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오늘은 40번째로 술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 말씀 → 엡 5:18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교회다니게 되면 우선 술과 담배는 먹거나 피우거나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떠나서 건강을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어떠한 신앙적인 연장선에서 이야기가 된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술과 담배는 취하면 안된다라고 못을박아놓으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이러한 틀속에 머무르게 할수있겠습니까?
육신적으로도 술을 먹으면 여러가지 좋지않은 일들이 벌어지곤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식이나 키타 술먹어야 하는 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꼭 나중에는 죽일놈 살릴놈하고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는것 본일이 한두번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육적인 술을 먹으면 앞에서 말씀드린 사람의 인격이 망가짐은 물론이고 건강상에도 여러가지 좋지않은 병에 걸릴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 그러한 사실은 우리가 100% 시인하여야 할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진단이 거의 파악되어 증명이 되는일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술은 어떠한 경우의 내용을 두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가를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술 이란 물과 누룩으로 제조가 됨니다 그러나 술의 종류에 따라서 쓰는 재료는 다양하겠지요
지금은 벼라별 술이 전세계적으로 나오니까 그종류는 이루 말할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술 = 물 + 누룩
물= 하나님 말씀 (엡5:26)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누룩 = ( 껍질) (마 16:12)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
그러므로
술취하지말라는 말씀은 순수한 하나님말씀인 물에 누룩을 섞어놓은것 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이 뒤섞인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유인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말씀보면 예수님 당시처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 말씀이 설교되어지므로 온전하게 말씀이 전파될수 없는것을 방탕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탕이란 엉망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을때 술취하는자가 자기도 모르게 되는것입니다
성령이란
聖 = 거룩할성 靈 = 거룩할령 성령 = 거룩한 령 靈 = 하나님 (요6:63) 하나님 = 말씀 (요 1:1)
성령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변질되어있는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범벅하여 놓지말고(방탕)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성령)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설교 말씀이 진리인것 같으면서 율법적인 말씀이 함께공존하는 율법의 교훈의 말씀을 술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갖게되면 술취하여 비틀거리게 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비진리의 말씀안에서 믿음생활하게 되면 술취하는것이요 방탕한것이요. 성령의 충만함이 그 심령안에 없다는 말씀에 다름 아닙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술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소주한병을 먹던가 10병을 먹던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의 술도 먹으면 취하여 방탕하는자가 되는것과 같이 육적인 술도 먹으면 건강에도 해롭고 또한 자기도 모르게 타인에게 실수도하게 되므로 육신적인 술도 그러한 차원에서 먹지않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하나님 믿으려면 술먹으면 안된다는 식의 말은 적절한 표현의 말은 아닌것입니다 .
교회에서보면 처음에 교회나오실때는 술드셨던 분들도 신앙이 깊어지면서는 대분분 스스로 안드시더군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절제하는 일이니 하나님앞에 감사할 따름인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술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의 말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의 술의 본뜻은 무엇을 말함인가 ? 이 비유의 말씀을 먼저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빠져나가는것에 무슨 죄가 있고 없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지혜가 어린아이와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롬12: 2 →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세롭게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하라.
마11:18-19 →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요한이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하더니 인자가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
오늘은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을 깨달아 보았습니다.
순수한 하나님말씀 (물)에 누룩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 이 섞인것을 두고 술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옳은자로 지혜있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