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호적(戶籍 )하러.

류호돈 2019. 4. 27. 23:31



오늘은 286 번째 시간으로 [ 호적(戶籍 ) 하러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 : 4 - 5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族屬)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유대를 향(向)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그 정혼(定婚)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戶籍)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孕胎)되었더라



호적(戶籍 )이라는 말은 사전에 있는 말처럼 호주 중심으로 하여 호주 가족과의 관계, 혼인관계, 출생관계  본적지, 성명, 생년월일 신분 관한 사항 기록하는 공적 장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적이라는 말은 육신(肉身)적인것에만 해당이 되고 령(靈)적인것과는 별개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령적인것은 하늘나라의 생명책에는 가족이 아닌 개개인의  이름이 기록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신앙하는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호주가 육적인 아버지이지만 령적인 세계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호주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에도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가고 있는 내용입니다

육적인 호적에 올라가야 그 사람이 살아있다는것이 증명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호적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적인 호적장부에  올렸다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호적의 모습은 령적인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것에 대한 그림자적인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령적인 호적에 이름이 올라가면 (생명책) 영원히 영생하므로 세상의 호적하는것과는 다른것입니다



오늘말씀도 어떻게하는것이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생명책에 호적이 되는것인가를 알아 보려고 하는것입니다

령적인 아버지를 호주로 생각한다면 여호와 하나님과 주 예수그리스도가 될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 입니다 ( 빌 2:6 )

세상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직접 사람인 육신의 형상을 입고 오신것을 달리 표현하여서 아들이라고 말하는것이며  예수님(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니라 하니라 (마 1 :21 ) 라고 기록이 된것이며 이는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올것이라고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7 :14 )  /( 마 1 : 23 ) / (마 1 : 14-15 )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예수님이 먼저계셨다고 말을하는것이며 그렇게 말을 하니까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마귀라고하며 네가 아직 50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말하고있는것입니다  ( 요 8 : 51- 59 )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알지못하게되고 마귀가 되는것이며 오히려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를 이들은 마귀 이단이라고 말을 하고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가 수도없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특히 시간적인 흐름의 생각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시대는 아브라함시대이고, 다윗시대는 다윗시대이고, 예수시대는 예수시대이고, 라는 생각으로  지나간 과거일로 생각이 고정되는경우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한정적인 생각을 하게되면 구약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의 일이고  신약은 예수님이 오신 후 부터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경을 보면서 성경은 이스라엘나라와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과 유대인이나 서기관 바리새인들과의  관계를 기록한 역사책으로 알고 성경말씀을 보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깨닫은 지혜가 둔(鈍)하므로 인생이 알수있도록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역사적인 사건으로 성경을 본다면 성경의 생명의 말씀은 나(我)와는 관계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이와같이 과거 현재 미래라는 생각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것입니다



우리생각에 과거나 현재나 미래라는 말은 하나님의 세계에는 없는것이며  다만  사람들의 이름만 바꾸이어져서 혈통으로 이어지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깨달아 알때에 비로서 성경을 보지못하는 소경에서 벗어나서 밝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볼수있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말씀을 받은자를 신(神 = 섬김 받을자 신 )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였으며 (요 10 :35 )

예수님이 맏아들이 되고 (히 1 : 6 ) 오늘날 우리가 둘째아들이 되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둘째아들은 탕자의 비유에서 나오는데 이는  오늘날 교회에 나가서 세월만 허비하고 쭉정이 신앙을 하고 있는 자를 말하는것이며  이들은 돼지가 먹은 쥐엄열매( 세상에속한 설교 ) 로 신앙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 벧후 2 :22 )   / 눅 15 :11-24 )



하나님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알지못하므로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얻을수 없으므로 탕자는 다시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진리말씀 , 생명의 말씀으로 탕자가 돌아오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세상의 호적에서 하나님의 령적인 호적의 생명책에 기록이 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도 사실은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뜻을 알고 행하는자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성경말씀을 보면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의 계획안에 다 들어 있었던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신앙은 육적인 호적에서 떠나서 령적인 호적의 생명책에 본인의 이름을 개개인이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목자라는 사람을 통하여 령적으로 하는호적은 대리 호적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믿음과 신앙을하는것이 령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족보에 나의 이름이 올라가느냐 ? 라는것을 아는것이 믿음이고 신앙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벨탑(교회)을 세워  공동체를 이루어 우리가 하늘나라 (천국)에 이르기까지 성(城)을 쌓고자하는 행위는 그쳐야합니다

왜야하면 하늘나라는 공동체(교회)로 호적을 하는곳이 아니기 때문이며 하늘나라는 교단교파교리가 없습니다

인생들이 만들어놓고 인생들이 그러한 틀안에서 신앙한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령으로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개개인으로  령으로 거듭나서 하늘의 생명책에 호적을 하여야 되는것이지 단체로 호적을 하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있는 육신적인 인생의 호적은 세상장부에 기록이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관하시는 령적인 장부는 하늘에 속한자가 생명책에 기록을 한다는 말입니다 

육신에 속하여 거듭나지 못한자들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난다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이 악하여 령으로 계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한것에 대하여 그에 상응하는 벌(罰)이 곧 영원히 사망가운데 있게하는것입니다



사망이라고 말하니까 죽음으로 나(我)을 알지못하는 가운데 있는것으로 알면 안됩니다

사망가운데 살아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알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 눅 16 :19-31 )

사망에 있는자 곧 음부에 떨어진자는 자기 뜻대로는 되지않습니다 

움직이려고 하여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 먹은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나라기 때문에 나의 육신으로 세상에서 하던 생각은 통하지않으며 육신의 생각으로 되는곳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만 진리말씀에 속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던자는 진리가 우리을 자유케하므로 사망에서 벗어난자는 하늘나라에서도 자유스럽게 움직일수 있는것입니다 (요 8 :32 )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계에 있는자를 지옥(地獄= 생명의 말씀을깨닫지못한자들과 함께하는것 )에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음부에 떨어져 당하는 고통이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것입니다

그러므로 특히 성경말씀을 증거하는자는 받는바 사명이 막중한것입니다

한 영혼을 하늘나라에서 영생으로 영원토록 자유롭게도할수도 있으며 또한 반대로 한 영혼을 영원히 사망의 고통가운데 있도록하는 장본인이 되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목자는 신학대학이나 외국에서 신학공부하고  박사학위있고 인물잘나고 하면 우선 교회에서 목사로 채용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본인이 교회를 개척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슬러 올라가서 보아도 조상때의 목자나 오늘날의 목자나 모두가 한곳으로 치우쳐서 사망으로 가는신앙을 선택한 악한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복(福 =영생 시133 : 3 )있는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는 권세를 받음으로  철장권세가 있는것입니다 (계 2 : 27 )



그러므로 복을 받은자는 령으로 있기때문에 사람들의 눈에는 육적인 다른 사람과 똑같이 보이지만 이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생명의 말씀가운데 거(居)라는 자라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세상을 이긴자이기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이 함께하므로 죄에서 떠난자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고 경견의 능력은 없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들은 육에속하여 있으므로 물질적인 탐욕이나 정욕이나 재물이나 기타 어떠한것에서도 자유롭지못하고 굴복하게 되는것입니다

특히 죄가운데서 죄를 벗어나지 못하고 굴복하는자가 되는데 이는 예수 (생명의 말씀)를 떠난자들이기때문에

말로는 속죄함을 받았다고 찬송을 하는데 죄는 그냥 머물러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계하지 아니하는 목자는 재물이나 축적하려하고 여인들이나 농락하는 블레셋 족속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말씀드릴기회가 있겠지만 여러분 가나안 원주민 블레셋 일곱족속이 오늘날은 누구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겉으로 보면 사람이니까 사람으로 다 보이시지요? 

령적인 령안(靈眼)을 뜨면 각 족속을 구분하는 령안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여주십니다

믿어지지 않으시지요? 무슨 헛소리 하고 있느냐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불레셋족속은 오늘날 이스라엘나라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고 있는자들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있는 모든자들이 블레셋족속이며 이들은 진리말씀인 성경의 생명의 말씀에서 이방인이 되어 이방신을 섬기며 우상을 숭배하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모두 사망의 음부로 쫓아낸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신명기 7 :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민족 1)헷족속, 2)기르가스족속과 ,3)아모리족속과 ,4)가나안족속과 , 5)브리스족속과 , 6)히위족속과 ,7)여부스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족속을 쫓아내실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치게하시리니 그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것이요 그들을 뿔쌍히 여기지도 말것이며.


이들이 누구의 후손들입니까

여러분들이 이제는 가만히 겉말씀을 보아도 오늘날 어떠한자들을 말씀하시는지 깨달아 알게 되지 않습니까

그들은 숫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힘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단교파 교리를 가지고 있는자들의 힘은 대단합니다


민들레꽃 오랑케꽃 작은꽃들이 길가에 피어나면 겨울은 가고 봄이 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꽃들은 화려하지않고 아주 연약합니다  그러나 때(時)을 정확히 알고 있는것에 주목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닭은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오는것을 가장먼저 알려주어 인생들이 일어나 일하라고 울어줍니다



겉말씀에서 성경공부시키는 사람들은 일곱족속 이름 외는것이 성경공부라고 말합니다

저는 외우지 말고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일곱족속의 땅이 어디를 차지하고 기타 등등  .....이러한것과 족속이름 외우는 시간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자세한 말씀을 불레셋 일곱족속을 해석하여드릴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두려운줄울 알아야 합니다

본인들은 바른신앙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이 볼때는 우상을 섬기는자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추수하는 일꾼들에게 명하여 영생에 이르는자를 추수하러 기한이 되어밭(세상)으로 추수하라고 보냈는데 추수하는 일꾼들이 보니까  알곡은 없고 쭉정이만 무성하므로 하나님의 일꾼들이  소리내어 울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영의 말씀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않습니다  곧 겉말씀으로 쓰여진 역사적인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록한 문자적인 겉말씀에 계시지않고 겉말씀으로 기록된 비유의 말씀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할자가 많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들은 가나안 블레셋 일곱족속이 무엇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그림자에 불과한자 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가나안 일곱족속이 어떠한자들이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다 몰아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성경공부한다면서 또 일곱족속이 살던 지역이나 또한 그들의 족속 이름이나 외우려고 하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야하면 그러한것 외워서 알아도 비유로 하신 말씀을 모르면 아무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신앙은 육신에속한 거짓목자를 사랑하며 섬기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령적인 생명 장부에는 우리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선과악의 말씀(설교) 에 빠져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영생에 이르는 만백성의 이름이 기록이 되는것입니다  

이말을 믿으셔야 함은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 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0 :30 )

또한 비유 말씀인 마 10 : 29  참새 두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것이 아니냐

마 10 :31   두려워하지말라  너희는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아는자 ) 많은 참새(거짓목자들)보다 귀(貴)하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무슨말입니까 

오늘날 거짓목자들( 참새두마리 = 모든 거짓목자의 총칭 )(鳥)로 비유하신말씀입니다 

왜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 입니까  거짓목자(참새)와 신자(참새)들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새(鳥)는 씨뿌리는 비유에서 악한자로 곧 마귀를 말하는데 이는 거짓목자의 설교말씀(씨 =세상메관한말) 을 신자들 마음에 쭉정이 씨를 뿌려놓으므로 신자들에게서 이것이 자라서 결국은 알곡이 아니고 가라지로 자라 사망에 이르는 쭉정이가 되므로 악하다는 말입니다 (마 13 장 참조)



씨뿌리는 비유에서 길가에 떨어지매 새(鳥)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막 4 : 3 )

이들은 한 앗사리온 (돈의 명칭) 즉 돈 몇푼에 이교회 저교회로 팔려 (옮겨) 다니며 목자노릇하는자를 말하는것이며 또한 유명하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목자라는자들이 이교회 저교회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찿아서 교회부흥시켜준다고 돌아다니며 설교하여주고 돈 몇푼받아챙기는자들이 다 참새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자기 배 (腹)를 채우는 탐심이 가득한자들을 참새 또는 무역하는자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호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을 보니까 옛적 어느때부터인지는 몰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문자가 생겨나면서 부터는 호적이라는 공적인 장부를 만들어서 백성들의 숫자을 알아 인구조사를 할수 있었으며 삶과 죽음이 기록되었던것 입니다

옛적에도 씨 즉 족보의 계통을  알기 위하여는 호적이라는것을 사용하였던것으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것을 들어 다윗의 집의 족속으로 본문말씀에 요셉이 등장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 있듯이 예수님은 아버지인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가 정혼한것을 호적에 올리기 위하여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올라가는데 이미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혈통에 의하여 탄생되어지지 않았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보다가 오해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중하나가 예수님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 행 13 :23 ) 라는 말입니다

사람의 씨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하니까 요셉과 마리아의 육적인 성적인 결합에 의하여 탄생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왜야 하면 이러한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사 7 :14 ) 사람을 비유를 들어 앞으로 이루어질것에 대하여 징조를 말씀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적으로 예수님이 탄생할것을 말하는데 사람이라는 말을 빌려서 말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이러한 경우에 세상의 어떠한것을 비유로 말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짐승을 비유로 말할수도 없는것이므로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救主)인 예수가 태어날것이라는 말씀을 한것을 사람의 씨에서 나올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사람의 육신을 통하여 예수가 탄생되어질것이라고 말할수밖에 다른 표현이 불가능하였다는 말입니다

남여(男女)의 순수한 육적인 성적인 결합에 의하여 탄생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으로 예수님이 잉태되었다는 말은 마리아라는 처녀혼자의 몸에서 예수님이 잉태되었다는 말인가 ?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남,여의 성적인 관계가 없이는 아기가 잉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니까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시킬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야 하면 이러한 생각은 성경말씀을 전혀 깨달아 알지 못한자가 하는 말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아는것은 예수님이라는 신랑이 있고 신부인 신자가 있기때문에 성령이 비로서 신자들 마음에 잉태하게 되어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예수 신랑의 씨 ( 깨달은 말씀) 가 나의 몸에서 자라는것이 성령 (거룩한 말씀)이 함께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번말씀드리지만 예수를 깊이생각하라는것입니다 ( 히 3 : 1 )

겉말씀에서 말하는 예수가 예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그렇게 간단하게  알아지는 이름이 아닌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만물가운데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라는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서 예수님을 홀로 낳으셨다면 아버지인 요셉이라는 사람은 성경말씀에 등장하여야 할 하등의 이유가 전혀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또한 사람의 씨에서 탄생이 되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눅 1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은다 라는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때에 요셉과 마리아는 모르는가운데 남여의 결합이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에 의하여 요셉과 마리아는 남여의 성적인 결합이  이루어졌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요셉과 마리아가 남여의 성적인 결합이 있기전에 잉태가 되신분입니다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낳아져야  세상의 이치와 맞으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표현하여 사람(요셉,마리아)의 씨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해하기쉽게 말씀드리면 오늘날 신앙하는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잉태되는데 잉태되는것이 무엇입니까 ? 

영생이라는 아들을  성령 (거룩한 말씀)을 통하여 영생이 잉태되는것이며  영생의 결실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어 탄생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곡식과 쭉정이를 골라낼때에 키질을 한다고 성경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체로 키질하다 (sifts / winnow ) 라는 말은 이렇게 말하였다 저렇게 말하였다하면 지혜가 있는자는 알곡이 되어 알아듣는 귀가 있는것이고 지혜가 없는자는 쭉정이 (사망) 가 되어 알곡(생명)과 함께하지 못하고 밖으로 (사망가운데로) 불려나가게 되는것입니다 (마 3 : 12 )

그러므로 예수님도 성경을 자세히 보라는 말씀을 몇번이고 말씀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눅 10 : 25-26 )

예수탄생에 관한 말씀은 전장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으므로 이해가 안되시는분은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성경공부는  진리말씀을 가르치는곳이 아닙니다

세상의 성경공부라는것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가르치는 육에속한 말씀을 가르쳐주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보는것은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보고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로 기록된 육적인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천국에 이르는자가 되고자 성경을 보고 있는것입니다 


 

저의 성경교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을수 있도록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신앙을 할수 있도록 하는곳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 보는법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성경공부시키는 방법으로는 성령(거룩한 생명의 말씀) 을 찿아낼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내가 가만히 있는데 (겉말씀에서 신앙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땀을 흘리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일을 할때에 얻어질수 있는 열매의 결실이 곧 성령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성령이라는것이 없습니다

목사들이 성령을 받으라고 아무리 외쳐본다한들 성령은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마음에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때(時)가  바뀌어가는것을 모르니까 예수님 흉내내며 성령을 받으라 라는 망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속에 성령 (거룩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감추어져 있는것을 모르고 있는것 입니다



이를 성경은 성령을 비유로 밭에 감추여져있는 보화를 발견하였다든가 여러말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영생을 아는자를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이라는것이 공간 어딘가에 날라다니다가 신앙하는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거짓목자들은 성령이무엇인지 모르니까 성령을 받기를 바랍니다 !  성령을 받기를 원합니다 ! 라고 어린아이 같은 말을  매일 허공을 향하여  예배볼때마다 성령을 받으라는 헛소리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썩어없어질 양식 (설교말씀) 주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는 당사자 자신이 성령이 없는자이며 성령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보실때  관주성경을 보게되면 온 성경책을 뒤적이게 됩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또 각 77권 (시편5권) 의 성경의 목록을 다 휘져으며 성경말씀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를 한번읽게되면 창세기뿐만이 아니라 온 성경말씀을 헤치며 돌아다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되므로 아브라함의 시대나  예수님 시대나 오늘날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나 같은선상에서 믿음과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성경말씀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와 하나님과의 관계에대한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한 역사설의 성경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분들이 이렇게 역사적인 사실을 아는 일에 힘을들이며 이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알곡이 아닌 쭉정이에속한 신앙을하고 있으면서 천국간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관주를 보아가면서 성경을 보면 부분적으로 아는것이 아니라 성경말씀 전체를 전반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요 5 : 17 )



마 25 : 26 주인 (예수)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종아 (거짓목자들아 ) 나는 (예수) 심지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관주의 짝을 찿아 이말씀 저말씀을 살펴보는것) 모으는즐로 네가 알았느냐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 깨달은 성도)를 모으시는 일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데(영생의 말씀을 아는일에) 땀을 흘리지아니하고 겉말씀에서 적당히 성경몇구절 읽어가며 세상의 예화를 들어가며 설교하는 목자가 악하고 게으른 종(從)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본인의 입으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종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유업을 상속받지못합니다

아들이라야 상속권이 있는것입니다



요 15 : 15  이제부터는 (말씀깨달은 후부터는) 너희를 종(從)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하나님과 예수) 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예수) 내 아버지께들은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영생을 알게 하여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마음판에 새겨지게 되는것입니다

교회 목사들이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므로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할수 있으나 말씀깨달은자들은 모든 성경의 겉말씀도 모두 알고 통달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받은자는 생명수 ( 영생의 말씀) 가 배에서 강같이 흘러서나옵니다

육적인 목자와 같이 성경말씀의 구절을 외워서 말씀하지 않는것입니다

성령을 받은자는 이와같이 말씀을 증거하고자 하면 성경말씀의 구절이 다 떠올라서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단편적인 성경구절 암송하는것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계신데 이는육에속한 말씀을 배우며 육적인 장부에 자기 이름을 호적을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은 주석(註釋 = 겉말씀의 낱말이나 문장의 뜻을 알기쉽게 풀이하여 놓은것) 이라는 성경을 봅니다 

스스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신앙하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지 남이 겉말씀을 조금 알기쇱게 다른말로 표현하여 놓은것을 보며  어느분의 주석이 좋다는 얼빠진 소리를 하는 어리석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공부시키시는 분들을 tv에서 보게되면  사람만 바뀌어서 나오지 그사람이 그사람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의 표현은 좀 다를지 몰라도 그말씀이 그말씀인것입니다

이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말이 아니라 육에속한자는 육에속한 장부에 호적을 열심히 올리고 있는자들입니다



령에속한자는 령으로계신 하나님의 생명책에 호적을 올리게 하므로 신자들을 영생으로 인도하는자로 신앙을 하도록하는것입니다

하늘과 땅보다 더 차이가 더 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으로 가느냐 사망으로 가느냐 ? 생(生)과 사(死)가 달린문제를 적당히 주석을 보며 넘어간다 ? 말도 안되는소리인데 몰라서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창12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너는너의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라고 하니까 지금 하란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서 살라고 단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하신다는 분들은 모두가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성경의 겉말씀이 본토친척아비가 신앙하던곳이므로 이겉말씀에서 떠나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 말씀이 있는곳, 생명의 말씀이 있는곳으로 가서 신앙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지못하는자는 복의 근원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책의 생명의 말씀은 우리 육신이 생각하는 일반상식에 속하는 책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영생에 이르는 생명책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단편적으로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뜻과  그 비유말씀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구약의  말씀을 보면서도 신약의  말씀이 머리에 다 떠올라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말씀을 깨달아서 아는것을 성령을 받은자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성령을 받은자 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성령을 받은자가 령적인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호적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 34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命)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族屬)인고로.

여기에서의 요셉이라는 사람을 단순히 마리아와 정혼한 남편이라고만 보면 지혜가 없는자가 됩니다

어찌하여 요셉이라는자가 의(義)로운자이며 성령으로 잉태되어진 마리아라는 처녀의 남편이 되어야 하는것이며 무슨이유로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고있던 총각이 다윗의 집 족속이 되는가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을 한 사이인데 어찌하여 요셉을 의로운자라고 말하는가 ?

단지 마리아라는 처녀와 함께잠자리를 하지 않으므로 의(義)롭다고 말을 하는것인가? 

전장에서 이미 이러한 문제는 다 설명이 되어진 말씀입니다

복습차원에서 간단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12 아들중에 한사람입니다 

이러한 혈통의 뿌리가 다윗시대까지 계속하여 내려오고 있었으며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까지 내려오고 있었던것입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애굽왕 바로에게가서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창47 :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길의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나의 년세(年歲)가 얼마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니 험악(險惡)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요셉이 애굽에서 바로왕 밑에서 총리노릇할때의 일입니다

야곱은 어리고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이 함께한 야곱의 고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자는 육신적으로는 험악한 세월을 보내는것입니다

모든 환난가운데서 건져내시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符合)하기위하여 살아온 삶이 야곱이 고백한 삶입니다

나그네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신앙에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이 한평생 하는일이며 육신적으로는 험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성경말씀을 전하다보면 하는 말씀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은데 왜 이렇게 세상에서 하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지 않느냐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하는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않고 물질적인 축복타령만 거짓목자들이  설교하니까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지를 못하는것입니다



항상 무엇인가 물질적인것이 마음에 부족함으로 가득한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살아가는자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족(足)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눅 12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所有= 재산)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는 항상기뻐하는 마음으로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며 웃음이 가득하여야 합니다

이미 나의 신앙의 삯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부터 영생이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은 어떠한 혈통으로 이어져서 다윗의 집의 족속이라고 하는가 ?

요셉은 나사렛이란 동네에 태어나서 살아가던 총각이며 우연잖게 다윗집의 족속이 되었던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요셉이라는 총각과 마리아라는 처녀가 서로 한동네에서 살면서 서로사랑하던 사이였으므로 결국은 정혼한 사이가 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것을 천사가 알려주어서 이리저리 되었다고 성경을 본다면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 삼류작가들의 작품에 불과한 소설책을 읽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식으로 성경말씀을 본다면 나의 이마에는 땀이 흐르지않는 게으른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우연(偶然) 이라는 말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모두가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며 우리시대에 이루어질 일들의 실상(實狀)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히11:1-3)

인간 세상에도 우연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우연히 라는 말을 잘합니다

우연히 만난 사람 ?  바보같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모두가 필연적인 관계로 맺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요셉이라는 사람과 마리아라는 처녀는 우연히 한동네에서 만나것이 아니라 창세전에 이미 하나님의 모략과 계획안에 있던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생각하는 때가 차므로 나타나게 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진리말씀 ,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분들도 이미 창세전부터 다 택함을 받은자들인것 입니다



그러면 요셉을 보겠습니다

창 48 : 5-6  내가 (야곱) 애굽으로 와서 네게(요셉)이르기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것이요 이들 후(後= 시간개념) 네 소생

(所生= 자기자신이 낳은 자식을 말함) 이 네것이 될것이며 그 산업(産業)은 그 형(兄)의 명의하(名義下= 공식적인 문서에 의하여) 에서 함께하리라 


야곱인 아버지가 기전에 요셉에게 한 말입니다

그런데 야곱인 아버지 말은 요셉의 두아들을 빼앗고 하는 말이  요셉에게 후에 아들이 있을것이라고 하였는데 요셉은 애굽에서 아들이 없이 죽었습니다

애굽에서 의(義)롭던  요셉이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로 와서 비로서 야곱인 아버지가 말씀하신 소생을 보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나사렛동네에서 태어나게하여 마리아의 남편이 되게하였으며  예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을

 의(義)로운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이미 하나님의 모략안에 있던 사람이지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평범하게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인 총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은 구약시대 애굽에서 바로왕 밑에서 총리로 일을 하던자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애굽에서 바로왕밑에서 총리하던 요셉의 령이 예수님의 아버지가 되는 령으로 다시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마치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다시 오신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리아를 보겠습니다

마리아는 사사시대의 입다의 외동딸이 마리라로 오신것입니다

말이 너무길어지므로 전장에서 설명드린 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7번째 말씀증거에서 [마리아의 탄생과정] 이라는 제목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의 신앙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눅 1 : 46- 55 )


그러므로 마리아의 남편요셉은 혈통으로는 다윗의 집의 족속이 되는것입니다

창세기 48 :5-6 절의 짝의 말씀을 찿아내지못하면 어쩐이유로 나사렛동네에서 태어난 요셉이 다윗의 집의 족속이 되는것이며 이 요셉이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로 성경에 기록이 되는가를  알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2) 갈릴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유대를 향(向)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 갈리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갈릴리 나사렛동네는 원래 이방이들이 살고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벳세다 사람 빌립과 나다나엘의 대화중에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善 =하나님의 진리말씀)한것이 날수 있겠느냐고 멸시를 하였던 동네입니다 ( 요 1 : 44-46 )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는 실제로 세상적으로도 시골동네이면서 어촌(漁村)에 종사하며 먹고 살아가는 어부(漁夫)들이 살아가고 있던곳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을 배울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으므로 무식한자들이 사는곳에서 어찌 하나님의 말씀인 선(善)한것이 날수 있느냐고 말하였던것입니다 (마 4 :12-17  꼭읽어보셔야합니다)



그러므로 나사렛이란 이름 자체가 히브리어로는 촌놈이라는 뜻이며  나사렛이란 동네는 갈릴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갈릴리 나사렛 동네라는 말은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들이 무슨 하나님을 믿고 안다고 말을 하느냐고 하는 말입니다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서기관 바리새인 유대인 제사장 이하 모든자들이 이렇게 생각한 동네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어디로 호적을 하려 지금 가고 있습니까 ?

진리말씀이 있다는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로 호적하려 가고 있는것입니다



※유대를 향(向)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베들레헴이라는곳이 어떠한곳이길래 이곳으로 호적을 하러 가고 있는가?

베들레헴이라는 말은 떡집 이라는 말입니다


요 6 : 48  내가(예수) 곧 생명의 떡이로다


그러므로 베들레헴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진리말씀이 있는곳으로 호적을 하러 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령이시므로 (고후 3 :17 ) 우리의 신앙도 령으로 거듭나야 베들레헴으로 령적인 호적을 하러 가게 되는것입니다 곧 영원히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님의호적에 우리들의 이름을 올린다는 말입니다


왜 호적하러 다윗의 동리로 갑니까 ?

계 22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말씀깨닫지못한자들을 위하여 ) 내 사자(使者 = 말씀깨달은 예수님의 일꾼) 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증거하게 하였노라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에게 깨닫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령적으로 본다면 예수님이 다윗의 위에 있다는 말입니다) 자손이니 ( 혈통으로 보면 다윗의 다음에 태어난자라는 말씀) 곧 명랑한 새벽별 (생명의 빛을 열어가는자)이라 하시니라.



생명의 말씀안에 계신분인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계시므로 베들레헴으로 령적으로 호적을 하러가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의 말씀이 아니라 요셉과 마리아를 그림자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실상을 말씀하시는것이며 령적인 호적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가 또 저렇게 말씀을 하시므로 헷깔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호세아 8 : 12 절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고 성경말씀을 보아야 오해가 없게 됩니다 



3) 그 정혼(定婚)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戶籍)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孕胎)되었더라


여기서 잘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러 지금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가고 있습니다

정혼하고 난후 요셉은 성경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12살때 예루살렘에 유월절 절기를 지키려고 예수가 부모님과 함께 올라가는 장면이 눅 2 : 41-50 절깢지 나오는데 이 말씀의 비유가 대단히 큽니다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이후에 더 이상 성경말씀에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의 사명은 예수의 육적인 아버지 역할하는것으로 끝이난것입니다

 


눅 2 :41-50  (예수)부모가 (요셉과 마리아)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두살 될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쫓아 올라갔다가 그 날들을 마치시고 돌아갈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못하고 동행중에 있는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후 친척과 아는자 중에서 찿되 만나지못하매 찿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후에 성전에서 만난즉.........중략 


예수는 이미 성령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육적인 아버지 요셉과는 더 이상의 관계는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을 여러분들이 한번 해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하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는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성령을 받은 후에는 육적인 아비인 거짓목자는 나와 상관이 없는자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로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이 성경말씀에서 사라지고 나오지 않는것이 무슨뜻인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육에속하여 거짓목자들의 장부에서 나의 이름이 호적으로 올라가 있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적인 아버지에게 호적을 하는 신앙을 하면 결국은 사망의 길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예루살렘에 머물러야 하는것을 모르고 다시 갈릴리의 나사렛으로 가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처녀 마리아는 육적인 남편은 요셉이지만 령적인 예수를 잉태하고나서는 요셉은 생영의 말씀인 성경에서 사라지는것과 같이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성령이 나에게서 잉태되어 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세상의 호적에서 하늘나라 하나님 아버지의 호적에 올라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예루살렘에 머무르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니까 또 유형적인 교회건물이 머리에 떠오르면 안됩니다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이 하나님의 집 곧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 머물게 되어서 령적인 호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다시 말씀하고 있는 말씀이 눅 2 :41-50 절에서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마리아는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 모든 신앙하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거짓남편인 목자를 버리고 새신랑 예수를 맞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요 4장)

요셉이라는 거짓아비에서 떠나서 령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잉태가되는 신앙을 하여야 우리도 예수를 낳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진리 말씀으로 낳아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 곧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데 이는 신랑되시는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신앙이 될때에 하늘나라에 령적인 나의 이름이 호적에 올라가는것입니다

육적인 아버지는 떠나가고 하나님 아버지가 영원히 살아있는 나의 아버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호적하러]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귀중한 물건은 깊이 싸서 보관하는것처럼 한번 읽어서 말씀이 다 개달아 알아지는것이 아닙니다

정금같이 나오려면 많은 연단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다시 깨달아 보고 또다시 깨달아보고 하는 가운데 영생이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깊이 숨여져있는 보화(영생)을 찿아가는것이 믿음이요 신앙인것입니다

여러분이 더 자세하게 말씀을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함께하여주시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진리말씀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자유케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은 모든분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