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새하늘과 새땅

류호돈 2018. 1. 31. 18:31

 

오늘은 237 번째시간으로 [ 새하늘과 새 땅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21 : 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 말씀은  계시록에서 새롭게 나오는 말씀이 아닙니다

선지서에 이미 다 나와 있는 말씀을 계시록에서는 총정리하는 차원입니다

육적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검은땅이 없어진다는 말로 아시는분은 안계실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이니 비유니 라는 말을 많이 하게되는데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도 짜증이 좀 나실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을 귀밖으로 듣게되면 다시 겉말씀에서 육적인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신앙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저도 어쩔수 없이 되풀이 하여서 말을 반복 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무가 싹이나고 줄기가 나오고 꽃이피고 하는 과정은 열매을 맺기위한것과 같이 우리가 신앙을하며 여러 말씀을 깨달아 성경을 알고자 하는것도 결론은 영생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닫는것이 둔(鈍)하므로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여러가지로 표현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호 8 :12 내가 (하나님)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萬)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상관없는것으로 여기도다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 새 하늘

 

하늘은 궁창을 말하며 또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 1 : 6-7 )

그런데 궁창은 둘로 나뉘어집니다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뉘어집니다

궁창위의 물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신앙하는자가 있는곳이고 궁창아래의 물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세상에 속한 말씀으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궁창위에서 신앙하는자 즉 성경의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새하늘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의 생각에서 하나님의 령의 생각으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새 하늘로 우리가 갈수 있었던것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하늘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진리의 성읍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스가랴 8 : 3 )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영생을 누리는자를 새 하늘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새 땅

 

 

우리의 신앙이 궁창위에서 신앙하므로 육신의 몸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령한 몸으로거듭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我)의 하나님이 될때  나(我)라는 육신에 속하여 사망가운에 있던 내가 비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거(居)하게 되는것을 새땅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 1 : 13-14  )

 

예수님이 나와 함께할때 내가 새땅이 된다는 말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하나님과 함께하는자가 아닌것입니다

이를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취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갈 2: 6 )

 

하나님이 사람을 외모((外貌) 로 취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람의 생김새를 본다는 말이 아닙니다

말씀인즉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하나님과 함께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있는 내(我)자신이 새땅으로 변화를 받는것입니

 

고전 15 : 44 → (肉)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는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 15 : 49 →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새땅은 이와 같이 육의 몸이 신령한 몸이 되고 흙에 속하였던자가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되면  육의 몸과 흙에속하였던자가 신령한 몸과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짜증이 날정도로 강조를 하는것입니다

 

 

이사야 65 : 17 → 보라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나니 이전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진리의 성읍)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은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것이며.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하늘과 땅이 존재하고 있는데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

 

잠언 8 : 30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조자 (創造者)가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여기에서 창조자(創造者) 라는 말은( 잠 6 :17 주 1 ) 양육(養育)받은 아이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창조자(創造者)  = 양육(養育)받은 아이 (잠 6 :17 주 1)

 

즉 하나님이 우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내신다는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것을 양육받은 아이라고 말을 하는데 이가 곧 창조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양육받은 아이가 장성하여서 창조자가되어 보니까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하늘과 새땅만이 보이며 이전것 즉 말씀깨닫기전의 육적인 생명으로 있을 때의 일들은 기억되거나 아음에 생각나지 아니한다는 말입니다  영원한 안식세계에 들어간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계 20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避)하여 간데없더라

 

내(我)가 비로서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에서 (避)하여 온데간데 없어지더라 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는 신앙을 하게되면 하나님앞에 나타날수가 없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으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처음하늘과 처음땅은 버리고 새하늘과 새땅으로 거듭나는 나(我)

자신이 변화를 받아야 신령한 몸이 되는것입니다

 

그러할때 내가 임마누엘이되어 예수님과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항상 2천년전에 사람의 형상으로 이세상에 오셨던 육적인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어 육(肉) 그대로 있으면서 천국을 사모한다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흰보좌에 하나님이 계신것과 같이 우리도 흰옷을 입어야 하는것입니다

 

계 3 : 5  이기는자는 이와같이 흰옷을 입을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자 라는 말은 깨닫는자라는 말입니다    이기는자 = 깨닫는자 ( 요 1 : 5 주2)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자가 이기는 자이며 이러한자에게 예수님은 흰옷과 생명책에 우리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주시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우리들의 신앙이 옳다고 시인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흰옷입은자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아는자는 하나님앞에서 피하는자가 아니요 하나님과 함께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이러한 흰옷을 입고(말씀을 깨달아) 우리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며 우리들의 이름이 하나님 아버지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是認)을 받아내는 영광을 취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깨달아질때 아멘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 설교를 하며 하나님의 생명과 동떨어진 세상말을 하는데 아멘 아멘 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멘이라는 뜻은 이사야 65장 16절에 땅에서 자기을 위하여 복(福)을 구하는자는 진리(眞理= 하나님의 말씀)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福 = 영생 시편 133 : 3 )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진리 = 아멘 인것입니다 (사 65 :16 주 4 )  진리의 말씀일때 아멘 하는것입니다

 

 

 

2)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처음 하늘

 

 

새하늘과 반대로 궁창아래서 신앙하는자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자를 처음하늘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자들이 아니고 거짓목자와 함께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나(我)의 령(靈)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육신에서 사망가운데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유형적인 교회에서 율법의 말씀과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는자들이 처음하늘에 속한자들 인것입니다

 

 

처음땅

 

 

나 ( 我) 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못하고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지 못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망가운데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 ( 창 3 : 19 )라는 말씀에 해당되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새땅 즉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지못한자가 처음땅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땅이라는 말은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지 못한자요 흙에 속한자가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지못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고전 15 :44 .고전15:47 )

이러한자들이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인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목자로 세우고 신앙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와 함께 세상에 속한말로 신앙을 하므로 처음 육신적인 부모님이 주신 한정적인 생명으로 살다가 본래 대로 흙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땅없어졌고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하여야 할일은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거듭나는 일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요 5 :17 )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가인을 따라 어그러진길을 쫓아가기를 즐어워하며 한평생을 보내는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세상끝날 하나님이 심판을 하실때는 하나님찿기를 게을리하고 거짓목자와 함께 신앙하던자들은 이세상에서 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모두가  둘째사망인 곧 불못에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계 20: 14-15 )

 

그리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취하는자들이 새하늘과 새땅으로 남아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상속받아서 영광을 누리게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새하늘과 새땅이 되어야지 장차없어질 처음하늘과 처음땅으로 그대로 남아있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3)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다= 모인물 ( 창1:10 ) 모인물 = 흑암 (삼하 22:12 )

흑암은 어두움을 말하며 이 어두움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합니다 ( 요 1 : 5 주 2)

그러므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 사망에 속한자는 이제 영원히 존재하지 않은다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여 나의 생명이 흑암에서 영원히 빛(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영원한 불못에 던져져서 영원한 고통가운데 있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나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진것을 말씀하는것이므로 겉말씀의 세상적인 신앙에서

떠나야 이러한 처지에 놓이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바다를 말하니까 우리가 보는 저 넓은 푸른 바다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경우를 겉말씀에서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처음하늘과 처음땅에 대하여 깨달아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늘= 하나님은 령(요 4:24) 이시므로 우리의 령이 죽은 령에서 거듭나는 령으로 부활하는것을 새하늘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령인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부활하지못한 상태로 그대로 있는령은 처음하늘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새땅은 우리육신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는것을 새땅이라고 말하는것이며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흙으로 태어난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것을 처음땅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사실은 령과 육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는것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령이 거듭나면 육신의 몸도 자연히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산에 올라가셨더니 변형(變形)되시어서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 세분이 말씀하실때는 다 령과 육이 빛으로 변화되어 나타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거듭나면 빛으로 변화되어 나타나보일때는 우리의 몸이 빛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마 17 :1-5 )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낳아질때 처음하늘과 처음땅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생명이 살아있을때 하나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市民權)은 땅과 세상에 있는것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것을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합니다(빌3:20)

 

이 영생의 축복을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에게 상속으로 주시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에게 영생을 구(求)하는것을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합니다

 

세상에 속한것을 구하는것은 나(我)의 육신이 죽음과 함께 다 없어지는것들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