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예수를 왜 어린양이라고 말하는가 ?

류호돈 2021. 7. 25. 14:24

 

오늘은 375 번째 시간으로 [ 예수를 왜 어린양이라고 말하는가 ? ]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1 : 29→ 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自己)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世上罪)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羊)이로다 

 

어느분이 예수님을 왜 어린양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해석을 부탁하셔서 깨달아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의 어린양이라는 말은 쉬운 말씀처럼 생각할수 있으나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은분들은 예수를 어린양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하여 잘알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유대베들레헴에서 나셨고 성령으로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분이 예수라는것을 모르고 계신분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송가에서도 예수 예수 믿은것은 받은증거 많도다 라고 찬송을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으므로 지옥을 가지 아니하고 천국을 간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성경은 예수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1 : 19-21 →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때에 (主=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聖靈=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으로 된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예수) 자기백성을 저희죄(罪)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하니라 

 

이러한 정도의 수준은 예수를 믿은자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은 문자적으로 예수를 육적인 모양을 말씀하신것이므로 이를 다시 번역하는 작업을 통하여야 진정한 령으로 존재하는 예수를 알게 되는것입니다 (요 1 : 41 ) 

 

 

제가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에 대하여는 불로그 첫번째 말씀으로 증거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세례요한이 말하고 있는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빌 2 : 6) 을 말씀하심과 동시에 또 다른 예수를 어린양으로 비유하신 말씀을 알아야 예수님을 왜 어린양 이라고 말씀하는지 알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로써 죄를 사(赦)하는 권세와 마귀와 사망을 멸(滅)하시고 믿은자들이 부활하여 천국에 가는것으로만 알고 있다면 이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예수를 알고 있는것이지 령으로 계신 예수를 알고 있는 하늘의 지혜는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왜그런가 ?

예수 = 독생자(獨生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그러므로 믿은자들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므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서죄를 벗어버리고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겉말씀에서 문자적으로 알고있는 예수로는 령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를 알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왜 어린양으로 말씀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羊= 신자를 비유)은 다 큰 어른양(羊)도 있고 또한 어린양(새끼양)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이 세상에 보내신 자이므로 신자를 양(羊)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신다면 다 자란 큰양으로 표현하는것이 맞을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린양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어린양이라고 말씀하는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말씀은 왜 예수를 어린양으로 말씀하시는가를 알고자 하는것입니다 

 

 

요 12 : 24 → 내가(예수) 진실(眞實= 하나님의 말씀으로) 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여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예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한알의 밀알은 예수님 자신을 비유로 말씀하신것이며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여져 죽어서 많은 열매 (열매 = 씨 = 하나님의말씀 눅 8 : 11 ) 을 맺은다고 말씀하실때의 많은 열매는 영생에 이르는 신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믿은자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신자들이 많은 열매 (영생)을 맺으려면 이에대한 준비가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있었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알고 성경말씀을 상고하는데 이 성경말씀이 곧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 요 5 :39 )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생의 형상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성경말씀을 온전히 이루어 놓으심으로 믿은자들을 영생에 이르도록 하여 놓으시고 다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신것입니다 (요 19 : 20 )

이러한 경우를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만이 부활을 하는가 ? 

 

요 11 :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은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은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육에서 벗어나서 령으로 거듭나므로 부활하신것과 같이 오늘날 예수를 믿고 신앙하는자들도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부활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겉말씀에서는 제아무리 성경말씀을 달달외운다고 하여도 나자신이 부활은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왜 성경의 겉말씀으로는 부활이 되지 않는가는 전장에서 이미 다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지금 여러 말씀을 먼저 드리고 있는것은 어린양을 증거하기 위하여 예비적으로 먼저 드리는 말씀들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든자들의 이름옆에는 고유명사로서 이름옆에 한줄이 그어져서 고유명사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명(地名)인 경우는 두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라는 이름은 우리가 생각할때는 분명히 한분이므로 예수이름옆에 고유명사로서 한줄이 그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이름옆에는 고유명사로 한줄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 이라고 복수로 말씀하심을 그냥 읽고 깨달음이 없이 지나가면 성경을 보는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이 요 12 : 24절에서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은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류호돈이라는자가 예수이름으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났다면 예수에 속한자가 되는것이며 류호돈이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믿는 많은 사람들도 다 똑같이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면 예수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은 친구라는 말로 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요 15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從)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主人= 하나님과 예수님 비유) 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하였노니  내가 (예수)  아버지께 들은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이제부터라는 말은 전(前)에는 우리의 믿음이 성경의 겉말씀에서 깨달음이 없이 예수를 모르고 믿을때 즉 초등학문의 몽학선생밑에서 종의믿음을 하였었는데 이제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닫게 되었으므로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예수와 동등됨의 의미로 친구라고 불러서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를 다 너희에게 알게 하여 영생을 하게 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믿음은 두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설교하고 또한 설교를 듣는 믿음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믿음은 세상의 목자를 의지 하지 아니하고 령으로 계신 대제장이신 예수님을 믿은자로 비유의 성경말씀을 스스로 깨달아서 영생에 이르는자의 믿음이 있은데 전자는 종의 믿음이 되는것이며 후자의 경우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영생에 이르는 예수님과 친구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제장이신 예수님으로 부터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믿음안에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고후 5 :17 → 저가(예수) 모든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者)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自身)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그리스도도 우리가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以前)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의 겉말씀을  깨달아서 해석하여 번역하여면 그리스도로 변화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데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은 사망이 없는 영생하는자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났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것은 이 세상 만물중에 사람밖에는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를 믿은것이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육에서 령으로 번역이 되지 않으므로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서 막연하게 하나님과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생각으로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나타나지못하면 사망이 왕노릇하는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되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4 : 22 → 너희는 알지못하는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라고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제가 앞글에서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세상에 오신것이며 사람의 형상으로 모든일을 온전히 이루신분이라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은 예수님 스스로 육신의 형상을 벗어버린것이지 유대인이나 제사장이나 장로나 빌라도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과 기타 등등...의 사람에 의하여 죽으심을 당한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는 죽음이라는것은 존재하는분이 아닌것입니다

 

 

요 10 : 17-18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은자가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왜 이렇게 예수가 어린양이라는것을 증거하는데 장황하게 여러말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예수에 대하여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예수가 어린양이 된다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한가족이 되는 믿음을 하여야 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고 모친이 되는것이며 동생이 되는것입니다

 

마 12 : 47-50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비유의 말씀을 깨닫는자) 대로 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진리말씀을 잉태하여 낳은자가 그리스도가 되는것이며 예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母親)이 되는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가는것을 진리말씀인 성령이 나에게 잉태되었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한편 현재는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은 부분적으로 깨달아 알고 있는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

 

고전 13 : 12 이제는 우리가  거울로 보는것같이 희미(稀微)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主)가 나를 아신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오늘날 우리의 믿음이 이러한 현상에 있다는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깨닫는다고 정말 영생할수가 있다는 말인가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이단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것과 같이 우리의 깨달음도 때가 이르면 온전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때가 온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여기저기 목자들이 설교하는 말씀에 기웃거리는 믿음에서 떠나서 나자신이 스스로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설정하여 생명나무의 과실을 나의 손을 직접 들어서 따먹고 영생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믿은자들이 영생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은 오늘도 믿은자들을 위하여 일하시고 계신것을 생각할때에 우리가 감히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5 :17 )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

성경말씀은 이미 완성이 되어있는데 또 무슨 일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것인가 ?

다름아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의 지혜를 주시며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들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음의  령의 양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에 대하여 이정도의 말씀을 알고 이제 왜 예수님을 어린양이라고 부르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입니다

 

요 1 : 29→ 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自己)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世上罪)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羊)이로다

 

 

이튼날이라는 말은 3일이 되어 부활하기전에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6일째 되던 날에 라는 말도 7일 안식에 들어가기 전까지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들을 율법이라고 말하는것이며  모든 말씀들의 내용은 행위적인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적인 모습은 다 비유로 하신 말씀이 되겠습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自己)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여기서의 요한은 세례요한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나오심을 보고 말을 합니다

그당시에 그래도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은 세례요한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여자가 낳은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더 큰이가 없다는 말씀을 하신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례요한에 대하여 깨달아 보아야 할말씀이 많습니다

 

엘리야로 세례요한이 왔는데 어찌하여 마가복음  6 : 21-29 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세례요한이 보잘것없는 헤롯의 아내 헤로디아와 딸의 요청에 의하여 세례요한을 죽여 소반에  요한의 머리를 담아 딸에게 주니 딸이 어머니인 헤로디아에게 주게 되는데 이 말씀의 비밀이 큰것입니다

어찌 엘리야의 령으로 오신 세례요한의 생명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어야 하였는가 ?

나중에 한번 증거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되 보라 세상죄(世上罪)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羊)이로다

 

세상죄를 지고 간다는 말은 세상사람들의 죄를 사(赦)하며 멸(滅)할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권세를 예수님이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것을 세례요한이 증거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죄를 지고가는 예수님을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므로 예수님을 어린양에 비유하였다는 분들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제 위에서 제가 성경구절을 인용한 말씀을 잘 생각하여보아야 합니다 

한알의 밀알은 예수님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면 많은 열매는 한알의 밀알과 다른것입니까  아니면 같은것입니까    같은것이지요 

 

한 알의 밀알이 싹이나서 자라서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  많은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가 않습니다   

비도와야 하고 더위도 견디어야 하며 태풍이 불때도 있고 각종 여러 환경가운데서 견디어야 많은 열매는 맺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격은 나무에 달린 열매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많은 열매를 맺게하는 근본적인 영양분을 공급하는것은 땅속에 죽어있는 한알의 밀알이 이 역할을 합니다

이분이 령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님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도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자만이 예수님이 주시는 영양분인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받아서 양육이 되어 큰나무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한알의 밀알이 땅속에서 죽어서 어린싹이 나게 되는데 이 어린싹이 다름아닌 믿는자들로 나타난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비유로 이제 어린싹으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에 이르는 양육을 받고 있는자를 어린양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이제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 하는식으로 깨달아가는 자(者)들을 어린양이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어린양은 부분적으로 말씀을 깨달아 가는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이제는 내가(믿은자의 깨달음이)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主)가 나를 아신것같이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알리라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깨닫지못한 자들은 알지못하는것을 예배하고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것을 예배한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믿은자들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진리 말씀안에서 영생하는자 곧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믿음을 하는자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말씀하심과 동시에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는 믿음을 하는 신자들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양은 항상 어린양으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때가 이르면 장성한한자가 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유업을 받으자로 나타나며 영생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일정한 권세를 하나님이 부여하여 주심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 하나님의 어린양이 누구인가 ? ] 를 구체적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성경말씀은 고정관념에  묶여 있게 되면 육신의 지식과 학문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부활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하늘나라는 갈수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으로 부활한자가 가는곳이지 육신의 사망에 속한자가 가는곳이 아닌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접할때에 무슨말을 하는가 ?

하나님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말하는것이다 라고 단정지어버리면 달란트 비유에서 처럼 하나받으면 (성경의 겉말씀) 그것을 땅속에 묻어놓았다가 (나의 마음가운데 ) 다시 하나님에게 내놓은 어리석은자가 되어 책망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마 25 :14-30 )

 

깨달음이라는 것은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 주는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지혜인것입니다  

 

믿은자들은 모두가 한알의 밀알인 예수님이  죽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은 이치를 깨달아서 믿은자들이 곧 하나님의 성령의 거룩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양육을 받아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각자가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으로 영생하는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