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성탄절

류호돈 2010. 5. 30. 16:46

오늘은 32 번째 시간으로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1: 20-21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하니라.


마 2: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모든 지경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살부터 그 아래로 다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25일날 행하여지는 하나의 절기 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심을 축하하고 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하여 성탄절을 각교회마다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헤롯왕은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표준하여 2살부터 그아래로 다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던것입니다  

어쨌던간에  예레미야 선지가가 미리 예언하신것을 보아도  예수가 태어남과 동시에 또한 2살아래의 사내아이를 둔 베들레헴의 부모들은 아들을 헤롯이 갑자기 다 죽여 버리니 그 통곡소리는 베들레헴을 진동하였을것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헤롯이 예수님을 찿아죽이는 차원에서 어린사내아이들을 죽이는데 얼마나 참혹하게 죽였겠습니까 ?  

그런데 이 2살아래의 죽은 사내아이의 숫자가 저술되어 있는 책마다 다 다릅니다 .

그러나 그중에서 제일 그래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내용은 그당시 베들레헴의 인구가 약 2천명 정도였으며

2 살아래의 사내아이는 약 30- 50 명 정도라는 내용이 그중에서도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숫자는 어디가지나 추측이고 정확성은 없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앞으로 이루어질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것이 주는 의미가 오늘날  무엇을 뜻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럼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자는 성경에는 없습니다.  12월25일은 사람들이 대략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려하여 볼때 그때즘 되지 않았겠는가? 하고 날자를 정하여서 12월25일을 예수님 탄생으로  기념일을 잡아서 전세계에서 행하여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행동들이 항상 하나님앞에는 우리의 믿음이 불법을 행한자 나타나게되는것입니다.  감히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나님을  믿은데 우리는 깊은 생각과 묵상을 안합니다 . 남이 하면 그냥 나도 덩달아 따라가는 그러므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고하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길은 찿은이가 적고 길이 협착하다고 하시는것입니다 .



무엇때문에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짜도 없는데 사람들은 그날짜를  임의로 정하여 예수님에게 잘보이려고  안달하고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실때 참 한심하실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 생일 날자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오늘이 자네생일이라네  축하하네 하면서 폭죽을 터트리고 케익을 사오고 한다면 정말 당사자는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예수님으로부터 책망받을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일을저지르고 있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지난날 바리새인들의 믿음이 이러 하였지요. 바리새인 자기들이 하는 여러행동들은 다 옳다는것이였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라고 이름옆에 줄이 그어저 있지 않습니다  즉 고유명사로 한분을 말씀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 많은 열매을 맺은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앞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거듭날때는 예수님과 같아지므로 (같은많은 열매가 탄생) 예수님의 탄생한 날자가 어느날을 정하여 있을수가 없은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그사람도 예수님으로 탄생이 되어지는것이지요.   

  

요 17:21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있게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잘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도 하나님 아들로 계시고  우리들도 생명의말씀으로 거듭태어나게되면 하나가되어 다같지 않느냐?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님이나 하나님믿던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동격으로 존재하지 않겠는가 ?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큰 비밀 인것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어버지가 죽은다면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역할을 대신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

이 영적인 세계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존재 한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생명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어서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없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있는것이 있습니다 곧 모든권세와 만물우주를 다스리며 주관하시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마 22;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태어난 아들은  다만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며 우리들의 생명도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근본적인 만물을 복종케하거나 다스림의 권세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모든면에서 하나님이 행사하시는 모든일도 우리도 할수있는 동격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갖고계신 능력에 대하여 우리는 알지못하는것입니다

즉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크고 큰 비밀과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계신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큰 권세의 비밀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있으며 알수있다는 말입니다


.

고후4:7 우리가 이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왜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수님의 탄생이 곧 우리들의 탄생이 되어서 열매를 맺기때문에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더 깊은 말씀은 차차 성경말씀을 봐가면서 말씀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6-12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동등됨을 취할것으로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릅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主) 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낮추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축복하여 주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역시 영원히 존재하시는분입니다 .

우리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여겼으면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고 죽게 하였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아들의 명분을 주어 예수님과 같이 대우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 한날을 정하여서 기념하는 그런 차원의 탄생이 아니라는것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요 1: 18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있는 독생하신 하나님나타나셨느니라 .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표현이되면서 아들의 신분으로 모든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였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언어인 말로써 하나님의 세계를  표현한다는것은  불가능하므로 여러 형태로 우리가 알수있도록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성경을 보아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제가 여러번이 아니라 짜증날정도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것도 이 깨달음 이라는것은 ( 말씀을 해석하는것은) 인간들의 지식이나 학문이나 경험이나 기타 등등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것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증거하여 영적으로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감동을 받게 되는것을 깨닫은다고 표현이 되는것이니 잘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많은 열매(하나님의 백성)을 얻기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라는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흑암에 앉아있는 백성들에게 전파하므로 많은열매의 예수님을 탄생 시킬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고유명사인 한사람으로 존재하지않은것입니다


 

성탄절이라 하여 크리스마스 추리나 만들고 하루를 보내는 기념행사를 갖은것은 하나님 앞에는 아무 유익이 없은 무익한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것을 두고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지식이 있게되면 하나님 아버지가 어떠한분이신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되며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을 두고 말씀하시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거하게되며 또한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되어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다는 신앙이 얼마나 귀한것인줄 알아야 합니다 


 

마 2 :15    애굽에서  내아들을 불렀다


과연 내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깨닫지 못한 가운데 있는데 (애굽에 있는것 즉 말씀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 있는자를 말함)  어느 누가 나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겠습니까 . 우리는 애굽에있는 나를 누군가가 불러내어(말씀을 깨닫게하여) 아들이 되게 하는 일을 하는 자를  찿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성경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애굽에있던 나를 하나님이 불러내는 섭리 안에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애굽에서 우리를 불러내주시는분은 예수님입니다 .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는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주시는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내 주시는것입니다


 

요17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아버지께로 가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서소.


하나님과 예수님은 거룩하십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들어가게되면 우리도 거룩하여지는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뜻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유한적이기 때문에 거룩하다고 말하지않습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말하는 아름답다는 말과는  다름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일시적인 시각적인 감각기관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은  줄수있으나 그안에 생명이 없어 죽게 됨으로 거룩하다고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꽃이 아무리 예쁘고 미스코리아가 아무리 예뻐도 이러한경우 우리들이 표현하는 말은 예쁘고 아릅답다라고 말하는것이지 거룩하다고는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하여지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특별히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실때 2살아래의 사내 아이들은 다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2 살에 머물러 있으면 죽임을 당함니다    

3 살이 되어 있어야 생명이 보전되는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시 베들레헴에 있던  2 살 아래있는 사내아이들은 헤롯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앞장에서 헤롯은 여우요 여우는 거짓선지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에게 속한자는 2살입니다 .

그러므로 한살 더먹기 위하여 믿음이 필요한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면 3살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마지막때 이루어질 일에 대하여 그림자로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잠깜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3: 19 저가 (예수님이) 또한 으로 에 있는 자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

 

홍수로 멸망시킨다고 노아가 말할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면서 노아의 말을 듣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홍수로 다 멸망받았습니다 .

여러분같으면 다 노아의 말을 들어 구원을 받았을것 같이 생각이 되시지요.  그런데 그렇게 노아를 믿기가 어려웠던  이유는 그시대에는 물이 땅에서 올라와 땅의 수면을 적셔주므로 비가 하늘에서 온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노아의 말을 믿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니까 천국가본예가 없으므로  즉 사실화되어 본일을 경험하여 본일이  없기때문에 천국이 있어도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십시요 노아시대에 멸망 당하였던 영혼들을 사랑하사 영으로 계시면서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예수님을 비유하고 계심으로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사람마다 예수님이 계속 탄생되어 지게 되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어느 한날을 정하여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할수가 없은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영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뿐더라  이글을 쓰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 이시간은  예수님의 성탄절 에 대하여 말씀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지혜가 충만하므로 하나를 깨닫게되면 만가지를 스스로 깨달아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추숫꾼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