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서늘할때에..
오늘은 38 번째 시간으로 ( 날이 서늘할때에 ) 라는 말씀을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3 : 8-10 → 그들이 날이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을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계절을 잘모르겠으나 예를들어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4 계절중에 언제 따먹은 줄은 모르겠으나 추측건데 가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날이 서늘할때에 아담과 하와을 불러서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물어보고계신말씀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여기서 하나님은 직접 선악과 따먹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이말씀은 네가 지금 진리에 있느냐 비진리에 있느냐 물어보시는것입니다
더쉽게 표현하자면 세상에속하여있느냐 하늘에 속하여 있느냐 라고 물어보시고 계신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가을이요 추숫때요 심판때인것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불에 태우시는때인것입니다
이말씀을 지금 우리가 보면서 옛날 창세기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즉 아담과 하와이야기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역사공부하는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추수때인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계절인것이지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 왜피하였을까여? 하나님의 음성은 = 말씀이요.( 요1:1) 말씀 = 진리요(요17:17) 진리= 너희를 자유케한다고 했습니다 (요 8:31-32)
진리가 없으므로 자유하지 못하므로 사망가운데서 숨어서지내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은 이제 그들의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산나무사이에 숨어서 지내고 있지않씁니까?
나무 = 사람 (요15:1)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사람들과 함께살고 있는것입니다
왜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요? 벗었음으로 함께 거하는것입니다
벗었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마음 가운데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피하여 유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와에게 잉태하는고통을 크게더하고 네가수고하여야 자식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는 땅은 너를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소산을 먹고 땅이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와와 아담이 지는죄를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저주를 해결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하와와 아담이 무슨 힘이 있어서 이 저주에서 벗어날 재간이 있겠습니까? 벗어날재간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3:22 →그가 그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생명나무 = 예수님 과실 = 열매 = 씨 = 말씀
생명의 말씀 = 예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할수 있는것입니다
말은쉬운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자의 잉태하는고통 다시말씀드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온전한 열매로 결실하는 과정이 그렇게 쇱지만은 않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보아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땅의 소산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속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역시 가시덤불과 엉컹퀴 제거 작없을 하여내야 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다고는 하지만 온갖 세상의 근심과 세상의 형통함을 원하므로 고통을당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거 작업이 믿음입니다 .이세상은 온통 가시덤불과 엉컹퀴로 엉켜있습니다.
돈과 여러가지 이해관계인것이지요. 생명이 없는것에 아까운 세월를 흘려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빠져나오는길은 예수님을 통하여 가시덤불과 엉컹퀴는 볼살라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시덤불과 엉컹퀴에 목숨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죽도록 수고하여 그 소산을 먹을려고 하는자가 대부분이며 그것을 이세상의 자랑거리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자들이 있는것입니다.
우리 믿은 여러분은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위에 믿음을 세우면 생명안에 있는것이니 어떠한 환난이나 고통이 우리를 그리스도에서 떼어놓을수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하면 지혜자가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써 영생이 있는것이니
근심할것이 없는것입니다.
율법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 자들은 항상 자기들의 믿음에 자신이 없으므로 허둥지둥 하며 환난이 올때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것입니다
드디어 이러란 자들에 관하여 신약에서 유다서를 통하여 인정사정없이 나무라는 하나님을 볼수있습니다
유1:10-13 → 이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망하느니라 (율법)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교회에서 십일조라든가 건축헌금이라든가 감사헌금이라든가 기타등등으로 땅에서 난것들에 우상화되어있다)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별들이라
오늘은 가벼운 말씀으로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하나님 성전에 갔다 받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바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여 하나님께서 좌정할수있는 아름다운 성전이될수있도록 믿음을 쌓아가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자신를 말합니다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느혜미야 등등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보니 아 ~ 이게 아니구나 하고서 이스라엘 나라에 다시 돌아와서 다허물어진 성전보수와 외벽보수건축은 오늘날 우리의 몸된교회 성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비유이니 오늘날 우리들의 몸인 성전을 보수하는것입니다.
히 3:4 →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앞에 우리로 하여금 견고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마음 가운데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러운것들을 바로잡아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세우고자 다시 보수작업하는 것입니다.
모세에서 →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있으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우리마음의 성전에 항상 하늘 보화로 가득차서 우리가 하나님께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하시는 영적예배가 여러분에게 함께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