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숨어계시는 하나님

류호돈 2019. 5. 12. 21:36



오늘은 288 번째 시간으로 [ 숨어계시는 하나님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사 45 : 15  구원자(救援者)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眞實)로 주(主)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은 만백성앞에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야하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은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령 (요4 :24 )으로 계시므로 우리눈에 안보이므로 숨어계시다는 말씀인가 ?

하나님은 숨어계시지 않는데 우리눈이 소경이 되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인가?

이러한 물음에 대하여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으므로 본문말씀의 내용을 알아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믿음과 신앙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보기 위하여 하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만나야 하나님의 생명과 나의 생명이 연결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가 하나님도 만나보지못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어떠한사람이 다른 어떠한사람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그 사람은 믿는다는 말은 가당치도 않는 말이 될것입니다

본인의 육적인 아버지를  모르고 지나가는 아저씨를 보고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얼마나 우스운일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신앙은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위의 신앙을  하면서도  이를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안계신 허공에다 대고 아버지를 힘차게 부르고 있는것이 오늘날 믿음의 현주소인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스스로 홀로 생각하는것을 싫어하는것일까

귀잖기때문인가 ? 아니면 나의 곁에 있는 목자가 나를 인도하므로 따라가면 천국을 가기 때문인가 ?

아니면 세상살이 먹고 살기 힘든데 성경볼시간이 없기때문인가 ?

그러나 이모든 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는 합당한 이유가 될수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나(我)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여주신분을 모르고 나혼자 살아가는자는 사생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생자(私生子)로 있게 되면 본인의 아버지를 알수 없는자가 됩니다

그러한 경우는  아버지의 자산이나 생명을 유업으로 상속받을수가 없기때문에 아버지를 찿아야 아버지로부터 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을 상속받아 영생할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령적으로 나를 낳아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찿은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령적인 하나님 아버지를 찿으려면 진리말씀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히 12 : 8 징계(懲戒) 는 다 받는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私生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징계 = 교육 (딤후 3 : 6 주1 )


사생자 (私生子)라는 말은 정식혼인관계에 의하여 탄생되어지지 않는자를 말합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우리의 남편은 예수님이십니다 물론 신자들은 신부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 남편인 예수를 신랑으로 맞이하지아니하고 거짓목자 삯꾼목자를 남편으로 하여 세상에속한 그의 설교말씀으로 우리가 낳아지는것을 사생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참아들이 되기 위하여는 진리말씀으로 다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징계를 받아야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령적인 아버지가 된다는 말씀이며 비로서 하나님을 찿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령으로 계시기때문에 세상의 육적인 설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한다는 말인가 ?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들의 아는 지혜가 둔(鈍)하므로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찿아가는 길을 예비하여 놓으신것입니다

예비하여 놓으신것이 다름아닌 성경말씀인데 예수님으로 하여금 온전하게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수 있도록 성경말씀을 이루어놓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아주 중요한 생명책인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속한자들은 자기것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으로 말하며 모두가 하나님앞에는 거짓을 말하는 거짓말장이들의 장난에 불과한 설교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44 )



세상의 초등학문으로는 장성한 지혜가 없으므로 항상 령적으로는 철이 없는 어린아이가 되어 있으므로 어린아이들에게 천국보내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어린아이들의 돈과 재물을 빼앗아가는 강도들인것입니다 (요: 10장)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들을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우리를 찿아다니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눅 15 : 3-7 )



자신이 교회를 다니므로 자연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내가 택하여 믿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나의 기도에 의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존재로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령적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우리들의 마음은 아주 교만하며 악인의 꾀를 쫓아가는자이며 오만(傲慢 = 태도나 행위가 방자하고 아나무인격인자 )한자가  되므로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자신의 신앙은 이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하나님앞에 겸손하며 남을 존경하는 경건한자로 본인을 생각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예수님 당시 특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정통이라고 말하면서 하였던 신앙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열심히다니면 하나님이 육적인 복은 물론이고 천국은 말할것도 없이 가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봉사 전도를 많이하면 그에 상응하는 상(賞)의 댓가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과는 정 반대의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을 생각하여보면 여러분 성경말씀을 왜 읽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잘못믿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지않던 사람들입니까?

이들은 하나님을 바로 믿고 있었으며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은 심지어 독사의 새끼라는 과격한 말씀으로 책망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잘못알고 이들의 신앙에 대하여 책망을 하셨을리 만무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인들의 신앙에 대하여 뒤돌아보고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회개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왜야하면 본인들의 믿음과 신앙을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정통이며 잘못한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조상들이 믿어내려오던 정통이라는것을 버려야하는것을 알지못하고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예수님을 배반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을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마음은 대단합니다  큰교회들이 곳곳에 보이며  힘과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과 권세가 아니라 세상이 준 힘과 권세가 많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그들의 믿음과 신앙에 대하여 비판한다거나 간섭할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니고는 그 누구도 헤롯성전에 대하여  감히 비판할수 있는자가 없었던것과 같은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있는자만이 말할수 있는 담대함이 있다는 말입니다

헤롯 = 여우 = 거짓목자    오늘날의 헤롯성전은 거짓목자가 있는 교회라는 말입니다



이분들에게 교회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을 한다면 귀담아들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표적인 예(例)가 정통이라는자들에게 바른말하다가 돌맞아 죽은자가 있으니 곧 스데반이라는 사람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행 7 : 54-60 )

정통이라는 자들에게 성경에 대하여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면 당신이나 잘 믿고 천당가라는 말을 합니다

이들이 말하는 말은 누구에게 하는 말입니까 ?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빈정거리는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그러므로 그들의 죄악이 큰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왜 듣는귀가 열리지 않은것인가 ?  

말하는 사람의 대상을 보니 별별일 없어 보이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 않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예수님을 겉으로보니  별별일 없어 보였던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 : 53 장)



하나님은 인생들의 겉모습에 나타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목자인가를 판단하여 결정하여서 그를 목자로세움니다 

예수님의 참모습을 찿아 보려고하지 않고 뻔지르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나의 신앙을 맡기는것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전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며 이 세상에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골로세서 3 :1 )



그러므로 세상에서 지식과 학문이 많고 유명하다는 사람을 찿아 다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자세히 상고하여 보려고 하지 않고 사람의 설교말씀에 귀를 기우리며 그 설교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썩어없어질 양식에 관한 코메디같은 설교에 환호를 보내는것입니다  

그리고 구름같이 무리를 지어 그 교회로 몰려가서 세상에속한 말씀듣기를 즐거워하며 감동을 받아 예수를 찬양하며 간증을 하며 영광이라는 말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찿는것입니다



많은 무리가 모이는 큰 유형적인 교회를 지어놓는 목자는 많은신자들을 보며 긍지를 느끼며 본인의 능력을 자랑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사명을 주신 목자라고 자화자찬(自畵自讚)을 하는것입니다

애굽땅(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깨닫지못한자 )에 있는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지어놓은 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지어주신 교회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영광을 돌린다고 가증스러운 말을 합니다   

그 영광이라는 영광이 무엇인지 하나님과 예수님은 모르고 계신데 말입니다




아쉽게도 이러한 믿음과 신앙의 형태에 대하여 예수님은 불법(不法)과 악(惡)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당신이 보다시피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데 무슨 말같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가 ?  마귀는 물러갈지어다 !  이단아 물러갈지어다 !  귀신아 물러갈지어다 ! 라고 진리말씀을 전하는자를 향하여 외쳐댄다고 하여도 그러한 말은 허공을 맴돌다 다시 본인에게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자신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택한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여 귀한 그릇으로 쓰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살후 2 : 13- 14 )



사 45 : 4 → 내가 (하나님)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指名 = 여러사람가운데서 한사람을 택함) 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못하였을지라도 나는(하나님) 네게 칭호(稱呼 = 육적인 이름에서 령적인 이름으로 이미 바꾸어 택하셨다는 말씀 ) 를 주었노라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생각을 인생들은 알지를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디서 발견이 되어 알게 되는가 ?

성경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니까 비로서 하나님이 나(我)을 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는자에게는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하나님이 직접음성으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안에서 예수인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모르는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거짓을 말하며 성경말씀보다 큰자가 되어 헛소리를 하며 악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슨 이유로 백성들에게 보이지 않으시고 스스로 숨어계시는것인가 ?

우리생각은 많은 무리들에게 보여서 하나님을 믿게 하여야 할것아닌가 ?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하나님이 오신다 하여도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실것입니다

그 예(例)가 예수님이십니다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하고  따르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었습니까 ? 

예수님의 표적과 이적 행함을 보고 오직 육적인 먹을것을 구하는자 밖에 없었습니다



딤후 4 : 3-4  (時)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敎訓)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私慾)을 쫓을 스승(거짓목자)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虛誕 =거짓이 많아서 믿을수 없음) 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분명히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자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기는커녕 자기들의 교단교파교리와 맞지않는다고 십자가에 죄인으로 만들어 죽였습니다

그렇게 죽인 당사자가 오늘날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당시 유대인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기타 등등......이 죽였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은 어떻게 나타나실것인가 ?

온전히 나타나시기 위하여 성경을 이루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 19 :30 )

성경말씀안에 숨어계십니다


무슨 말을 하는것인가

온세상의 만물이 하나님의 성경의 말씀에 의하여 움직이며 계절의 변화를 따라 싹이나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만물중에 가장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랑하시는것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때에 비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찿아 나그네 인생길을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인생은 만물안에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뜻을 육적인 눈으로 만물을 보고 알아낼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꽃이피면 봄이 왔다고 아는것이며 흰눈이 내리면 겨울이왔으며 만물이 성장하는계절은 여름이며 열매가 익어 결실의 때가 되면 가을이라는 정도의 지식에 머물러 있을 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무한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를수 있으므로 문자적인 글에 의하여 하나님을 알수있는 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안에 하나님은 계신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다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은 비유로 기록되었으니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는 영생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며 알려 주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거짓목자들이 축복타령하는데 미혹이 되어 하나님도 예수님도 다 버리고 거짓목자를 쫓아다니기에 바쁜나날을 보내면서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허울좋은 믿음과 신앙이라는 말속에는 감히 말씀드리건데 하나님과 예수님은 안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날수는 없고 공중을 바라보며 예수재림한다고 공중하늘을 바라보고 있는것입니다


구름타고 오십니까 ? 그러면 하나님은 공중을 날라다니는 비행기보다도 더 낮은곳에 계십니까 ?

예수님이 바람에 불려다니는 구름속에 있다는 말입니까 ? 

어찌 그리 어리석은 생각이 나의 마음을 좌지우지하고 있는자로 나약하여져 있습니까

구름이라는 말은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은 겉으로 드러나 계신분이 아닙니다 



 렘 29 :13  너희가 전심 (全心)으로 나 (하나님)를 찿고 찿으면 나를 만나리라




요 14 :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러므로 겉으로 보아서는 우리육신적인 눈으로는 하나님이 앞에 있어도 모르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이 왜 이루어져서 우리가운데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알지못하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있었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역사책으로 밖에 더 이상의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오늘날의 성경공부라는 것이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나 지식인들이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책이라고 말하지만 모두가 이스라엘의 역사책으로 알고 성경을 읽고 있으며 또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신학대학에서 공부한 제가 모르고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경공부하는데 아랍어로 말하면 뜻이 어떻고 / 히브리어로 말하면 뜻이 어떻고 .................................

그렇게 하여서는 하나님은 꼭꼭숨어계시지 우리들에게 나타나 보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타나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씀인것 입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을 나와서 지금은 미국워싱톤에서 목회를 하시는데 영어도 능통합니다

히브리대학을 나와서 히브리어도 능통한데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 해석을 못합니다

그런데 신자들에게 성경공부 가르치는자는 성경원어의 뜻이 어떻고 하면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는것들입니다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의 특기중에 하나가 세상에속한 지식과 학문을 중요시하며 이러한것들을 자랑하며 이러한것들을 가르치는것이 곧 믿음이요 신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자들은 모두가  허상을 믿고 있으며 우상을 섬기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의 곡간에 들어갈 알곡으로 양육하는자는 없고 모두가 쭉정이 말씀으로 불의 심판으로 사망에 이르는 썩어없어질 양식으로 양육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자들과 함께하면 나의 믿음과 신앙은 헛것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중에야 깨닫고 거듭날수 있는 시간이 없는 세상 심판날에 하나님의 생명 밖에서 심히 통곡(痛哭)하며 애곡(哀哭)하게 되는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일입니까 영원한 음부의 사망가운데로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에 울음밖에 무슨 다른 도리가 없는것입니다  인생은 강한것같아도 연약함이란 만물가운데 가장 연약한 존재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온세상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하나 마음대로 움직일수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거짓목자들의 무거운 멍에를 지고 온갖 돈과 재물을 가져다가 받친것이 곧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는 일로 알고 신앙하고 있습니다



무지(無知)한 자신의 믿음과 신앙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합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악한자로 불법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돈과 재물이 필요없는 가벼운 예수님의 멍에는 버려 버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사망의 멍에를 스스로 지고 가는 어리석은자라는 사실조차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눈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멸망당할 큰 바벨론 성(城) 만이 보일뿐인것입니다 (계 14 : 8 )

우리는 이제 이러한 믿음과 신앙에서 떠나야 합니다 



오늘날 홍수(洪水)는 나서 난리인데 어느때까지 높은 산으로 올라가며  피할생각이십니까?

홍수는 노아시대에나 있던것으로 생각을 하시는가요 ?

간단한 단어 한마디를 깨달아 바로 알지못하는것으로 나의 생명이 영생과 사망으로 갈리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작은 겨자씨 한알의 믿음으로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물이 발목이나 무릅까지차면 나의 마음대로 다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를 지나 목에까지 물이 차오르면 그때부터는 나의 마음대로 몸은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물의 흐름대로 밀려다녀야 합니다 (겔 47 :1- 5 )

노아는 이러한 모든 말씀을 깨달아 알았던 당대의 의인이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세상에 홍수는 나있고  노아의 배는 떠있는데 어찌하여 노아의 배에 오를 생각을 안하십니까?

높은 산(교회)으로만 도망가는것을 두고 하나님의 피난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우리들이 피할수있는 환난날에 피난처가 아닌것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여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 어디계신지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동행하면서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서  숨어계신 하나님을 찿아내므로 사망을 피하여 영원한 안식처에서 영생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원자(救援者)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眞實)로 주(主)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 구원자(救援者).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빌 2 : 6 )

그러므로 예수 = 구원자 가 됩니다 (마 1 :21 )


구원자 = 승리자 ( 시 3 : 8 ) 승리란 이기는것 =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승리함을 말합니다

 이기는것= 깨닫는것 (요 1 : 5 ) 

예수 = 영생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아는자를 말하는것이며 만백성을 사망에서 구원할자가 되는것입니다



 

2)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서 이김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새이름을 주신것입니다

야곱은 오늘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해석할수 없는자들의 총칭이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오늘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얍복강이라는 말은 오늘날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는 목자를 비유하여 말하고 있는 강(江)의 이름입니다

그곳에서 천사가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깨달아 알고 있는가 ? 모르고 있는가? 를 알기위하여 천사가 씨름을 준비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와 씨름할자격이 있는자는 천사와 한판 씨름이 벌어지는곳입니다

그래서 천사를 이기면 (말씀을 깨달아 알게되면) 새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올라가는것입니다

다름아닌 성경의 겉말씀에서 천사 (하나님이 보낸일꾼)가 양(羊)의 문이 되어 지키고 있다는 말입니다




얍복강이라는 말은 물이흘러가는 강물을 말하는데 얍복이라는 땅의 지명이 흐름이라는 말입니다

물이 이곳을 흘러간다는 말입니다

강(江)이라는 물은 결국은 흘러서 바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강(江)이라는 말은 물 = 말씀 (에베소서 5 :26 ) 을 말합니다



그런데 거짓목자들은 비유로 가록된 성경말씀을 해석을 할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장인공工)  요리를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말로 요리를 하여서 신자들에게 먹거리를 주는것이 설교인것입니다

요리하여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댓가로 돈을 받은일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을 말하는 목자에게 흐르는 강물은 세상에속한 말씀이 되어 설교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결국은 그 강물은 바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바다 = 세상 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앞장에서 다 배운 말씀입니다



하늘나라와는 관계가 없는자들이 하는 강물 곧 설교는 하나님을 아는일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스라엘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육신으로 있을때의 야곱이라는 이름을 아는자에 불과한것입니다  천사 (성경말씀)  씨름 (성경말씀을 읽어서 깨닫는일) 을 하지 않습니다

거짓목자는 흘러가는 강물에서 놀며 즐기며 육적인 풍족한 삶이 좋은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령의 양식은 알지못하므로 주지못하고 세상말로 대신요리하여 먹이고 돈과 재물을 받아서 배(腹)를 채우는 일이 더 즐겁고 편하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일을 한자가 에서인것을 아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이스라엘 이라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하나님이 없다는 말입니다 


 


3) 진실(眞實)로 주(主)는.

진(眞) = 참진으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글자입니다

참= 진리 (엡 1 :13 주 1 )  실(實= 열매 ) 열매 = 씨 = 하나님의 말씀 (눅 8 :11 )

그러므로 진실로 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태어난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만 사람들이 알고 있으므로  말씀하실때에 진실로 라는 말씀을 미리 하시고 말씀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나사렛에서 태어난 예수라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말씀조차 알아듣지못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할때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고 말하여야함은 사람의 말로 말씀을 받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 주(主)는.

주 (主)라는 말은 주인을 말하는데 이는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主)는 한분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4)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분이며 다른어떤자의 지시나 명령을 받고 계신분이 아닌것입니다 (출 3 : 14 )

어쩐일로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계시는것인가 ?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만 나타나시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육에속한 사래의 몸종인  하갈이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이며 이는 하나님의 상속인 영생을 유업으로 받을수없는 자이기에 그들에게는 나타나 보이지 않으시고 숨어계신것입니다



오늘날 사래의 여종 하갈이 낳은 아들들이 모두 성경의 겉말씀을 통하여 세상에속한 설교로 낳아진 모든 백성으로 나타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하나님이 주시지않고 성령으로 잉태된 이삭에게만 영생이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경말씀의 비유속에 스스로 숨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만 타나나시는것입니다

이를 다른말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해석함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자가 되어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자들에게만 숨어계신 하나님은 나타나신다는 말씀입니다



요 5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자세하게보고 깨달음)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증거하는것이 곧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는것이 되는것이며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을 찿아내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이를 말하여 믿음이며 신앙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되는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과 세상의 지식과 학문안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가 (깨닫지못한자들) 나를(예수)찿다가 너희 죄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는 오지 못하리라 ( 요 8 :21 )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숨어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에속한 지식이나 학문이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있으면 물섞인포도주가 되어 영생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하면서도 깨달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 깊이는 말할수 없이 깊고 깊습니다

그러나 무식하고 무지한자들은 세상의 철학적인 용어나 사상가들의 말이나 또는 세상에서 유명하다는자들의 말을 인용하면 그러한말들이 유식하고 품격이 있어 보이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속하여 사망을 가지고 있는자들의 배설물만도 못한 말을 인용하며 하나님의 수정(水晶)같이 맑은 생명수(生命水)의 말씀에 섞어놓으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우(愚)을 범(犯)하는 목자들의 설교에 귀를 기우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제가 첫번 겉말씀을 걷어내는 일을 합니다

여러분은 계속하여서 하나님의 오묘(奧妙)하고 깊은 말씀안으로 들어가기위하여는 더 자세하게 말씀을 살펴보며 짝의 말씀을 상고(詳考)하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며 영생의 길을 동행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도 영원한 생명의 빛을 찿아 영생의 길을 가면서 땀을 흘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 나타나주실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