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뽕나무와 삭개오

류호돈 2018. 8. 25. 20:52


오늘은 263 번째 시간으로 [ 뽕나무와 삭개오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눅 19 : 1-1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稅吏長)이요 또한 부자라 (富者)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하되 키가작고 사람이 많아 할수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留)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留)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主) 께여짜오되 주(主)여 보시옵소서 내소유(所有)의 절반(折半)을 가난한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것을 토색(討索)한 일이 있으면 사배(四倍)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子孫)임이로다

인자(人子)의 온것은 잃어버린 자(者)를 찿아 구원하려 함이니



성경구절이 좀 길어도 다 적어 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목자라면 설교한번이라도 하여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많이  설교되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삭개오와 예수님의 대화가 뜻하는바를 알지못하고 설교하는분들이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아주 쉬운 말씀같은데 사실은 매우 어려운 비유의 말씀을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시게 되었는데 삭개오의 신앙은 좋고 키는 작은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지나가는 예수님을 볼수없으니까 뽕나무위에 올라가서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다는 말들을 합니다

삭개오가 육신적으로 키가 작아서 뽕나무에 올라 갔기 때문에 예수를 영접할수있다고 말을 합니다

믿음과 신앙이 좋았던 삭개오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키가 작지 않고 키가 큰사람들은 왜 예수님에게 관심을 사지못하였을까 하는 생각도 하여보게 됩니다



삼상 16 :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 (容貌)와 신장(身長)을 보지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 (外貌)을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中心)을 보느니라


롬 2 :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外貌)로 사람을 취(取)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다른성경구절에도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지 않는다는 말씀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은 하필이면 왜 키가 작은 삭개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말씀하고 계신것인가 ?


위성경구절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는 외적으로 보이는것에 촛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키 라는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고 있으므로 설교도 외적인 모습으로 말들을 합니다

성경에 쓰여져 있는데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목사들의 설교의 요지는 키가작은 삭개오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사람들의  외모와는 아무상관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키가 작은사람은 본인이 원하여서 키가 작게 태어난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고 보니까 키가 작은것이지 본인의 의사에 따라 키가 작게 태어난것은 아닙니다

키가 작다고 서울대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합니까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큰 대수인양 입방아를 찧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자폐를 비롯하여 장애로 태어나는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들의 아픔을 우리는 위로할줄알고 함께 할수 있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바보가 아닌이상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의 취지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을 하며 묵상을 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키 = 목숨 ( 마 6 : 27 주 2 )  키 = 생명을 말합니다

 

삭개오의 키가 작다는 말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데 깨달음이 작다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무슨 육체적인 키가 작다 크다를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시겠습니까

그렇다면 키가 크게 태어난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수 있고 키가 작은 사람은 삭개오와 같이 예수만나기가 이렇게 어려운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말을 목사라는자들은 이 키에 대하여 육신적인 키를 말하며 설교하고 있는것을 봅니다

키가크고 잘생긴 사울왕은 어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키가작은 다윗을 하나님은 왜 선택하였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려고 하는자세가 필요한것이며 이러한 생각이 곧 믿음이 되는것이며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마 6 : 27  → 너희 중에 누가 염려(念慮)함으로 그 키(생명)를 한자나 더할수 있느냐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다거나 또한 다른 어떤환경에서 어려움에 처하여 있을때 예수님을 믿고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염려한다고 하여서 우리의 생명이 더 길어지고 다른일이 형통이 된다는말씀이 아닙니다

모든생사화복은 하나님에게 있다는것을 강조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지순례때에 여리고 성(城)을 보게 되었는데 여리고 성 입구에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 물이 엘리사가 마시던 물이라고 안내원이 말을 했습니다

또한 여리고성 바로 앞에 삭개오가 올라갔었다는 큰 뽕나무를 보았습니다

하기야 삭개오가 올라갔던 뽕나무가 아직 있을 리는 없겠지요   다른 큰나무의 뽕나무라고 생각은 합니다

현재 육적인 뽕나무가 그대로 있다한들 무슨 큰의미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과 삭개오와 뽕나무의 관계를 살펴보는것이 중요한 일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깨달아 가면서 알아야 할것은 같은 말이라도 A 라고 말할때가 있고 A를 B라고 말을 할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호세아 8장 12절의 말씀을 항상 생각을 하며 말씀을 깨달아가야 합니다



호 8 : 12  내가(하나님) 저를 위하여 (신앙하는자들) 내 율법(말씀)을 만(萬 =일만가지로 표현)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믿은자들이 ) 상관없는것으로 여기도다



무슨말인가 하면 영생이라는 말씀을 깨달아 아는일에 우리가 깨닫는것이 둔(鈍)하므로 같은내용을 만(萬)가지로 표현하여 말씀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보실때 잘 관찰하면서 보셔야  A 라고 표현된것과  B 라고 표현된것이 결국은 같은 내용의 말씀이라는것을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왜 여기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기서는 저렇게 말하지 ? 라는 생각을하지 말고 문맥을 잘살펴 보시라는 말입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여리고는 사전에는 종료나무의 성읍 이라든가 향기(香氣)의 성읍이라고 나와 있으나 여리고는 한 지형

(地形)으로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로들어가시고 있는것은 이미 삭개오를 만나시기위하여 가시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냥 이곳저곳을 둘러보시기 위하여 정처없이 다니는분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무리들이 따라다닌것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의 소문은 많이 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리고는 지중해 수면보다 250m 가 낮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해발 약 790 m 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말하기를 예루살렘을 갈때는 올라간다고 말을 하고 여리고로 갈때는 내려간다는 표현의 말을 사용합니다


여리고는 모세가 죽은 느보산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데 느보산을 버스가 돌고 돌면서 평지로 내려오면 그곳이 여리고가 됩니다

겉으로 봐도 식물들도 자라고 농사을 짓고 있으며 기름진 땅이라는것을 금방 알아 볼수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원래 블래셋 사람들이 점령하여 살고 있던곳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쌓아놓은 성(城)을 여호수아가 점령하는 이야기가 여호수아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稅吏長)이요 또한 부자라 (富者)

삭개오라는 이름은 깨끗하다 순결하다 청결하다 등의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고 사전은 말하고있습니다

세리장이인 삭개오의 뜻이 이렇다는것에 대하여는 이해가 잘되지 않으나 사실 삭개오는 정직한자였습니다


우리나라 말로하면 세무서장의 급에 해당하는 직급인데 이러한 삭개오가 깨끗이 살았다는것에 의심이 가기때문입니다

그당시의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로마고관들에게 얼마를 바치고 남은 돈을 챙겨서 부정축재(蓄財) 을 하여서 부자가 된다고 그당시의 사람들도 세리장이인 삭개오를 죄인으로 생각하였던것입니다

그러니까 삭개오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누구나가 부정해서 돈을 벌어서 부자 (富者)가 되었을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삭개오의 마음이 청결하다는것을 알고 계셨던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예수님이 알아주시는 신앙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가 천국보내준다는 알량한 말에 미혹이 되어 목사가 알아주는 쭉정이 신앙은 쓸데없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삭개오는 다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가운데서 신앙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예수님이 아시고 있던것 또한 놀라운 사실입니다

위에서도 본 말씀이지만 부자 (富者)라는 말은 겉말씀에서 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한자를 부자(富者)라고도하며 ,  또한 하나님의 비유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영생의 길을 가고 있는자 또한 부자(富者)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해가 있을까봐 호세아 8 :12 절의 말씀을 잘상고하여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곧 문맥에 따라서 비유의 말씀의 깨달음이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세상법에서 말하는 귀에걸면 귀걸이 목에걸면 목걸이의 개념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결국은 영생이라는 생명안에 들어가는 과정에 있는표현들이며 영생을 깨달아 알게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모략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당시의 모든자들은 삭개오를 부정한돈으로 부자 (富者)인 사람과 죄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었으며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삭개오의 숨어있는 믿음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돈을 많이가지고 있는 부자(富者)는 천국못간다는 어리석은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자(富者)가 천국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령적으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모르고 거짓목자와 오랜세월 쭉정이 신앙을 하는자를 예수님은 부자(富者)라고 말씀을 하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의 문맥을 보면 금방알수 있습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여 쭉정이 신앙을 하는 부자(富者)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많은 말씀을 깨달은 부자(富者)을 말하는것인지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구분하여 깨달아알수 있도록 지혜의 말씀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사람이 세상살아가는데 돈을 많이 가지고 있건 적게 가지고 가난하게 살아가건 세상의 육신적인 일에는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하다 = 겸비한자입니다 (사 61 : 1 주 1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알아가는자를 겸비한자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가난한자를 도와주는 일도 인간이라면 외면할수는 없은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자 라는 말씀의 근본된 취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육적인 일이 아니라 령적인 말씀이라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영생하는 일에는 공평한 하나님이 되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가난하다고 낙심하는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있는자는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선물로 아무값없이 받은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얼마나 벅찬일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히 살수있는 영생과 이 세상의 무엇과 바꾸시겠습니까 

예수님이 곧 말씀이므로 성경말씀을 읽으실때 예수님을 영접하지못하고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그냥 지나치는자가 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하되 키가작고 사람이 많아 할수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게 됨이러라


삭개오는 육신적으로 예수님이 어떻게 생기셨는가를 보기 위하여 보려고 하였으나 키가작고 사람들이 많이 있으므로 앞으로 달려나가서 뽕나무위에 올라가서 예수를 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삭개오의 키가 작던 크던 삭개오를 만나고자 지금 오시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삭개오가 알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육적인 예수님을 보고자 앞으로 달려나가 뽕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자 하였던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 생각하기를 우리가 무엇인가 하여야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인정하여 주시는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피곤하거나 불편하여서 쉬고 싶어도 이것은 마귀가 나를 시험하는것이라고 말하며 교회에 나가서 어떠한 일을 하곤 하는일이 많이 있습니다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마음을 관찰하시는 분이지 행위적인것을 보시는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위에서 키에대하여는 설명을 하여드렸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헌금좀 많이하고 잘나가는 사람을 거짓목자들은 떠받들어 모십니다

또한 성도들도 잘생긴 목사를 좋아한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하여 보십시요

령적인 하나님의 영생을 얻는 일에 무슨돈이 필요하며 무슨 잘생긴 목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더구나 육적인 키가 크고 작은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데 무슨 장애가 된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패역한 백성이라는 말이 성경에는 수도없이 나오는 이유를 천천히 묵상하여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삭개오가 진리 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을 아셨습니다

뽕나무는 전장에서 해석하여드렸습니다

삭개오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함께 신앙하는자 (뽕나무)와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까지 육적인 뽕나무로 아신분이 많이 계실것입니다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뽕나무위로 올라가라는 말씀을 이미 하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뒤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키가 작은 삭개오에게 뽕나무위로 올라가라고 한 말씀을 이해 하실것입니다



3)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留)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留)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보십시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들러싸고 가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뽕나무위에 있는 삭개오를 그냥 바라보는것도  아니고 우러러 (다른사람을 받들어 공경하는마음) 보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분으로서 사람들에게 말씀하는데 아무 의미없는 뜻없는 말로 농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이 농담이라고 말씀하신 성경구절 보신적 있으십니까  농담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거짓목자들의 설교을 한번 잘들어보십시요  어느목사는 농담을 섞어가며 즐겁게 설교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이러한것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자와 삯꾼목자들이 돈벌기위하여 하는 설교와 다른것입니다

세상의 쓰레기 같은 말만하는데 이들도 다른 철학책이나 문학책 가지고말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성도들이 다 속아넘어가는것입니다



성경책가지고 성경구절가지고 설교하는데 어느누가 이의(異議)을 달수가 있겠습니까

창세기에 들짐승중에  뱀(거짓목자)이 가장 간교(奸巧)하더라 라는 말씀의 뜻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성경한구절 읽어놓고 온세상을 돌아다니며 세상이야기하다가 끝나갈 시간되면 다시 성경의 겉말씀에서 축도하는 말로 끝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키가작은 삭개오의 이름을 어떻게 알고계셨으며 또한  삭개오가 뽕나무에 있는것도 어떻게 아시고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한발 더나가서 하나님의 지혜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뽕나무는 령적으로는 하늘에 천사 라는 사실입니다



나중에 제가 뽕나무가 하늘의 천사를 비유하여 말씀하셨다는 말씀을 증거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삭개오는 천사와 함께 있었으며 예수님을 영접한자인것입니다

이 삭개오가 오늘날 하나님의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신앙하는자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가 성지순례갔을때 이 뽕나무를 여러각도에서 몇장을 찍었습니다

돌아와서 집에서 이 뽕나무를 수십번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뽕나무의 비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  왜 여기에 키가작은 삭개오가 등장할까 라고 묵상하며 신약을 몇번을 마태복음부터 예수계시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뽕나무는 값어치로 쳐도 얼마 나가지도 않는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책에 예수님과 관계된 일이기 때문에 계속보았던 것입니다




아직까지 삭개오는 키가작아서 지나가는 예수보려고 뽕나무위에 올라간것으로만 알고 계시지는 않았나요

그렇게 알고 신앙하셨으면 쭉정이를 안고 사망으로가는 어리석은자의 신앙을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제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한시도 깨여있을수가 없느냐 라고 책망하신후 이제 자고 쉬라고 말씀하신것을 기억하십시요



마 26 :40 -41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時)동안도 이렇게 깨여 있을수 없더냐  시험에들지않게 깨어있어 (거짓목자들과 함께하지않도록)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願) 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마  26 : 44-45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예수)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이 말씀은 깨달아 보아야 할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잠에서 (겉말씀) 깨어날수 있는 기회가 이제는 극히 제한적 이라는것을 말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왜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가 ?

예수님이 죄인들(거짓목자들)에게 팔리어서 육적인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안보이면 거짓목자들이 임금노릇하며 많은 무리들은 깨어있지 못하므로 모두가 사망의 길을 가는 신앙을 하게 되므로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고 질책을 하시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죄인들의 손에 팔려서 가지고 있는돈은 다 노략질 당하며 멸망의 길을 가고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신앙을 하여야겠다고 말은 하지만 세상적으로 여러 일로 인하여 생명의 말씀에서 멀어지는것을 예수님은 염려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먹고사는 일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한시간 아무것도 아니것같지만 한시간도 낼 시간이 사실은 일을 하다보면 없습니다

하루종일 일을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것 예수님은 이미 아시고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에는 비유의 커다란 말씀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이 3번째 기도하시는데 동일한 말씀으로 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동일한 말씀의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가 ?

하나님 나의 육신을 살려달라고 예수님이 3번째 하나님에게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셨다는 말씀인가 ?

앞으로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계속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살아가는데 성경말씀 보며 생각할 시간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속한자들은 일요일을 주(主)일 이라고 말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내어서 유형적인 교회에가서 거짓목자들의 배설물에 지나지않은 설교를 들으며 본인들의 신앙에 만족하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으며 노략질하는자들에게 돈이나 빼앗기는 날이 주(主)일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들이 말하는 주(主)일 이라는 날에 교회가는것은 돈 빼앗기는 강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가끔이라도 성경교실에 들어오셔서 말씀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큰 믿음의 소유자가 되며 천국가는길에는 아무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예수님이 생명인 영생의 싹을 령적으로 자라도록 역사하신다는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열매 (영생)을 맺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스스로 나타내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저를 위하고 또한 여러분을 위하여서라도 제가 잠들어 있지 않고 항상 예수님과 함께 깨어있겠습니다

예수님과 항상 제가 깨어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분이 댓글에 저보고 신천지 다니는분아니냐고 말하는데 저는 신천지 신 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혹시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뉴스로 봐서 저도 그곳이 어떤곳이라는곳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유형적인 교회를 지어놓고 여러분에게 돈받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사람입니까

방송에서 보니까 문제가 많은 교파로 가정을 파탄시킨다는 말하며 이단이라고 말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설사 제가 성경교실 임을 갖은다하여도 돈이라는것을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일꾼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돈받아 챙기라는 말씀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후로는 조상들이 한던 유전적인 신앙은 끝이 난것입니다

더구나 말라기서에서 말하는 십일조와 헌물은 돈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제사장 즉 오늘날 거짓목자을 말라기 선지자가 책망하는것을 모르고 거짓목자들은 아전인수 (我田引水)격으로 설교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몇푼받아먹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생을 빼앗긴다는 말입니까

저는 사실은 대학교 1 학년때부터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는 있었으나 왠지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남으로서 아버님은 아프시고 먹고사는일에 정신이 팔려 젊은 시절은 성경과는 가까이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를 잘알지 못하시는분들에게 신천지 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인간적으로는 참담함을 느낌니다

신천지라는것이 1970년부터 있었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저는 오직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는사람입니다


1970 년당시 제 기억으로는 박태선씨가 전도관이라는 교회를 설립하여서 령적인 어머니라고 하여서 박태선씨를 령적인 어머니 령모님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또한 조용기목사가 있었고 문선명선생이 통일교라는 교회를 만들어서 교세를 확장한 기억이 있을뿐입니다

그 당시에는 신천지라는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일뿐아니라 저는 근래에 신천지라는곳이 문제가 있다고방송에서 방송되어지는것을 보고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신천지라는곳과 저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독서의 기본으로 보아야 하는책은 성경책입니다  제가 철학을 좋아하여서 철학책을 탐독하였고 사상가들의 책을 즐겨 읽었는데 사실은 성경책을 가장 많이 읽은책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의말씀을 증거하는데 철학적인 용어의 말을 쓴일이 없으며 사상가들의 그럴듯한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 사실이  없습니다

어디 감히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말씀에 쓰레기만도못한 철학이야기 사상가들의 이야기 문학적인 이야기 세상에서 유명하였다는자들의 이야기를 예화를 들어 설교 한다는것은 멸망으로 가는자들이나 써먹은 말인것입니다




내가 오늘 네 집에 유(留)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예수님이 오늘네 집에 (留)하여야겠다는 말씀은 삭개오가 예수님과 하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삭개오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이미 삭개오나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안에서 서로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은 삭개오가 뽕나무에서 내려왔습나다

뽕나무는 그 자리에 그냥  있을것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뽕나무는 하나님의 일꾼인 천사를 비유로 삭개오와 함께하였던자로 삭개오가 예수님과 만나는것을 보고는 천사는 하늘로 다시 가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뽕나무가 천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천사는 뽕나무를 비유로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였다는 말입니다


영접(迎接)이라는 말은 손남을 대접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삭개오는 자기 집으로 영접을 하는데  이말씀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留)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 죄인의 집에들어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삭개오는 이미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안에 머물고 있었던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유((留)하는것이 이미 령적인 천국에 들어간것입니다

많은 무리들은 육적인 눈으로 삭개오를 보고 있었으므로 그가 령적으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신앙하며 있었던것을 모르고 있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적인 외형적인 모습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찿으려고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육적인눈으로 신앙의 잣대를 들이대는것입니다



요 14 : 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집에 거(居)할곳이 많도다 그렇지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아버지 집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영생에 이르는자가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 중에 한사람인 삭개오도 하나님의 집에 거하게 된것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은 마음에 근심할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농으신 집에 모두가 거하며 영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진리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많은 무리들은 항상 서로 수군수군거리며 육적인눈으로 사람을 보며 판단하며 또한 정죄를 하는 악한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외적인 보습만 보면 하늘의 천사보다 더 경건하고 깨끗하며 죄라고는 찿아볼수 없는 사람으로 보이나 이들의 마음속에는 독사의 독(毒)들이 우글거리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4) 삭개오가 서서 주(主) 께여짜오되 주(主)여 보시옵소서 내소유(所有)의 절반(折半)을 가난한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것을 토색(討索)한 일이 있으면 사배(四倍)나 갚겠나이다


여러분 이 비유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자로 변화가 됩니다

믿어지지 않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삭개오는 령적인 예수님을 깨달아 알았기 때문에 이미 육신을 떠난 령적인 사람으로 이 세상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이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완성을 이룬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율법이 완성되는자로 변화가 됩니다

우리가 령적인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가 되면 율법의 완성하는자가 됩니다



마 5 : 18  내가 (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廢 )하러 온즐로 생각하지말라

(廢)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完全)케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이 되지도 않은 일은 말씀하면 거짓말장이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키가 자라가는만큼씩 율법적인 십계명도 완성이 되어갑니다

그것이 이론적인 말이 아니라 제가 느끼고 있는 살아있는 예수님의 이적인것을 알게 되었고 령적인 예수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유형적인 율법적인 교회에 다니면서 율법을 지키지못하는것은 이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를 육적인 모양으로만 알고 있으며 령적인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킬수가 없는것이며 오히려 율법안에 다 빠져서 죽음으로 가는것입니다

방송뉴스에 나오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십시요

령적인 일이 있습니까  모두가 육적인 말로 성도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으며 노략질하고 있지 않습니까



엇그제 뉴스는 무슨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섬에 하나님의 낙원이 생긴다고 목사가 말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재산을 다 처분하고 가서 고생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그러한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반석(예수)위에 세우지 않으면 다 거짓목사들의 간교한 말에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거짓목자를 만나면 성도들이 모두 악인이 되어 오직 바람에 나는 겨(성도)와 같아지는것입니다 (시 1 : 4 )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子孫)임이로다 



예수님의 구원은 아무에게나 있는것 같이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깨닫고보면 거짓목자와 함께하는자는 거짓목자와함께 멸망당하게됨을 성경에서 볼수 있습니다



마 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예수) 자기백성(自己百姓 = 여자로 태어나 씨 즉 하나님의 말씀이 없던자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자 ) 저희 죄(罪)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구원은 오직 비유로 기록된 육적인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예수님의 령과 함께하므로 구원이 된다는 말이며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삭개오가 령적인 예수님과 하나가 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신 아브라함의 자손이 삭개오는 되었던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 하나 입니다  이삭은 성령으로 잉태된자 입니다

그러나 여종 하갈이나 그두라라는 첩들은 다 육적인 관계로 태어난 서자(庶子) 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삭의 자손이 아닌 하갈이나 그두라라는 여인을 통하여 탄생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길을 다 막고 있는자들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이 가나안땅을 정복하여 살고 있던 원주민들이며 또한 블레셋 사람으로 많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며

오늘날은 거짓목자와 많은 무리의 교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지나간 옛날이야기 하는 책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령적인 예수로 낳아지지않고 거짓목자와 함께하는자들은 다 하갈과 그두라의 자손들인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결단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수가 없으며 그에게 하나님의 구원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서 구원에 이르게 하여 주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도록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요 5 :17 )



성경의 비유로 기록된 령적인 예수님의 이름을 깨달아 영생을 알지  아니하고는 구원을 받을자가 없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없으며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삭개오는 이러한 믿음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6) 인자(人子)의 온것은 잃어버린 자(者)를 찿아 구원하려 함이니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목적이 잃어버린 자(者)을 찿아 구원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슨말인가?

예수님은 만백성 모두를 구원하여야 하는것이 마땅한 일이 아닌가 ?

예수님이 잃어버린자는 누구란 말인가 ?

그렇다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기전에 이미 잃어버린자를 알고 계셨다는 말이 됩니다



말씀인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령적인 예수를 찿아 영생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찿아서 구원을 시키고자 하였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율법교회에서 거짓목자들앞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은 예수님이 잃어버린자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이들은 이미 사람이 만든 고자(鼓子)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거듭날수 있는 생식의 능력을 상실한 자들인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령적으로 거듭날수 없는 신앙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찿아 이리저리 헤매며 다니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진자를 예수님은 찿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앞에 무슨 교단이며 교파며 교리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생각하여보면 얼마나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우매한 인간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일어나라 여기(세상)을 떠나자 라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잃어버렸던자들이 다시 예수님이 찿아 영생의 길을 함께 가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뽕나무와 삭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제사장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 등등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었으나 여리고에 살고 있던 키가작은 삭개오 세리장이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과 함께하였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특히 이 삭개오는 모든 사람들이 부정축재하였을것이라는 선입견(先入見)과 죄인이라고 낙인을 찍었으나 마음을 관찰하시는 예수님은 삭개오의 마음과 그의 믿음을 알아 보았던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많은 무리들이 가는길을 함께 즐겨갈것이 아니라 삭개오와 같이 홀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나타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여야 할것입니다


항상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