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오늘은 26번 째시간으로 우상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고전 12: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때에 말못하는 우상 (偶像)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이 우상이라는 말은 십계명중 2계명에 너를 위하여 새긴우상을 만들지 말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선지자글도 보면 우상이라는 것에 대하여 많은 말씀들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성경구절에 우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형태로 우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을 보니까 하나님과 우상과의 관계를 확실히 아는것이 우리들의 믿음의 이정표가 될것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십계명중 1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神)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 신 이외의 모든 신들은 다 우상에 속하게 되겠습니다 . 우상은 이방인이나 믿었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자부하고 우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으로 생각하였던것입니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때에 즉 하나님 나라에 있지 아니하고 다른나라 사람으로 있을때에 우상을 섬겼다고 말합니다. 다른 나라라고 말하면 하나님나라와 반대편이라면 세상나라라고 말하여야 될것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유대인들은 진리안에 있었고 이방인들은 비진리안에 있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우상에 대하여는 너무 많은 성경구절을 인용하면 오히려 혼란만 가져올것같아 저는 간단히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상에 대하여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신것은 우리에게 우상에 대하여 정확히 알라고 (깨달으라고)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나 예수님의 제자나 사도바울등을 통하여 여러모양으로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방인이란 다른나라사람을 말하는데 사도바울은 본문말씀에서 너희가 라고 말합니다 전에 너희들은 이방인이었는데 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인이 나누어져서 어떠한 집단을 이루고 세상을 살아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말이냐? 말못하는 우상이라고 하면 우리생각에 떠오르는것은 돌이나 나무나 놋으로 만들어 놓은 어떠한 형상이 말도 못하고 있으니 이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이러한 모든형상들은 비유의 말씀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 41:21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訴訟)을 일르키라
이 말씀에서봐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형상을 두고 말함이 아니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우상은 법원에가서 소송을 할수없는것이지요. 소송이란 법적으로 잘,잘못에 대하여 판결을 구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우상을 믿은 너희들은 바로 믿고있는것인지? 아닌지? 소송를 통하여 알아보아라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재판장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나 여호와께 소송을 내면 내가 판결내 주겠다는 말씀이지요
사 40:19 → 우상은 장인( 匠人) 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匠色)이 금(金)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銀) 사슬을 만든것이니라.
위 말씀은 설명이 좀 필요한부분이긴합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자 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이그런가? 다음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렘 5:13 →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선지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하는 자를 말함이지요 이러한자들이 사40:19 절에 말씀과같이 장인들이 만들어 낸 장색이 금으로 입힌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인고로 거짖선지자인것입니다.
고로 우상은 거짖선지자을 말합니다
사 42:29→그들의 모든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선지자 = 바람 (생명의말씀이 없음) = 거짖선지자요 = 사람이 부어만든 우상 (비진리안에 있는자)
우상을 선지자로 비유하여 말씀하신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보낸신 선지자가 아니요 사람이 만든 선지자 곧 하나님의 말씀전파하는자를 사람이 만든어낸자가 우상 이라는 말입니다.
이쯤 말씀드리면 더이상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아니하여도 사람이 만들어내는 우상이 어떤자인지 아실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신학교나 교회에서 우리가 정통이다 우리교파가 정통이고 당신들의 교파는 어떠어떠하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 우리는 이시간 다시한번 근신하여야함은 이방인이 별도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비유말씀안에 머물러 있거나 율법적인 신앙이 우상이요 곧 이방인이기 때문에 현재 나의 믿음은 이방인 가운데 있지 아니한가 ? 라는 생각과 묵상이 필요할줄압니다
왜야하면 본문말씀에 말못하는 우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 에게 그가 끄는 그대로 나는 끌려 가지 아니하였나 ? 라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요1서 3:4 →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말씀인즉 진리와 비진리의 말씀을 잘 분별하라는 말씀이지요 .만약 비진리에 있다면그것이 곧 우상을 섬기는것이니 멀리떠나라는 말씀입니다
우상 (偶像) 이라는글자는 사람이 원숭이와 코끼리와 함께있다는 말로써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者) 즉 짐승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가 정확히 지적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49: 18-20 → 저가 (우상이 ↔ 말씀깨닫지못한자가) 비록 생시(生時 ↔육신적인 생명을 갖고있을때) 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역대의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 (생명의 말씀) 을 보지 못하리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우상 ↔ 거짖선지자)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그러므로 이제 생각할것은 우상은 나 (我) 를 떠난 어떠한 형상을 말함이 아니요 본인 스스로가 우상이 될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나무로 새긴 목상이나 돌로 만들어놓은 형상이나 기타 등등,, 우리눈에 보이는것도 1차적인 우상이되나 그런것들은 하나의 비유의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우상은 우리의 믿음이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에 따라서 우상이된다는 사실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면 짐승이라고 하십니다
우상은 사람이 원숭이와 코기리와 함께 있는자 ,짐승이니 곧 하나님의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요 그러한자는 멸망으로 간다고 하였으니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모두 말못하는 우상이 이끄는데로 끌려가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요
성경말씀을 깨닫는자로 나타나시고 우상이 아닌자로 새롭게 탄생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