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탄생과정
오늘은 37 번째 시간으로 마리아의 탄생과정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사사기 11:29-40 → 이에 여호와의 神 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때에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에 누구든지 내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성읍을 치고 또 아벨그라밈까지 크게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앞에 항복하였더라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딸이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고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아비에게 또 이르되 이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로 죽움을 인하여 애곡 하겠나이다 이르되 가라 하고두달을 위안하고 보내니 그가 그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두달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가 되어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본문 말씀이 긴것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길게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사기를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하기때문에 잘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윤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알다시피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오시고 아담도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다 열거 하지 아니하여도 윤회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태어날 어머님을 어떤사람을 택하였을까? 우리는 이러한 일에 묵상을 많이 하면서 성경을 보면 지혜를 주심니다 여러분이 이글을 잘못이해하시면 이글을 쓰는사람은 미친사람이 되는것이지요. 우리말에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것입니다
사: 1:18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선지자 말씀같이 우리가 서로 변론하다보면 우리의 죄가 사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진리의 말씀을 깨닫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사사시대는 약 230 여년에 걸쳐서 사사들이 이스라엘에 왕정시대가 오시전까지 각부족이 나뉘어 살았을때
평상시에는 판결하는 일을 담당하고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때에는 공동의 지도자 역할을 하던 사람을 말합니다 사사들은 하나님으로부처 직접 권능을 받아 이(異) 민족의 손에서 구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사사는 모두 7 명이 있었습니다 사사이름은 참고로 ( 옷니엘 , 에훗,삼갈,드보라,가드온.입다, 삼손 ) 입니다
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입다라는 사사는 6년동안 치리하였습니다 중요한일은 아십성을 치고 특히 암몬족속을 쳐부신것이 유명합니다
문제는 암몬족속을 치러 나갈때에 하나님에게 입다가 서원하기를 암몬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 누구든지 내집문에서 나와서 처음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자기집에 이를때에 무남독녀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아버지를 영접하였던것입니다
그러니 입다는 이미 하나님앞에 서원한일이기에 자기의 사랑하는딸을 하나님앞에 번제로 드리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입다의 하는말을보면 너는 나를 참담케 하는자라고 괴로워하는것입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인데 그의 딸은 어머니가 누구라는 말이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 딸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 이러한 일들에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준비하신 여호와이래인것입니다
죽음이라는것을 앞에두고 딸이 더 담대하게 말합니다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개 행하소서. 입다의 딸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였다는것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육적인 죽음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 처녀인 어린딸을 생각하면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게합니다 . 이렇게 마리아는 고난가운데에서 하나님앞에 택함을 받은것입니다
입다가 하나님앞에 서원한대로 딸을 번제드렸는데 그 딸은 남자를 알지못하고 죽었다고 했습니다
눅 1: 34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 1: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시 78:2-4 → 내가 입을열고 비유를 배풀어서 옛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바요 아는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라.
사사기에 있는말씀과 같이 입다의 딸은 신약의 마리아의 탄생의 과정에 있어서 먼저 나타나심이되어 희생의 제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순교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모르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이 딸의 영혼을 하나님은 귀히 쓰시기위하여 신약에서 마리아라는 처녀로 윤회시켜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유대베들레헴에 처녀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처녀라고 아무나 한사람 택하여 예수님을 잉태하게하시지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사46:10)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윤회라는것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윤회의 비밀을 모르면 이미 순교한자나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자들에 대하여 막연하게 천국갔다고 말하게 됨니다 . 가장쉬운 말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예수님이 다시오신다고 하면 예수님이 윤회한것이 되는것입니다. 윤회란 돌아서 다시온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욥에게 큰시험을 주셔셔 그의 소생 남자 일곱 여자셋을 잃었으나 (욥1:2) 다시 하나님께서는 아들일곱 딸 셋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욥 42:13) 이러한 경우를 윤회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윤회라는것은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에게는 모두 해당이 되는것이나 우리가 우리자신을 알지못하기때문에 윤회되어 이세상에 다시와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고 있은것을 모르고 살아가고있은것입니다.
입다의 딸은 마리아로 윤회되어 밭으로 생각하면 좋은 밭이되어 씨앗이 좋은땅에 떨어져서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
입다사사의 딸이 마리아로 윤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것같이 우리도 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의 사람가운데 첫열매로 나타나 윤회되는 영광을 하나님앞에 나타내야 할것입니다
입다가 암몬족속이나 쳐부수어 승리한것에 자기 딸이나 인신번제로 하나님앞에 올린것이라면 별의미가 없은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선택하기위하여 이 전쟁을 통하여 입다의 딸을 택하여 그처녀를 윤회시켜서 마리아로 이세상에 보내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탄생시켰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차원이 높습니다 몇번이고 묵상하여서 마리아라는 처녀가 이세상에 어떤경로를 통하여 어떠한 사명을 갖고 왔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복음 1: 46-55 절까지 마리아가 말하는 내용을 한번 다시 읽어버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도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타날때에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는것을 아시기를 원하며 우리모두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도인 남편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