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戶籍 )하러.
오늘은 286 번째 시간으로 [ 호적(戶籍 ) 하러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 : 4 - 5 →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族屬)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유대를 향(向)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그 정혼(定婚)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戶籍)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孕胎)되었더라
호적(戶籍 )이라는 말은 사전에 있는 말처럼
눅 1 :35 →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은다 라는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때에 요셉과 마리아는 모르는가운데 남여의 결합이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에 의하여 요셉과 마리아는 남여의 성적인 결합이 이루어졌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요셉과 마리아가 남여의 성적인 결합이 있기전에 잉태가 되신분입니다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낳아져야 세상의 이치와 맞으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표현하여 사람(요셉,마리아)의 씨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해하기쉽게 말씀드리면 오늘날 신앙하는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잉태되는데 잉태되는것이 무엇입니까 ?
영생이라는 아들을 성령 (거룩한 말씀)을 통하여 영생이 잉태되는것이며 영생의 결실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어 탄생이 되는것입니다
저는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성경공부는 진리말씀을 가르치는곳이 아닙니다
세상의 성경공부라는것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가르치는 육에속한 말씀을 가르쳐주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보는것은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보고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로 기록된 육적인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천국에 이르는자가 되고자 성경을 보고 있는것입니다
저의 성경교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을수 있도록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신앙을 할수 있도록 하는곳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 보는법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성경공부시키는 방법으로는 성령(거룩한 생명의 말씀) 을 찿아낼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내가 가만히 있는데 (겉말씀에서 신앙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땀을 흘리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일을 할때에 얻어질수 있는 열매의 결실이 곧 성령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성령이라는것이 없습니다
목사들이 성령을 받으라고 아무리 외쳐본다한들 성령은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마음에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때(時)가 바뀌어가는것을 모르니까 예수님 흉내내며 성령을 받으라 라는 망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속에 성령 (거룩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감추어져 있는것을 모르고 있는것 입니다
이를 성경은 성령을 비유로 밭에 감추여져있는 보화를 발견하였다든가 여러말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영생을 아는자를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이라는것이 공간 어딘가에 날라다니다가 신앙하는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거짓목자들은 성령이무엇인지 모르니까 성령을 받기를 바랍니다 ! 성령을 받기를 원합니다 ! 라고 어린아이 같은 말을 매일 허공을 향하여 예배볼때마다 성령을 받으라는 헛소리를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썩어없어질 양식 (설교말씀) 을 주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는 당사자 자신이 성령이 없는자이며 성령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보실때 관주성경을 보게되면 온 성경책을 뒤적이게 됩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또 각 77권 (시편5권) 의 성경의 목록을 다 휘져으며 성경말씀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를 한번읽게되면 창세기뿐만이 아니라 온 성경말씀을 헤치며 돌아다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게 되므로 아브라함의 시대나 예수님 시대나 오늘날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나 같은선상에서 믿음과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성경말씀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와 하나님과의 관계에대한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한 역사설의 성경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분들이 이렇게 역사적인 사실을 아는 일에 힘을들이며 이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알곡이 아닌 쭉정이에속한 신앙을하고 있으면서 천국간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관주를 보아가면서 성경을 보면 부분적으로 아는것이 아니라 성경말씀 전체를 전반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요 5 : 17 )
마 25 : 26 → 그 주인 (예수)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종아 (거짓목자들아 ) 나는 (예수) 심지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관주의 짝을 찿아 이말씀 저말씀을 살펴보는것) 모으는즐로 네가 알았느냐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 깨달은 성도)를 모으시는 일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데(영생의 말씀을 아는일에) 땀을 흘리지아니하고 겉말씀에서 적당히 성경몇구절 읽어가며 세상의 예화를 들어가며 설교하는 목자가 악하고 게으른 종(從)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본인의 입으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종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유업을 상속받지못합니다
아들이라야 상속권이 있는것입니다
요 15 : 15 → 이제부터는 (말씀깨달은 후부터는) 너희를 종(從)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하나님과 예수) 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예수) 내 아버지께들은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영생을 알게 하여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마음판에 새겨지게 되는것입니다
교회 목사들이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므로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할수 있으나 말씀깨달은자들은 모든 성경의 겉말씀도 모두 알고 통달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받은자는 생명수 ( 영생의 말씀) 가 배에서 강같이 흘러서나옵니다
육적인 목자와 같이 성경말씀의 구절을 외워서 말씀하지 않는것입니다
성령을 받은자는 이와같이 말씀을 증거하고자 하면 성경말씀의 구절이 다 떠올라서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단편적인 성경구절 암송하는것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계신데 이는육에속한 말씀을 배우며 육적인 장부에 자기 이름을 호적을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은 주석(註釋 = 겉말씀의 낱말이나 문장의 뜻을 알기쉽게 풀이하여 놓은것) 이라는 성경을 봅니다
스스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신앙하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지 남이 겉말씀을 조금 알기쇱게 다른말로 표현하여 놓은것을 보며 어느분의 주석이 좋다는 얼빠진 소리를 하는 어리석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공부시키시는 분들을 tv에서 보게되면 사람만 바뀌어서 나오지 그사람이 그사람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의 표현은 좀 다를지 몰라도 그말씀이 그말씀인것입니다
이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말이 아니라 육에속한자는 육에속한 장부에 호적을 열심히 올리고 있는자들입니다
령에속한자는 령으로계신 하나님의 생명책에 호적을 올리게 하므로 신자들을 영생으로 인도하는자로 신앙을 하도록하는것입니다
하늘과 땅보다 더 차이가 더 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으로 가느냐 사망으로 가느냐 ? 생(生)과 사(死)가 달린문제를 적당히 주석을 보며 넘어간다 ? 말도 안되는소리인데 몰라서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창12 :1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너는너의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라고 하니까 지금 하란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서 살라고 단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하신다는 분들은 모두가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성경의 겉말씀이 본토친척아비가 신앙하던곳이므로 이겉말씀에서 떠나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 말씀이 있는곳, 생명의 말씀이 있는곳으로 가서 신앙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지못하는자는 복의 근원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책의 생명의 말씀은 우리 육신이 생각하는 일반상식에 속하는 책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영생에 이르는 생명책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단편적으로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뜻과 그 비유말씀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구약의 말씀을 보면서도 신약의 말씀이 머리에 다 떠올라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말씀을 깨달아서 아는것을 성령을 받은자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성령을 받은자 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성령을 받은자가 령적인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호적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 34 :16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命)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族屬)인고로.
여기에서의 요셉이라는 사람을 단순히 마리아와 정혼한 남편이라고만 보면 지혜가 없는자가 됩니다
어찌하여 요셉이라는자가 의(義)로운자이며 성령으로 잉태되어진 마리아라는 처녀의 남편이 되어야 하는것이며 무슨이유로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고있던 총각이 다윗의 집 족속이 되는가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을 한 사이인데 어찌하여 요셉을 의로운자라고 말하는가 ?
단지 마리아라는 처녀와 함께잠자리를 하지 않으므로 의(義)롭다고 말을 하는것인가?
전장에서 이미 이러한 문제는 다 설명이 되어진 말씀입니다
복습차원에서 간단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12 아들중에 한사람입니다
이러한 혈통의 뿌리가 다윗시대까지 계속하여 내려오고 있었으며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까지 내려오고 있었던것입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애굽왕 바로에게가서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창47 : 9 →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길의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나의 년세(年歲)가 얼마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니 험악(險惡)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요셉이 애굽에서 바로왕 밑에서 총리노릇할때의 일입니다
야곱은 어리고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이 함께한 야곱의 고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자는 육신적으로는 험악한 세월을 보내는것입니다
모든 환난가운데서 건져내시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符合)하기위하여 살아온 삶이 야곱이 고백한 삶입니다
나그네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신앙에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이 한평생 하는일이며 육신적으로는 험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성경말씀을 전하다보면 하는 말씀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은데 왜 이렇게 세상에서 하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지 않느냐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하는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않고 물질적인 축복타령만 거짓목자들이 설교하니까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지를 못하는것입니다
항상 무엇인가 물질적인것이 마음에 부족함으로 가득한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살아가는자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족(足)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눅 12 :15 →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所有= 재산)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는 항상기뻐하는 마음으로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며 웃음이 가득하여야 합니다
이미 나의 신앙의 삯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부터 영생이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은 어떠한 혈통으로 이어져서 다윗의 집의 족속이라고 하는가 ?
요셉은 나사렛이란 동네에 태어나서 살아가던 총각이며 우연잖게 다윗집의 족속이 되었던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요셉이라는 총각과 마리아라는 처녀가 서로 한동네에서 살면서 서로사랑하던 사이였으므로 결국은 정혼한 사이가 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것을 천사가 알려주어서 이리저리 되었다고 성경을 본다면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 삼류작가들의 작품에 불과한 소설책을 읽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식으로 성경말씀을 본다면 나의 이마에는 땀이 흐르지않는 게으른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우연(偶然) 이라는 말은 존재하지않습니다
모두가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며 우리시대에 이루어질 일들의 실상(實狀)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히11:1-3)
인간 세상에도 우연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우연히 라는 말을 잘합니다
우연히 만난 사람 ? 바보같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모두가 필연적인 관계로 맺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요셉이라는 사람과 마리아라는 처녀는 우연히 한동네에서 만나것이 아니라 창세전에 이미 하나님의 모략과 계획안에 있던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생각하는 때가 차므로 나타나게 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진리말씀 ,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분들도 이미 창세전부터 다 택함을 받은자들인것 입니다
그러면 요셉을 보겠습니다
창 48 : 5-6 → 내가 (야곱) 애굽으로 와서 네게(요셉)이르기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것이요 이들 후(後= 시간개념)의 네 소생
(所生= 자기자신이 낳은 자식을 말함) 이 네것이 될것이며 그 산업(産業)은 그 형(兄)의 명의하(名義下= 공식적인 문서에 의하여) 에서 함께하리라
야곱인 아버지가 죽기전에 요셉에게 한 말입니다
그런데 야곱인 아버지 말은 요셉의 두아들을 빼앗고 하는 말이 요셉에게 후에 아들이 있을것이라고 하였는데 요셉은 애굽에서 아들이 없이 죽었습니다
애굽에서 의(義)롭던 요셉이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로 와서 비로서 야곱인 아버지가 말씀하신 소생을 보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나사렛동네에서 태어나게하여 마리아의 남편이 되게하였으며 예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을
의(義)로운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이미 하나님의 모략안에 있던 사람이지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평범하게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인 총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은 구약시대 애굽에서 바로왕 밑에서 총리로 일을 하던자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애굽에서 바로왕밑에서 총리하던 요셉의 령이 예수님의 아버지가 되는 령으로 다시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마치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다시 오신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리아를 보겠습니다
마리아는 사사시대의 입다의 외동딸이 마리라로 오신것입니다
말이 너무길어지므로 전장에서 설명드린 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7번째 말씀증거에서 [마리아의 탄생과정] 이라는 제목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의 신앙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눅 1 : 46- 55 )
그러므로 마리아의 남편요셉은 혈통으로는 다윗의 집의 족속이 되는것입니다
창세기 48 :5-6 절의 짝의 말씀을 찿아내지못하면 어쩐이유로 나사렛동네에서 태어난 요셉이 다윗의 집의 족속이 되는것이며 이 요셉이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로 성경에 기록이 되는가를 알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2) 갈릴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유대를 향(向)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 갈리리 나사렛 동리(洞里)에서.
갈릴리 나사렛동네는 원래 이방이들이 살고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벳세다 사람 빌립과 나다나엘의 대화중에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善 =하나님의 진리말씀)한것이 날수 있겠느냐고 멸시를 하였던 동네입니다 ( 요 1 : 44-46 )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는 실제로 세상적으로도 시골동네이면서 어촌(漁村)에 종사하며 먹고 살아가는 어부(漁夫)들이 살아가고 있던곳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을 배울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으므로 무식한자들이 사는곳에서 어찌 하나님의 말씀인 선(善)한것이 날수 있느냐고 말하였던것입니다 (마 4 :12-17 꼭읽어보셔야합니다)
그러므로 나사렛이란 이름 자체가 히브리어로는 촌놈이라는 뜻이며 나사렛이란 동네는 갈릴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갈릴리 나사렛 동네라는 말은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들이 무슨 하나님을 믿고 안다고 말을 하느냐고 하는 말입니다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서기관 바리새인 유대인 제사장 이하 모든자들이 이렇게 생각한 동네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어디로 호적을 하려 지금 가고 있습니까 ?
진리말씀이 있다는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로 호적하려 가고 있는것입니다
※유대를 향(向)하여 베들레헴이라하는 다윗의 동리(洞里)로.
베들레헴이라는곳이 어떠한곳이길래 이곳으로 호적을 하러 가고 있는가?
베들레헴이라는 말은 떡집 이라는 말입니다
요 6 : 48 → 내가(예수) 곧 생명의 떡이로다
그러므로 베들레헴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진리말씀이 있는곳으로 호적을 하러 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령이시므로 (고후 3 :17 ) 우리의 신앙도 령으로 거듭나야 베들레헴으로 령적인 호적을 하러 가게 되는것입니다 곧 영원히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님의호적에 우리들의 이름을 올린다는 말입니다
왜 호적하러 다윗의 동리로 갑니까 ?
계 22 :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말씀깨닫지못한자들을 위하여 ) 내 사자(使者 = 말씀깨달은 예수님의 일꾼) 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증거하게 하였노라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에게 깨닫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령적으로 본다면 예수님이 다윗의 위에 있다는 말입니다) 자손이니 ( 혈통으로 보면 다윗의 다음에 태어난자라는 말씀) 곧 명랑한 새벽별 (생명의 빛을 열어가는자)이라 하시니라.
생명의 말씀안에 계신분인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계시므로 베들레헴으로 령적으로 호적을 하러가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의 말씀이 아니라 요셉과 마리아를 그림자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실상을 말씀하시는것이며 령적인 호적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가 또 저렇게 말씀을 하시므로 헷깔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호세아 8 : 12 절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고 성경말씀을 보아야 오해가 없게 됩니다
3) 그 정혼(定婚)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戶籍)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孕胎)되었더라
여기서 잘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러 지금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가고 있습니다
정혼하고 난후 요셉은 성경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12살때 예루살렘에 유월절 절기를 지키려고 예수가 부모님과 함께 올라가는 장면이 눅 2 : 41-50 절깢지 나오는데 이 말씀의 비유가 대단히 큽니다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이후에 더 이상 성경말씀에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의 사명은 예수의 육적인 아버지 역할하는것으로 끝이난것입니다
눅 2 :41-50 → 그(예수)부모가 (요셉과 마리아)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두살 될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쫓아 올라갔다가 그 날들을 마치시고 돌아갈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못하고 동행중에 있는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후 친척과 아는자 중에서 찿되 만나지못하매 찿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후에 성전에서 만난즉.........중략
예수는 이미 성령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육적인 아버지 요셉과는 더 이상의 관계는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을 여러분들이 한번 해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하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는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성령을 받은 후에는 육적인 아비인 거짓목자는 나와 상관이 없는자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로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 요셉이 성경말씀에서 사라지고 나오지 않는것이 무슨뜻인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육에속하여 거짓목자들의 장부에서 나의 이름이 호적으로 올라가 있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적인 아버지에게 호적을 하는 신앙을 하면 결국은 사망의 길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예루살렘에 머물러야 하는것을 모르고 다시 갈릴리의 나사렛으로 가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처녀 마리아는 육적인 남편은 요셉이지만 령적인 예수를 잉태하고나서는 요셉은 생영의 말씀인 성경에서 사라지는것과 같이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성령이 나에게서 잉태되어 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세상의 호적에서 하늘나라 하나님 아버지의 호적에 올라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예루살렘에 머무르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니까 또 유형적인 교회건물이 머리에 떠오르면 안됩니다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이 하나님의 집 곧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 머물게 되어서 령적인 호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다시 말씀하고 있는 말씀이 눅 2 :41-50 절에서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마리아는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 모든 신앙하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거짓남편인 목자를 버리고 새신랑 예수를 맞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요 4장)
요셉이라는 거짓아비에서 떠나서 령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잉태가되는 신앙을 하여야 우리도 예수를 낳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진리 말씀으로 낳아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 곧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데 이는 신랑되시는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신앙이 될때에 하늘나라에 령적인 나의 이름이 호적에 올라가는것입니다
육적인 아버지는 떠나가고 하나님 아버지가 영원히 살아있는 나의 아버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호적하러]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귀중한 물건은 깊이 싸서 보관하는것처럼 한번 읽어서 말씀이 다 개달아 알아지는것이 아닙니다
정금같이 나오려면 많은 연단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다시 깨달아 보고 또다시 깨달아보고 하는 가운데 영생이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깊이 숨여져있는 보화(영생)을 찿아가는것이 믿음이요 신앙인것입니다
여러분이 더 자세하게 말씀을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함께하여주시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진리말씀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자유케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은 모든분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