 기드온에게 명하여 1만명을 데리고 물가로 가서 물을 먹게 하는데 개(犬)의 핥은것같이 그 혀로 물을 핥은자는 따로 세우게 하시고 또 무릇 무릎을 꿇고 마시는자도 따로세워놓았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은자의 숫자는 3백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온에게 이 3백명만을 남기시고 남은자들은 모두 장막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미디안사람과 아말렉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골짜기에 누어있는데 메뚜기의 중다(衆多)함같고 그 약대의 무수(無數=셀수없이 많음) 함이 해변의 모래가 수다(數多)함같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빈항아리에 햇불을 넣어서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며 진격하여 결국은 승리하게 됩니다 빈항아리의 뜻과 햇불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기드온을 통한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전쟁에 나갈 사람을 뽑은데 물을 먹은 모습을 보시고 사람을 택하였다는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믿음이라는것이 마귀들인 사망과의 전쟁에서 이겨서 영생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것을 소망하는것이므로 이러한 일들이 실상(實狀)으로 이루고자 하기위하여는 물(비유의말씀)을 어떠한 방식으로 먹어야 마셔야 하는가를 깨달아 알아야 하나님으로 부터 택함을 받아 영생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기드온이 바알의 단(壇)을 훼파(毁破)하고 아세라 우상을 찍어버린 것을 생각하며 말씀을 한번 묵상하여 보시기바랍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나자신을 차꾸 연단하여서 정금 같이 나타날수있어야 합니다
※ 그 여자를 책망(責望)하는지라
마리아의 행위에 대하여 책망을 한다는 말인데 이는 마리아의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고 있는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이들처럼 오히려 진리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아는자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힐난(詰難= 상대방의 말에 트집을 잡아 덤벼드는것) 하는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에서 벗어나야 구원에 이르는것은 두말할것이 없으므로 현명한 믿음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자들은 항상(恒常)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때라도 원(願)하는대로 도울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한 여자(女子)가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사람들이 분(忿)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意思)로 이 항유(香油)를 허비(虛費)하였는가? 이 3백데나리온 이상(以上)에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줄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責望)하는지라
이렇게 말한자들을 요한복음에서는 가룟유다 , 누가복음에서는 바리새인,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몇번되풀이 하여 말씀드리지만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제아무리 예수님을 믿고 따라다니던 제자라도 육적인 눈으로만 보게되는것이며 령적인 눈으로는 볼수 없다는것을 실감하는 성경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하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할수있어야 한다는 말은 령적인 예수님을 령으로 알아볼수있는 눈을 떠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할수 있으며 천국을 갈수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날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여자(女子)가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은자를 책망하는자들에게 가만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너희들은 이 여자의 믿음에 대하여 알지못하고있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너희들에게는 매우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의 머리에 부를수 있는 믿음이 없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고 해석하여 사람들을 만나서 한번 전파하여 보시면 깨닫지못한자들이 본인들의 믿는 교파의 정당성을 말하며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여러말로 괴롭게하는것을 알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예수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는 말을 듣는 이 여자인 마리아의 믿음은 대단한것입니다
우리들의 어떠한 믿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좋게 하여 드리는것인가 ?
예수님이 좋은일을 하였다는 말은 예수님의 마음과 합(合)한자라는 말인데 오늘날 믿은자들도 이러한 믿음을 하여서 예수님으로 부터 이러한 말을 들을수 있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 여자는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신랑으로 맞아들이는 합당한 믿음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은 이 여자에게 좋은믿음을 하였다고칭찬을 하여 주시는것입니다
※가난한자들은 항상(恒常)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때라도 원(願)하는대로 도울수 있거니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십시요
육신적으로 가난한자들은 항상 이세상의 세월이 끝없이 흘러가고 있어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때라도 도울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후로 부자와 가난한자는 오늘날까지 계속끊기지않고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구제사업을 한다고 하는 말들과 행위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현재 있는것으로 족(足)하라는 말씀을 알아듣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부자는 부자의 삶을 가난한자는 가난한자의 삶을 살며 한평생이 다하는날 하나님앞에 서게됩니다
그리고 가부(可否)의 여하(如何)에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안에서 믿음을 하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말씀을 잘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태초이전부터 계시던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인가 ?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믿음을 하지 아니하면 예수님은 항상 우리곁에 계셔도 우리와 함께할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알고 하는 신앙에는 예수님은 함께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신앙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신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상들이 하던 신앙을 그대로 유전적인 신앙을 이어받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들의 믿음곁으로 다가 오시지 못하고 계신것입니다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무리들은 오늘날도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에속한 말씀으로 신자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신자들은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서 믿은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며 예수님이 함께하는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조상들의 유전적인 신앙은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비유로 기록된 영생의 비밀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령으로 계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으로 변화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4)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香油)를 부어 내 장사(葬事)를 미리 준비(準備)하였느니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일에 힘을 다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믿음이 무엇인가 보니까 예수님의 몸에 향유(香油)를 부어서 예수님 장사(葬事)를 미리 준비(準備) 한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의 뜻은 무엇이란 말인가 ?
여러분 나의 믿음이 항유를 예수님을 위하여 순전한 나드의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믿음이 있었다라는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또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무슨말인가 ?
나자신이 나의 육적인 한정적인 생명에서 끝나기전에 나의 장사(葬事) 될일을 나자신이 미리 알고 영생에 이르는 믿음으로 준비하였다는것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나의 육신이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으로 거듭나있는것이 나의 육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장사(葬事)될일에대한 준비하는 일을 마쳤다는 말인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것은 예수님의 장사(葬事)를 말하는것이지 나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생각하실분이 계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예수님의 장사(葬事)될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어도 즉 마리아로부터 향유를 받지 아니하였어도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실것을 다 알고 계신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통하여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을것을 마리아를 통하여 확인할수 있었으므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도 된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마리아를 향하여 내 (예수) 장사( (葬事) 를 미리 준비(準備)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뜻을 알아채려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과 마리아 이야기로 이 말씀이 끝난다면 나(我)와 예수님은 상관이 없는일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말씀은 믿은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심을 잊으면 안됩니다
말씀을 다시 정리하면 믿은자 인생들은 육신이 있으므로 언젠가는 죽어서 장사(葬事)를 지내게 됩니다
이렇게 끝난다면 흙에서 왔으므로 그냥 흙으로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육신은 썩어서 흙이 될지언정 령은 살아서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香油)를 부어 내 장사(葬事)를 미리 준비(準備)하였느니라 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은자들이 생명의 말씀안에서 자기자신들을 위하여 향유(香油)을 얻은 믿음에 힘을 다하였으며 육신의 죽음의 장사(葬事)로 끝나지 않고 영생의 말씀의 믿음이되도록 미리 죽음에 대한 장사(葬事)에 대하여 준비된 믿음을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비유로 들어서 진리안에서 믿음을 지키는 마리아가 영생의 생명을 얻어서 육신의 장사 (葬事)를 통하여 육신을 버리고 영생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령의 아들로 나타나게 하셨던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영생하고자 하는자들의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이 비유로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받으시고 믿은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한알의 밀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은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말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정말로 예수님의 사랑은 인생의 생각으로는 측량할수 없는 정도가 아닌 사랑을 가지고 계신분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 주시는데도 깨닫지못하는것은 나자신의 마음에 아직 성령의말씀이 충만하지 않다는 말씀이 되는것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일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5) 내가 진실(眞實)로 너희게 이르노니 온 천하(天下)에 어디서든지 복음(福音)이 전파(傳播)되는곳에는 이 여자의 행(行)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記念)하리라 하시니라
※내가 진실(眞實)로 너희게 이르노니.
진실(眞實)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 나사렛동네의 요셉의 아들의 말로 알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른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온 천하(天下)에 어디서든지 복음(福音)이 전파(傳播)되는곳에는.
온천하는 이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이 해당이 될것입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 꼭 존재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누구도 피조물인 인간이 막아설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곳에서는 이 여자인 마리아의 말씀이 나오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비진리 말씀이 아닌 진리말씀이 전파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가라지가 곡식보다 더 무성하게 자라서 곡식의 자람을 방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인내(忍耐)라는 말은 이러한 환경은 본래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경가운데서 참고 이겨내므로 결국은 비진리말씀에서 떠나 진리말씀인 영생의 말씀에 도달하게 된다는 말씀으로 인내 하라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이 여자의 행(行)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記念)하리라 하시니라
이 여자의 행(行)한 일도 말하여
당연한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이 이 한 여자만을 말씀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하나님의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결국은 성경말씀을 읽고 깨닫는 나자신을 말씀하신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여자의 행한일은 성경의 겉말씀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인 영생이 감추어져있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를수있는 믿음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이 이 여자가 행한 믿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들은 교파라는것을 인생들이 만들어서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갈라서며 자기들의 교파가 우월하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신자들을 전도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신앙은 아쉽게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 한 옥합(玉盒)은 소유할수 없는 신앙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저를 기념(記念)하리라 하시니라
기념(記念) = 이름 ( 시편 97 : 12 주 3 )
저를 기념한다는 말은 한 여자의 행한일을 말하는것을 말씀하시는데 이는 곧 마리아의 믿음을 마음판에 기록하여 생각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쩐이유로 기념이라는 말이 이름이라는 말과 같다는 말이 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어떠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다는 말인가 ?
이름이라는것은 그 사람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에는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다는 이름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리아 라는 이름안에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믿음으로 하여금 예수님으로 부터 영생이라는 선물을 받은 마리아 라는 이름이되어 후세에도 기념이 되게 하셨던것입니다
이를 기념(記念)하여 생각에서, 마음에서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말씀은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멧세지가 되는것입니다
무슨말인가 ?
나자신의 이름도 마리아의 이름이 기념이 되는것과 같이 믿음을 행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은 [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는 마리아 한 여자만을 말씀하는것이 아닙니다
막연하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큰틀에서의 의미보다는 나자신이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가 되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자를 비유로 나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옥합(玉盒)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
성경의 겉말씀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이 옥합(玉盒)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여 놓고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를 한 옥합(玉盒) 안에 넣어놓으시고 뚜껑으로 봉하여서 비밀로 덮어놓으셔서 감추어두신것입니다
이 감추어져있는 비밀로 되어있는것이 곧 성경말씀이며 육신의 생명이 끝나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서 영원히 살수있는 영생이라는 보화가 옥합(玉盒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안에 있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은것은 우리자신이 옥합(玉盒)이 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나자신이 옥합(玉盒)이 되어지는것을 믿음이라고 말하는것이며 이러한 믿음은 상상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실상(實狀)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더러운 세상의 이(利)를 위하여 예수님의 뜻을 저버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신의 여러 잡스러운 생각은 다 버리고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의 옥합(玉盒)의 소유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매우 값진 향유(香油)곧 순전(純全)한 나드인 옥합을 가진자로 나타나기 위하여는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고 해석을 하는자가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장성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믿음이 될때에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내일모레가 추석입니다 명절(名節)이 되겠습니다
성경에도 명절(名節)이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요 7 : 8)
이 명절이라는 말씀에도 많은 비밀의 말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명절에 관한 말씀도 깨달아 보게 될것입니다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리고 믿음을 향하여 천국에 소망을 두고 믿는자들에게 예수님은 항상 진리말씀안에서 믿음을 하고자 하는 약자(弱者)의 편에 계시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험을 이기게 도와주시며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영원토록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