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포도원주인의 뜻

류호돈 2017. 12. 18. 21:00

 

 

오늘은 226 번째 시간으로 [포도원주인의 뜻]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20 : 1-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아침에(창세이래로)나간 집주인(하나님)과 같으니 저가 하루(육신가진자의 한평생) 한데나리온(영생)품꾼들과(신앙하는자들) 약속하여(하나님과의언약 = 영생) 포도원(천국)에 들여보내고 또3시에나가보니 장터

에놀고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장터는 교회를 말하는데 이는 장사꾼들이 모여서 물건 즉 하나님말씀을 사고파는곳으로 즉 거짓목자 삯꾼목자가 있는교회을 장터라고 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구하지하니하고 있는 모양을 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저희에게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 예수님이 계신포도원으로 가라는것입니다) (마 11:16-17 참조)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하니 저희가가고 제6시와 제 9시에 또나가 그와 같이하고 제 11시에나가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하나님을 믿지않는자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여기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이가 없음이니이다(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는자가 없다는말입니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니라 ( 하나님이 천국으로 인도하심)

 

저물매(세상마지막날) 포도원주인이 청직이(하늘의 천사 =진리말씀가진자)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온자로부터 시작하여(먼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먼저온자까지(오랜세월동안 겉말씀과 율법에서 신앙하다가 말씀을 깨달은자) 을 주라하니(영생에들게하라) 제11시에온자들이 와서 한데나리(영생을 비유)씩을 받거늘 먼저온자들이 와서 더 받을줄을 알았더니 저희도 한데나리온씩를 받은지라

 

받은후 집 주인(하나님)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온 이사람들은 한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하였나이다

(겉말씀과 율법에서 신앙하던자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주인이(하나님) 그 중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아니하였느냐

네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온 이사람에게 너와 같이주는것이 내 뜻이니라

내것(영생) 을 가지고 내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善)하므로 네가 악(惡)하게보느냐

이와같이 나중된자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서 나중되리라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쉬어가는 마음으로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나중된자로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서 나중되리라 라고 한 말씀을 해설하여 드리려고하다보니 본문말씀을 다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된입장에서 보면 품꾼들의 하는 말이 맞은말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하루 한데나리온을 받지않기로 약속을 하였다면 맞은 말이 될수도 있겠으나 품꾼들은 이미 하루에 한데나리온에 포도원에서 일하기로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주인의 하는 말에 이의(異議)를 달수가 없게 되었던것입니댜

 

그러면 아침일찍온사람과 나중에 와서 한시간정도만 일을 한사람과 포도원주인은 왜 품군들에게 같은값을 주었을까 ? 하는 의문이 드는것입니다

아침에온사람이 한데나리온에 하루 일하기로하였으면 해질무렵에와서 한시간일한사람에게는 당신은 늦게왔으니 반데나리온만 줄수있다고 말을 하였다면 공평할것같은데 포도원에 들어와서 일하는 시간의 길고 짧음에 관계없이 동일한가격으로 주신것입니다

 

포도원은 천국을 말하며 주인은 예수님이요 품꾼들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이며 한데나리온은 신앙의 열매인 영생을 말하는것입니다

 

 

문제는 포도원주인 (예수님) 의  말씀처럼 천국이라는곳이 이렇다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하루라는 말은 우리 육신이 살아있는 한평생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일찍 포도원에 들어온 사람은 젊은 나이에 예수를 믿는자요  늦게 포도원에 들어온자는 나이가 좀 들어서 예수를 믿기 시작한 사람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믿음과 신앙을 말할때에 나는 모태신앙이라던지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녔다던지 하며 신앙의 년수가 오래 된것을 말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늦게 입교한 사람은 평신도라고 하여서 성경에 무지한 사람으로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오래다닌사람은 개신교의 경우 장로가되고 권사가 되고 안수집사가되고 집사가 되고 평신도라고 부르곤 합니다

포도원의 주인의 뜻을 본문말씀을 통하여 볼때 사람들에 의하여 주어지는 신앙의 기간이나 또한 이러한 직급들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것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본주의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일들은 모두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3 년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예수님당시 제사장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오랜시간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을 믿어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어느날 나이도 어린사람이 나타나서 그것도 무식한 갈릴리 나사렛이란 가난한 동네이며 무식한 사람들이 살던곳에서 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아들이니 천국은 이런것이라든가 병든자를 고치니까  이들은 분통이 터졌던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하는자로 몰아갔던것입니다

몇번말씀드리고 있지만 예수로 말미암아 본인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기 때문에 예수를 십자가에 죽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이 비유로 기록이 되었으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있으며 영생할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 어떤분은 대놓고 저보고 미친놈이라는 말까지 서슴치않고 하는수모를 당하기까지하였습니다 (요 17 : 3 참조)  

이러한 세상말은 천만번들으며 핍박을 받아도 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恩賜)에 충실하고자 할뿐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 당시 신앙하던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교단이나 교파에 메몰이되어 교회가 장터가 되어 장사하는 곳이 되는것이며 기도하는 집이 되지못하고 가룟유다와 같은자가 되는것입니다 

총회장이니 노회장이니 당회장이니 목사를 비롯하여서 장로로부터 서열이 매겨지며 세례니 금식이니 기타 등등  죽은행실을 열심히 하고 있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지못하면 즉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인본주의에 발목이 잡혀서 한발도 앞으로 나갈수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요 14 : 30- 31  이후(後)로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아니하리니 이 세상임금이 (거짓목자 삯꾼목자 몰각한목자)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것이 없으니 오직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것과 아버지의 명(命)하신대로 행하는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일어나라 여기를(세상임금들이 있는곳에서) 떠나자  하시니라

 

요한복음 14장 전체를 한번 읽어보시고 그 말씀을 깨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이 다 그렇습니다만 특히 요한복음 14장은 우리가 사모하며 소망하는 천국길을 밝히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포도원의 비유를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우리의 믿음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신앙)허공을 치는것같이 아니 할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賞 =영생) 타는자는 하나인줄을 알지못하느냐는 책망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할것입니다 (고전 9 : 24-27 )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하는것으로서 영생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에는 거룩이라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옛날의 화려하였던 성전도 모두가 폐허가 되며 아무리 아름다운것이 존재한다한들 영원히 존재하는것은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만이 거룩하며 영원한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 :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말씀인즉 하나님을 일찍믿었건 늦게믿은것이 문제가 아니고 누가 하나님앞에 거룩한자로 먼저 나타나느냐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 (合當) 한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성령(聖靈 = 거룩한 말씀) 으로 났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분이신것입니다

 

성령이라는것은 거룩한 말씀으로써 갑자기 어딘가에서 내마음속으로 들어오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탄생되었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냥 성령을 주신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생각없이 읽게되면 깊은뜻을 깨닫지 못하고 수박겉할기 식으로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 되어 버리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은 야곱의 아들로서 애굽에서 총리노릇한자입니다

요셉의 두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야곱이 빼앗았고 그후에 네게 소생이 있으리라고 야곱은 말하였으나 요셉은 그후 자식이 없이 애굽땅에서 죽었습니다 (창 48: 4-6 )

 

그러므로 신약에와서 육적인 예수님 아버지로 나와 예수를 자식으로 갖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두고 의 (義)로운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마 1 :19 )

요셉이 예수를 낳을때까지 동침치아니하였다고 생각하고 요셉을 의(義)로운자로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자이며 성경을 보는데 아주 게으른자인것입니다

 

마리아 역시 사사시대의 입다의 외동딸로 사사기 11장30절을 보면 입다가 하나님에게 서원하기를 하나님이 암몬자손과 전쟁에서 이기게하면 내가 암몬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에 누구든지 내집문에서 나와서 나를 접하는그는 여호와께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燔祭 = 불에 태워서 제물로받침)로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사사기11:34-40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집에이를때에 그 딸이 소고(小鼓)을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 (無男獨女)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나로 참담

(慘澹)케하는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하는자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못하리라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을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말씀대로 네게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아비에게 또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處女)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哀哭)하겠나이다

이르되 가라 하고 두달 위한(爲限 = 기한이나 한도를 정하는것) 하고 보내니 그가 그 동무들과 함께가서 산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두달만에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行)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規例)가 되어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가서 길르앗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이렇게 죽은 입다의 외동딸이 육적인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로 오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누가복음 1: 46 -55 절까지 읽어보면 마리아의 영혼이 주를 찬양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는 요셉과 마리아가 한동네에서 살았던것을 이번에 성지순례에서 직접보니 30미터 정도 떨어진 한동네에서 살았던것을 보았습니다

믿을수는 없지만 처녀 총각이 좋아하였던것은 사실일것이라는 생각을 하여보았으며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다 이루어진 사실인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우리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을 알고 자세하게 상고하여 보아야 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아는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7 : 3 )

성경을 깊이 깨달아 들어갈수록 세상것들과는 멀어지는것을 알게 됩니다

전에는 어떻게 하여야 돈을 벌수 있을까  좋은집에서 살수 있을까  등 등......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헛된것에 마음을 빼앗겼으나 영생으로 가는길이 가까이 다가 올수록 예수님의 말씀이 피부에 와 닿은것을 알수 있게 되는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은 천천히 내용을 생각하시면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맥이니 통독이니 다 좋은 것이지만 성경말씀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튼튼하고 견고하게 지어진 건물이라도 세월이 가면 다 없어지는것들입니다

유형적으로 보이는 화려한 성전에 그리고 거짓목자들에게 나의 마음을 빼앗기지말고 포도원인 성경말씀안에 하나님과 우리들의 친구되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하고자 문앞에 나와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라고 말하니까 세상에서 우리가 공부하며 배우는 어떠한 학문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으로 지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거룩한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지고 있는것입니다

영생이라는 말이 두글자에 지나지 않지만 이는 우리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선물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알려주려고 하면 장로교냐 감리교냐 성결교냐 침례교냐  성당다니야 기타 등등 ...을 물어보시며 어디에 속하여 있느냐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이러한 하나님앞에 선하지 못한 세상의 악한자들이 유형적인 건물을 화려하게 지어놓고 하나님 예수님 이름팔아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이만들어 놓은 교단 교파 교리에 메몰되어 하나님을 잃어버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포도원 (葡萄園)은 생명의 말씀이 기록되어있는 성경말씀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품꾼들은 이 성경말씀안에 들어가서 말씀을 보면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품꾼들이 포도원주인에게 받은 한데나리온은 하나님의생명인 영생을 받은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일찍 포도원에 들어간 사람이 무슨이유로 나중이 되는가  ?

이들은 다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였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성경말씀이 비유인것을 깨닫게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나중된자가 먼저된다는 말씀은 나중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되었으나 이들은 처음부터 겉말씀인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신앙을 의존하지아니하고 곧바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알게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을 달달 암송하며 하나님말씀의 겉말씀에서 배운 지식으로 바벨탑을 쌓으며  무교병이 아닌 유교병을 먹은것을 세상의 학문과 지식안에서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나 학문을 세상학문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세상에서 세상공부를 하여야 먹고 살고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발전하게 되는것이지요

 

다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서 이 말씀에 세상에서 유명하였다는 사람의 말을 인용한다거나 비유의 말씀을 성경말씀으로 풀어주지 아니하고 다시 또 세상의 말로 비유를 들어서 예화로 설교하는 경우는 우리가 믿고 신앙하고자하는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할때에 불평한사람들이 누구입니까 ?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사람들과 함께 섞여서 나오던 사람들이 불평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데스광야에서 40년간 생활을 하며 1세대는 다죽고 2세대만 가나안땅에 들어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도 비유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바울 역시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더하여준것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것) 이 없다고 그렇게 외쳐대건만 목사라는 사람들은 성경한구절읽어놓고는 세상에서 유명하였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먼저인용하는 불법을 하나님앞에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7 :21-23 )

 

성경에 관한 책을 읽어보아도 참 이상하리만치 세상에서 유명하였다는 사람들의 말을 먼저 인용을 합니다

안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목사들이 써놓은 책들입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무식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러한짓을 하는지는 몰라도 이들이 곧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고 돈벌이나하는 장사꾼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지혜가 없으므로 그러한 악한길로 갈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또한 돈을 벌어야 하니까 육적인 축복 사랑을 노래부르듯 설교말씀에 들어가는것입니다

감히 축복과 사랑 이라는 말은 영생이라는 말인데 세상말가운데 어찌 영생이 있다고 거짓목자 삯꾼목자는 입만열면 축복 사랑이라는 말을 밥먹듯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생인 축복과 사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福 = 영생 시 133:3 )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않는다는 시편1장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아니하고 본인이 악인의 꾀를 쫓아가면서 결국은 죄가운데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羊=성도)에게 순수한 성경말씀의 을 먹이는것이 아니라 독초(毒草)을 먹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지못하는 무지한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에도 제사장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몰라보고 자기들의 믿음이 바르고 하나님앞에 선(善)을 행하는것으로 생각을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적으로 무식하다고하는 어부 (漁夫) 였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며 령은 배운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깨닫고 알아듣는것은 같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세상이 주는 지식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처음일찍 포도원에 들어가 일한사람이나 나중에 포도원에 들어가 일한사람이나 무슨이유로 한데나리온을 받기로 하였는가 ? 하면 한데나리온의 뜻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온전하므로 나눌어줄수있는 성질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데나리온 (영생비유)을 반쪽으로 당신은 얼마 또 당신은 얼마 이러한식으로 분배가 가능한것이 아닌것을 일찍 신앙을 하였던자들은 천국의 비밀을 알지못하고 일( 신앙)을 하였던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일찍온자나 나중에 온자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똑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품꾼들의 받은 품삯(영생) 은 처음하나님을 믿은자나 나중믿는자나 같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겉말씀에서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는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갈수밖에 없게되는것입니다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라는것은 하나님의 일은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사망의 권세를 이김으로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포도원(성경말씀)에 들어가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것이며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접붙임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거듭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의 령도 거듭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게으른자라는것은 세상일하는데 게으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은자를 일컬어서 게으른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는 모두가 게으른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놓은 포도원(성경말씀)에 들어가서 조상들이이루어 놓은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충실한 열매로 추숫때에 쭉정이가 아닌 알곡으로서 천국의 곳간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3 :16-17  그러나 너희눈은 봄으로 너희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義人)이 너희보는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못하였고 너희 듣는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우리의 조상들은 성경의 깨달은 말씀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는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못하였다는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마 13 : 10-15 )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게하였으며 들을수 있게 하나님이 허락하심으로 복 (영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 받은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온 이사람들은 한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것이 없노라 네가나와 한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아니하였느냐

네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온 이사람에게 너와 같이주는것이 내 뜻이니라

내것을 가지고 내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善)하므로 네가 악(惡)하게보느냐

이와같이 나중된자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서 나중되리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말씀입니다

집주인을 원망한다는것은 하나님을 지금 원망한다는 말입니다

교회에서는 서로 직급에 목숨을 걸고 있으며 누가 교회에 오래 다녔는가를 신앙의 척도로 삼고 있는것입니다

성도(聖徒 = 거룩한성도) 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적인 쓸데없는 욕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앞에 겸손한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적으로 먼저 하나님을 믿고 나중믿고는 하나님과는 아무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영원한 시간속에서 잠깐있다가 없어지는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이 무슨 큰의미가 있으며 오랜기간 하나님을 믿고 짧은시간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은 별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얼마 안되는 짧은시간이라도 그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일찍 깨달아 하나님의 영생을 아는자가 먼저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행사하는데 어찌 나중된 네가 나를 악하다고 생각하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이제 모든것이 드러날것입니다

교회를 수십년다녔다하여도 겉말씀안에서 신앙한자는 나라의 본자손으로 오히려 바깥 어두운곳 (사망)으로 쫓겨나서 사망의 길을 갈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무슨이유로 나라의 본자손이라고 말을 하는가 ?  우리의 조상들이 믿고 신앙하였던 그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의 본자손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시간의 길고 짧은것은 인생들이 계산하는 계산법의 생각이지 영원하신 하나님앞에는 아무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12 제자도 다 똑같은 사도로 다 똑같은 선상에서 생각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주는 직급에 의하여 다른 성도의 믿음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말씀전하다보면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느교회나가야고 묻고 무슨교파야고 묻는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그러면 저는 교회도 안다니고 교파도 없으나 다만 하나님을 믿으며 그의 보내신자 주 예수그리스도와 친구가 되어 함께 천국길을 가고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한 이단에 속한 사람으로 취급을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아무말도 안들으려고 하며 자리를 피합니다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차분하게 말씀증거하여 드리려고 하여도 기회가 안됩니다

 

제가 무슨 목사입니까? 많은 무리를 거느린 교주입니까?  또한 유형교회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사람을 모으려고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성경말씀전하고 돈을 받은사람도 아닙니다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전하여주는것으로 나의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천국으로 가는것입니다

 

저는 하나님말씀 전하면서 돈받아 챙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은 일만악의 뿌리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거짓목자들에게는 있는돈 없는돈 다 갖다가 받치면서 하나님에게 드린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짓목자를 거짓목자로 보는 성도는 없습니다

그저 사람 섬기는 일에 익숙하여 알아서 다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죽도록 하나님이 아닌사람에게 충성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행 8: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영생)을 돈을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거짓목자는 이미 하나님에게서 떠난자요 그와 함께하는 성도들도 다 하나님의 믿음에서 떠난자가 되는것입니다  돈이라고 하니까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에 죽고사는 문제에 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끼어들어서 한몫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달아 가면서 점점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게되고 예수님당시나 오늘날이나 어쩌면 그리 똑같은현상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여야 하는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이후 많은 시간은 흘러갔으나 인간들의 사고는 그대로 머물러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는 변한것이 단 한가지도 없다는것에 놀랄울뿐인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믿는다고 말하는 제사장 유대인 서기관 바리새인 어느누구에게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수 없었으며 전하려하여도 그들은 조상들의 유전을 따르며 자기들의 교단 교파 교리를 정통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수 밖에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경건한 모양으로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그들의 모습만 보아도 예수님의 사역이 얼마나 어려웠던가를 짐작할수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말씀을 서로 변론하여보자는데 화를 벌컥내는 사람도 있고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라고 하며 어떤사람은 아주 면전에서 이단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상한것은 어떻게하여서라도 자기들의 교회로 인도하려는 엉뚱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않고 다 무너져버린 저 유형적인 교회의 건물이 왜 없어졌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본문말씀은 여러분도 처음부터 다 해석할수 있는 말씀이기에 일일이 말씀을 풀어해석을 하지않고 전체의 윤각과 믿음의 현실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을 참고로 자세히 읽어보시면서 처음부터 여러분들이 한번 풀어보시기바랍니다 

그러면 무슨이유로 나중된자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서 나중되리라 는 말씀을 깊게 깨달아 알수있게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포도원에 들어가 나중된자로 먼저 된자로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